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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ling Time 나의 힐링타임
Добавлен 14 апр 2020
미국에서 일하며 짬날때 만드는 어설픈 영상이지만,
모국의(한국)향수와 즐겨듣던 곡들을 다시 들으며 "마음의 쉼터"같이~~
시청하시는 분들도, 잠시라도 바쁘게 달려가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좋은 기억들과 추억을 회상해보며, 쉬어 갈수있는 곳이길 바래봅니다💌
모국의(한국)향수와 즐겨듣던 곡들을 다시 들으며 "마음의 쉼터"같이~~
시청하시는 분들도, 잠시라도 바쁘게 달려가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좋은 기억들과 추억을 회상해보며, 쉬어 갈수있는 곳이길 바래봅니다💌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Freddy Fander
오래전, 한국에서
이곡을 듣고 필이 꽂혀
마이마이에 이어폰을 끼고서 주구장창 듣던 노래입니다
미국 & 라틴계풍의 곡조와 가수의 음색,
적극적인 표현의 요즘 곡들의 가사와 달리
그시절, 순수함이 묻어나오는 노래입니다
이곡을 듣고 필이 꽂혀
마이마이에 이어폰을 끼고서 주구장창 듣던 노래입니다
미국 & 라틴계풍의 곡조와 가수의 음색,
적극적인 표현의 요즘 곡들의 가사와 달리
그시절, 순수함이 묻어나오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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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에~ 🌠가수 박정운씨 추모영상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갑작스런 비보에 저~개인적으로도 넘 맘이 아프고 안타까워서 짬날때마다 쫌씩 편집하다가 오늘아침에(미국은 일요일) 미흡한 실력의 영상여도 더 늦기전에 업로드합니다 이제는 우리곁을 떠나 하늘나라에 계신 가수 박정운씨(1965~9.17/22) 오장박의 멤버로 "내일이 찾아와도" 그후 솔로로 "오늘 같은 밤이면" 으로 혜성처럼 나타나 스타덤에 오른 그시절 저는 한창 꿈많고 앞날에 대한 꿈을 꾸며 살던 시절여서, 노래도 엄청 좋았지만 박정운씨의 비주얼도 딱 제스타일 같아 더 좋아하게 돼었는데 유명세 때문인지 어느날, 미혼인줄 알았던 그분이 미국에 약사인 와이프가 있다는 연예기사가 난 이후엔, 좋아하는 맘을 접기로 한 ㅎㅎ (그시절엔 좋아하는 유명배우나 가수들은 나혼자만의 연인이라 착각하며 흠모하고 지내는 철없던...
🎼La Maladie D'amour( 사랑의 열병) 🌻센치해지는 가을날에 듣는 추억의 샹송 🍂
Просмотров 3,3 тыс.2 года назад
노량진 대성학원 다니며 재수생으로 인생에서 방황의 늪에 젤 깊게 빠져 있을때... 대학생이 된 친구의 꼬드김에? 이끌려 갔던 불문과 봄 축제에서 첨듣게 된 이노래 멜로디가 가슴속에 팍팍 꽂혔던 이 샹송!!! 세월이 한참 흘러서 어느덧 삶의 깊이 &무게를 깨달아 가고 있는 지금, 왠지 모를 센치함이? 생기는 가을날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옛추억의 노래를 다시 들으며 풋풋했던 그시절로의 추억여행을~ ..🌻
🎼To Blossom Blue (Lake of Tears 스웨덴 밴드)
Просмотров 2,7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그동안 찾아주시고 마니 부족한 영상들 시청해 주신 님들께~♡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마니 바빠서 진솔하게 좋은 글 남겨주시는 님들께 고마움의 인사 답글 조차 쓸, 짬이 나질 않아 맘 한구석이 늘 찜찜했어요 볼만하게 제대로 만든 영상도 없는데, 많은 밤을 새가며 만들어 업로드 했었던 팝뮤직 영상들은 짤리고😂(Brian Adams-please forgive me, 미국 팝 모음등) 그나마 몇개 있는 영상들은, 시청하시다 보면, 미흡해서 유치하기도 하고(저의 느낌 ㅎ) 그렇지만 오래전부터 깔짝거리다 미완성으로 남겨 두었다가, 감사의 인사로 뭐라도 업로드 해야 할것 같아😁 하루 7시간은 잠을 자야 된다던데 하루 2시간씩 덜 자면서 몇달 걸려서 만든 졸작~^^ 우선 업로드 합니다 한국어로 해석해서 가사를 넣...
