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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저도 남자입니다만. 한남들은 밥을 왜 그렇게 빨리 먹을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기 위해 밥 먹는 시간이 아깝다고 할 정도의 사람들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2010년도하고 지금은 달라요. 인공지능 및 솔루션 나오고 거의 개발도 포화상태라 끝물이라고함..그리고 회사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은 절대로 안시키죠..그리고 내가 짠코드하고 안맞거나 사람들 의견 조율이 안되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서버실이란곳이 어떤곳인가요? 개발자가 지인중 한명있는데 서버실 얘길 하던데요

Sds많이 좋아졌구먼?

역시 그냥 직장의 한계..

채워나가는 경험을 한 다음에는 배우고 깨달은 점들을 정리해서 링크드인이든 블로그든 어떤 채널이 됐든 외부에서 나를 발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요?

와 얼굴이 궁금해요 ~ 왜 닉네임이 복잡한세상이에요?

프리랜서 잘 이해하게 개발을 이해하게 해놓은게 그대들의 입장이지...... 전 부다 그 분들이 어떻게 프로세스를 파서 아르켜 주나 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는 그러라고 있는겁니다 ㅋㅋㅋ

차라리 미적지근한 반응이신게 낫죠... 저는 제 단순업무 자동화한거 들켜서 야근해가면서 팀원들 단순업무 전부 다 자동화 해야했답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단순업무만 많이 한게 되었고 단순업무 할 시간을 벌게 되어 다른업무 성과를 더 낼수 있었던 다른팀원이 더 대우 받았죠 😂 자동화는 자동화로 시간을 줄여 다른 의미있는 성과를 내거나 아니면 칼퇴라도 할수 있을때만 의미 있다는거...

쪼끄만 회산가 부네요 다 지라로 하지 뭔 전화 ㅋ

인정합니다… 대기업 SI , SM 다니면서 존경할만한 선배를 못 봤습니다. 당장 오늘하루 점심 뭐 먹을지를 깊게 고민하고 휴가를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개스트레스받겠네 진짜 차장 줘패고싶네. 하.. 근데 대기업 si를 가야 초봉을 5000대라도 받는데.... 너무 힘들다.

형님 조직으로돌아와 업데이트 자주해주십쇼

9:00 "IT회사다보니까" ???

IT 취직 이후에도 자격증 취득 하는경우 있다 들었어요. 1. 깊게 들어갈라 하는건가요 2. 안딴다고 해고당하거나 그런건 아니죠?

지속가능한 자동화가 되고 영향력이 큰 부분이면 인정 받는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개발해서 아예 사업화 했어요. 작은 수준은 본인 쓰거나, 본인 팀에나 실무자들끼리 쓰면 충분했고요. 일단 자동화 하면 업무효율이 높아지니까 제가 좋은 거거든요.

힘내세요!

취지는 공감하네요

저도 기다렸어요, 매우 공감이용, 전 신입 때, 6개월간 12시 퇴근했던 기억이 ㅋㅋ 어떻게 지금부터 빡세게 해볼까요?ㅋ

기다렸어요 복좝님🙋🏻‍♀️

감사합니다!!!

