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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입니다 필기는 가능하시겠지만, 실기가 문제 해결을 묻는거라 실무가 있으시면 도움 많이 될 듯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갖추어야 할 기본 스펙인 셈이지요

자격증 준비기간은 일반적으로 어떻게되나요?? ㅎㅎ... 또한 독학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하미선-b2u 필기 준비는 전공과목 베이스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필기는 1~3개월정도 걸립니다. 전기쪽으로 지식이 있으면 필기는 2주도 가능합니다. 혼자 책, 기출문제만봐도 가능합니다.

@@조마-d3k 저는 클래식작곡을 전공했는데 도움이될까요? 실기는 학원을 다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파견직 계약 기간이 2년이니까 29세에 퇴사하시는건데, 그 다음 커리어를 이어 가시기가, 혹은 준비하시기가 괜찮으실지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혀 아닙니다. 제가 했을때는 약간 그련 면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여성 출연자에는 여자 직원이 대응해주는 의미로 여자 파견직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방송엔지니어일에 남자 여자 구분은 일절 없습니다

아내 말에 상냥하게 대답 못해준 21년 8월의 제가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플레이 안하고 그냥 멍하니 그래픽 보면서 음악만 듣고 있어도 편안해집니다.

네 안녕하세요, 방송사 엔지니어가 목표시면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매체공학 등 IT계열, 미디어계열로 진학하시면 좋고, 음향제작쪽이 목표시면 위에 언급한 공과대학이나 여러 예술대학의 음향제작, 방송기술 계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향이든 방송이든 영상이든 엔지니어의 기본은 공학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전기전자공학을 목표로 공부해보려합니다

댓글 드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민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하셨으면 방송국 음향쪽 파견직에서 하시는 업무와 연관성이 있어서 파견직 하시는 동안 많은 경험을 다양하게 재미있게 하실 듯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하는데, 지상파 방송국 파견직 이력은 단순히 다른 관련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중간 과정일 뿐이고, 그것도 확실히 보장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아하시는 분야의 경험을 제대로 해보고 진로를 정해서 관련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다른 곳으로 이어가야지 하면 그 2년이 부스터가 될 거고, 불확실한 그 이후가 두렵고 자신이 없다면 그 2년이 리스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말이 길고, 제가 뭐라고 조언을 드리는 상황이 조금 죄송하지만, 저의 경우는 그 2년이 디딤돌이 되어 더 나은 목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이와 관련해서는 업계 특성 상 연령의 편차는 조금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뒤늦게 좋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도전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예 진로를 처음부터 잡아서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신 걸 본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좋은 선택하셔서 만족한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더 나누실 이야기가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저도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다른 영상에 댓글 하신 부분에 대댓글 하겠습니다.

댓글 드렸습니다 ^^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상파방송사의 경우인가요? 8년이면 아직 사원직급인데, 차장 건너뛰고 부장으로 진급하는건가요? 차라리 직책은 제작부장이지만 직급은 사원으로 설정하는게 맞을 수도 있지만 엄청 혁신적인 부서 아니고서야 수많은 차장 부장PD들의 부서장이 사원이 된다는게 ㅎ 좀 신기한 일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늘 예외는 있는것일테니까요! 수정합니다. 제작부장은 부장이 아니라 국장 직급입니다. 제작부의 부장이라는 뜻으로 제작부장인거니까요. 보통 국장이나 부국장이 제작부장을 합니다. 그러니까 님의 설정에 따르면 사원이 차장 부장 건너뛰고 부국장이 되는.. 상황입니다.

아 전환이 아닙니다. 파견직 끝내고 복학해서 공채 준비해서 입사했습니다.

