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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산개구리는 이른 봄철에 떼로 모여 울어댑니다. 수컷들이 암컷들에게 내가 최고라고 알리는 울음소리입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이른 봄에 산기슭 웅덩이, 논, 습지 등에 집단으로 모여 마치 새소리처럼 맑고 고운 음으로 울어대는 개구리가 있습니다. 북방산개구리입니다. 수컷이 암컷을 향하여 나를 선택해 달라고 경쟁적으로 울어댑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모내기철에 참개구리와 함께 울어대는 개구리는 청개구리입니다. 모여서 합창하듯 좀 시끄럽게 들릴 수도 있지만 자연이 선사하는 청개구리의 하모니입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모내기철이 되면 우렁찬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수컷 참개구리가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힘차게 울어댑니다. 참개구리가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무당벌레 암수가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해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쓰름~쓰름~하며 울어대므로 쓰름매미가 되었습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한 여름에 쓰름매미는 "쓰름~쓰름~" 우는 소리가 멜로디가 있는 것처럼 참 정겹습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한 여름에 참매미 울음 소리는 멜로디가 있는 것처럼 참 정겹습니다. 전영호의 야생생태교실 : wildlife.kr/ *무단복제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