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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성훈련소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3 авг 2023
기독교지성훈련소 입니다.
기독교 지성을 깨우는 글, 영상, 콘텐츠를 누려보세요 ㅎ_ㅎ
아티클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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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청황색 말....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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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청황색 말에서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계시록 책도 보고 럭키빅키자낭 ~_~
3가지 전환 : 칸트(코페르니쿠스적), 훗설과 하이데거(현상학), 빝겐슈타인(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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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전환 : 칸트(코페르니쿠스적), 훗설과 하이데거(현상학), 빝겐슈타인(언어학)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청황색 말 너무 무섭네요^^.....
감사합니당~~~아 인용한 사진이요?ㅋㅋㅋㅋ지피티가 만들어줬습니당...ㅋㅋㅋㅋ
진짜 재미있어요! 이해 쏙쏙되고 속이 다 시원하네!!!!!
감사합니다!!ㅋ_ㅋ
순살 됬네요!
ㅋㅋㅋㅋ웃기당ㅋㅋㅋ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동성애 문제를 교회나 보수단체가 모여 지탄하는 건 ‘동성애가 합법화 되어 교육 문화적으로 영향이 지대해질 것’을 두려워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딱히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의 법 아래 놓였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더 지대하고 만연한 문제들에 대해 더욱 분개하고 논의하고 목소리를 내야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파리올림픽이나 동성애 같은 문제들에만 분개하지 마라’는 메시지보다는 ‘사실 우리가 공적 책임을 마땅히 지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영상을 보셨네요. 정작 봐야할 사람들은 안보고 볼 사람들만 보는건 아닌가 생각이....ㅋ_ㅋ빠이팅
창조과학이니 지적설계니 하면서 반지성, 반과학을 주장하는 영상들이 넘쳐나는 와중, 정말 정상적으로 말씀하시는 분을 보네요. 전 관련 분야 전공자 입니다. 그런데 앞에 저런 것들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분야를 전혀 배우지 않은 분들이… 연구까지 했던 저를 가르치려 드는 걸 보면서.. 솔직히 어처구니 없을 때가 많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신학을 한다는 것이 사상적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과학과 종교가 끊임없이 대화해야 하고, 서로에게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같은 분들께서 연구해주신 바탕으로 신학자들이 세상을 알아가는 큰 도움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저도 더 학업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ㅎ_ㅎ
@@thelogy_248 과학에는 과학의 언어가 있고, 신앙에는 신앙의 언어가 있죠.. 서로 간섭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대화가 중단되어서도 안되겠죠.. 종교나 철학으로 부터 연구윤리를 배워야 하는 것도 맞으니까요.. 그리고 과학으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입증 할 수 있는 무신론자나 반대로 신을 과학적으로 입증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창조과학주의자들이나 결국 같은 이닉구조라고 봅니다.
@@43rickee 동의가 됩니다ㅎㅎ좋은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압~~~멘
^_^
교인들 밖으로. 안 나왔으면 해요~~ 전도랍시고 맨날 예수 믿어야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ㅎㅎ 사형수가 목 맬때 예수 믿으면 천국 가냐 했더니. 당연하데~ 사형수랑 같이 살수 없어 안 믿을란다. 했더니 그래도 믿어야 한다고 가더라!! 제발 정용하지도. 말고 나오지 마세요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ㅎㅎ...너무나 공감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듯이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더 나은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못된 모습에 안타까움을 함께 표합니다ㅠ
콤팩트한 설명 ,은혜받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당!!ㅋ_ ㅋ
한국여자가 3명이상모였다면 그곳이 제아무리 교회라도 지옥이 됩니다
ㅠㅠ이건 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기독교는 돈을 맘몬이라하고 터부시한 것이 진리입니다. 돈을 신성시하는 건 유대교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지 유대교신자는 아닙니다.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자본주의에 입각한 세상적 이치를 설교합니다. 이러다가 기독교가 성경에서 말씀하신 독사새끼, 즉 유대교인들이 될까 두렵습니다. 즉,
자본주의 자유경제주의 나라라는 점에서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같습니다. 돈은 선하지도 나쁘지도, 신성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냐가 중요한 문제겠네요
신도가 더 문제.
