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꼼지락
소소한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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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홀리가든
블로그로 시작해서
인스타까지...
너무 예쁜 영상에 가보고 싶었던 곳
거리가 좀 되서 큰 맘먹고 다녀왔다.
가을단풍이 절정이었고
날도 좋았고
홀리가든도 예뻤다.
그리고
비나리 마을 앞에 자라고 있던 커다란 느티나무가 인상적이었던 날이다.
(간 김에 근처 청량사를 들렸다.
난 이리 험난한 곳인지 모르고 ... 중간에 딸은 중도 포기
우린 그래도 올라갔다.
그곳 경치에 감탄 단풍도 예쁘고 경치도 좋았다.
올라갔다오길 잘한 청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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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꼼지락)비올라 레몬티
Просмотров 462 года назад
비올라를 덖어서 우리면 파랑색 거기에 레몬즙을 떨어트리면 분홍이 된다고 ^^ 정원에 심어둔 비올라로 정말 변하네 ^^
(소소한 꼼지락)산수유 보러 가는길...
Просмотров 102 года назад
날이 화창하면 더 좋았겠지... 많이 걸을수 있었음 더 좋았을 것이다. 날은 흐렸고 간간히 해가 났지만 걷기도 그런 날이라 차타고 한바퀴가 아쉬웠던 날.. 노랗게 물들어가는 산수유는 봄이다.
(소소한 꼼지락)올겨울 마지막 눈일듯...
Просмотров 112 года назад
아침부터 비는 눈으로 바뀌고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온통 하얀색으로바뀐다. 아마도 올겨울 마지막일것 같은 이 눈을 담아두려 산책을 했다. 1시간이면 하는 거리를 30분이나 더 지체 됬지만 눈오는 풍경을 담을수 있어 좋았다.
(소소한 꼼지락)햇살아래...
Просмотров 163 года назад
겨울이 가까워 질수록 방안으로 가득 들어오는 햇살이 좋아 겨울이 좋다.
(소소한 꼼지락) 드라이 플라워 화병
Просмотров 193 года назад
가을 바람에 잘 말려둔 장미는 바스락 거리며 자연스런 색감을 내준다. 싱싱할때 한번 보고 잘 말려서 또 한번 즐긴다.
(소소한 꼼지락)겨울 하늘 그리고...
Просмотров 194 года назад
날씨가 추운 겨울이에요. 몇일 코끝 찡하도록 추운 날의 연속입니다. 하늘은 추울수록 더욱 푸르고 맑은것 같아요.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 담아 봅니다. 파란 하늘에 드리운 구름도 예쁘고 얼마전 내린 눈이 녹지않아 그늘진 곳곳에 쌓여있는 것도 예뻐요. 곳곳에 겨울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소소한 꼼지락) 가을과 탱자...
Просмотров 504 года назад
가을은 깊어지고 들에도 산에도 가을 느낌이 물씬 납니다. 탱자나무에 잘 익은 노란 탱자들이 주렁 주렁 잘 여물었내요. 얼핏 보면 제주도인줄 착각 들듯 하네요. 탱자도 귤처럼 향도 좋고해서 찾아보니 잘 말리면 차로도 먹을수있겠더라구요. 설탕을 넣고 청도 담가도 되지만 가을 볕이 좋으니 햇살에 부탁 합니다. 3일정도 지나니 꾸덕 꾸덕 말랐네요. 따뜻한 물에 띄워두면 산큼한 향이 솔솔 풍겨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한잔하기 좋내요.
(소소한 꼼지락)옥수수차 만들기
Просмотров 6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어요. 여름에 너무 딱딱하게 여물었던 옥수수를 말려두었다가 옥수수차로 만들어봤어요.
(소소한 꼼지락)토마토 마리네이드
Просмотров 204 года назад
여름의 뜨거웠던 햇살이... 이젠 가을에 더 가까워진 듯 하네요. 한낮에도 그늘은 제법 시원 해요. 바람 솔솔 부는 가을이 기다려지네요. 긴 장마로 얼마 달리지 않은 토마토로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아보카도에 곁들여 먹었네요. 그냥 먹는 토마토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가끔 해먹기 좋은듯 해요.
(소소한 꼼지락)지루한 장마속에서 소소함 즐기기
Просмотров 414 года назад
올해는 유독 장마가 길어지내요. 비내리는 걸 좋아하지만... 너무 길어지는 장마에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맘도 드는 여름날입니다. 집안에서 이것저것 그동안 미뤄두었던 혼자만의 놀이를 했네요. 옥수수 수염차 만들려고 말려 두었던 수염으로 옥수수 수염차도 만들어 마시고, 지난번 바닷가에서 주워왔던 귀여운 돌도 매만져 봅니다. 쑥 스머지스틱은 길어진 장마에 곰팡이 생기기 전에 피워봅니다. 집안에서 즐기는 시간들도 좋은 날들입니다.
(소소한 꼼지락)비가 내려 좋은 날...
Просмотров 194 года назад
장마라 간간히 내려주던 비가 고마웠던 날들이었습니다. 조금은 눅눅하고 꿉꿉하지만 창에 떨어져 흐르는 빗방울도, 풀잎에 맺힌 빗방울도, 거미줄에 조롱조롱 매달린 빗방울도, 우산위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웅덩이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모두 사랑스런 날들이었네요...
(소소한 꼼지락)쑥 스머지스틱 만들기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스머지 스틱을 피우기 좋은 계절입니다. 허브를 이용한 스머지스틱도 있지만... 허브를 구하지 못한다면 쑥을 이용해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텃밭에 마구자란 쑥을 이용해 만들어 봤어요.
(소소한 꼼지락)강낭콩 밥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4 года назад
텃밭에서 키운 강낭콩이 먹을만큼 영글었어요. 강낭콩을 한알 씩 까다보니 어릴적 엄마옆에서 까던 기억도나고 은근 재미있어요. 같은 강낭콩이지만 콩깍지마다 나오는 콩알의 색은 정말 다양해요. 비가오는 이런날은 솥밥을 짖기 딱 좋은 날이죠. 맞있는 솥밥 지어 따뜻한 한끼 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seoulnmore
    @seoulnmore 2 года назад

    쑥이 몸에 좋은 것 같아서 목욕이랑 족욕이랑 하는데요, 태워보려 하는데, 잘 안 타더라구요. 잘 마른것인데도.....

  • @jemisoda
    @jemisoda 3 года назад

    여유롭고 좋네요~~

  • @이현진-x8w3w
    @이현진-x8w3w 3 года назад

    이쁘네요 👍🏼

    • @소소한꼼지락
      @소소한꼼지락 3 года наза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cookingmom
    @cookingmom 4 года назад

    경치가 좋은곳에 사시네요. 옥수수차 시원하게 마시면 너무 좋아요. 저도 옥수수차 좋아 하거든요. 잘보고 갑니다. 친구맺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