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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Kim 김유진
Добавлен 17 июн 2013
김유진 - F. Chopin Piano Concerto in E minor , Op.11 (14y)
26회 TBC 음악콩쿠르 특상 (대구광역시장상)
#경북도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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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 F. Chopin Scherzo No.4 in E Major, Op.54 제70회이화경향콩쿠르 중등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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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이화경향콩쿠르 중등부 2위 # 이화경향콩쿠르 피아노
김유진 - R.Schumann 'Abegg Variations' Op.1 (12y) 제68회 이화경향콩쿠르 초등부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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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68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초등부본선 #이화경향콩쿠르 #R.Schumann 'Abegg Variations' Op.1
김유진 - F.Liszt Rigoletto Paraphrase (12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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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Mozarthaus Vienna - Bösendorfer Saal Concert Hall
김유진 - R.Schumann - Variations on the name Abegg for Piano, Op.1 (12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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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24회 음악춘추콩쿠르 6학년부 2위 수월초 6학년 김유진(12yrs)
2017 제21회 육영 전국어린이 음악콩쿠르 전체대상 ☆교육부장관상☆ I.Berkovich Variations on a theme by Paganini in a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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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수월초 4학년 김유진 (10yrs)
김유진 - I.Berkovich Variations on a theme by Paganini in a minor (1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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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거제 송년음악회 - 거제음협 콩쿨 전체대상 #피아노 #I.Berkovich Variations on a theme by Paganini in a minor
김유진 - J.Haydn Sonata in C major Hob 16-50 개천예술제콩쿨 수상자연주회 (1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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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콩쿨 3,4학년부대상 - 수상자연주회 2017.12 수월초 4학년 김유진 (10yrs)
와 잘친다!!!
Bravo!!
헐...대박...
너무 멋진 연주 보고 있으니 기분이 너무 뭉클해져 옵니다~ 항상 멋지게 성장하는 유진이 응원합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2 번째 콩쿠르 나갈려고 연습하고 있는데 너무 잘 치시네요 😮😮
저두용
56
잘치시내
친구이를이똑가아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는 44살에 취미로 33년만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요즘 이 곡을 배우고 있어요. 저런 속도와 느낌을 살리려면 앞으로 1-2년은 더 걸릴 것 같네요^^
👏👏👏👏👏👏👏
Кто грає?
Хто грає?
으응? 9살?? 애기가 너무 잘치네요❤ 진짜 완전 잘치세요!♡
대박 저도 이걸로 나가는데 긴장안하는법좀....
저도 이렇게 치고싶네요...너무 잘치셔요ㅠㅠ
멋집니다😊
서울예고 시험보시나요? 고등학교도 홈스쿨 하시나요?
올해 서울예고 1학년 재학중입니다.
너무 잘하시네요 ㅎㅎ
와..대박이다..너무 잘치세요 !! 눈물난다..
저도 장기자랑 이걸로 하는데 절대 못따라감ㅎ...
합 격 잘 치 는 군
유진아...연주 잘하네...부럽다......이모랑 손 바꾸자고 하고 싶다.......
저도 3학년인데 지금 이 곡으로 콩쿨 준비하는 중인데...엄청 잘 치시네요...(부럽)
저도 12월11일에 이노래로 대회나가는데 이분은 너무 잘치시네요
@@민주08 헉 제 친구랑 같은날짜다!
몇년 뒤에 쇼팽 콩쿨 파이널에서 빛나게 만나게 될지도!! 김유진 피아니스트를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 피협 끝까지 듣고싶어요♡♡
응원해 주시고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 R A W O !!!
MÓJ WIELKI RODAK !!! FRYDERYKU BĘDZIEMY PANA KOCHAĆ AŻ DO KOŃCA ŚWIATA.
CHOPIN NAJPIEKNIEJSZA SPUŚCIZNA DLA LUDZKOŚCI. DZIĘKUJĘ.