모두는 아닙니다ㅠㅠ
기독교는 윤리를 가르치는곳이 아니다. 성경 말씀을 읽는자라면. 목사를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이단은 제외하고). 어느 목사도 성경 읽지말라고 하지않는다. 적극적으로 성경읽기를 권장한다. 그럼에도 신앙생활을 잘못했다면 목사탓이 아니고 성경말씀은 읽지않고.목사만.바라보고 따라가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것이다 읽으라는 하나님 말씀을 외면한 개인의 죄의 결과이다.니가 뭔데 한국교회 전체와 목사들 모두를 정죄하냐? 기독교를 비방 하려는 목적인것 같은데. 본인도 이렇게 말한다는것은 성경을 본인도 읽지않았음의 증거다!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다. 공연히 입벌려서 무식이 드러나는구나! 딱한자여! 미련하자는 그대뿐인가. 하노라!
흠....숏츠만 보시고 이야기하시니 그렇게 보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논점은 성경 읽기를 권장하거나 안하거나의 문제는 아니었고요. 한국교회 전체와 목사들 모두를 정죄하는 것도 아녔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가 성경을 읽지 않는 다는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리적 고민을 하지 않고 성경만 읽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는거예요...
ㅋ 하나님을믿는게아니고 목사가사업하는교회을믿어서
ㅠㅠ
장사꾼, 교회업이라 해야 합니다
씁쓸합니다ㅠ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지. 무조건 목사를 깎아 내리고 비방을 하면.니가 욕을쳐먹는것이다! 사람은 다 완벽할수 없으니. 사람을 믿지말고 성경 말씀대로만 믿고 섬기라고 해라! 목사가 다 잘못하냐? 너나 잘하세요! 그 비판으로 네가 비판을 받는다고 비판하지말라는 말씀은 모르냐? 넌 기독교인이 아니다. 목사들을 비난해서. 복음 전파를 막는것이 목적이니 결과적으로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수있듯 넌 사탄의 앞잡이로써 결국 지옥의 불못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하이고 주여~_~맞습니다. 저 스스로 잘해야겠죠. 혹시 숏츠만 보시고 댓글을 단건 아닌지 여쭤봅니다. 숏츠가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당연하겟지만요....9분의 풀영상에서 저는 기독교 윤리학이 윤리에 대해 올바른 지침을 더 제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들을 위한 윤리로 전락시켜 해석했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지옥에서 만납시다^^
십조금은 꼭 내라고 강요하는 교회. 추석,설날 ,성탄, 출장 등등,돈 걷는 교회. 결국 다" 돈"이다 ㅡ
십일조에 대한 오해가 특히나 크죠ㅠㅠ
광야를 홀로 걸었던 그 이를 따라야
아멘입니다
한국기독교는 개쓰레기 믜친 양아치 라는건 대한민국 건전한, 지성들은 다 인정하는 바, 흑시 존경받고 가난한 목사 한사람 이라도 있을거 같냐?
선생님! 분명 그런 분들이 있스니다. 모두가 그런건 결단코 아니에요. 그런데 누군가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는 미워하더라고요....
성도가 성경을 공부하고 묵상하여 말씀대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하는데 말씀은 읽지않고 설교만 듣고 싶어하는것도 위험한것 같다.
정~~말 맞습니다!!
전광훈 따르는 ....정신병자들이 생각나네
ㅋㅋㅋㅋ좀 그래요....ㅋㅋㅋ;;
목사들이하나님을등에없고. 자기배만불 리지
ㅠㅠ
신화 가지고 지지고 볶고
ㅠ_ㅠ
유대인도 안믿는 예수를 믿는 것 부터 잘못이다...국산 좀 믿어라...니들이 하는 중생회니 새벽기도는 전부 예전부터 산신 칠성에게 하던 것을 기독교가 가져다 쓴 것이다...