맞습니다. 필수로 요구되는 곳이 있죠. 건승하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고민 많이 되시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짧은 소견을 말씀드려보면, 영상기자가 되시고 싶으셔서 카메라 오디오맨을 경험해보신다는건 조금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상기자는 엔지니어와 다르게 기능적인 부분보다 저널리즘 자체를 이해하고 해석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더 요구되는 직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영상기자는 편성카메라와 다르게 감각적인 영상을 화려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 보다 보편적이지만 주제가 부각되고, 특징적이지만 이질적이지 않는 등 영상감각을 가지셔야 하는 부분이라 실무를 미리 경험하신 것 보다 내공을 쌓으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널리즘, 영상 기획 등 차별화된 준비가 목표를 이루시기에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답변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잘 고민해 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댓글 주시면 더 고민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4sikgu 먼저 답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현재 4년 학사학위를 위해 사이버대로 편입하고 이번학기를 마치며 저널리즘 수업을 신청하여 듣게 되며 영상계열이라도 어떤 분야인가에 따라 아주 다양하기에 목표를 확고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뉴스매체가 영상미를 추구하거나 기술적인 부분의 필요성이 아닌 다양한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도, 사회에서 거론 되는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등을 이론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기자로서 필요로 하는 직업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며 느끼는 것이 꼭 명문대를 진학 해야만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에 편입을 통한 대학원도 알아보고있는데요. 20대후반이라는 나이다보니 불안감이 커져 이렇게 공부하고나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고 한들 큰 메리트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 지방에 거주하고있다보니 AD같은 직무도 경험해보고 싶은데 재가사는 지역은 종교방송 외에 다른 방송국에서 공고가 없어 서울에 올라가야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래도 학력이 부족하다면 직무와 연결된 업무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일과 공부를 병행하려는 나름의 전략인데 이게 맞을까 하는 고민도 앞섭니다. ㅠ_ㅠ. 생각이 많다보니 우선 해보자 라는 시작으로 직접 뛰어들어 경험한 업무들도 있지만 영상기자가 되기위해서 그저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것은 이도저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공부만으로 공채를 준비하는 것만이 답인 것인지 막연하여 대댓글 남깁니다. 답변이 달릴 줄 몰랐지만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기전에 확인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네요🤣

1. 분명 계속 공부하는 것은 좋은 노력입니다. 저도 30대 후반에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다만 댓글님께서 20대 후반이시니 대학원 진학 후 취업을 준비하시는건 향후 불확실성과 현재 상황에 대해 스스로 불안감을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학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기에 대학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올리시고 취업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져보시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인데, 저 같아도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시원치못한 답변을 드려 죄송합니다. 2. 학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능력으로 커버 하시고자 하는 생각도 갖고 계신듯 한데, 말씀드렸고 아시겠지만 영상기자 채용에 있어 실무가 크게 작용할 것 같지는 않아보여서, 학력을 커버하기 위한 경험은 오히려 상급학교로의 진학이어야하나 하는 생각이지만 이 또한 역시 많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요즘 추세를 보면, 완전 신입을 채용하기 보다 어느정도 경력(2년정도)를 가진 신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댓글님께서 이 부분도 체크하셔서 한번에 영상기자가 되기보다 관련성을 어느정도 가진 회사에서 내공을 쌓으시고 더 나은 길로 올라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어떻까요. 3. 정리해보면, 학력에 대한 모자람을 여러 경험으로 커버할 지, 아님 제대로 공부로 승부를 볼지, 근데 이게 또 가능할지에 대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고민이 느껴져서 저도 주절주절 댓글을 달아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당연히 정답은 아니기에 조심스럽지만, 저같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덧붙여봤습니다. 주제넘게 너무 많은 생각을 전달드렸습니다. 순전히 개인의견이기에 참고만 하시고, 충분히 고민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4sikgu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중소기업 면접 돌아다니고 쉰다고 제가 바로 댓글을 못드렸습니다😵 촬영기자를 목표로한다면 독해력, 시사상식 등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 중소기업이라도 취업하고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오디오맨이 문득 궁금해졌는데 오디오맨을 통해 기를 수 있는 역량이나 실무적인 부분은 아예없는걸까요? 오디오맨 공고 월급이 사실 좀 더 많이 주는 것 같아서 조금 고민이 됩니다 ㅠ 영상 프로덕션은 초봉이 워낙에 박봉이다보니 합격하면 바로 일을 할 생각이지만 오디오맨의 장점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제 넘게라뇨;;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제가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익명의 개인 고민을 이렇게 친절하게 답해주시니 어떻게 감사의 답변을 드려야 할지 고민되더라구요 ㅎㅎㅎㅎ... 올해가 다 지나가고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로 관련해서 좀 더 내용 듣고싶습니다!🤣)

오디오맨의 장점을 고민해보겠습니다.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같이 근무하고 있는 오디오맨들을 보며 짐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장점은 우선 현직 카메라맨들과 늘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향에 따라 가까이 두면서 계속 궁금한 점을 파악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잇을 듯 합니다. 다만 실무적인 부분에서 크게 얻어가는 점이 있을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앵글은 카메라맨이 잡는거니까요. 단점에 대한 설명고 같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수동적이고 이타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많이 개입하고 참여하고 근접해야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외근무에 따라 다르고 근무형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라고 말씀드리기 어렵고 모르기도 합니다만 본사와 지역사의 급여 비율이 대충 말씀하신 그 정도 퍼센트가 통상적으로 알려진 내용인 듯 합니다.

