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작품 명에서 드러나는 명제가 아닌가, 아니라고 해도 상관은 없고, 사실 뭐 나도 반쯤은 헛소리라고 생각을 한다지. 고민이 우리가 우리인 것을 증명해주는 무엇은 아니기에. 신적인 존재의 한이 없는 사랑만이 우리를 이 시대와 세계에 고정시켜주고 살아가게끔 해주는 무언가, 의지할, 지지대가 된다기에 그대는 사랑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아가면서 삶의 의미를 알아가겠지 어린 나이였던 당신의 꿈은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가 혹은 지금 당장 당신은 당신의 꿈 언저리를 헤매이고 있는가 우리는 어린 날에 꾸었던 꿈들을 구분해 잘 정리를 해두어야 하며 결국 남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건데, 이 긴 세계 속에서 당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게 또 필요할 지도 모르겠네 긴 말을 두서 없이 적어대는 건 방랑자로서의 마음가짐이 조금 필요한 일일지 아니면 그저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 인간의 속 터 놓는 소리에 불과한지 우리네 인생은 고대로부터 판소리, 시장가의 저잣거리의 아무런 말소리, 소리, 음악, 소리꾼, 북소리, 그런 것들이 어우러지면서 간신히 견뎌온 듯한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디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어디까지로 가고 있는가 지금 우리는 이 시대 사회 속에서 정말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가 국민적인 사명 의식만이 결국 이 나라를 건전하게 되바꾸어 줄텐데,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굳이 깊이 생각 하지는 않아도 된다지만, 적어도 당신이 아는 문제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앞길을 둘러봐야겠지 누군가 시켜서 걸어가고 있는 인생이 아니지 않소, 그렇지 않소, 소는 쟁기를 뒤에 두고 일꾼의 손길에 따라 앞으로 나간다지만 당신은 그대의 머리를 굴려가며 열심히 방향을 찾는 인생을 걸어왔지 않소, 올바른 방향을 찾길 바라오 친구여, 랩, 랩, 힙합, 랩, 인생, 음악, 거리 위에, 쌓인 신음들의, 고통에 어린, 여러모로 힘에 겨운, 그런 인생, 누군가에게 누군가가 비통에 젖어 울부짖는 신음이나 외침 이해, 이해, 이해, 자유를 바라는 목소리, 목적, 울부짖음 적어도 타인에게 칼을 겨누어서는 안되겠지 당신 자신의 자위를 위해서는 물론 싸울 줄 알아야겠지만 자신의 야욕을 위해서 칼을 든 게 아닌가, 하고는 분명히 알아야겠지 당신 자신의 마음 속의 동기에 대해서는 그 스스로만이 아는 일이라 다른 누군가는 판단하기가 영 어렵고 시치미를 뗀다면 그 매의 주인이 누구인가 결국 알기 어려워지는 것처럼 아무도 아무런 단서도 정보도 없이 사건은 미궁에 휩쌓이고 말겠지. 김 씨에, 한국으로 와서 이름을 새로 받고 고등학생이면서 맨날 조부의 이름을 팔아 추리를 하는 뭐 그런 만화의 명대사처럼, 아니 안경 낀 꼬맹이 그거에서 나왔던 건가 아무튼 모두가 인생이라는 문제를 들고서 답을 간절히 찾아 헤맨다는 사실만이 우리를 서로 이해 가능한 존재라는 증명이 되어줄 수 있겠다. 이런저런 말을 하다보니 조사가 조사져버린 문장을 적게도 되는데 그만큼 너절한, 너저분한, 널브러진, 마음 속의 무너짐을 표현하는 것이니 그대는 부디 너그러이, 양해를 해주길 바란다네, 가내, 수공업으로 지어내는 여러 음악들이나 작품들이 있지 제작비도 그다지 들지 않고 나는 나의 할 일을 하는 것이라네 그저 담담히 적어내고 연마해왔던 칼을 갈아 아무런 말을 뱉어대는 게 내 할 일 이라지 예술과 삶의 경계 정답과 정답이 아닌 것의 경계 너무 많은 말을 하는 인간들이 있네만 = = = = = = '문제'라는 따로 쓴 자작곡의 가사 중간 일부를 발췌해서 썼습니다~
음... 이적 윤종신처럼 가사가빡세고 잘게 발음이 쪼개진 발라드, 락풍 노래를 많이 듣고 부르고 연습하다 목이 갈거같은데...? 싶을 때 좀 쉬고... 반복하다보면 랩할 때 대충 툭툭 뱉는 느낌으로 해도 알맹이있는 소릴 낼 수 잇는거 같아요. 고음 큰소리에서 저음 작은음량의 랩으로 내려오는식의 연습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놓아져만 가는데 시인들도 노래했지 수많은 사랑의 노래를 인류에게 더 나은 날을 약속하는 노래를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무너지네 성문 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그들을 성 안으로 들게 하라 이 세상의 끝은 이미 예정되어 있지 그건 2000년 이라고