ㅋㅋㅋ국산ㅋㅋ재미있는 표현이네요ㅋㅋㅋ맞습니다 새벽기도, 금요철야기도 등은 한국의 토착화된 신앙의 형태가 맞죠ㅋㅋ웃기당
좌파기독교의 프레임이에 빠지지 마세요 주의 종을 비난 하는건 성경에도 없고 성도의 본분도 아닙니다 좌파는 기독교를 파괴하는게 목적입니다 이용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목사님들에 대해서 비난하기 보다 스스로를 위한 윤리를 만들어내면 안된다는 말로 비판한 것입니다. 비판은 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목적과 달리 이 시대에 기독교를 어떻게 잘 설명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회세습은 목사의 탐욕을 이용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 이 되어야 할 교회를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들려는 악마의 짓이다 화 있을진저 겉과속이 다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문을 사람들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않고 들어가려하는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장 13절
교회 세습에 대해서도 말이 많죠ㅠㅠ
한국교회는 회개가 필요 한거여 쓰잘때 없는 애기 말고 맞잖아 쓰브럴 지들 기득권 내려 놓기 싫고 계속 유지 하고 우려 먹기 좋고 지금 대충 해도 얼마나 편하고 좋아 쓰브럴 좁은문 가기 싫잖아 맞잖아 자기를 부인 하고 요즘 자기 부인 하는 인간들이 어디 있어 다들 교회가 그러니까 정치나.사회나.문화나.가정이나. 싹다 겉은 번지른 한데 누가 교회가 싹다 타락에 향락 젖고 누리고들 있잖아 예수만 없잖아 예수가 있는데 예수가 없잖아 원수의 압제에서 손아귀에서 해방시키시고 자유를 얻게 하신 예수가 없잖아
줄바꿈이 많다보니 하나의 기도문 같기도 하고 하나의 랩같기도 합니다ㅎㅎ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개신교는 천주교와 분리를 할때 천주교 전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성직자(제사장)와 성전(건물) 개념으로 평신도라는 성경에 없는 계급주의를 만들었다. 목사는 작은 교황으로서 개교회마다 절대 권력을 휘두르며 성도들의 신앙의 자유를 빼앗고 독재자로 군림한다. 그들은 아직 구약에 살고있다. 신약교회가 뭔지 모르고 율법주의를 전파한다. 섬기는 목사는 없으며 전부 섬김받으며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경배와 칭찬을 받고 중보자의 자리에 앉아서 모든 문제를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었다. 교회를 다니는데 예수님과 더 멀어지게 만들고 복음이 아닌 ' 내가복음'을 선포하여 자라지 못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병들고 부패한 교회를 나와야 주님과 가까워진다. 이러한 목사와 교회로부터 도망쳐야 삽니다.
그러게요. 좋은 목사란 무엇일까요? 목회자가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가 있긴 할까요..?저 진짜 궁금합니다.ㅠㅠ
@@thelogy_248 저도 37년간 목사와 교회에 종살이하는 노예로 살아왔어요. 그러고나니까 속았구나싶었죠. 결국 내가 말씀에 무지해서 속았다는 걸 알았어요. 성도가 속지않으려면 말씀을 많이 알고있어야만해요. 목사는 말씀그대로 전하지 않고 자기뜻대로 엉터리로 전하기때문에 성도들이 자라지않는 다는 걸 알게됐어요. 거짓교회와 거짓목사를 분별하는 건 성도의 몫이예요. 그런데선 빨리 나와야 내 영혼이 살아요.