" 평소 쇼팽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했던 작곡가는 "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Bach)라고 한다..." F. Chopin 24 Préludes Op.28 쇼팽 프렐류드의 No. 20번 하면 얼마 전 이 곳 같은 장소에서 한 피아니스트가 연주했던 S. Rachmaninoff Variations on a There of Chopin Op.22 이 연주의 테마가 떠오른다. 심연으로의 탐험,,, 그래서 나에게는 쇼팽 프렐류드 Op.28 No. 20번 하면 라흐마니노프의 Op.22 연주가 생각난다. 바흐가 - 쇼팽으로 이어지고 - 다시 쇼팽이 - 라흐마니노프로 이어진다. 쇼팽의 후예들,,,(Chopin & His French Lineage) 이라는 피아노 연주회에 가서 쇼팽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 중 한 분이 드비시 라는 것도 나는 이미 알고 있다. 드비시는 암으로 죽어가면서 “내 영혼은 지금 쇼팽 발라드처럼 낭만적이고 슬프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 원래는 앵콜 곡을 여기까지만 (Chopinata) 준비했었는데 " "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 " 2부의 쇼팽 24 프렐류드는 " " 평소 쇼팽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했던 작곡가인 "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입니다. " " 쇼팽이 " " 이렇게 바흐의 영향을 받아서 " " 위대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 " 바흐가 후세에 대단한 음악가라고 칭송받는 이유는 " " 본인 자신의 작품세계, 음악성도 너무 뛰어났지만 " " 후대의 많은 작곡가 들에게 " " 지금까지 많은 음악가들에게도 " " 심지어 음악 애호가들에게 까지도 " " 큰 영감을 주는 작곡가 이기 때문 " " 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래서 " " 그 영감을 주고 받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를 " " 요즘 저는 굉장히 많이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 “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이 ” “ 바로 저의 가장 큰 영감이고 ” “ 오늘 여기에서 연주했던 저의 음악들이 ” “ 여러분들께 작은 영감으로 나마 남기어 ” “ 돌아가실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중 ” “ 제 1번을 마지막으로 연주하겠습니다. ” [Encore-2] Bach: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1, 1.Prelude C Major, BWV 846 바흐 평균율 1번 웅장한 콘서트홀 오르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바하평균율 1번 연주가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숙명여대 전혜수 님으로부터 바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지도하셨던 선생님은 내가 대학 입학전까지 늘 바흐 평균율을 치게 하셨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각 성부를 듣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치기만 했다." "난 악보도 잘보고 흉내를 잘 내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좋아하셨다. 손도 잘 돌아갔었고 그때는 그것이 실력인지 알았다." "깊은 고민없는 과정은 처참하다. 대학 4학년때 비로소 왼손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피아노가 너무도 어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사실 지금은 더더욱 무대가 두렵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의 실전이 백번 말하는 이론보다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무대에 서는 꿈을 꾸어본다." "바흐는 내가 철이 들고 비로소 자립하며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다시 다가오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제야 바흐를 조금 알게된듯 하다." "악보에 많은 표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연주자에겐 어려움이 크지만 이는 다시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스스로 공부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작곡가가 되어 줄수도 있다." "프레이징을 만들고 나만의 해석으로 다가가기엔 더없이 좋은 작곡가임에 틀림없다." "또한 바흐는 여러 성부의 소리를 들려 줘야한다." "그래서 소리 공부하기에도 좋은 작곡가이다. " "딱딱할 것 같지만 어느 작곡가보다 부드럽고 온화하게 노래해야 좋은 연주를 할수있다. " "바흐를 노래하지않고 연주한다면 그거야말로 연주자가 무대에서 진땀 뺄것같다. 왜냐하면 악보 까먹기가 제일 쉬운 작곡가이기 때문에" "노래한다면 이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고 듣는 이에게까지 감동까지 선사할수 있을것이다." "베토벤보다는 결판이 나는 작곡가라고 생각한다." - 숙명여대 음대 전혜수 - 화려한 솔리스트들이 무대 위에서 solitude, 행복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soliloquy, 청중들에게 노래(Vocal)를 한다면 vs 청중인 나도 객석에 앉아서,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solitude 한 행복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soliloquy 하게 음악인들에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무언가를 계속 알려주고 있다. (생활 청중을 늘리기 위해,,,) 그러려면 청중인 나는 한 가지 단어가 더 필요하다. “isolated”,,, 고립되어야 한다. 지금처럼 순수하게 “음악을 좋아해요.” “아무 독주회나 막 들어가서 아무나 다 좋아요” 말하려면 어떠한 음악인과도 연관성이 없어야 한다. 나는 그렇게 해야만 하는 나의 상황이 너무 슬프다. 하지만 객관적인 청중의 기록이 되려면 그래야만 한다. 평생 직업으로 누군가에게 무언가 영감을 주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존경스럽다. ‘ 음악인들은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독주회를 연다 ’ 이 모든 것이 내가 나를 위해,,, 음악을 너무 사랑하기에,,, - 예당아저씨 -