옛날 너티벌스 같네
너티 들으봐야겠네요 ㄷ ㄷㅋㅋ
God bless
비트에 ㅈㄴ 얽메어있네;
😮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작품 명에서 드러나는 명제가 아닌가, 아니라고 해도 상관은 없고, 사실 뭐 나도 반쯤은 헛소리라고 생각을 한다지. 고민이 우리가 우리인 것을 증명해주는 무엇은 아니기에. 신적인 존재의 한이 없는 사랑만이 우리를 이 시대와 세계에 고정시켜주고 살아가게끔 해주는 무언가, 의지할, 지지대가 된다기에 그대는 사랑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아가면서 삶의 의미를 알아가겠지 어린 나이였던 당신의 꿈은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가 혹은 지금 당장 당신은 당신의 꿈 언저리를 헤매이고 있는가 우리는 어린 날에 꾸었던 꿈들을 구분해 잘 정리를 해두어야 하며 결국 남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건데, 이 긴 세계 속에서 당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게 또 필요할 지도 모르겠네 긴 말을 두서 없이 적어대는 건 방랑자로서의 마음가짐이 조금 필요한 일일지 아니면 그저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 인간의 속 터 놓는 소리에 불과한지 우리네 인생은 고대로부터 판소리, 시장가의 저잣거리의 아무런 말소리, 소리, 음악, 소리꾼, 북소리, 그런 것들이 어우러지면서 간신히 견뎌온 듯한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디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어디까지로 가고 있는가 지금 우리는 이 시대 사회 속에서 정말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가 국민적인 사명 의식만이 결국 이 나라를 건전하게 되바꾸어 줄텐데,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굳이 깊이 생각 하지는 않아도 된다지만, 적어도 당신이 아는 문제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앞길을 둘러봐야겠지 누군가 시켜서 걸어가고 있는 인생이 아니지 않소, 그렇지 않소, 소는 쟁기를 뒤에 두고 일꾼의 손길에 따라 앞으로 나간다지만 당신은 그대의 머리를 굴려가며 열심히 방향을 찾는 인생을 걸어왔지 않소, 올바른 방향을 찾길 바라오 친구여, 랩, 랩, 힙합, 랩, 인생, 음악, 거리 위에, 쌓인 신음들의, 고통에 어린, 여러모로 힘에 겨운, 그런 인생, 누군가에게 누군가가 비통에 젖어 울부짖는 신음이나 외침 이해, 이해, 이해, 자유를 바라는 목소리, 목적, 울부짖음 적어도 타인에게 칼을 겨누어서는 안되겠지 당신 자신의 자위를 위해서는 물론 싸울 줄 알아야겠지만 자신의 야욕을 위해서 칼을 든 게 아닌가, 하고는 분명히 알아야겠지 당신 자신의 마음 속의 동기에 대해서는 그 스스로만이 아는 일이라 다른 누군가는 판단하기가 영 어렵고 시치미를 뗀다면 그 매의 주인이 누구인가 결국 알기 어려워지는 것처럼 아무도 아무런 단서도 정보도 없이 사건은 미궁에 휩쌓이고 말겠지. 김 씨에, 한국으로 와서 이름을 새로 받고 고등학생이면서 맨날 조부의 이름을 팔아 추리를 하는 뭐 그런 만화의 명대사처럼, 아니 안경 낀 꼬맹이 그거에서 나왔던 건가 아무튼 모두가 인생이라는 문제를 들고서 답을 간절히 찾아 헤맨다는 사실만이 우리를 서로 이해 가능한 존재라는 증명이 되어줄 수 있겠다. 이런저런 말을 하다보니 조사가 조사져버린 문장을 적게도 되는데 그만큼 너절한, 너저분한, 널브러진, 마음 속의 무너짐을 표현하는 것이니 그대는 부디 너그러이, 양해를 해주길 바란다네, 가내, 수공업으로 지어내는 여러 음악들이나 작품들이 있지 제작비도 그다지 들지 않고 나는 나의 할 일을 하는 것이라네 그저 담담히 적어내고 연마해왔던 칼을 갈아 아무런 말을 뱉어대는 게 내 할 일 이라지 예술과 삶의 경계 정답과 정답이 아닌 것의 경계 너무 많은 말을 하는 인간들이 있네만 = = = = = = '문제'라는 따로 쓴 자작곡의 가사 중간 일부를 발췌해서 썼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가사도 첨부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개쥬아... 목소리 넘 취전데 혹시 이런 목소리 톤같은건 어떻게 찾아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음... 이적 윤종신처럼 가사가빡세고 잘게 발음이 쪼개진 발라드, 락풍 노래를 많이 듣고 부르고 연습하다 목이 갈거같은데...? 싶을 때 좀 쉬고... 반복하다보면 랩할 때 대충 툭툭 뱉는 느낌으로 해도 알맹이있는 소릴 낼 수 잇는거 같아요. 고음 큰소리에서 저음 작은음량의 랩으로 내려오는식의 연습
@@swj4513 감사합니다!!
