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파동화입니다.
오늘 소개할 그림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사노 요코의 [100만 번 산 고양이] 입니다.
작품의 제 첫 인상은 '낯설음'이었습니다.
작품 속 죽음에 대한 묘사가 다른 그림책들의 그것과 사뭇 달랐거든요.
직접적이고 냉소적인 화법, 그리고 죽음에 시큰둥해져 버린 고양이.
작품 특유의 매력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100만 번의 삶의 끝에 고양이가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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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정보
제목 : 100만 번 산 고양이
글/그림 : 사노 요코
옮김: 김난주
출판사 :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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