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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영화의 주제

어찌.목소리.마져 광대같을까

머레이가 진짜 쓰레기인게 본인이 조커한테 잘못한 일은 반성도 안 하고 조커한테만 뭐라 함. 머레이는 그 점에 대해선 본인이 잘못한 거라고 조커한테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살았을지도 모른다.

한국 꼬라지

누군가가 아서에게 ~이렇게 해줬다면 조커가 안됐을거라 하는데 조커가 아닌 아서는 정신이 온전치 않은 가난한 사회부적응자. 아서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길을 찾아간거. 사람들의 위선을 드러내고 대중의 공포를 이끌어내 주목시키고 고담시라는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서는거. 그게 아서가 진정으로 원한 코메디언으로서의 삶.

모르겠고 연기 ㅈㅁ 잘한다

How about another joke Murray? 할 때 눈물 맺히는거 연기 일품이다 진짜.

솔직히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안된다 법 지키며 착하게 살아야 한다 또한 있는놈들 가스라이팅임.. 과거엔 종교나 학문이 그 역할을 했고 현재는 법이 그 역할을 함.. 위험하고 미개한 발상이라고? 누구보다 법을 안 지키고 편법써서 부를 쌓고 나쁜짓하다 걸려도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으면서.. 근데 교육으로 그걸 모두가 아는 세상이라 이제는 을과 을끼리 싸움붙이고 있음.

이런거좀 많이 만들어봐요.. 분노의 총질이 예술로 승화됐군요.

연기,연출,각본, 블랙 코미디,대사, 뭐 하나 빠진게 없는 명작중의 명작

5:55 대천사의 날개가 루시퍼의 불바람에 날아가 버린 직후, 존 뒤의 깨진 유리창이 천사의 날개처럼 보이는건 의도된 연출일까요?

0:35 불상 × 불쌍 ○ 오타남

미국가면 서로 저렇게 잘 안싸워요 총기 소지하고 있을지 몰라 서로 엄청 조심합니다

영화가 다큐멘터리 같어 지루하고 재미없내~~

유산 무지 받아서 그냥 가족들하고 편케살지 몬 지란 독립운동가내~~

10년동안 추적해서 끝까지 복수! 그래...미국한테는 그냥 덤비지마

비소 보고옴

진짜 찰진 영상이야 ㅋㅋㅋ

밥먹다가 다같이 한번에 달려들었으면 총이라도 뺏을수있었다

도수치료 미쳤네 ㄷㄷㄷㄷ

연기하는게 아니라 실제상황을 소형카메라로 몰랙 찍는거 같다

글쎄 얘들이야 몬 죄가 있나.

전 50대 엄마에요 이런 액션물 좋아하는데 특히 남자배우들만 나오는 상남자액션물 좋아합니다 여배우 나오면 신파로 빠져 재미가없어요 시카리오도 아들이 엄마취향나왔다해서 같이보러갔었는데 벌써 7년이 지났지만 네플릭스로 한달에 한번은 보는듯 박진감넘치고 굵직해서 넘 재미있어요

이거보는 내내 주인공이라고 하는여자 개쌍욕했네. 암덩어리

2019 조커 아니면 the dark night 어디서 볼수있나요? ㅠㅠ

시간이 충분했으면야 고문을하든 뭐든하다죽이겠지만 그냥 확실하게 죽인듯. 죽일거면 순서는 제일 어린애부터 죽이는게 효과적일듯.

ㅠㅠ 연기 최고,,,,,

이게 명작이지

이제 저 꼬맹이들이 적인데

그 아이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케이임

이 씬 초반에 머레이에 대한 지적은 감독이 조커의 입을 빌려서, 평소 스튜디오 안에서 아나운서가 이 나라, 이 세상을 제대로 아는 척이나 하고 정작 진짜 현실 상황은 대변하지 않는, 현실 미디어, 언론에 대한 비판처럼 보였음.

