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도 올해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셔서 돌아가셨는데 9년전에 건강하시던 엄마랑 할머니도 갑자기 돌아가셔서 실감이 안났고 그때 엄청 울었는데 작년 11월 할머니 기일까지만해도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니까 어렸을때 할아버지집에서 보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슬프네요
얼마전이 할아버지가 경운기ㅠ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진짜 전 엄마보다 할아버지를 좋아했거든요 진짜 큰엄마한테 전화받자마자 믿을수없어서 눈물만 계속 흘리고있었어요 그리고 안치실로가서 얼굴을 보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힘들게 돌아가셔서 얼굴과 머리에 멍도 있고 해서 도저히 계속 볼수가없었어요 전 일주일에 3번은 꼭 할아버지랑 통화했거든요 진짜 믿기지가 않아서 첫날에 울고 사람들한테 인사만 했어요 그리고 입관할때 아직 믿기지 않아서 눈물이 안나더라고요 할아버지가 자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할아버지몸을 꽉 묶을때 너무 아플것 같아서 보지않았어요 그라고 화장하러가는데 그때 부터 실감이 났어요 눈물이 나고 도저히 못보낼것 같아서 울었더니 엄마가 절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라고요 화장 끝나고 유골함이 넣는거 볼때 아직도 실감이 나요 할아버지가 그렇게 가루로 된게 믿기지않아요
@@5__ively 그러시군요.. 저도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입관할 때의 할머니 모습이 계속 떠오르고 발인식때 화장하고서 정말 한줌의 재로 나오던 할머니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윗어른분들께서 화장하고 나면 한줌의 재로 나온다 할때마다 그게 과장인 줄 알았거든요.
증조할머니 살아계실때 많이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항상 할머니 생각하는데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할머니 생신때마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돼지갈비를 가족들과 같이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할머니 저 이제 13살이에요. 마지막으로 9살때 뵜는데 4년이나 못 뵜어요. 너무 보고싶어
이런거 올리지 마시오.
울 할머니 유골 보고 충격이였는데 글라인더로 가는 소리 듣고 진짜 오열함
난 우리할머니 완전 힘들어하시고 아파하셨음 그때 항상 하는말이 너무 아프다 ,괴롭디거하셨음 근데 오늘 돌아가셨는데 그게 어쩌면 더 나은걸지도모르겠다 아픔없이 ,고통없이 가는게 더 옳은 걸지도
우리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한줌의 재로 되었을때 가장 서럽게 오열했던. 할머니 보고싶네ㅠ
😊
우리 다 저렇게 돼요 결국엔
그럼요!
0:01 사람 뼈 부수는 소리 ㄷㄷ
사람 재가 되는게 한순간인것 같다 생전에 잘살아야 가도 탈이 없고 영적 구원으로 끝까지 움직이길 바라는 길이다
아빠도......2022.11.21
저희 할아버지도 올해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셔서 돌아가셨는데 9년전에 건강하시던 엄마랑 할머니도 갑자기 돌아가셔서 실감이 안났고 그때 엄청 울었는데 작년 11월 할머니 기일까지만해도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니까 어렸을때 할아버지집에서 보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슬프네요
얼마전이 할아버지가 경운기ㅠ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진짜 전 엄마보다 할아버지를 좋아했거든요 진짜 큰엄마한테 전화받자마자 믿을수없어서 눈물만 계속 흘리고있었어요 그리고 안치실로가서 얼굴을 보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힘들게 돌아가셔서 얼굴과 머리에 멍도 있고 해서 도저히 계속 볼수가없었어요 전 일주일에 3번은 꼭 할아버지랑 통화했거든요 진짜 믿기지가 않아서 첫날에 울고 사람들한테 인사만 했어요 그리고 입관할때 아직 믿기지 않아서 눈물이 안나더라고요 할아버지가 자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할아버지몸을 꽉 묶을때 너무 아플것 같아서 보지않았어요 그라고 화장하러가는데 그때 부터 실감이 났어요 눈물이 나고 도저히 못보낼것 같아서 울었더니 엄마가 절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라고요 화장 끝나고 유골함이 넣는거 볼때 아직도 실감이 나요 할아버지가 그렇게 가루로 된게 믿기지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2211-p2e 감사합니다…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보는내내 게속 눈물이나네요 저희아버지께서도 올해 3월 23일 운명하시고 화장터에서 화장하고 지켜봤던 기억이 게속 생각이나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너무그리워요~
친지가족들 마지막가는길 오셔서 좋은데 가셨을겁니다
네
유골을 펴놓으셨네요 .강릉솔향하늘길 은 유골을 수북히 쌓아줍니다
결국엔 모두가 가야할 길. 마음편히 삽시다
와우~보혈찬송에 쇼파르라니..! 어마어마합니다~ 할렐루야~!
