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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백스코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대전에 해밀담식초가 출품되어 홍보활동을 하고 국내외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벌이게됩니다

41년전 부산에서 한달간 공부하며 지내던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에 올라 부산항을바라보며 감회를 회상하다

천연발효흑초의 맛과 향등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태양빛아래 옹기 항아리에서 밤과낮 일교차를 이용해 숙성시키고 농축시키는 과정을 여러해 반복하는 작업을 합니다

유튜브공부하고 동호인들 공지천풍차에서 만찬하기전에 촬영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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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2월16일까지 3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농특산물매장에서 판매할 상품을 납품하기 위하여 도현이와 새벽 6시에 현장에 도착하였다. 벌써 야간낚시를 하는라 축제장을 찾은 손님들이 어름판위에서 술렁거린다. 예년에 비해 두 번이나 행사를 연기하고 4주후인 구정을 지나고 하는행사인지라 여러 가지로 걱정이 앞선다. 올해 사전 예약했던 관광객들이 모두 취소를 하고 다시 찾아주어야 하는데 말이다. 외국관광객들은 여행취소를 할수 없어서 별도로 행사를 치르고 이미 떠났다. 요즘 날씨가 포근해졌지만 화천천의 얼음은 두껍게 얼어서 행사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오늘 밤에 눈비가 조금온다는 기상예보도 있지만 5~20mm 라하니 큰 걱정은 덜었다.

구정을 맞이하여 참옻명초와 홍매실흑초에 대한 2_ 1 행사를 두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먼저 협업마케팅을 하는 분들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2 1 행사 안내장을 올리고 발효식품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참옻명초와 홍매실청에 대한 강의내용을 정리하여 페이스북에 올렸다 다음날 발효식품과 건강 강의를 2시간 들은 30여명의 연수회 회원들에게도 협업마케팅을 하는분들에게 올린 페이스북에 게제한 2 1 행사 내용과 동일한 내용은 단톡방에 올렸다. 10여일 정도 진행한 2 1 행사 결과는 협업마케팅 그룹에서는 관심만 보이는분이 몇 명 있었을뿐 매입한 분은 한건도 없었다. 그러나 2시간 강의를 듣고 2 1 행사를 진행한 연수회원들은 먼저 구매한 분이 모친과 함께 드시고 3일만에 후기를 올려 줌으로서 회원들간에 선풍...

아침 일찍 농관원에서 현지실사를 나와 버섯재배 하우스를 둘러보고 농업경영체 품목에 표고버섯 재배 10평을 등재해 주었다. 이를 근거로 군청 산림과 담당자와 상의하자 100평 3중 하우스를 완전 스마트화하여 버섯배지까지 투입하는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데 예산이 총 1억에 자부담 3,000만원이 소요된다고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나서 간동면에 가장 오래되고 배지까지 생산 공급하던 버섯재배사가 있다고 하여 사전에 연락을 하고 방문하였다. 생각보다 훨씬 큰 조립식건물이 여러채 있고 하우스형 버섯재배사도 여러동이 있었으며 전체 면적은 수백평에 달하는 규모였다. 내가 재배하고자 하는 송이 맛이 나는 송고버섯과 노루궁뎅이 버섯이 겨울인데도 한창 자라고 있었다. 그런데 인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주인 대표...

표고버섯 재배를 앞두고 선진 재배농가를 방문하였다. 해밀농장이 소재한 인근에 마을 이장이 작년봄에 활석폐광산앞에 터를 닥고 150평 정도의 연동하우스를 지었는데 표고버섯을 시범재배 한다기에 방문하였다. 연동하우스는 이중하우스로 비닐 온실안에 5겹 보온덥개로 둘러쳐서 야간에 외부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이중으로 단열하는 하우스이다. 그런데 한겨울에는 외부 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2중 하우스도 보온을 해야하는데 이 하우스는 폐광에서 나오는 섭씨 10도 정도의 온풍을 순환시켜 보온을 하고 있어서 별도의 난방은 하지 않고 있었다. 내부는 습도가 높고 한낮에 10도 이상이 되기 때문에 표고가 겨울철인데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문제는 생산한 표고버섯을 어떻게 판매하는제를 물어보았더니 찾아오...

재작년 겨울 농원 밭 가장자리에 자라던 참나무 여러그루를 베어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1m20cm 크기로 토막을 내고 건조를 시켰다. 2018년 봄 산림조합으로부터 표고 종균을 배급받아 5월경 참나무 외피에 드릴로 10센티미터 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받아온 표고종균을 그 자리에 메운후 당시는 매실나무 아래 밑 둥치에 군데군데 1년간 세워 놓고 물을 주며 표고종균이 참나무에 접종되어 균사가 퍼저나가길 기다렸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가물어 균사가 잘 번지지 않은 것 같아서 작년봄에 산 및 그늘진 곳에 던져 놓았더니 장마철이 되자 표고버섯이 돋기 시작하였다. 며칠전 2020년 화천군 보조사업 신청을 하려 면사무소에 나가보니 표고버섯 지원사업이 있어서 상담을 하였더니 한번 실사를 나온다고 하여 산밑에 있던 ...

화천산천어축제장의 얼음이 지난주에 75mm가량의 비가 와서 상류로부터 대량의 흙탕물이 유입되어 축제장의 40%가량의 얼음이 녹거나 유실되어 행사가 취소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자로 행사장 전체가 충분한 두께로 다시 얼어서 축제를 지금 진행해도 충분한 상태의 얼음두께가 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올겨울은 세계적인 온난화의 영향으로 산천어 축제도 두 번이나 연기되었지만 다음주 구정이 지나고 1월 27일부터 2월 16일까지 3주간 산천어 축제를 성대하게 치르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를 다 마친 상태이다.

2010년 홍매실 흑초를 양산한 후 천연발효식초를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2013년 발효를 전공하신 유명 대학 교수의 강의를 3학기 수강하는 과정에서 옻으로 식초를 발효하면 최고의 명초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치악산에서 자연생으로 오래자란 옻나무를 구해 옻식초 제조에 도전하였다. 10cm 길이로 자르고 잘게 쪼갠 옻나무를 항아리에 담고 천연벌꿀과 생수를 부어서 옻꿀술을 내린 후 초산발효를 하자 매우 품질이 우수한 참옻꿀초가 6개월후 양산되었다. 그러던중 흑초제조로 유명하신 대한명인이 강의 도중에 식초중에 옻으로 발효한 옻식초가 제일이라고 극찬하면서 누가 옻식초 제조에 한번 도전해보라고 조언하였다. 그때 나는 이미 참옻 꿀초로 몇몇 환자들에게 임상을 하는 과정에서 그 효험을 알고 참옻명초를 10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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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부패가 질병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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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융복합산업 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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