돈달라고 설교때마다 떠들고 돈많이낸 인간이 대접받는교회 너무 많다
건축헌금 등의 명목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목사들이 분명 있습니다. 나쁜놈들;
개독교라 불리어도 반성하지않는다. 목사 말이 십계명보다 귀한듯... ㅋ
짧지만 정확한 비판 감사드립니다.ㅠㅠ씁쓸
기독교가 윤리랑 무슨 상관이지..?? 세상의 윤리랑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모순 아닌가?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윤리라는 단어는 율법이라 해석할 수 있겠네요..;; 씁쓸..;;
기독교가 윤리랑 무슨 상관이지.....라고 하시는 말씀에 저도 약간 씁쓸합니다.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는 인류에게 윤리적 지침을 제공했고, 그 통찰은 전세계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져왔습니다. 윤리라고 하는 것은 그런 바탕 아래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인간 윤리에 대해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을까요? 또한 기독교의 문법을 전하는 선교적 마인드는 윤리와 뗄 수가 없습니다.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윤리라는 단어는 율법이다. 라는 말씀에 대해 저는 복음의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윤리는 형식상 지켜지는 율법이다 라고 보게 됩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기독교가 윤리와 무슨 상관이지에 대한 반론을 스스로 하나 제시하신 것 같습니다. 예수의 정신을 이 세상에 선하게 실현할 수 있길 저 자신에게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종교가 망하는 첫번째이유는 돈이다 아무리 하나님 부처님 예기하지만 이것또한 인간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엔 당연히 돈이 따라 붙고 또 여기엔 당연히 인간의 모든 본성이 따라 붙는 다 이걸 떨처내도록 노력하는 게 종요한 것이고 윤리? 그건 솔직히 종교인 각자의 몫이다
중요하죠! 종교에는 돈이, 돈에는 '당연히 인간의 모든 본성이 따라 붙는다'고 하셨는데, 항상 그런가요?
@@thelogy_248 넵 당연한겁니다 인간이 만든 최고의 물건이죠
@@MOHAMEDAEL-ERIAN 인간의 본성에는 대립되는 본성들도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안좋은 본성들을 떨쳐내는게 중요해 보이네요. 무조건적인 탐욕이나 욕망은 자기와 남을 파괴하기도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기독교가 장사꾼으로 변질된게 문제다 사기꾼이 유난히 많은게 도덕감 상실 윤리관 부족 개신교 광신도들 보면 대부분 목사 추종자들이고 또라이 2찍들 넘쳐나는게 무슨뜻? 종교를 핑계삼아 정치질하는게 욕 처먹을일 정의는 없고 맹종만 따르는 노예개신교 치가 떨린다
말씀하신 도덕감 상실, 윤리관 부족, 정경 결탁, 노예 마인드 등에 대해서 격감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작지만 제 자리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윤리고 뭐고 그냥 다 듣기 싫음
기독교 윤리를 듣기 싫으시더라도, 윤리에 대해서 기본적인 고민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맘대로 사는게 옳은건 아닌 것 같습니다.
@@thelogy_248 기독교 윤리가 듣기 싫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사는거라고 단정지어버리는 당신같은 기독교가 싫습니다 던~
@@서군-j1w 그거고 뭐고 다 듣기 싫다고 하시길래ㅋㅋㅋ단정은 서로 지은 것 같은디..;;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ㅋㅋ
하나님의 법과 사회적 윤리는 다르다.
