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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4기가 수술도 안하고 항암만으로 완치 될수있는거였다니..

엉망진창 입니다 숙소 기이드 돈만바랍니다

그냥 영우님이 패키지랑 안맞는거인듯 저도 패키지로 10년전에 갔다왓는데 다름 만족스러웠습니다 각자 취향 차이인듯 자유여행하면 확인하고 계획하고 시간도 들고 생각보다 자유여행하면 돈도 많이 듭니다 각자 취향대로 선택하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셔요? 어머님께서 저와 같은 상태 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췌장에서 간전위로 춰장암4 기 환자로서 항암 7차 주사중 입니다 그동안 ct 두번 ~ 3번째 항암뒤 ct 결과 췌장에 암이 줄었다 하셨는데 이번에 ct결과 간전위 암도 3분의2가 줄었다 하셨습니다 휴유증은 머리가 좀 빠지고 손끝 이 바람앞에 찌릿~하는정도 였구요 아직 큰 휴유증은 없어요 아침에는 직접만드는 콩두유 한잔에 단호박 감자 고구마 계란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컬리 사과 (제철과일 먹기도) 블루베리 아로니아 ~이렇게 찌고 볶고 해서 먹고 하루종일 조금씩 자주 먹고 있구요 점심엔 집밥으로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탕 청국장 생선 두부 등 한가지씩 준비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녁엔 당뇨가 있어 탄수화물은 자제 간단히 남은 반찬들로 조금먹고 미숫가루 우유에. 타서 한잔 먹기도 합니다 아침엔 거의 숲길 걷기 ~ 저녁엔 학교 운동장 걷기~ 하루 1만보걷기 하고 있습니다 잠자기전 황토 흙 (콩알같이 생긴 구운황토) 걷기로 지압하고 자고 있구요 3시쯤엔 잠에서 깨어. 기도하고 당뇨체크도 하고 하루 시작 합니다 아직까지 식사준비는 제가 직접 하고 있구요 가끔 외부음식 사다 먹을때도 있구요 저도 꼭 완치 될 수 있을때 까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러워요~축하 드립니다

울릉도는 관광버스 기사들이 이미지 다버립니다 돈받아 먹는 엿 도매점 지들 말로는 공장이라고함 여러곳을 눈뺄개서가고 횡포가 도를 넘었습니다

위로가됩니다! 혹시 어머니 맨발 걷기도 하셨나요????ㅠㅠ

그래도 동생분들은 어머니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손꾸락 쪽 하고 그 손꾸락 다시 넣구...ㅠ

어느 여행사인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수술하셨나요

작년에 엄마가 자궁암으로 항암 방사선 치료하고. 이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 췌장암 말기라고! 어찌해야 할지몰라! 형제들끼리 싸우고 있음니다!

역시 오티스...

역시 한잔햐~~~는 여러명이서 해야 제맛이네용ㅋㅋ😂😂😂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설사는 어떻게 대처 하셨나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부럽고 또 대단하십니다. 해외에서 아픈 엄마 죽 한 번 못 끓여 드리고 발만 동동 구르다 겨우 들어온 날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임종 못 봤습니다… 동생들의 미숙한 대처… 과한 약물치료…. 지금 생각해 보니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그리고 일하느라 바쁜 동생이 식사 신경을 못쓴게 지금 생각 해 보니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지 3년째이지만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동생들을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이런들 무슨 소용 있겠냐 하시겠지만 그냥 너무 엄마가 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여하튼 너무 대단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 와아 즐거운 시간이~^^ 말 선배님이랑 선배님들 모습에 더욱 반가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병상일기는 어떻게 보는건가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드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울릉도 식당이 싸가지 없음 혼자서 여행 가서 밥먹으려고 백반집 들어가니까 1명 안받아요 이러는데

선생님 초음파는 이상없는데요 등오른쪽으로 위쪽뒤에 결려요 췌장 암일까요

컵라면이라ㅋㅋ😂😂😂 그나라에 동네를 둘러보는것도 즐거운 여행이죠^^

연우님. 혹시 궁금한사항있을때 문의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최고의아들😊이십니다

.... 젊은 환자들은 405060대도 많은데 부럽네요...

영감을 받은건가? ruclips.net/video/yq37wSrysD8/видео.htmlsi=VNlSW-T1Yyxkj_5G

조심해야겠네요 건강하세요

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셨을때이신가요~?

상태가 계속 나빠져 어머니가6월19일날 별세 하셨습니다. 도움 주신 연우라이프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드릴척 몇미리 인가요?

솔직 리뷰 좋어요

저희 어머니는 3기에 간과 복막에 최근에 전이가 되었고 장이 마비가 되어서 코에 영양분을 주는 호스를 꼽고 금식중입니다 몇주동안 살이 아예 다 빠져서 뼈만 남아있고 기력도 없어보입니다 말과 행동은 다 하십니다. 4기라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었었나요?? 수술로 제거하고 완치판정을 받으신건갸요?? 어머니가 항암하시는동안 다른 문제점이나 힘든점이 있진 않으셨나요?? 저희 어머니도 첫항암 효과가 좋아서 크기도 줄었는데 2번째부터 잘 안되구 복수가 차서 지금상태까지 되었네요.. 올해24살 군인인 청년입니다 곧 제대인데 어머니가 많이 아파하셔서 너무 괴로워 혹시 도움이라도 얻고자 장문을 남깁니다. 보시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큰 힘 얻고 갑니다 저도 아버지 살릴겁니다

아들이 효심이 깊네요 저런아들이 몇이나 될까?

수술은햇나요

우연히 접한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잘먹는게 정말 중요하구 매일운동하는거 꼭 실천하겠습니다~ 저도 췌장앙4기 간전이 환자입니다~ 꼭 이겨내서 저도 연우님 어머니처럼 건강해질거에요 힘낼거에요 감사합니다~

업로드 자주 해줘용❤❤❤❤❤

저는 이래 저래 알아보고 배편도 경북도민 할인받고 독도갈때도 경북도민 할인 그리고 경북도민은 입장이 공짜 혹이 할인받습니다. 차는 렌트로 편하게 구경다하고 왔습니다 경치는 바다는 진짜 멋진곳 입니다^^

아드님이 어머니를 살리셨네요..

어머님 병이 나으신 이유가 식단이나 운동보다 절실한 사랑에서 나오는 아드님의 정성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정말 행복하셔서 나으신 것 같아요. 대단하시다.

와 제가 단양 많이 다녔는데 여긴 첨이네요..내일도 단양 사인암가던 민박집으로 갑니다ㅎㅎ

질문이 있습니다. 막걸리라는 것이 쌀의 약 70%를 차지하는 전분을 당화하고 그 당화된 것을 효모를 통해서 발효시켜서 만드는 것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굳이 쌀을 사용할 것이 아니고 그냥 감자전분이나 고구마전분 옥수수전분 등을 사용해서 동일한 방법(호화시킨 다음 당화, 그리고 효모로 발효) 으로 만들면 역시 막걸리가 되나요?

울아빠 보내드리려고 계획중입니다^^

어제 아침 65세밖에 안되신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의심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조직검사하고 결과까지 1-2주 소요된다고 하네요 너무 속상해서 잠을 한숨도 못자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고 있습니다 이런 희망이 되는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