발주를 주는 고객 계열사에 다니셨나보군요. 실제 si는 아닌듯합니다. 보통 운영에 가깝다고 봅니다. 저는 개발자는 아니고 특정 솔루션 협력업체 따까리?였던 엔지니어인데, si역할 즉 실제 파견되는 입장이었습니다. 일단 해외 국내 닥치는대로 고객사랑 돈되면 다갑니다. 직접 처음부터 구축 컨설팅 유지보수 등 다 맡는 역할이구요. 몸은 망가지는데 야근수당, 당장 월급 포기하십시오. 하지만 기술만 따진다면 sm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수박 겉핥기지만, 영어+제대로 솔루션 공부만 했다면 5-7년정도에 오퍼 많이 옵니다. 저도 6년 되는해에 프로젝트+기술+영어+학교로 대기업 외국계 꽤 합격하고 오퍼 많이 받았습니다.(영어필수, 비즈니스 회화 가능해야함) 실제 si쪽 오시면 알겠지만 개발이든 엔지니어든, 자기만의 길 못찾으면 10명중 7-8명은 그대로 살다가 si무덤으로 가게됩니다. 굳 눈에 딱 띄는 2명-3명 정도가 외국계 or 고객사로 빠집니다. 그리고 실제 si쪽 할거면 애초 학교 + 영어를 어느정도 맞춰놓고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게 안된다. 그럼 학창시절로 타임머신 타시거나 그 회사 100명이 있다치면 실력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이 되기위해 5-7년 동안 인생 갈아넣을 생각하십시오.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안한 본인 잘못 인정하고 기술 열심히/정확하게 쌓으세요. 5-7년차때 상승이직 실패시 11년차쯤 마지막으로 한번 도전 기회가 옵니다. 거기서 나가리다, 걍 평생 si하청 기업 전전하다 무덤으로 직행하심됩니다. 그게 싫음 다시 면접시절로 인생회귀 하십시오. 그러니까 시작할때 파워 있는기업 가거나 갈 자신이 없다 중소 or중견가는데 거기서 2-3안에 들기.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개발쪽 살짝 맛간것 같습니다. 저는 잘모르지만 챗GPT 나오고 엔지니어들도 코딩 이해 어느정도 하는 사람들이면 개발자 도움없이 얼추 비슷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점점 개발자가 필요한 자리를 챗GPT가 대체할거고, 대체 못하는 부분만 개발자 인력 채울거니 코딩공부보다는 그냥 영업 하거나 전체적 환경을 잡는 아키텍처하십쇼. 아님 뭐 자연어였나? 이런거 하십쇼 ai쪽같은거.. 돈이나 미래도 이런 직군이 더 많이 좋습니다. 업무적 힘이나 권한도 더 쎄구요. 아니면 그냥 과거로 돌아가서 변호사 되거나 의사해서 프리랜서 하십시오. 더 좋은 방법은 태아시절로 돌아가서 그냥 대기업 아들이나 건물주 자식으로 태어나십시오. 인생 재밌을겁니다! 존나 부럽다 시발!

공기업 전살실 직원이였습니다 저희는 인하우스라 직개였는데 비슷하네요 아마 x플랫폼같은 ui툴로 작업하신듯합니다 그지같은 툴도 그렇고 행정직들은 요구사항 막던지는데 답답하더라구요 엑셀오류도 대부분 입력형식오류구요

잘못된 엑셀이면 클라이언트면 잘못된 형식입니다 백앤드면 로그가 남을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원체 회사는 회사일뿐이란 마인드라 이렇게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뭔가 쪽팔림이 몰려오네요

안녕하세요! 궁굼한게 있는데요 영어공부는 코딩 전문 영어들만 배우면 될까요? 아니면 영어 회화 문법 전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대기업 si면 연봉은 좀 크나요?

패치? 배포는 git 브랜치를 통해서 해당 브랜치만 자동으로 배포됩니다.

si 은행권만 5년차한 개발자인데요..as-is쓰레기같은 레거시 코드들 새로운 프레임워크에 옮겨주는 차세대급 개발.. 이제 재미도없고 개발같지도않은 개발계속하려니 지긋하네요.. 업종바꾸기 쉽지않겠지만 노력해보려합니다. 영상보고 나름 자극받고갑니다. 구독할게요.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영상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만약 신입시절로 돌아가신다면 대기업 SI 대신 자사 서비스가 있는 소규모 스타트업으로 가실 의향도 있으신가용..?