그것도 하나의 해석입니다. 사회적 윤리와 하나님의 법이 다르다고 보는 것. 예를 들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이분법적인 태도도 하나의 해석입니다. 그러나 모든 이론에는 장단점도 분명히 존재하죠. 믿음을 강하게 가질 수는 있으나, 세상(사회)로부터 고립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명령에서 정죄나 폭력적인 방법만 선택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교회는 사회 안에 있고, 한국 교회는 한국 법과 사회 안에 있습니다. 한국 교회도 사회법을 따르고, 모든 성도도 세금을 다 내고, 법을 지키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사회적 윤리를 따르냐 마냐에 따라서도 나눠지겠지만, 다르다고 딱! 정해버리면 더 이상 사회 윤리를 개선하는 목소리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신앙의 선배들은 노예 제도를 타파하고, 노동 운동을 해방하고, 연대하였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것은 하나의 관점만이 옳다고 보는 것만이 맞다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해서요(이 또한 하나의 관점이겠지만요). 짧지만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십계명이나 지키며 하셔. 말이 많네.요
구약의 모든 율법을 지킬 수는 없고, 나아가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십계명의 정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 선생님께서도 이를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지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신을 지키라고 하셨던 것처럼요. 율법 다 지키면 삼겹살은 어케먹나요;;(매우 중요..ㅋㅋ) 십계명의 정신을 선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윤리적 문제에 적용하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회에 속상한 일들, 불합리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마리아인의 비유와 팔복의 가르침과 연대하시는 실천과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세상의 아픔과 고통에 연대하고 끌어안고 불합리에 대해서 물러서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데오로기 욕망이 넘쳐나는 한국교회...간첩목사와 간첩신부 그리고 정치목사들...세상을 떠나거라~😅😅
ㅠㅠ이데올로기 욕망....맞네요. 한국교회의 일원으로서 제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는 윤리관을 제공해주는게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보혈 구원 복음과 재림입니다 기독교가 무슨 유교 도교인가요
최종목표는 구원이지만 어쨌든 이 세상에 사는 인간으로서 사회는 이래야 한다 정도의 줏대는 있어야 하기에 성경전체에서 공통으로 얘기하는 말씀에 기반해 윤리관을 형성하는게 왜 이상한거죠
유학과 도교도 윤리관을 직접 얘기안합니다
기독교는 윤리관을 제공해줍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 구원, 복음, 재림의 요소들을 말하고 있죠. 가장 기본되는 전제들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시작입니다. 웨슬리를 비롯한 기독교 선배들이 말했던 것처럼 인간은 구원받은 이후 성결을 추구해야 합니다. 성결은 개인적 성결도 있겠지만 사회적 성화도 있습니다. 웨슬리나 월버포스 같은 사람이 노예제도를 해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기독교의 복음이 모든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윤리적 고민'을 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전제를 가지고 분배와 정의의 문제, 윤리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주신다면 더 좋은 기독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지 못해서 사람들은 기독교가 사회와 소통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고요.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자기들의 잇속만 챙기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일지도 모릅니다. 다음 스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짧은 견해 말씀드려봤습니다.
@@에라이-t9r 감사합니다. 저는 실력이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말하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_ㅎ대박
문제는 목사를 너무 신뢰한다는게 문제야ㆍㆍ 성경에도 거짓목사가 있다고 분명 말하고 있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목사를 믿는건지 알수가 없음
맞습니다! 개신교 자체가 말씀 자체로 돌아가자는 운동이었잖아요ㅠㅠ
목사가아니고 교회의사장님이시고 헌금이라는매출수익올리기위해 하나님예수님팔고 자선을영업의 한 수단으로쓰고있죠 만약 하나님의나라가 있다고믿으면 그런짓 절대못하죠! 그냥 혹세무민하는 악덕영업입니다
속상하네요ㅠ
신명기 6장 4-5절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개역개정에선 '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어떤 성경을 인용하신건가요? 개역개정만이 옳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고, 보통 읽는 버전은 아닐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킹제임스 버전과 비슷하게 보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목사가 하나님이 아닌데, 목사를 하나님 이상으로 우상화했죠. 목사도 인간이고, 죄인입니다. 교회안에 직분을 나눈 이유가 뭔지도 모르면서 계급화했고, 완장질이나 하고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있는 그대로 믿으면 되는데.... 성경은 온데간데없고, MSG만 치는 목사가 많죠. 그리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MSG를 좋아하고요. 그러니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에휴~
네 말씀하신 바에 대해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지금 이 숏츠도 가장 조회수가 잘 나와요ㅋㅋ사실 저도 똑같은 사람이고요. 끊임없이 자기를 성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개신교는 너무 베타적이에요. 쌈닭처럼 다른종교는 무시하죠. 한국처럼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는 나라가 없는데..교회는 다른종교는 적군으로 생각해요. 그러면서 사이비도 많고...
