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151
- Просмотров 141 945
한재경
Добавлен 3 июн 2013
착하고! 하면 용감하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 남은 추억
노래) 무궁화 (한돌)
2023년에 도래울초등학교 1학년 2반 아이들과 여러 노래를 불렀습니다. 11월에 아이들과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로 했고, 노래를 뽑았습니다. 무궁화가 뽑혔습니다. 노래를 틀리지 않고 우렁차게 잘 부르면 아이들이 부른 노래를 넣고, 그렇지 못하면, 선생님이 부른 노래로 넣기로 했는데 아이들은 기를 쓰고, 자기들 목소리로 부른 노래로 만들고 싶어했고, 종업식을 하루 앞둔 날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이 날 체험학습을 간 준후와 솔이 목소리가 담기지 못 한 게 아쉽지만, 그래도 준후와 솔이 그림은 들어있습니다.
무궁화에서 통일까지 아이들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애국심)이 남달랐습니다. 어른인 제가 아이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무궁화에서 통일까지 아이들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애국심)이 남달랐습니다. 어른인 제가 아이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Просмотров: 313
Видео
정주헌 밤 길 연습
Просмотров 4462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는 2022년 도래울초등학교 1학년 2반 정주헌 어린이가 작곡했습니다. 가사는 김종상 시인이 썼습니다. (국어 교과서에 있습니다.) 이 노래를 2022년 착용반 친구들이 부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노래 연습을 위해 연습용 영상을 올립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린이 목소리로 녹음한 영상을 올릴 겁니다.
착용노래) 꽃
Просмотров 2612 года назад
시를 쓴 이는 3학년 어린이 허시윤 (어린이 시잡지 '올챙이 발가락') 곡을 붙인 이는 한재경 어른들이 어렵고 힘들게 얻는 삶의 지혜를 어린이는 한 순간에 잡아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꽃을 보려다 넘어졌나요? 그렇지만 그 꽃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나요?
노래) 문어의 꿈
Просмотров 6722 года назад
2021년 겨울에는 '문어의 꿈'을 많이 불렀어요. 선생님은 이렇게 온몸으로 노래 부르는 게 좋아요. 혹시 영상 내리고 싶으면 선생님께 연락주세요. 영상에 나오는 한 사람이라도 원치 않으면 지울 거예요. 010-2775-5151(한재경)
시[고양이] 도형이가 쓰고 혜경이가 읽어요
Просмотров 3014 года назад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만드는 시 잡지 '올챙이 발가락'에 실려있는 시입니다. 시인 김도형 낭독자 황혜경
노래는 기억이다. 아직 있다
Просмотров 1944 года назад
안녕? 그리운 제자들. 오늘 4월 16일이, 세월호 일이 일어난 날이네. 잊지 말자고 노래도 부르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네. 그럼 그렇게 하자.
선생님! 잘지내고 계신가요ㅜ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2019년에 내유초였던 황혜경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않고 열심히 살아서 올해 고양국제고 진학하게 되었어요!!🥹 나중에 한 번 꼭 다시 뵙고싶어요 선생님ㅠ
혜경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너가 굉장히 속상했던 어느 날, 너랑 학교 밖에 나가서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노래도 불렀더랬는데. 나는 자주 너 보고싶어. 소식 알려줘서 참 고맙고 기뻐.
선생님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이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예쁘고 소중한 기억을 돌려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 배운것들 덕분에 지금도 음악을 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현준아. 나도 그 시절 너 덕분에 행복했단다. 우리 한강에서 자전거도 탔더랬는데. 같은 반도 아닌데 말이야. 그때 가까워졌더랬나? 그 뒤로 너가 책상에 손으로 리듬 만드는 걸 보고도 그 재주에 놀랐고. 멀리멀리 뻗어나가던 어린 시절 네 허스키한 목소리는 당연히 좋았고. 너가 예고에 가고, 악기를 전공한다는 걸 듣고 스스로는 참 잘됐다는 생각을 했어. 샘도 어설프지만 지금도 음악을 놓지는 않고 있어. 내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서, 요즘 샘은 학교 선생 일 멈추고 휴직 중이거든? 아버지 휠체어에 태워서 산책 다니면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울고넘는 박달재>라는 옛 트로트 노래 불러드리고 있단다. 네 소식 들려줘서 고맙다. 종종 또 들려줘. 나도 유튜브 종종 올려야겠는데 게을러서...
겸손아 사랑해
추억이네요 ㅎㅎ
우진아. 너 어디 사니?
@@한재경-o5z 저 관산동에서 조금 더 가서 살아요 선생님 어디 학교에 계세요?
나는 요즘 금릉이랑 연신내에 살아. 너 전에 금릉으로 이사가지 않았어?
@@한재경-o5z 학교때문에 다시 이사 왓어요
들을수록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도래울초 작년에 졸업했죠ㅎ
도래울초 오랜만이네요 졸업하고 이사가서 지금은 이음중학교 다니고 있는데 알고리즘에 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도래울초등학교로 가셨군요.. 내유초등학교 다니던 학생입니다 선생님 기타소리인가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내유초 다니던 누구신가요? 내가 아는 사람일까요?
@@한재경-o5z 내유초 다니던 이승현입니다! 국연이요 잘 지내셨어요?