가사 숙지 더 하시고 좀 더 자신감 있게 뱉으시면 진짜 개지릴것 같은데요 ㄷㄷ?
ㄷ ㄷ 격려 감사합니돠;;
빠른 비트에 하든가 심플한 비트에 존나 내뱉으니까 안어울림
숨좀 쉬세요
와왜 와왜 와왜
멋있어요 :)빈지노 노래 어렵긴한데 랩파트도 박자가 밀려요 조금 더 많이 듣고 연습하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
성시경?
이적같은 음색이 보이네요~ 아마 호흡이 문제인것 같은데 호흡 훈련을 통해 음정만 좀더 보완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옹. 이적이 가장 큰 레퍼런스긴 했어요. ㄷ ㄷ ㅎㅎ 감사합니다 연습 중입니다
?
목소리 좋네요
내 알고리즘이 어쩌다 여기까지온건가요 주님
웃을 일 없었는데 재미난 영상덕에 한껏 웃고 지나갑니다~
금지곡만드냐 챠라 ㅎ
댓글에 이해가 안가는 점이나 궁금한 점 등 적어주시면 강의 제작에 도움이 됩니당. 반영해보겠습니당.
23:10 근처에 24분 즈음까지 공백이 있으니 넘겨 보세용.
데이터 환불 요청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CWPfQ1aE4AE/видео.html&start_radio=1 mr출처
정말 못 부른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요
ruclips.net/video/3jo4NqYF6B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RWSKr0xmLl0/видео.html
Mr ruclips.net/video/-WA52bqb_M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ys8CI2317BQ/видео.html 엠알 출처
bb.factory2@gmail.com open.kakao.com/o/sAIPTCzb soundcloud.com/bb-factory #Adele #SomeoneLikeYou
나는 음치입니다.
잘 하시네요~
노래 가좋네용
구독 좋나요 누름
잘 듣고 갑니다ㅎ
원곡보다 애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흡이 달려서 간절함이 추가되었는지도... ㅋㅋㅋㅋㅋㅋ
코멘트를 달아주다니!! ㅋㅋㅋㅋ 감사해유
@@swj4513 번역 잘 했당
@@hasitak 그죠잉?? 감사감사 뜻보고 글자수 맞춰서 햇슴다 나중에 한 번 불러주세용 마음 내키면
번안:직접
don't listen to hbo-greens. he is a battyman
don't listen to the haters!
Give up
말하기도 제법 연습해볼만한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swj 님, 야나두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주는 힘나쏭 챌린지 헨리, 하현우님에 이어 백지영님과 함께 시즌3 기부형 챌린지로 돌아왔는데요 swj 님께서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 참여 제안 드립니다:) 시즌2 우수상 수상자 시하 님께서 힘나쏭을 랩으로 편곡해 참여하신 것처럼, swj 님께서도 힘나쏭을 멋지게 편곡해 참여해 주셔도 정말 재미있는 영상이 탄생할 것 같아요! ✨시하 님 수상작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Uk9QTV0n8SY/видео.html 물론 보컬로 참여하셔도 좋답니다! 어려운 편곡이 아니더라도, 30초만 부르면 기부도 되고 상금 1천만원에도 도전이 가능하시니 숏츠나 풀버전으로 참여하시어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건 어떠실까요? 🙏 자세한 내용은 힘나쏭 챌린지 홈페이지를 확인하여주세요! ✨챌린지 보러가기 bit.ly/3mpJhb9 ✨힘나쏭 MR 다운로드하기 bit.ly/3j8GjpF 감사합니다.
내가 높은음만 듣고 드럼을 못듣는다고 하넴
가장 웃긴 건 내가 솔로라는 사실이야
욕설 죄송. 제가 한 건 아님. 동생을 가르치지 못한 내 탓이긴 하...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놓아져만 가는데 시인들도 노래했지 수많은 사랑의 노래를 인류에게 더 나은 날을 약속하는 노래를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무너지네 성문 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그들을 성 안으로 들게 하라 이 세상의 끝은 이미 예정되어 있지 그건 2000년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은 만약에 뜨면 씨게 뜨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가 곁들여진 일상의 무언가 기록
유웰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