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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빛처럼 흐르고. 가만히 건반 위에 손을 얹은 그의 주름진 손가락은 아주 부드럽게 건반을 누르고, 묵직한 저음의 소리는 온 방안을 감싸고 도는데.... 창문을 통해 들어온 달빛이 마치 춤추는 실루엣처럼 헝크러진 백발의 머리, 구부정한 그의 등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의 삶을 달빛처럼 빛내고 있다.

혹시 신디사이저 소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어르신 연륜에서나오는깊은연주 잘들었습니다! ❤❤❤

너무 감명 잏게들었 습니다 감사!

정신력이 강하신 멋있는 선생님❤

저도 저 때 여름성경학교를 나가서 재밌게 보내고 지금 다시 보는데 너무 좋네요

자신만의 느낌대로 악보를 바꿔가며 연주하는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네요

손은 굳으셨지만 귀는 여전히 청아하시네요

연세 많으신 분의 연주라 그런지 더 마음에 와 닿네요 ..

전공자로서 볼때 이분은 소싯적 피아니스트이다.

어느나라분인가요?

분장한 것 같은데 ㅋㅋ

이 노래 이렇게 잘 치는 분 처음보네요 첫 소절 듣는데 소름이 쫙 돋는게 ㄷㄷ

어르신의 연주를 감상할수있어 영광입니다,.

존경합니다··

처음엔 그냥 동네 마실나온 노인네가 젊었을 시절 솜씨 뽐내나했는데 듣는순간 어 장난아닌데? 모습이 마치 루빈쉬타인이 연상되게 잘치네 했는데.. 진짜 말년의 쉬타인옹이라고요?? 믿겨지지않네..

95세 작곡가 Philip springer라고 하는데용

감동의 물결. 나도 나이 먹어서 칠 수 있을지~~ 택도 없을 듯

연세가 드셔도 거장의 손길은 여전히 절도있게 건반을 움직이네요 삶의 끝자락을 붙들고 안간힘으로 연주하시니 감동그자체입니다 그영혼 제게 주고 가십시오.

음악의 영역에 나이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십대젊은나이도 피아노를 칠줄도 모르고 배우지도 아니한사람이 어떻게 피아노를 칠수있겠는가 오히려 관록이 붙은 노인이 더 잘치는것은 당연지사 치매가 있어도 옛날일은 뇌리에 박혀있기때문이다

할토벤 폼 미쳤다

브라보

염전노예 ㄷㄷ

노예 양성 교회 ㄷㄷ

오메~ 피아노 한 달 배우고 악보 보는 걸 배워서 월광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넘 어려워 임현정, 동혁씨, 백건우 아저씨, 그외 외국 피아니스트 죄다 들어 봤습니다. 이 할아버지 월광 듣는 순간 '이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 자유롭고 형식에 메이지 않고 솔직하게 치시는 모습이 느므 좋았습니다. 임동혁인가? 그 분 처럼 심각하지도 않고, 인생을 아주 유머러스하면서도 + 가끔은 가볍게 손을높이 드는 모습에서 인생을 그리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거의 1년 걸려 겨우 월광을 외워서 치기 시작했습니다만 이 할아버지 연주를 듣고 인생까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30분씩 월광을 치는데 가족들이 지긋지긋해 합니다. 오늘부터는 할아버지 연주 법으로 쳐 보려 합니다. 저도 유투브 업 로드 할 즐 알면 한번 올리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할배 사랑해요!

찬양이 너무 좋은데 악보 구할수 있을까요?^^

저분 지금도 강녕하신지요 ㅎㅎ 피아노 소리가 참 연륜이 느껴지는 좋은 소리가 나네요…

죽기직전의 루빈스타인이 아닐까

어쩜 지금 들어도 이렇게 멋잇을수가 잇을가.. 천재작곡가 베토벤…

진짜아름답네요.....

대단 하십니다 멋진 연주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헐

와 진짜 잘 치신다..... 무엇보다도 소리가 진짜 예술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와 더불어 20세기 피아노계를 양분하셨던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님...(역시 명불허전의 연주^^)

음악성이 살아있네요..

10반 이지현.이지민 출석합니다

너무빨라요

11반서희 반가워

아동부11반 살롬

강현서, 강채률 예배중입니다

폴란드 태생의 전설의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님 말년의 모습이시네요

꼭 오늘 볼께요^^^^^

군

목사님이 되었둔요

내일 만나요~~~

홍인기 출석이요

악기는 역시 평생의 동반자네요

코로나 조심하고 조금씩 보고있어요!^^!

혹시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