🎼A Love Idea-영화 Last Exit to Brooklyn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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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의 이곡을 듣고 반한뒤, 미국와서 지금은 없어진 Blockbuster에서 DVD를 빌려 보다가 끝까지 보지않고 Return했던 영화입니다 ㅎㅎ 이곡은 피아노, 첼로, 기타, 바이올린등 여러버젼 중, 개인적으로 바이올린곡이 젤 심금을 울리는. ㅎ
🎼네가 보고파지면🍁-고한우
Просмотров 7 тыс.3 года назад
며칠전에 이노래를 첨 듣고 난후 가을 문턱에서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멜로디와 가사가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 밤을 새워가며 만들어 보다가 더 잘 만들어보려 하다보면 가을 지나가고, 겨울이 올것 같아ㅋ ㅋ 부족하고 미흡한대로 새롭게 만난 님들과~♡ 함께 들어보려 우선 업로드해봅니다ㅎㅎ
🎼사랑(한국가곡)-노산 이은상 시 & 홍난파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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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TV에서 자주나와 무심히 들었던 곡인데... 최근에 다시 한국가곡이 듣고 싶어져서... 전인권(들국화) "사랑한후에"를 시청해주신 분들께~ 마니 마니 감사하고~♡ 지나간 사랑의 상처는 시간의 흐름에 아물어가서 치유되므로, 또다른, 새론 사랑을 시작할때는? 이곡의 시처럼 타다가 말거면, 시작조차도 말고, 남은 재까지도 모두 다 태워 아낌없는(Love is Giving) 그런사랑들 하시기를 바라는 맘으로 이곡을.
🎼겨울바다- 유영석(푸른하늘)미국오대호중, 미시간호수의 풍경들/ Winter views of Lake Michigan 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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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영석이 중3때 작곡했다는... 1998년 푸른하늘의 데뷔곡으로, 멜로디 가사가 감미로와서, 미국오기전 한국에서 듣고, 개인적으로 겨울철만 되면 아직도 이노래를 젤 먼저 떠올리게 되고 겨울바다로 가고파 지는...ㅎㅎ 작년(5월,2020년) 코로나 위기로 집콕의 무료함에 독학하며 개인적인 영상일기를 만들어 보려고 시작했는데, 요즘, 갑자기 많은 분들이 저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놀랍기도 하고(저의 친구& 지인들한테도 안 알켜주고 셀프힐링하려는 채널예요 😂) 어설픈 실력에 쑥스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시청해 주시는 한분이라도 좋게 봐주시길 바라는 바램에, 더 노력해서 나은 영상으로 시청에 보답하고픈 의욕도 생겨서,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밤샘하며 만들어본 또 새론 어설픈 영상입니다 ㅎㅎ 미시간호수는,...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작사&작곡(1973년) 테너 박인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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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고등 학창시절 교내 합창대회에서 뜻도 모른채 따라 불렀던 곡인데, 세월이 많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가사의 깊이를~ 제게는 이제야 깨닫게 되는 곡입니다
🎼월량대표아적심(영화 첨밀밀OST) 📒시인 류시화-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Korean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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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시인 류시화의 1991년 가을 초판으로 나온 시집으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10년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가장 많이 오르며 꾸준한 사랑과 인기를 받는 시. * 류시화 시인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1982년까지 시동인으로 활동하다 1984년~1990년 창작활동을 중단하고 인도, 네팔, 티벳, 스리랑카등을 여행하며 여행집, 산문집을 냈으며 명상가로도 알려짐. 🎼월량대표아적심 곡은, 1995년 홍콩영화 천커신 감독, 장만위, 리밍주연의 작품으로 두남녀의 10년간의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의 삽입곡으로 1979년 타이완 출신의 국민가수 등려군이 불러서 동아시아권에서 대히트한 유명한 곡 *첨밀밀(중국말로 텐 미미라고 ...