실력있는 스텝들과 멋진 가수님이 만들어내는 방송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워낙 휼륭한 가수님이셔서 저희도 즐겁게 녹화했습니다~

중계차 내부는 쉽게 보실 수 없는 곳이라 영상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유기적으로 잘 협력해서 방송을 만듭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저도 장민호가수님 실제로 보니 실력이 👍 녹화하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민호 가수님 실력을 직접 보니 👍 응원합니다

유능한 스텝들과 훌륭한 가수님이 함께 합니다 👏 👏 👏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네 안녕하세요. 뉴스센터나 부조정실이나 녹음실에서 사용하는 음향콘솔은 전부 디지털입니다. 방송국 특성상 장비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몇개의 특정 브랜드 제품을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스튜더, 깔렉, 디지코 등이 있습니다.

네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방송국 준비생들께서 지역방송에 대한 유연함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하시고 늦은(?)나이에 음향에 관심을 두셨고, 나아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하는 고민이 있으신가봅니다. 제가 점쟁이님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여러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본 자격증을 취득하신다해도 새로운 길로 가는 열쇠를 쥐게 된다기 보다, 네비게이션 정도를 갖게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음향쪽으로 직업을 가지려고 하시는지, 아니면 새로운 공부를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전자라면 음향자격증 취득과 관련 경험을 쌓은 것이 필요할 것 같고 다만 그 시간이 어느정도는 길어야 제대로 된 음향일을 하게 될 듯 합니다. 후자라면, 몇개월 투자하셔서 자격증 준비하면서 음향에 대한 기초지식을 공부해보는건 시간적 리스크도 없을 뿐더러, 적성에 맞는 공부인지도 느끼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됐는지 모르지만, 다시 댓글 주시면 서로 소통하면서 고민해결에 도움 드리고 싶네요. 건승하십시오!

올 해 시험 같이 준비 해봅시다

​@@아니근데-w1h 저도 올해 조명 실기 준비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같이 도전~

안녕하세요~ 학교 교사입니다. 음향감독이 꿈인 학생은 어떤 전공을하면 좋은가요? 무조건 서울권을 가야 방송국 취업에 유리할까요? 방송국이 아니라 뮤지컬이나 연극분야라고해도 똑같나요??질문이 너무 많은데..알려주세요ㅠㅠ

