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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

귀한 하나님 주신 달란트 ** 늘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졸업연주에 찬양을~~ 정말 감동적이고,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beautifully and gracefully played, will you please tell me the english title? 🥹

At 90 years old, playing the "Fuga con alcune licenze" without even the score....!!!!

저도 악보를 간절히 원합니다...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 ? 제발요ㅠㅠ

대한민국의 자랑인 강은님! 그대는 동락인입니다

연주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어요 ~~혹시 악보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찬양인데 영감있는 피아노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악보를 구할 수 있는 출처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

Please tell me title of the song. Thank you

악보 어디서 구입하셨나요ㅠㅠ? 알려주세요😭😭

1:47 최애파트

보통 피아노 와 그랜드 피아노 는 어떤 차이가 나나요 답 가격이 차이가 나지요

How great!!

안녕하세요~ 너무 찬양이 은혜로와서요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A picsaba...mi a geci ez ???

This has been one of my very favorite pieces for about 40 years! Thank you for your excellent performance, Dear Maestra Kangeun!!! 💖👏👏👏👏

Well played!

👏👏👏👏👏

주님앞에/이택유 신청합니다 이메일주소 주시면 악보 보내드릴께요

Amazing performance. Deserves more views.

Beethoven: Sonata in B-Flat Major, Op. 106 (1818) (“Hammerklavier”) (1:35) Encore - Debussy Clair de lune (40:52)

Beethoven: Sonata in E Minor, Op. "90" (1814) (4:03) Fauré: Barcarolle No. 7 in D Minor, Op. "90" (1906) (17:23) Schubert: Four Impromptus, Op. "90" (1827) (21:04)

Beethoven Sonata Op. 57 in f minor Allegro assai - Kangeun Lee (2:40) Chopin Fantasy Op. 49 in f minor - James Featherstone (1:06:44)

Beethoven Sonata Op. 10 No. 3 in D Major Presto Rachmaninoff Etude-Tableau Op. 33 No. 6 in E flat minor - Soolim Lee (00:40) Schumann Fantasiestücke Op.12 Des Abends Aufschwung Warum? In der Nacht - Eunsu Kim (38:28)

Haydn Sonata in E-flat Major, Hob.XVI:52 Allegro Brahms Rhapsodie in G minor, Op. 79, No. 2 - Brandon Vos (1:42) Bach Partita No. 2 (Selections) Prokofiev Sonata No. 7 Precipitato - Xian Liang (23:40)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Ruyue Tan (48:33) Shostakovich Prelude and Fugue in D major Beethoven Sonata Op. 2 No. 1 in f minor Allegro Adagio Moszkowski Etude Op. 73 No 3 - Alphonse Jing (58:58) Haydn Piano Sonata in F Major, Hob.XVI:23 Allegro Chopin Fantasy in f minor Op. 49 - Huiming Ye (1:15:50)

Haydn Sonata in B minor, Hob.XVI/32 Allegro moderato Minuet -Trio Finale Presto - Richard Wu (2:45) Brahms Fantasies, Op. 116 (selections) - No. 1 Capriccio: Presto energico No. 2 Intermezzo: Andante No. 3 Capriccio: Allegro passionato No. 6 Intermezzo: Andantino teneramente - Hyun A Kim (22:26)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op.6 book 1 LebhaftInnig Mit Humor Ungeduldig Einfach Sehr rasch Nicht schnell Frisch Lebhaft - Shinae Lee (41:22) Beethoven Sonata Op 57 in F minor Allegro assai Chopin Etude Op. 25, No. 6 Liszt Paganini Etude “La Campanella” - Suhyun Choi (1:06:10) Brahms Piano Sonata in f minor, Op. 5 Allegro maestoso Andante espressivo - Chanwoo Lee (1:29:30)

Schumann Kreislariana, Op. 16 Äußerst bewegt Sehr innig und nicht zu rasch Sehr aufgeregt - Euna Choi (3:18) Chopin Sonata in B minor, Op. 58 Allegro maestoso - Uicheol Uhm (47:00)

잘쳐요

Wow! A true lioness at work

Magnificent ! As Michu as I Know this piece with other famous pianists

The wall makes it seem as if you're a miniature woman playing on a miniature piano but the sound definitely isn't affected by that illusion

브라보!! 강은!! 진짜 멋있어👏👏👏

잘쳐요

이때 사사가 누구신가요??

아.신상우선생님의곡 그립습니다 연주도 은혜스럽습니다

brillant!