🎼Bee Gees(비지스)- How Deep Is Your Love(w/Lyrics, 한국어 가사)추억의 팝송 Oldies Goodies
Просмотров 3,9 тыс.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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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na- Dreaming of You(너를 꿈꾸며~) 멕시코계 미국가수로 빌보드 정상에 첨오른, 감미로운 목소리에 빠져드는 곡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3 года назад
🎼Selena- Dreaming of You(너를 꿈꾸며~) 멕시코계 미국가수로 빌보드 정상에 첨오른, 감미로운 목소리에 빠져드는 곡
🎼 My Valentine (with Lyrics) Martina Mcbride & Jim Brickman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최고의 노래
Просмотров 820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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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Koz-Know You by Heart(Smooth Jazz)🎷색소폰 연주곡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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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hiter shade of pale/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노래중 하나로 불후의 명곡
Просмотров 2,6 тыс.4 года назад
🎼A whiter shade of pale/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노래중 하나로 불후의 명곡
🎼Casa Bianca 꿈꾸는 카사비앙카(적우- Korean version)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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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Josh Gorban (with Lyrics)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4 года назад
🎼You Raise Me Up- Josh Gorban (with Lyrics)
🎼Dave Koz-You are Me I am you 🎷색소폰 연주곡 (Smooth Jazz)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4 года назад
🎼Dave Koz-You are Me I am you 🎷색소폰 연주곡 (Smooth Jazz)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눈동자) Korean fairy tale of sun shower
Просмотров 1,9 тыс.4 года назад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눈동자) Korean fairy tale of sun shower
반복재생으로 들으며 주렁주렁 달린 댓글들을 읽으며, 굳어가는 심장을 녹이는 시간이 되었다.
우연히 들렸는데 밑에 아픈사연때문에 주저앉았네요. 노래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게 너무너무 고맙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넘치시길 응원드림니다. 고맙습니다 💜💜👍👍💖💖
여기 댓글 단 잉간들 대략 거의 진보 좌파냐? 그렇담 몹시 아리게 반갑쏘
니미랄 ~~~~ 꼭 !!!! 간다 했는데 .......... 아직도/////////
이 노래 노래방에서 불러본지 어언 30년... 조카놈 돌잔치 때 형 누나들하고 노래방에서 놀 때 이 노래 부르고... 지금 그 조카놈 나이 35... 어허...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야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 오는데.... 나는 뭘 하고 있는지...
너무좋다...♡♡♡
댓글들이 노래 만큼... 명품. 내기억 속 모든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이노래. 들을 수만 있고 차마 부르지 못하는 고옥타브
1990년 348중대 정주택 일병 그 힘겹고 지겹던 캠프 험프리스 박재경 병장 주영하 병장 그리고 나의 본부중대 ㅠ 쓸쓸하고 외롭던 그때 아 그 시절이 그리워 질줄이야 ㅠ
그리고 오평원 병장님 김영선 병장님 임성수 병장님 모두 잘 지내시길 ㅠㅠ
갑자기소름끼치네
노래는죽여뭐라고하지마세요
가수는가수네20241126일
벌써 5년이 흘렀군요. 이 노래를 들으며 강가에 서 있던...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그대의 고운 손으로 닦아는 꿈을 꾸었소
아빠.엄마.두분 못다한 사랑 행복 천국에서 한껏 누리세요.사랑합니다.
씨그릿 가든 생각나게 하는 흐름이네요
오늘 이 노래 처음 들었어요 새벽 운동을 끝내고 집에가는 길 라디오에서 나왔어요 아침 7시도 안된 시간이었는데 이 노래 듣는 순간 해질녘의 쓸쓸함이 나를 관통하는 느낌이었어요 빨리 들어가서 출근준비 해야하는데 노래의 여운이 남아 차안에서 한참을 앉아있었어요
새벽 한시를 넘긴 지금 난 이노래를 또 듣는다. 그리고 나의 여운을 남긴다. 새벽 출근 - 영남- 잠깨기 싫은 새벽 누가 날 깨우는가. 어제 마신 막걸리 내 머리속에서 출렁거리는데 눈꼽떼고 보는 아스팔트 시원하게 뻗어있다. 오늘도 뜨거운 햇빛 맞으며 영글어 가는 들판의 벼이삭처럼 꼿꼿하게 흔들리자 흔들린다 해도 꼿꼿하게 농부가 벼를 세우고 벼가 농부를 세우는 것처럼.