엄청 잘친다. 중학생이라면 수월 하나로마트 옆 버거킹에서 맛있는거 사주세요~ 고현 버거킹에서 맛있는거 사주세요~ 할 나이 아닌가... ㄷㄷ ... ... 나는 1년에 예술의전당 독주회 200번을 다닌다. 피아노만 보자면 절반인 100번 이상은 된다. 지금 보이는 바로 이 자리 왼쪽 1번에 주로 앉는다. 그래야 피아니스트의 좌우 이동까지 다 보인다. "지도하셨던 선생님은 내가 대학 입학전까지 늘 바흐 평균율을 치게 하셨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각 성부를 듣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치기만 했다." "난 악보도 잘보고 흉내를 잘 내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좋아하셨다. 손도 잘 돌아갔었고 그때는 그것이 실력인지 알았다." "깊은 고민없는 과정은 처참하다. 대학 4학년때 비로소 왼손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피아노가 너무도 어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사실 지금은 더더욱 무대가 두렵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의 실전이 백번 말하는 이론보다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무대에 서는 꿈을 꾸어본다." "바흐는 내가 철이 들고 비로소 자립하며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다시 다가오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제야 바흐를 조금 알게된듯 하다." "악보에 많은 표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연주자에겐 어려움이 크지만 이는 다시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스스로 공부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작곡가가 되어 줄수도 있다." "프레이징을 만들고 나만의 해석으로 다가가기엔 더없이 좋은 작곡가임에 틀림없다." "또한 바흐는 여러 성부의 소리를 들려 줘야한다." "그래서 소리 공부하기에도 좋은 작곡가이다. " "딱딱할 것 같지만 어느 작곡가보다 부드럽고 온화하게 노래해야 좋은 연주를 할수있다. " "바흐를 노래하지않고 연주한다면 그거야말로 연주자가 무대에서 진땀 뺄것같다. 왜냐하면 악보 까먹기가 제일 쉬운 작곡가이기 때문에" "노래한다면 이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고 듣는 이에게까지 감동까지 선사할수 있을것이다." "베토벤보다는 결판이 나는 작곡가라고 생각한다." - 숙명여대 음대 전혜수 - ... ... 다시 10월의 한 피아니스트 독주회 중의 일이다. " 2부의 쇼팽 24 프렐류드는 " " 평소 쇼팽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했던 작곡가 "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입니다. " " 쇼팽이 " " 이렇게 바흐의 영향을 받아서 " " 위대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 " 바흐가 후세에 대단한 음악가라고 칭송받는 이유는 " " 본인 자신의 작품세계, 음악성도 너무 뛰어났지만 " " 후대의 많은 작곡가 들에게 " " 지금까지 많은 음악가들에게도 " " 심지어 음악 애호가들에게 까지도 " " 큰 영감을 주는 작곡가 이기 때문 " " 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래서 " " 그 영감을 주고 받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를 " " 요즘 저는 굉장히 많이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 “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이 ” “ 바로 저의 가장 큰 영감이고 ” “ 오늘 여기에서 연주했던 저의 음악들이 ” “ 여러분들께 작은 영감으로 나마 남기어 ” “ 돌아가실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중 ” “ 제 1번을 마지막으로 연주하겠습니다. ” - 피아니스트 양윤희 - [Encore-2] Bach: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1, 1.Prelude C Major, BWV 846 바흐 평균율 1번 하면서 앵콜 마지막으로 바흐 평균율 1번을 연주하였다. ... ... “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이 ” “ 바로 저의 가장 큰 영감이고 ” “ 오늘 여기에서 연주했던 저의 음악들이 ” “ 여러분들께 작은 영감으로 나마 남기어 돌아가실 수 있으면 하는 마음 ” 너무 좋은 말이었다. 나도 나의 이런 댓글 활동 들이 많은 음악인들에게 작지만 큰 영감이 되기를,,,
오~ 멋진 실력입니다~
감히 평가를 몬하겠다능. 들으니 좋네. 유진 고마워요.
이미프로를 넘어선 실력^^
합격
유리구슬이 또르르 흘러가는 것 같네요~~ 소리 너무 예뻐요! 응원 합니당 ㅎㅎㅎ
구독했습니다!!구독자 100명 축하드려요~♡♡
유진. 원더풀
이거 원곡 완전 어렵던덷ㄷㄷ
저도 이거치는데 이정도까지는..
선율이 넘 아름다워예… 피아노와 물아일체인듯 손이 건반위를 뛰어 다녀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는걸 밎어 의심치 않아요^^ 언제나 응원해서 화이팅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진! 멋지고 아름다위요. 김유진 단독 리사이틀 함 초대해주세요~~~ 중앙방송에 김유진 리사이틀 걸고 함 모입시다. 모두~~~ 화이링~~ Yujin
3년간 콩쿨을 나갔는데 가장 아쉬웠고 부족했던 곡이네요 후반부까지 잘 소화하시고 파가니니의 개성을 잘 살려내셨었네요 공부 열심히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이거 콩쿨나가서 대상 받았어요!
저는 준대상이욧!대상축하드려요
저 이걸로 콩쿨 나가는뎅 ㅎㅎ
저두....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지금 연습중요 참고 잘 하겠습니다❤
이렇게 컷네
저랑 이름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여자고 김유진이고 이 곡치고 학생입니다 어.. 공통점이 많네..
예몇학년이지?? 지금이거치는데게어렵던데.....
와.. 잘한다..
올해 중 2겠네요. 이 영상 보고 팬 됐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yujinkim8277 헐 유진닌 팬이에용❤️❤️❤️❤️❤️❤️❤️
유진이 찐 팬이어라 감동 묵었어요
나 민웅 삼촌 ㅎ
@@kim_minsu829 아하! 감사합니다^^
Yujin Kim 김유진 유진이 연주회에 꼭 한번 가고 싶구나 홧팅~
@@kim_minsu829 응원 감사합니다^^
조카가 같은학교라 어릴때부터 피아노 치는거보고 감탄했었는데 멋져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유진님 팬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