​@@반주일기대댓글이라 팔로우가 안되어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선 진로 상담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음향감독은 어떤 필드에서 활동하는지에 따라 많은 구분이 있을텐데요. 크게 방송/PA/레코딩 분야가 있을 듯 합니다. 아래 답변 주신 분 말씀처럼 보통은 전기전자를 전공하시는데, 방송쪽 음향감독은 전기전자를 비롯해서 정보통신공학이나 캄퓨터공학 등 공학계열을 전공해서 공채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PA나 레코딩쪽은 전기전자도 중요하지만 관련 실무를 먼저 체득하는 편이 좋아서 전문대학쪽 음향제작전공으로 진학하시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많은 분들과 댓글로 소통한 부분을 보시면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방안이 나올 것 같은데, 모자라시면 다시 댓글 주시면 성심성의껏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댓글이 늦었습니다! 우선 음향을 전공하셨고, 음향팀 파견직을 생각중이시군요. 반갑니다 정규직 취업준비가 궁금하실텐데, 특별히 다른건 없습니다. 전자공학, 켬퓨터공학, 기타 IT 전공 시험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하는데, 사설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저 처럼 독학을 하시는 분들고 계시고 그렇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전공에 대한 시험 준비를 하려면 관련 전공을 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굳이 학력에 대한 제한을 제 스스로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편입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K본부 같은 경우는 학력제한이 없기 때문에 고민을 좀 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시 댓글 주시면 그에 맞는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오늘 첫 출근 하셨겠네요! 분명 방송국에서의 생활을 익하고 여러 직무에 있는 선배들을 두루 살펴본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다만 스튜디오 카메라보조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방송국 생활 하시면서 자신의 성향도 파악해보시고 원하시는 꿈도 크게 키워보시고 인적네트워크도 만들어보시고, 미래 설계에 꼭 도움이 되시는 시기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영상을 통해 드리고자 했던 이야기는, 파견계약직을 통해 진로를 미리 경험해보고 그걸 계기로 삼아 조금씩 체계적인 준비를 하시라는 뜻이었습니다. 나이가 아직 어리시니 경력외에 학력 자격증 필기 등의 준비를 조금씩 해보시고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북한특수군.?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로를 방송제작관련으로 정하셨으면 계약직으로라도 먼저 경험해보는게 좋겠다 입니다. 업무가 궁금하시다는 이유로 가신다면 정규직에 대한 기회비용도 고민해보셔야 하니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4sikgu 그런것 같네요. 학생이었다면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 잘 고민해서 선택해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리고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출분야를 기피한다기보다, 처음부터 방송국에 입사를 희망하는 이유가 방송을 제작하고 활동적으로 여러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일하고자 함일텐데, 송출업무는 외지나 산에서 근무를 하게 되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제작업무를 하다보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어떻게 방송이 되는지가 궁금해지는 때가 옵니다. 엔지니어로서 제작기술도 중요하지만 방송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를 다루는 송출업무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한편으로는 때가되면 송출업무를 하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4sikgu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송중계소 유지보수 업무를 하게되면 무거운 장비를 들고 산을 오르는 일이 잦을까요? 특히 중계소들이 대부분 차가 닿지않는 산 위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와참재밌다-g2t 중계소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사이트가 무인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메인 송신소는 무인화가 아닐수도 있고 무인화일수도 있습니다. 차로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한 곳도 있고 문앞까지 바로 차로 진입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사이트 바이 사이트라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무선국검사 준비나 수검받을때 장비를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차로 진입이 어느정도 안되는 곳은 아마 들고 가셔야겠지요. 어떤 연유로 질문을 주시는지는 모르지만 체력적으로 감당안되는 업무가 지속된다면 회사에 말씀드리고 다른 조치를 요구하셔도 됩니다. 그러라고 노조가 있는것이기도 하고요. 다른 질문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혹시 송중계소 업무를 받으셨나요?

@@4sikgu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MBC 경력채용에 송중계소 유지보수 직군으로 지원을 했는데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건지 궁금해 질문드렸습니다ㅎㅎ 제가 체력적으로 자신이 있지 않아서 무거운 짐을 매고 등산을 많이한다던가 하는 업무가 아닌지 걱정이 앞서서 질문 드렸습니다ㅠㅜ 이전과 다르게 송중계소 유지보수로 콕 집어 채용하는 것을 보면 아마 안될 것 같지만 나중에 음향쪽으로 업무를 변경할 가능성이 있을까요?(따로 음향관련 경력은 없습니다만 이전부터 방송기술 음향 업무를 하고 싶었습니다)

@@와참재밌다-g2t 아 경력직 채용에 지원하셨군요. 체력은 천천히 올리셔도 되니 오직 합격만 생각하세요 ^^ 아마 송중계소업무는 인프라국이고 음향업무는 제작기술국이라 어찌 될런지는 TO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훗날의 일은 모르지요. 그래도 MBC방송기술인이라는 한가족 지붕 아래 생활하시다보면 이것 저것 다 좋으실거에요. 건승하시고 나중에 좋은 소식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

1. 계약직과 파견직에 지원하시려는 상황인데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없는지 2. 계약직의 경우 최저임금으로 계약이 계속 되는지 3.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정규직 공고 뜨면 지원해도 되는지 궁금하신듯 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자면 1.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지원하시려는 직무를 정규직도 하고 있으면 동일노동 동일처우를 해줘야 하므로 정규직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원하시려는 직무를 계약직으로만 꾸려가는 팀이라면 아마 정규직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 파견계약직의 계약연장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계약직의 경우 단체연봉협상규약이 없을 것이므로 매년 임금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나, 하시는 직무의 특수성에 따라 연봉협상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3. 당연히 정규직 공고가 뜨면 지원하셔도 무방합니다. 계약직으로 계시는 동안 직무에 적합한 성과를 내시고 팀웍에도 문제가 없으시고 인적네트워크도 좋으시면 아무래도 면접에서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겠지요. 더불어 계약직 기간동안 기타 스펙이나 자기계발 등 대외적인 성과를 위해 동시에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민 충분히 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4sikgu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아직 서류 합불 결과도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길게 답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계약직에 붙어서 열심히 해서 정규직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유튜브영상 앞으로 잘 챙겨 보겠습니다!내용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