형이 오늘 보고 싶네요 저히늘로 까지11년이 지니는데 심하게 말. 내가한말이 후회되고 슬프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눈속에 물이. 많아지고 한숨 길어지고 소주한잔이 길어지고 아버지 모습이 기억속에 흐려지고 코이 찡해지네요 나는 왜 스스로 강하다고 마법을 거니걸까 담배 한개피 물고 불을 붙이고 집으로 가야지
못 다한 삶 이나마...이젠 다행스럽게 여기며...노을처럼 아름답게...살아가고자 합니다 존인권님은 사십대초에...인생애대한 깊이를 얻은 음유시인 이었네요.. 저유로운 영혼의 사유하는 삶이...무수한 대중에게...삶의 영감을 불어 넣어주셔서...감사드립니다.
이젠 가야할시간인가보네요 꼬마인데부터 여기저기 ..떠돌이생할.. 후회.미안함뿐이네요 이젠 그누구도 만나지 않고.. 몸도맘도 망가지고. 이젠 그만 가야겠네요.. 행복하길..
일찍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척집에 눈치보며살떼. . . 저녁시간이되면 엄마들 저녁먹으란소리에 다들어가고 혼자끝까지밖에 있다 느즈막히 친척집들어가는게 죽기보다 싫었는데 . . . .이노래들으면 그떼생각이 자꾸나네. . .
2024 년 가을에 또다시 듣고 있네요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옥타브를 높여 부르면서 가사를 완전 바꿔 자기 노래인거처럼 사기친 좌빨 예술인들 ...속아넘어가는 불쌍한 조센족들.
지친하루를 달래주네요 엄마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네요 좋은곳에서 잘 계시죠? 엄마
캬아~~ 밤 중에 무심코.............
🎉❤
언젠간 배탈때 누가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그때 정말충격 먹었음
내나이 50을 봐라보고 20살때 엄청 많이 들어서 놀던아이들은 집으로 가는데 난 여기 서있나. 이가사가 그때당시 내 심정을 얘기하는것같네요. 가끔씩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때생각이 나네요.
처음 기차소리 은하철도 999
❤❤
엄마도 보고싶고 아빠도 보고싶고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고 ,,,,전이미 한가정의 가장인데요 이노래만 들으면 제가 어릴적 생각만 납니다
들국화는 멋진 형님들....그립다....허성욱. 주찬권..
지금 가을 문턱에서 회상하시며 오신분 계실까요
아름답든, 슬프든 내 소중한 추억이 그리울땐 언제나 이 노래와 함께.. 그립다 내 어린 시절.
김규민에 옛야기 할까?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절절합니다~
88년 군제대하고 90년 왕십리에서 신정동 가는버스 타고 노량진 공뭔학원 다닐때 버스안에서 워크맨으로 듣던 고달픈 노래 7급공뭔 탈락하고 일반회사 다닌지 벌써...이제는 내년이면 정년퇴직 숨가쁜 시간이었네....
님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고 서글프지만 남은세월 즐겁게 건강하게 잘 살려고 노력하며 보내겠습니다.
원곡은 차분하게, 전인권은 절규하듯 이때가 전인권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일 때임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도 되물어 보네..ㅋ
삶 ... 어떤일이 일어날지 예측할수없는 우리네 삶 마냥 좋아보이는사람도 힘듬을안고살고 힘들다힘들다 하는 사람도 기쁜일이 일어나고...
나의 역사 이야기를 다 담았는네요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2일 14시 29분
다좋은데 이노래 분위기는 젊을때 전인권씨말곤 아무도흉내 못낼듯 그당시 비주얼도 충격이었고
33살부터 시작된 지독한 액운 친구들도 등돌리고 옆에는 사기꾼만 가득차 모든돈 날리고 장사하던 내가 건설업에 뛰어들어 벌써 20년이 지낫네요 아직도. 자식들이 빨간딱지붙은집을 기억하니 너무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지금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버티면 살길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30년 전부터 듣던 들국화... 전인권... 사실 그 때는 멜로디만 따라 듣고 깊은 의미까진 느끼지 못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10년 20년 30년... 형용할 수 없는 움직임과 마음을 파는 내용에 오늘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는거 별거아닌데ᆢ 소중한 사람을 다 잃고ᆢ 후회되지만ᆢ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야겠다
다들 대글이 슬프고 글을 잘쓴다
공감 하며 갑니다.
참 슬프다 내나이 64에 이 노래를 들어도. 슬프다
속상할때 듣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