그것도 맞습니다. 기독교의 선민 사상에 대해 반성이 필요하고, 특히 한국에 들어오는 과정의 토착화에서 유교적 계급 권력이 목사,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 등으로 전유되었다는 점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지혜롭게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매력있게 신앙을 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기독교가 타락한건 맞지만 세상을 창조하신 유일신 하나님 외엔 인정하면 않됨니다
@@서샤론 기독교의 타락과 기독교를 믿고, 전하는 일은 구분되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인정하면 안됩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좀 폭력적으로 느껴질 것 같아요ㅠ
주님은 그렇게 쪼잔하지 않습니다. 부정하는 사람과 끝까지 거부하는 사람은 그들의 낙원으로 가겠지요. 주님은 넓고, 자애롭고, 유연하십니다.
니들이 하는 짓이 ㅆㄺ 짓을 하니까 욕을 쳐먹지 나도 교회 다니다가 니들 하는 짓이 꼴뵈기 싫어서 다시는 안간다;;
씁쓸하네요
기독교는 그냥 사라져야 함.
이유를 좀 더 설명해주신다면요?
현실 한국 기독교의 타락은 더 논할 가치조차 없고요. 제 생각은 기독교의 교리는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죠. 복음이 핵심인데 앞뒤가 안 맞더군요. 이신칭의가 맞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traum2002 그렇군요..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잘아시다시피 이신칭의는 인간이 스스로구원을 이룰 수 없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예수를 믿었다고해서 바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고,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믿음은 어디서 올까요? 제 생각에 인간은 모든 지식(역사적 사실, 종교적 사실, 기억 등)에 대해 믿음과 의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인식론자들은 지식에 대해 '정당화된 참된 믿음'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제가 1592년에 임진왜란이 발발했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처음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을 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의심할 수 있겠죠. 그런데 부모님도 말하고, 책에도 나오고, 권위 있는 교수도 말하고, 박물관에서 역사적 사료도 보면서 그 의심은 확신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저는 1592년에 임진왜란이 발발했다는 것에 대한 참된 믿음을 정당화하여 가지고 있게 됩니다. 제가 가진 기억 조차도 의심과 확신의 잣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기억을 비롯한 역사적 사실 등의 지식을 (대개는)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입니다. 사람은 증명되지 않은 믿음들에 대해서도 전제하며 삶을 살아냅니다. 제가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결론은요. 기독교의 믿음도 선생님께서 틀렸다고 하신 부분들이 정당화되는 과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맞다고 하는 정당화의 과정도 생겨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꼐서는 진리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니 조금 열린 마음으로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 (이미 알고 계신 지식들을 포함하여) 새롭게 봐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의 교리가 합리적인 측면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요, 제 채널에 오시면 홈페이지 링크가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 홈페이지에 형이상학, 인식론에 관한 아티클을 올려놨었는데요. 한 번 봐보시면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제 의도가 더 잘 전달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줄입니다 ^_^
@@thelogy_248 아, 제 말씀은 "믿음"을 일반론적 관점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적 관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입는 그 믿음은 과연 누구로부터 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생겨나는 과정이 아니라, 근원이 어디냐는 것이지요.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많은 부분인데, 전도사님은 믿음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로 받아들이십니까? 아니면 인간이 쟁취하는 목표로 생각하십니까? 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모태신앙으로 살아오다, 어느날 게기가 주어져 성경을 공부하다가 "이건 아닌거 같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지요. 저는 일반론적 관점에서 믿음은 반복적인 학습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도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고 하는 구절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워낙 계속 들어오던 기독교 신앙이 저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진리였기에 성경을 일점일획 의심하지 않고 목사님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갑다. 하고 살아왔지요. 그런데, 성경 공부를 하면서 복음에 대해 한번 구체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았더니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고요, 그걸 파다보니 이전에 보이지 않던 기독교 교리의 빈틈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의심에서 시작한 생각들이 커져서 지금은 무신론자가 되었으니 전도사님 말마따나 구원에서 탈락한 예시가 바로 접니다.