한번태어나살다 저리가면끝인인생 왜그리살았을까후회막급 한줌재가되는인생 남은생 이라도후회없이살다가자
사람의 뼈를 갈면 저거 밖에 안되나요? 정말 한줌의 재네요..허무하다
수골실
할머니, 하늘나라가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공수레공수거 .....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서울추모공원
정말한줌의재..요즘은 화장터 다가려져서못보게되더라구요..장례많이치르긴했어도가장마음아픈순간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0:10
저기분은가본사람만암ㅠㅠ
보름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태어나 처음으로 입관식을 보게되고 발인날 벽제화장터에 가서 저 장면을 봤는데... 참 뭐랄까. 허망하고 이루말할수 없는 감정이 들었었네요. 관채로 들어갔던 할머니께서 정말 한줌의 재로 나오는걸 보고.. 많이 울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5__ively 그러시군요.. 저도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입관할 때의 할머니 모습이 계속 떠오르고 발인식때 화장하고서 정말 한줌의 재로 나오던 할머니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윗어른분들께서 화장하고 나면 한줌의 재로 나온다 할때마다 그게 과장인 줄 알았거든요.
둘다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거든요ㅜㅜ 저두 첫날에 장례식장 갔다가 화장터 보니까 나이 어린데 벌써 장례식 트라우마 왔군요..😢😢 제 첫째 조카도 할머니 보고싶더라고요.. 괜히 제가 어린 나이 조카한테 더 미안한거같아요
@@지겨워정말-x5l댓글 본인인데 이번엔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장례 하고 왓습니다.
@@Sowoni.04ㅠㅜ 많이 힘드시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두번을 겪었어요 아버지 어머니 너무 보고싶네요
몇주전에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안믿겨ㅠㅠ 화장하셨는데 고모부도 저렇게 되셨겠지ㅠㅠㅠ 한줌의재로ㅠㅠ 지금도 고모부집 가면 이름부르면서 왔냐고 하실거같은데ㅠㅠ 생전에 그렇게 예뻐해주셔서 발인때 펑펑 울었다ㅠ 장례식장에서는 실감이안났는데 발인할때 관보고 떠나실때 나도모르게 참았던 슬픔이 밀려와서 흐느껴서 울었다 ㅠㅠ 지금도 한번씩 고모부가 생각나ㅠㅠ 왤케이뻐해주시고 정도많으셨는지ㅠㅠ 한사람이 저렇게 한줌의재가된다는게 안믿기고ㅠㅠ 거기에선 아프지마시고 잘 계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화장수습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 우리할머니도 돌아가셨는데 이름이.서정숙이에요..... 힘내세요유가족분들!
외할머니 장례식이 생각나는ᆢ ㅠㅠ
하..인생..왜이리 힘들게 살아야하는지.. 아버지 보고싶네요
엄마가 80대 되서 돌아가셔서 화장했는데 정말 한줌의 재더라고요 !!!인생무상
오늘 첨 들어본 쇼파르 연주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증조할머니 살아계실때 많이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항상 할머니 생각하는데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할머니 생신때마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돼지갈비를 가족들과 같이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할머니 저 이제 13살이에요. 마지막으로 9살때 뵜는데 4년이나 못 뵜어요. 너무 보고싶어
한줌의재라니ㅠㅠ 너무 끔찍해ㅠㅠㅠ 나는 화장하지 않았으면좋겠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드려요
너무나도 웃겨요 참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목사님
양각나팔 쇼파르!!! 반기독교세력/적화세력 여리고성은 무너질찌어다
1:43 that will be probably me within five years...
아...갑자기 급작스럽게 떠나신 우리 이모가 생각나서 슬퍼지네
우리 큰이모도 그 젏은 나이에 약만먹고 살다가 억울하게 죽었네.. 큰이모가 대구 와서 갯벌가자고 약속했는데 큰이모가 전화매일해서 목소리 들었는데 그때 대답 대충한 내가 너무 밉다 그목소리 하나 이제 못듣는데 녹음이라도 해놀걸..
언젠가는 우리 미래다.
20년동안 내 뒷바라지 해주신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보고싶다 꿈에라도 나와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아빠 화장터에 가시는날 상상도 못했던 상주가 됬어요 제가 자식중에 첫째로 태어나서 아빠 사진을 들고 직원에 안내에 따라서 갔어요
※친구 또는 가까운 지인의 부/모가 순직하였다. 그러나 단 한차례 일면식도 없었던 분이라면 굳이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만일 참석을 했다면 예배를 올리지 않아도 되며 식사도 안하는 것이 옳다! 부조금은 자유다.
저는장례지도학과5학년인데 영상이참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