Bravo^^

0:00 Largo - Allegro 5:50 Adagio 12:56 Allegretto Welcome World ... ... 최소윤 귀국 피아노 독주회 (SoYoon Choi Piano Recital) 2021년 9월 6일 (월) (두번째 연주)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17 in d minor, Op. 31, No. 2 “The Tempest” Largo - Allegro Adagio Allegretto 이 베토벤의 연주는 베토벤이 제자 쉰들러 한테 "이 곡을 잘 이해하려면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어보거라." 해서 템페스트 소나타가 되었다고 한다. ... ... 2021년 8월 1일 일요일 이었다. 서윤진 피아노 독주회 강북 미아 꿈의 숲 까지 일부러 찾아갔다. György Ligeti - George Rochberg - György Kurtág 생소한 현대음악 연주를 들으려고,,, György Kurtág (1926- ) Játékok(Games) for Piano (Excerpts) 연주가 다 끝나고 나는 정확하게 BRAVA! 박수를 쳐줬다. (사전에 20번 이상 들어보고 들어갔기 때문이다.) 피아니스트가 깜짝 놀라더라,,, 현대음악은 청중의 반응을 포기하고 독주회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객석에서 누군가 이 곡을 알고 들어왔다는 것, 그리고 정확하게 박수가 나왔다는 것이 좋아하고, 무대 위에서 해맑게 웃더라... 음악인과 청중이 무언으로 서로 알아본 것이다. 아마 속으로 ' 어머! 이뻐라! 누구지? 누가 이 연주를 알고 청중으로 들어온 거지???? ' 했을 것이다. 서윤진 님은 신이 나서 그날​ Encore 1 - F. Chopin, Nocturne No.20 In C Sharp Minor, Op.Posth. Encore 2 - F. Chopin, Waltz Op.64, No.2 두 곡을 연주해 주셨다. 직감적으로 느낀 것이지만, 즉흥성에서 나오는 앵콜은,,, 그날 1곡은 준비해 주셨을 것 같고, 1곡은 나의 반응으로 인해 1곡이 앵콜이 더 나온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 독주회 였다. 이날 두번째 앵콜 연주였던 F. Chopin, Waltz Op.64, No.2 왈츠를 정말 신나게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았다. 저 멀리 강북의 미아까지 갔다가 독주회가 끝나고 내려오면서 나는 카스푸틴 에튀드 7번을 들었다. ... ... 그제 2021년 9월 7일이다. 가운데 콘서트홀에서 조성진 독주회가 열렸다. (당연히 1500석 전석 매진이었다.) 정말 음악당 전체가 95%는 여성 청중으로 가득차 있었다. (조성진 보려고 ^^) 그런데 나는 같은 시간 조성진 콘서트홀에 안 들어갔다. 일부러 오른쪽 챔버홀을 찾았다. 나는 오늘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백남준" 연주회 후반 첫 연주 John Cage 4’33’’ 존 케이지 4분 33초 아무것도 안하고 3악장 4분 33초 연주를 하고 연주를 마치는 이 연주 기립박수를 쳐주기 위해 작정하고 챔버홀에 들어갔던 것이다. 백남준은 존 케이지를 만나고 작품에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John Cage 4’33’’ 존 케이지 4분 33초 캘리포니아에 살던 존 케이지가 뉴욕으로 이사를 가서 창문을 열고 도시에서 나는 모든 소리에 영감을 받았다. 우연의 음악, 그냥 집에갈 때 버스타고 지하철 타며 듣는 모든 소리가 음악이다. 오늘 이 연주를 하러 Violin 김지윤, Violin 박지현, Viola 홍진선, Cello 이헬렌 4분이 올라오셨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4명이 악기 조율도 하고 ㅋㅋ 악보를 열고 가만히 있는다... 1악장 끝나고 악보를 넘긴다... 또 가만히 있는다. 2악장 3악장 전부 가만히 있는다. 악보를 넘기는 악장 중간은 시간을 끊고 1~2~3악장 순 연주시간 4분 33초을 맞추신 것 같았다. 그리고 정말 4분 33초 (대략 총 5분 내외) 무대에서 아무 연주도 안하고 일어나서 끝났다고 인사를 하셨다. 왼쪽 박스석 뒤에서 연주자들의 연주가 끝나는 정확한 시점에 기립을 해서 박수를 치며 BRAVA!~ BRAVA!~ 를 크게 외치며 기립박수를 치는 한 청중이 있었다. 그게 바로 나였다. 나는 이날 작정하고 이 화음챔버 연주회 들어온 것이다. 이정도 되었으면 나는 정말 프로 청중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도 끝나는 지 모르는 지점을 찾아서 침묵으로 둘러쌓여 있는 채임버홀 안에서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한 타이밍에 박수를 치고 BRAVA~ BRAVA~ 를 외치면서 연주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내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Korea Seoul 의 청중의 수준은 이렇게 높아요! 화음챔버 존케이지 연주 영상으로 나는 전 세계에 서울 청중의 수준이 이렇게 높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왜냐면 존 케이지 영상은 올라오면 몇년 만 지나면 50만~100만회 조회수가 바로 올라가는 그런 유명한 우연의 음악이기 때문이다. 