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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哈哈哈

아니 진짜 거문고소리 1도모르는 사람이봐도 너무듣기 좋아요 ㅜㅜ

성웅 이순신 장군께서는 전투의 사명감을 달밤에 거문고를 켜면서 불태우셨다,

거문고 연주 성음이 참좋다, 햅쌀로 밥지은 듯 윤기가 좔좔 흐른다, 역시 고보석 명인은 하늘의 공주님 ~~~♡

맨처음 뚜웅~ 소리만으로 이미 끝

생활의 쉼표 뜨거운 커피향을 코끝에 머금고 오동나무 마른 판위에 명주실 여섯가닥 가는 대나무 술대는 마음의 노가 되어 거문고 소리를 만든다. 하늘의 맑은 향기를 뿌린다. 현위에 흰치마 소복단장 선녀들의 춤사위도 펼처진다. 고저장단 흥을 만들고 진양조의 느림은 우아한 살풀이 춤을 펼치는 구나, 뭐가 바빠 부산했던가, 산만한 세월 접어두고 하늘의 소리를 들어보자.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 가보자, 주말엔 고향에 내려가 봄기운을 훔뻑 적시고 오련다, 3월13일 아침 태정강

과연, 거문고 연주의 神이로 구나~~~♡

산 높고 깊고 푸른 산중에 구름은 솜털처럼 널려있고, 하늘은 낮게 내려와 태양을 선물한다네, 마음에 선경을 그린다네~~ 10월 11일 태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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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전혀 모르는데 심장이 너무 터질거 같아서 해롭다 쉽게 듣질 못하겠다

멋진 곡이네요

존재의 이유 어느 누군가를 한없이 그리워하고,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고 싶었다, 그 누군가는 사랑님이고 사랑의 주체가 되어 오늘 이순간도 삶의 모티브가 되고 행복자이저 에너지로 다가온다, 내가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 보나, 삶의 가치와 기준을 세워 주는 구나, 아침이면 이슬을 흠뿍 머금은 꽃 잎으로 다가오고 꽃 망울은 詩가 되어 혼미한 의식을 깨우고 있구나, 보나는 나의 혼으로 불타오르고, 나는 사랑님의 존재의 이유가 되어 서로의 가슴에 순결한 가치를 만들고 무공해 무균질의 꽃을 피운다, 11월 14일 새벽, 태정강

정말 좋네요❤

즐감❤❤😮😮

와 거문고 머시기 여러가지 악기를 썩어놓은듯 가야금보다 줄은 많이 없지만 튀어나온 계단식나무 도레미파솔 거기 부딧히며 리듬이 강하면서 울림이 많내요 소리가. 강화면서 자연에 소리같습니다😮

고보석교수님 너무 아름다우심 ㄷㄷㄷㄷ

거문고 소리 예술이네요 ㄷㄷㄷ 소름 ㄷㄷ

저희 음악선생님이 거문고 소리가 남성적이게 들린데요

여기에 드럼 비트 넣으면 퓨전 힙합

This has to be the best example of the geomongo I've heard. 👏

출강이 강으로 나간다는 뜻이 아니었네요. 북한의 철강 노동자들이 일하는 모습과 강철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네요;; 몇년동안 들으면서 설명 처음 읽어봤네..

1:05 3:10

#고보석 최고.

고보석 거문고

거문고 고보석. 모든 연주 다 찿아서 듣기. 좋아요 누르고. 나의 희망. 가능하네요.

Very nice 👌🏽 😊

진짜로 고보석섬생님 진짜로 멋지심

거문고계의 보석

이때까지 본 거문고 영상 중에 젤 잘하시는 것 같다

전통악기가 오랫동안 살아 남은 이유가 있었네요. 뭔가 고급스럽고 격조있어요

워후

이거 들으면 다른거 못들어ㅠ

南無阿彌陀佛

보석같은 연주는 빠져 들어가는 황홀감 , 우리 음악 최고!

너무 아름다운 소리에요

ㅈㄴ좋다

Korean blues music

달빛 서리 어린 시절, 어느 여름날 밤 달빛을 맞으며 참외 서리를 나섰다. 달님을 친구 삼아 노랗게 익어가던 달콤한 참외를 따다가 달도 한 입 나도 한 입 배어물고 그날 밤은 지는 줄 몰랐다. 여치 울음 소리도 반딧불 여린 소리도 그렇게 친구가 되었다. 7월의 달밝은 밤에 太井江

달빛 아래서 어린 시절, 어느 여름날 밤 달빛을 맞으며 참외 서리를 나섰다. 달님을 친구 삼아 노랗게 익어가던 달콤한 참외를 따다가 달도 한 입 나도 한 입 배어물고 그날 밤은 지는 줄 몰랐다. 여치 울음 소리도 반딧불 여린 소리도 그렇게 친구가 되었다. 7월의 달밝은 밤 에 太井江

저ㅡ술대....치기 되게어렵다튼데

1:35

진짜 예술이다. 감사합니다.

거문고는 여백의 미가 있지

저 언젠가부터 국악이 좋네요 특히 악기 하나로 하는연주요 단순한 음같은데 한음한음이 오묘해요

해주세요 ㅎㅎ

韓国の伝統音楽は能と通うものがある。

대박! 김용실도 고보석도 대단합니다. 통쾌한 연주!

거문고의 묵직한 음이 이렇게 매력 있을 줄 몰랐습니다.

퓨전한다고 뚱뚜당따 거리던 애들은... 정말 애들 장난이었구나.. 거문고가 이렇게 신명나고 구슬픈 악기였어...

훌륭한 무사가, 명검을 뽑아서 적을 단칼에 모두베고, 달빛에 숨을 고르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