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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ietcricket9543 제1근위전차군 이런 부대들 병과별로 정리해볼게요

적들에겐 크나큰 공포

쟤네 중 일부는 전투력 높은 정예사단인데 북한은 전투력 높지도 않음

플로리안 가이어 폰 기벨슈타트라는 실존 인물이 맞습니다. 단 30년 전쟁이 아니라 한 세기 전인 16세기 신성 로마 제국에서 일어난 '독일 농민전쟁' 당시의 인물이며, 귀족 출신임에도 끝까지 농민들 편에 서서 싸운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제작하시면...

벌지전투 당시에 파이퍼 대령 휘하의 파이퍼 전투단이 말뫼에서 미군 포로들 학살한 적도 있습니다

민간인과 포로학살,강간,약탈 등이 있었죠 메이커 사단들은 확실히 잘 싸웠습니다

대부분이 다 심각한 수쥬의 전쟁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강제수용소 경비대인 ''SS 해골부대"에서 시작된 제3 기갑사단 토텐코프, 그리고 범죄자와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는 병사들로 구성된 디를레방어 사단이 특히 유명합니다. 물론 토텐코프와 함께 초창기 3대 메이커 사단인 LASSH와 다스 라이히도 많은 범죄를 저질렀고요.

다스 라이히가 원탑으로 알고 있어용

다큐멘터리에서 대부분 찾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따오는데 가급적이면 일치하는 영상 찾아보려고 해외 사이트를 많이 도는 편입니다.

나쁜 놈들 중에서도 가히 최악의 나쁜 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36 디를레방어 사단은 사단장인 "오스카 디를레방어"부터가 극소수 고위 장교들이 커버를 쳐주지 않았다면 진작에 잘려서 쇠고랑 찼을 미친 중범죄자였고, 부대원 대다수가 징계를 받은 병사, 장교 + 구제불능의 범죄자 출신이었습니다. 범죄자 출신이 대다수인 만큼 당연히 이 사단의 전투력은 매우 형편없었고, 온갖 학살 범죄를 저지르다가 패망 후 처벌받게 됩니다. 그 악랄한 SS 내에서도 경말과 멸시의 대상이었으며, 다른 무장친위대 사단들과 일반친위대에서도 이놈들이 법과 규율을 완전히 무시하고 사고를 쳐대니 거센 반발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 기간 내내 실질적인 취급은 "우리랑 같은 자랑스러운 무장친위대가 아니라 표면상으로 친위대 산하로 들어와있을 뿐, 구제불능, 쓰레기들이다" 였고, 이런 탓인지 보시면 독일인이나 독일계 중심으로 구성된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사단들은 전부 사단명이 "SS기갑사단", "SS기갑척탄병사단" 식으로 정해지는데, 디를레방어는 SS가 붙지 않고 외인사단들마냥 "친위대 소속의 제36무장척타병사단"으로 명칭이 정해져있죠.

비킹 사단도 굉장히 전투력이 높았습니다. 초기 1~3 정예사댜 제외하면 북유럽이나 발트 출신으로 구성된 사단들이 전투 의지도 높고 잘싸웠다고 보시면 될듯

그놈의 국방군 무오설 또 튀어나오네

그럼 온갖 학살은 왜 일어남?(진짜모름)

부대 내 부조리 같은걸 말한게 아닐까

LSSAH, 다스 라이히, 프린츠 오이겐, 제1라트비아 사단같이 심플하고 기하학적인 문양이 오히려 멋있는 거 같음

정규군 사단이라 수가 워낙 많다보니 일단 자료 보고 고려해보겠습니다

일본은 자체 친위대가 없는데 뭘 알아봐 달라는거지... 사단마크같은거 없는걸로아는데

@@jaegermeister-x183 정규 사단 말하는겁니다;;

SS사단중에서 가장 유명하죠

ㄹㅇ 잘 싸울 것 같음

사단 마크만 봐도 살벌하네요

그 반대로 전쟁 말기에 급조된 사단들이라 제대로된 최대 인원 집계 자료가 안나와서 ????로 표시했습니다.

초기 사단들이 가장 강했고, 발트3국이나 북유럽 출신으로 구성된 무장친위대 사단들 역시 전투력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