안녕하세요, 복JOB한 세상님. 저는 온라인 교육 회사에서 교육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운영 중이신 유튜브를 보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SQLD] 관련 강좌를 런칭하는 계획 중에 있어 강의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안 내용] - 강좌 주제 : SQLD - 강좌 형태 : 화면 녹화 방식의 온라인 강의 - 강좌 난이도 : 비전공자도 들을 수 있는 기초 수준 제안에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리며, 연락드릴 수 있는 메일을 남겨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업 개발자입니다. 업무 자동화를 성공하신건 매우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보편적으로 자동화라는 개념을 업무 편의성 개선정도로 보고 있습니다.(어차피 자동화 아니더라도 하던거니까) 그래서 자동화 자체로는 인정받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세스를 활용해 스스로의 업무 퍼포먼스를 먼저 높히고, 해당 퍼포먼스를 통한 인정을 받는 순서로 인정 받으시는게 아무래도 맨탈적인 부분에서 좋지 않을까 하네요. 위와 같은 순서로 업무 효율성을 높히실 경우, 개선된 프로세스의 충분한 활용 자가QA와 같은 직접 활용을 통해 장단점 및 사용시 주의점을 알수 있게 되며, 개선 및 추후 활용법 전파에 대해 메뉴얼화 하기도 수월해 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위의 방식으로 매우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었고, 농담으로 회사 내에서 대표님보다 한가한 직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량은 다른사람들과 비교해서도 적지 않고요 개발하다 지겨우면 기획팀 다른 프로젝트 기획 어드바이저 해주고, 그것도 지겨우면 사업팀 제안서 작성하는거 어드바이져 해주고.... 이것들이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남는 시간들에 처리 하다보니 회사에서도 빠르게 인정해주시더라고요

저도 파이썬으로 업무자동화해서 지금 2개의 업무를 시간을 많이 줄였는데요... 작은 회사이다보니 그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급이 사실상 저 뿐이다보니 회사의 반응은 미적찌근해요. 오히려 거래처 직원이 한번 왔을 때 제가 그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놀라워하면서 자기 부하직원으로 코딩할 줄 아는 사람 두고싶다고 얘기하더군요. 😅

한국 회사가 안되는 이유를 본인이 이야기 하고 있음 김대리 팡션 쓰지마라는 이야기와 근본적으로는 동일한 이야기고 머리 굳어버린 인간들 밀려나고 생성형 AI와 코딩 자동화로 몇인분 하는 사람들이 결정권으로 갔을 때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음. 지금 결정권자들 사고 회로는 무리

전 반대로 다른업종 관리자로 일하다가 사람들하고 말안해도 할 수 있는 직업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에 개발자로 온건데 ㅎㅎ 적당히 만족해요. 피엘같은걸 할 때는 그래도 회의참석이 많은 편이구요.

업종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전 3D디자이너 이고 실장급 입니다 야근이 심한 업종이라 자동화에 항상 목말라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니까 범용성을 중시합니다 자동화 잘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갑자기 나가버린다면? 자동화를 하기 위해 유료ai 사용 비용은? 장비의 업그레이드는? 범위 공격 말고 단일 타겟 대응은 가능 한지? 프로불편러 고객 대응시 프로세스를 뒤집지 않아도 되는지? 기존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호환성은 좋은지? 좋다면 시스템 도입시 안정화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새로운걸 도입할때 도태되는 직원은 없는지? 도태되는 직원이 발생할때 여파나 득실은? 도입 했을때 몇% 정도 업무가 더 향상될지 등등 제가 지금 아주 짧게 30초 정도 생각 한거만도 이정도 에욤 회의를 한다면 고려사항은 더욱 무궁무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이라면 그럴때 비로소 혁신이 가능 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자기개발의 범주 이지요 자기개발의 범주라면 그런 리액션으로 돌아 오는것도 어쩌면 당연한거구요 큰 조직 일수록 그건 더더욱 둔하고 둔감 하지요 하지만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고여서 고인물이 되가는지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이 되려하는지 말이죠 사람 사는곳 비슷합니다 보이는걸 안볼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절대 배워서 남주는것 없고 알아두면 그건 타인에게 있어 진입장벽이 되고 돈으로 돌아 옵니다 소소한거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쌓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해 본다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인 듯 합니다.