공짜 무상치료 ㅎㄷㄷ

안그래도 영화 스토리나 뉴페이스 캐릭터들이나 죄다 개연성 ㅈ박은 망작이라 열받는데 댓글에 뭣모르고 강한 여주 좋다고 핡핡대는 한녀들 보자니 헛구역질 나오네 ㅎ.. 진짜 pc가 모든 매체를 다 망친다

어그로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머레이가 총에 대가리 처맞고 죽어야할정도로 죄지음..? 그건 아니지않냐..?? 아무리봐도 조커가 나쁜놈인거 같은데 나만 글케 느낌?

자막 꼬라지 ㅋㅋㅋ 번역기

진짜 배우들 찐 연기 ㅆㅅㅌㅊ.

너무 슬픔이거

디즈니의 퍼니셔 시즌2 엔딩과 더불어 아주 속 시원하네요ㅎㅎ 아, 아저씨랑 낙원의 밤, 빈센조도 나름 비슷하게 시원하긴 합니다 ㅋㅋㅋ

5:45 이때 나오는 EOD대원(데브그루 아니었던걸로 알고있음) 나만 간지나냐…? 뭔가 이 사람 혼자만 그림체가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액션 개쩔었어 여주인공 괴물 격투씬중에 이만한거 없는듯. 갑자기 별 매력 없는 여캐가 존코너 대체역으로 튀어나와서 망했을뿐

번역 드럽게 못하네 1:01 grieving lawyer (비통함에 빠진 / 슬픈 검사) 라는 거지 그걸 greedy 로 들어서 욕심 많은 이라 쓰냐 번역하지 마라 그냥 😂

아니 무슨 더락 프로레슬링 활동당시 문신이 그대로있어서 너무 웃기넼ㅋ

도대체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걸까... 이것이 사회고 삶이다. 올바른 신념을 가진사람은 개무시하는 이딴 사회... 누구 한명이라도 아서의 말을 들어보지 않았다.... 이딴게 인생이까?

이 씬은 다시봐도 소름돋네

트라우마 치료제 페니와이즈 ㅋㅋㅋ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땐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하기보단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아서 그냥 단순히 암울하고 암울한것이 축적되어서 폭발했다 정도였는데, 두번째 보았을땐 주인공이 어떻게든 심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치다가 지하철 총기사건을 기점으로 완전한 심연에 발을 들이는걸 느꼈다. 초반부 계단을 터벅터벅 힘들게 올라가는것(죽을만큼 힘들지만 심연으로부터 안간힘으로 버팀)과 후반부 조커분장으로 경쾌하게 계단을 내려오는것(심연에 빠져 기존의 본인 자체를 잊음), 지하철에서 사람을 죽이고 화장실에서 춤을 춘것(심연에 삼켜지는 과정) 등등 처럼...우리 모두 삶의 과정에서 심연에 삼켜져 괴물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이 무서웠음. 토마스 웨인이 tv에서 아서 플렉에 대해 '부자에 열등감을 가진 한 인간이 겁쟁이 처럼 광대 분장 뒤에 숨어 살인을 했다. 나는 이러한 고담시를 바꾸겠다'로 이야기 했는데 아서 플렉처럼 집안환경과 사회환경으로 인해 심연에 빠지는 시민이 한둘이 아닐텐데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고통을 받는 일반시민과 다르다면 과연 토마스 웨인이 실현하고자 하는 정의는 정의가 맞는것인가? 라고도 느꼈음. 근데 가장 중요한것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 사건으로 인해 개인, 전체가 심연에 먹히더라도 살인과 범죄는 안되므로 법의 테두리안의 있는것인데 고담시가 얼마나 개 ㅈ이면 무정부 사태가 났냐는 것이며, '우리'도 아직 '고담'까진 아니지만... 아서처럼 누군가 물꼬를 트는 이가 생긴다면.... 과연?... 우리도 우리 내면에 우리를 삼킬만한 심연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미개해라..ㅉ

2:08 춤추는것도 " 뭘그리 심각해? 난 여전히 농담을 하고 있다 "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것 같아 진짜 소름돋음

친구랑 가벼운마음으로 보러갔다가 해머로 머리랑 명차랑 온몸을 두둘겨맞은듯 몰입해서 봤던기억이 ㅎㄷㄷ

쿠팡플레이로 처음보는데 임팩트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