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곤 자영업자의 막무가내 동영상tv입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하는일은 카페운영, 주방장, 배달대행, 주식투자, 쉬는날 막노동하는 40대 가장입니다.
산전 수전 다 겪다보니 벌써 40이네요. 아이는 커가고 하루하루 나아지는게 없는 삶의 연속에 뭐라도 해볼 심산으로 채널을 개설 했습니다. 힘겨운 속세, 저 혼자 이겨내는게 아니란걸 느껴보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무게란게 이렇게 어렵고 무거운줄 모르고 어릴적 부모님께 불효만 했네요. 코로나 여파에 당시 멀리보지 못하고 꾸역꾸역 운영해온 가게가 누적된 적자덕에 이젠 답보상태로 정리도 못하고 금전적, 정신적으로 모두 의미없는 상태가 된거 같습니다.
어서 이겨내야지요. 애써 힘내야지요. 이런말 수없이 들어어왔고, 수없이 해왔습니다. 이젠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여러분, 아니 이글을 보게될 모든 분들, 꼭 노력의 결실 맺으시고 행복한 삶. 함께 즐기길 기원 또 기원하겠습니다.

일하는 중에 중간중간 쓰다보니 참 두서없이 적은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소개글을 마칩니다.

극빈곤자영업자tv는 주로 일상브이로그 같은 성격을 지닌 채널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남보다 잘하는거 하나 없는 그런 지극히 평범하지만 또, 뭔가는 해보고 싶은데 돈은 없는 그런 부류 입니다. 말하면서도 한숨 나오네요.
아직 갈피를 못잡는 채널이지만 애정을 갖고 운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