@@boink_panda 승현아. ^^ 중학교 다니고 있지? 며칠 전 희원이 연락을 받고 국연 생각을 좀 했단다. 내가 학교 떠나지 않고 너희들 조금 더 만날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미련도 미안함도 남고. 넌 잘 지내니? 중학교는 파란만장하니? 아니면 무덤덤하니?
@@한재경-o5z 늦게봐서 죄송해요 저 정말 잘지내고있어요! 파주로 이사를 왔는데이사온 집도 너무 좋고 학교 친구들도 너무 착해요!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내는 중입니다ㅎㅎ
쌤 저 2014 착용 나현석입니다 ㅎㅎㅎ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뵙고싶습니다~
현석아 잘 지내고 있니? 군 생활은 워낙 힘든 일인데... 괜찮니?
올해는초3이신가보네요썜
^^ 지민아, 이전에 만든 노래야~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1학년이야. 잘 지내니? 보고싶구나.
오랜만 입니다 노래 역시 멋지고 잘 부르시네요
태균아! 너도 노래 참 잘했는데! 요즘도 노래 좋아하지?
선생님 잘지내고 있어요?
한재경 선생님 저 소윤이 예요 선생님 잘지내시죠?
우와~~~~~~
19지안 패기봐라 ㄷ
와 이게 언제적에 영상이냐….
지원아 잘 지내내? 시간이 빠르네.
@@한재경-o5z 네네 선생님 정말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저도 어느새 20살 성인이 되버렸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만나뵙고싶습니다. 학교생활하면서 지금까지 몇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초6때는 기억이 선명하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착하고 용감하게 살겠습니다 선생님!!
참 좋다! 이 밤에 바람이 불어와 정말 시원하네요.
00:01 인사 토론의 좋은점 00:51 00:57 강헌 : 친구와 한다. 시간이 정해져서 좋다. 1:18 유빈이 : 말빨이 아닌 근거와 설명으로 하니깐. 1:40 태균이 : 입안 쓸 때 좋다. 2:15 지우 : 안 친했던 친구와 친해질 수 있다. 2:58 재광이 : 동생을 이길 수 있다. 3:59 승아 산성이 :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게 되어서 4:25 예진 : 질문하는 것이 어려워도 좋다. 5:01 민혁 승흔 : 내 생각을 말 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해서 좋다. 책은 지루한데 토론은 좋다. 입론도 내 생각을 쓰는 거라 좋다. 뿌듯하다. 5:57 민경 아현 : 토론을 하면 상대편 기분을 알 수 있다. 이야기를 하면서 표현력이 늘었다. 상대를 이해하게 된다. 6:30 하루 : 제 의견과 상대방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 가장 재미있던 토론 6:50 6:58 강헌 : 외계인 7:05 유빈 : 제일 처음한 토론 7:13 태균 : 외계인 7:40 지우 :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 8:07 재광 : 외계인, 제가 아는 내용이 있어서 8:19 승아 산성 : 외계인, 입론서를 잘 썼다. 8:46 예진 : 학원, 단점과 장점을 찾아내는 것이 재밌다. 집에서 숙제를 안한다는 근거 내가 냈다. 9:21 민혁 승흔 : 학원, 공감되었다. 친구를 설득해서 좋았다. 9:45 민경 아현 : 학원, 나는 학원 다니는 게 좋았는데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를 알게 되고 왜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다. 어떤 토론짝이 좋은가? 10:22 10:32 태균 : 재광이가 좋다. 토론 잘한다. 10:53 민혁 : 재밌고 웃는 짝 / 승흔 : 설득을 하고 재밌는 사람. 수준은 높아도 낮아도 괜찮다. 11:14 예진 : 수준이 비슷한 사람. 조금 어려워도 질문하는게 좋다. 11:32 민경 : 하루, 반박을 잘해서 상대가 예상 못한 질문을 하는 사람 / 아현 : 서로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반박을 잘하는 비법 12:01 하루 : 잘 듣고 적는다. 논제 분석할 때 미리 공부해 놓는다. 입론서 쓰기 13:06 13:08 강헌 생각이나 느낌을 그대로 쓴다. 길게 쓸 필요 없다. 13:22 유빈 : 입론서 어렵다. 찬성 반대 근거를 확인한 다음 고른다. 13:43 아현 : 어렵지 않다. 이런 저런 생각 드는데 쓰면서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14:11 예진 : 논제분석때 나온 것들로 쓴다. 14:26 지우 : 4단논법 14:42 민혁 : 자기 경험이나 생각을 쓰면 된다. / 민혁 :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쓴다. 도움말 15:00 15:05 지우 : 토론은 어려운 게 아니라, 자기가 더 좋게 만드는 것이다. 떨지 말고 그냥 해라. 15:30 재광 : 동생에게 이길 수 있다. 15:54 예진 : 상대 주장 잘 들어라. 16:06 민혁 승흔 : 재밌게 하라. 16:20 민경 : 어렵지 않아요.
와 옆에 선생님 기타너무 잘치시고 잘생기셧네
@@brrowny2685 ?
가창시험 만점 나온 1인
이 곡을 정리할 때 틀어주려구요~~^^
그립네요~~
새 노래 더 올려주세요^^
5학년때도 돌아가고싶네요 좋았는데...
쌤 노래가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연이 잘생겼다
마음이 팍팍하고 지쳐가는데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가끔 들려드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