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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합니다.

과거 아픈 기억 속에 일어난 사건 대리기사 폭행 의혹사건에 대해 박정훈 의원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러나 그 사건은 이미 무죄판결로 난 사안인데 상대를 창피주기 위한 방법으로 다시 꺼내놓습니다. 조선에서 샌 바가지 국회에서도 새는 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동욱 앵커는 SBS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에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라는 진술을 했다는 오보에 함께 참여한 장본인입니다. 이런 자가 국민 검역주권과 건강권을 위해 힘써온 MBC PD수첩의 수준을 논합니다. 방송인 출신의 국회의원이 정권이 방송장악을 시도하는데에 선봉장이 되는 꼴 아니겠습니까?

이 정부는 소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 청문회까지 열렸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한번 지켜봐주시죠.

윤석열은 돈 없는 사람들은 불량식품도 사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MBC의 광우병 보도가 허위 날조라고 주장합니다. 이상휘 국짐 의원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진정 국민들이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전 연령의 미국산 소고기를 먹기를 바라는 것일까요? 국민들의 '검역주권 포기'를 조장하는 그들의 생각으로 평가됩니다.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그 것을 빌미로 언론을 장악하고 공영방송을 무너뜨리려는 그들의 계획에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검역주권을 포기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지가 뭔데에서 '지'는 반말이 아니랍니다. 사전적 의미는 대명사가 맞지만 대명사라고 해도 무례한 대명사가 있습니다. 영어에서도 'it'란 단어를 사용을 잘못하면 무례함이 묻어나는 말로 바뀌기도 합니다. 곽경택 감독의 얼굴에 그만 먹칠하고 국어공부를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야 너두 국어공부 할 수 있어!"

저 두 인물은 조사 후 징계할 수도 없습니다. MBC에서 떠났기 때문에~

임성근은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했다고 해서 언론사나 유튜버를 대상으로 7월 20일까지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대응하겠다고 합니다. 역시 똥별을 인증합니다. 오늘도 역시 임성근입니다.

불철주야 일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초선비례대표 김민전 의원님. 조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뒤로 재끼고 숙면을 취하시더군요. 채상병 특검 방해공작을 위해서 나오셨으니 머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 짝이 없었겠죠. 중도를 지향하시던 분이 보수로 가셔서 그들과 맥을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합니다.

김병주 의원이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 정신나갔다고 션~하게 한방 날렸습니다. 일본은 우리의 동맹이 될 수 없는 현실을 뒤집고 싶다는 국짐의 심정은 이해하겠으나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오므라이스 한사발 하는 것처럼 그리 쉽게 되는 것이 아니죠. 이러니 자꾸 죽창가 부르는겁니다.

부산엑스포 예산3200억 중 590억원에 대한 내용만 공개가 되었답니다. 나머지는 국익에 해롭기 때문에 공개 못한다고? 말이냐?

불법으로 요양원을 운영해 23억의 요양급여 부당수령을 한 죄로 3년 형을 받은 최은순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당근 무죄판결한 판사는 사법연수원 23기 윤석열의 동기입니다. 뭐 워낙 흔한 일이라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 덕에 우리의 피같은 돈 23억은 그녀의 포켓속으로 들어가버렸지요. 건강보험공단은 회수할 의지가 있습니까? 제발 건보료 올린다고하지나 마십시오.

국민의 힘 숙원 사업인 '이재명 구속'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원희룡이 밝힙니다. 민생은 뒷전이고 본인의 뒷배라고 확신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행동이 1순위랍니다. 이 '제주 수재'는 정말 '제주 재수'로 변모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