이날 나의 박수와 함께 2층에서 여러명이 브라바~~~ 나이든 아저씨들도 동요해서 같이 브라보~ 1층에는 학생들이 휘쓸 환호! 터지면서 청중들이 서로 킥킥킥 웃기도 하고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이날의 케이지 연주와 청중의 반응은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역대급 영상이 될 것이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존 케이지 4분 33초 연주 그리고 그날의 청중들의 엄청난 반응은 이제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유튜브 영상이 되어 전세계에 알려질 것이다! 따라서 나는 오늘! 음악회 들어와서 국위 선양을 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비가 살짝오는 예당 앞을 나오면서,,, 나는 이렇게 속으로 잠깐 생각을 해봤다. '혹시 내가' '청중계 이단아, 청중계의 백남준 같은 사람이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나는 음악에 빠져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좀 일반적인 사람은 분명 아니다. 아무튼 어디가서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경험들이다. ... ... 2021년 9월 1일 (수) 강유선 피아노 독주회 나는 연세대 금호아트홀에 또 가서 강유선 님의 독주회를 들어갔는데 공연 30분 전에 아무도 없는 바깥에 딱 70대 정도로 보이는 여성 1분에 앉아 계시길래 심심해서 옆에 앉아서 이것 저것 내가 막 물어봤다. (나도 참 이상한 사람이다. 음악이 좋아서 이제 눈에 보이는게 없다보다.) 그 여성 분에게 이것 저것 막 물어봤는데 그분에 글쎄... "제가 강유선 어머니 되는 사람이에요, 우리 딸 피아노 치는거 보러 왔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ㄷㄷ 나는 그날 독주회 주인공인 강유선 피아니스트이 어머니와 15분 정도 얘기를 하다가 독주회 연주장에 들어가서 전곡을 정확하게 박수를 치고 BRAVA 까지 해준 몇 안되는 청중이었다. 그리고 하필 어머니는 바로 내 앞에 앉으셨다. 나같은 프로 청중은 앞에 앉지 않는다. 오히려 가장 뒤, 피아노는 가장 뒷열 정도의 왼쪽에 앉는다. 피아니스트의 어머니도 가장 뒤에 나와 비슷한 곳에 앉아서 딸이 연주하는 걸 지켜보셨다. 나는 이 모습이 너무 짠했다. 내 앞에 독주회 하는 피아니스트 어머니가 앉아 계시고 멀리서 강유선 님이 피아노를 치고 그걸 가장 뒤에서 내가 바라보면서 피아노 독주회를 지켜보았다. 이런 것들은 어디가서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경험들이다. 그래서 나는 독주회가 좋다. ... ... 황소원 피아노 (Hwang So Won Piano Recital 드비시 프렐류드 1~2권) 2021년 9월 5일 (일) 낮 예술의전당 리싸이틀홀 Claude Debussy (1862-1918) 24 Préludes livre I, livre II [Encore] M. Ravel, La Valse 1시간 20분 넘는 드비시 프렐류드 1~2권을 치고 앵콜로 라발스 X 1.1배속 퍼펙트 연주를 하다. 황소원 님이 나눠준 프로그램 설명 A4 한장에 아래와 같이 적혀 있었다. "예술이란"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멈추게 하고" "무언가 깊은 곳으로 들어가 돌아보게 하고" "환상을 주고" "영감을 주는" "엄청난 힘이 존재함을 강하게 느낀다." "그것을 제공해야 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있음에 고민과 괴로움이 일상이지만 이 일을 하고 있음에 재미나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 피아니스트 황소원 - 이 문구를 음악인 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 ... 나는 나를 통해 콘서트홀 보다는 1인 독주회가 훨씬 큰 감동을 준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그리고 전 세계인 들에게 알릴 것이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독주회를 찾아 들어간다. 그리고 내가 느낀 모든 것들을 매일 기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이 무엇인지,,, 나같은 서민들도 음악회를 자주 갈 수 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지하철 1450원 + 1450원 왕복하고 + 독주회 티켓 1~2만원으로,,, 누구나 세계 최고 수준의 독주회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 피아니스트는 그날 본인의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독주회를 연다. " 이 모든 것이 내가 나를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 예당아저씨 -

Fabulous performance hope people will understand how hard this is

nice kangeun!!!

응원합니다^^

이것이 서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