실수 하셨네요.... 윗 대갈들은 그런게 얘기해 봐야 직원 줄일 생각만 합니다. 말 없이 일처리 빨리 하시고, 임원들 앞에서는 엄청 바쁜 척 울고 계세요....

즉시 매출로 이어지지않아서 성과 평가에 플러스되진 못한다는 상사는 자동화로 시간의 여유를 확보한 직원에게 다른 일은 시키지 않을 생각인가 봅니다. 경영진 임원은 시간이 돈이라는 개념을 어떻게해서든 직원에게 들키지 않고 싶은 모양이군요. 임원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 부족한쪽으로 발언한건 회사의 큰 손해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자동화의 문제점 : 세상님 같은 분이 계속 그직장에 오면 좋은데 대부분은 안그런경우가 많거든요 . 그럼 자동화 시킨거 뭔가 뜯어 고칠 상황되면 부족한 직원 데리고 다시 원상복구해야 할 수도 있음. ... 그때문에 엑셀 공식막써서 집어넣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은근있습니다. 나중에 변형시키려면 공식 다지워야 하고.. 연결된 문서들 끊거나 복사하거나 등등.. 급할때 생각지도 않은 문제가 발생함.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후배들 와서 좀 여유되서 뭔가 그런거 고치고 있으면 미리 얘기해줍니다. 니가 밤샘근무하면서 다 고쳐줄수 있으면 해도 되는데 워라벨 생각하면 그런거 미리 물어보고 하라고

제가 관리자나 임원이라도 비슷하게 답변했을거 같네요. 그분들도 윗분들에게 보고할려면 자료가 필요하며, 영상만 봤을시 내가 업무 자동화했으니 보상을 달라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말보다는 숫자나 지표로 된 업무 자동화 효율/단축/개선 등에 대한 PPT자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은 필요 없어도 상/하반기 연봉협상이나 진급시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왔는데 보는 제가 답답하네요!! 자동화 할 수 있는 사람 흔치 않은데.. 복job한 세상님 같은 분들이 많이 인정받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우와 오랜만에 뵙네요!

알고있던 그대로여서 웃프네요 😂😂 다들 똑같나 봅니다. 참 진절머리나는 업무죠..

회사란 곳은 애초에 가면쓰고 연기하면서 생활해야 하는 곳인데 너무 순수(순진?) 하시네요 하하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하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긍정적으로 말하되 일은 설렁설렁 하는 식으로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자신의 퍼포먼스가 차고 넘친다는 가정하에)

졸업직전에 그냥 좆소 SI 갔는데 신입한테도 프로젝트 설계부터 하라고 시키니깐 실력은 금방 늘더라고요ㅋㅋㅋㅋ일단 하고 보는거임..우당탕탕 밤새고 그러다보니 실력이 많이 늘어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되더라고요. 물론 당시에 선임이 실력도 있는데 문서화,api,주석 그런거를 신입때 잘익혀야 한다고 고생을 엄청 시켰는데 그게 지금 너무 큰 자산이 됐습니다.

어린나이에 잘버티고 소신있게 선택하신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ㅎㅎ 저도 힘들게 입사한 기업에서 개발업무를 하고 있는데 제 적성이랑도 잘 안맞는것 같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너무 부담이 되는데요 혹시 개발말고 다른직무로 전환하셨다고 하셨는데 개발 경력을 인정받고 다른 업무로 이직을 하신걸까요?

이게 참 입장이 다른건데 시니어가 된 사람들은 바쁜 진짜 개발을 하기보다는 안정적인 유지보수만 하고 싶어함. 이미 개발을 할만큼 했고 돈은 벌만큼 벌게되니까 쉬고싶은거임 그냥 입장마다 다른듯

??? 잘하는 개발자가 될 스타일인데????

이번에 lg cns dx쪽으로 첫 직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나름 잘 취직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정신이 팍 드네요...안주하지않고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