ㅎ 제가 경험했기에 어떤 기독교인을 무신론자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알지만, 전도사님은 마음이 열린 분이신 것도 같아 한번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든 선입견을 없애고 기독교를 처음 접한다는 마음으로 한번 성경을 탐구하시면 어떨까요? 다시 돌아가서, 저는 예수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에게 값없이 주는 선물이라는 이론이 성경에는 더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도사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traum2002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 동의가 되는 바입니다. 1. 제가 일반론적인 믿음을 이야기 했던 것은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봤고, 기독교인들도 일반 사람들이 가진 믿음의 형태와 같이 신경 프로세서가 작용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믿음이 생기는 것도 일반 사람들이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처럼 듣고, 접하고, 확신이 생겨 그에 따른 믿음이 생긴다고 생각됐습니다. 뭐 그냥...그랬습니다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요 2.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그 방법은 경험적 요소들을 통해서 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매체 등을 통해서, 특히 성경을 통해서 기독교적 믿음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따져 물어보셨던 것처럼 인간은 합리적인 지성을 (개발하고) 통해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말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교리들은 기본적으로 '기독교'교리이기 때문에 연역적인 몇 가지 전제에서 시작되게 됩니다. 그렇기에 그 전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때에는 그 전체 교리가 정합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선생님의 반응이 지극히 신앙적이었고, 더 나은 신앙의 단계로 나아가는 자연스러운 단계였다고 생각합니다. 3. 잘 파악하셨다 시피 저도 기독교의 복음에서 회의를 느끼고 다양한 철학과 신학, 종교를 접하게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는 진리를 알아가기 위해서 씨름하고 있고요. 현재는 연대에서 종교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저는 기독교의 복음과 한국 교회, 모교회, 제가 사역했던 교회 등에서 받았던 사랑을 기억합니다. 또한 선명하게 경험했던 종교적 체험들이 항상 저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저는 기독교의 합리성을 구하고, 저와 같이 누군가가 고민할 때 조금이라도 기독교의 문법을 교회의 언어가 아닌 일반적 언어로 설명(변증)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기독교는 고1때 교회를 처음 가서 접한 게 정말 처음이었고, 지금 기독교의 문법을 새롭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대로 선입견을 달리 보고 기독교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모든 선입견을 내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 또한 선입견이기 때문이죠). 진중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동의합니다. 3. 성경에서는 오직 믿음이라는 부분들이 많이 인용되긴 하나, 분명히 성경은 행위에 대해서도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신학이나 자유주의 신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간의 이성과 자연적 속성들을 통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성경에 분명히 써있습니다. 근본주의 신학이 한국교회에 만연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간과되어 가르쳐지고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성경에 부합한 이론A는 성경에 부합한 이론B와 모순일수도 조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신칭의A교리 해석은 성경 해석의 한 축이고, 다른 한 축도 합리적으로 성경에 정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최고의 이론, 교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를 알아가는 과정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공적인 유튜브 플랫폼 상 말을 가려서 하려다보니 좀 횡설수설 한 것 같습니다.ㅎㅎ저도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단 개 노잼이고, 구체적 배움도 없네요~~~~~
제가 내용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어떤게 부족할 수 있으니 고치면 더 좋겠다고 하던지 그런 비판이면 받아들이겠는데 이런 원색적인 비난이라니.....참 안타깝네요ㅋㅋㅋㅋㅋ제발 부탁이니 그런 태도로 제 채널에 방문하지 말아주세요 제발ㅠㅠ
뭐래?
뭐가?
종교에 미친놈이네 ㅉㅉ
응원합니다. 다만 부활의 역사성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순교 내러티브는 이제 다소 진부한 감이 있습니다. 박해의 역사를 비롯해, 순교에 대한 기록들은 지나치게 과장된 진술들이 많고, 역사적으로 교차검증된 부분이 거의 부재하거든요 과장된 근거에 감정적 확신을 넣어서 신앙을 쌓아올리려 하다보면 흔들리거나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겠지요?
네 그렇긴 하죠?ㅎ_ㅎ저도 동의합니다. 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영상과 다르게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영상입니다. 앞으로 항상 개선해나가보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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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성령이 하시는 걸 어떻게 막겠습니까..
제자들이 본 것은 정말 팩트 잡채였을 겁니당. 거짓말해서 도망칠 수도 있었을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이 충만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