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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일기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4 июн 2021
시오의 생일 : 22년06월17일
러시안블루 '시오'와의 동행 기록
시와의 동행 기록을 시작하게 된 이유 : 시오가 3살이던 24년 7월, 애처럽게 계속 울길래 새벽 2시에 동물병원에 달려갔었습니다.
스트레스성 방광염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5시간만 더 늦게 왔더라면 응급사항이 올수도 있었다고 했었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일주일을 입원했습니다. 지금은 퇴원해서 잘 놀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시오를 위한 시간도 좀 더 많이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문득, 세월이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매우 매우 매우 지나더라도 여기에 영원히 남아 있을 시오와의 추억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옹이들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러시안블루 '시오'와의 동행 기록
시와의 동행 기록을 시작하게 된 이유 : 시오가 3살이던 24년 7월, 애처럽게 계속 울길래 새벽 2시에 동물병원에 달려갔었습니다.
스트레스성 방광염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5시간만 더 늦게 왔더라면 응급사항이 올수도 있었다고 했었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일주일을 입원했습니다. 지금은 퇴원해서 잘 놀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시오를 위한 시간도 좀 더 많이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문득, 세월이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매우 매우 매우 지나더라도 여기에 영원히 남아 있을 시오와의 추억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옹이들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가족한텐 개냥이 입질 심해보이고 낯선사람 무서워하지않는 편 병원가면 호랑이가 될 상이군요 ㅎ
오-- 예리한 분석이신데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오에게 옷을 한번 입혀봤어요. 불편한지 걸음걸이가 어색해졌어요. 옷은 곧 벗겨주었답니다.^^
Keep it up
@@farhanredzaThank you! I’ll keep bringing more fun cat content. Stay tuned!
밥한끼 주면 좋았을걸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밥 챙겨주는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
길고양이 세마리가 대치중입니다. 서로 울면서 대치중이다가, 제가 다가가니 다들 흩어졌어요.
밥먹고 나면 하는 행동,
계단 산책냥, 시오~ 문열어달라고 자꾸 울어요. 그래서 열어주면 꼬리를 세우고,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기도하고, 기지개도 펴고~ 그러면서 기분 좋음을 표현해요.
궁디팡팡"은 고양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주는 행동을 말합니다. 많은 고양이들이 궁디팡팡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응석부리기: 고양이는 궁디팡팡을 받으며 보호자에게 응석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행동을 통해 편안함을 느끼고, 보호자와의 친밀감을 강화하려 합니다. 2. 흥분 상태: 고양이가 기분이 좋아서 신나면 궁디팡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때 엉덩이를 두드리면 더 흥분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행복한 감정: 고양이는 기분이 좋거나 행복할 때 궁디팡팡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행동을 통해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4. 페로몬 표출: 고양이는 궁디팡팡을 통해 몸에서 나오는 페로몬을 보호자에게 묻히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편안해하고 소유하고 싶은 대상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고양이 궁디팡팡!!~
토네이도 놀이~ 슈와아아아아앙~
시오의 건강을 위해서 안주고 있기는 하지만, 가끔 안쓰럽기도 합니다.
손을 올리는 건, 간식달라는 겁니다. 요즘 시오에게 간식을 안줍니다. 엣날에는 간식을 주곤하였는데, 수의사선생님 말씀이 안주는 것이 낫다고 하셔서, 요즘은 안주고 있습니다.
염려되는 건 시오가 1. 문열린 남의 집을 들어가버릴까 2. 계속내려가다 아파트밖으로 나가버릴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단산책할때 늘 신경쓰고 있습니다.
집안이 갑갑한지, 사냥놀이 시간이 부족한지 시오는 틈만나면 현관밖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후다다닥~~ 다행인건, 멀리가지를 않습니다. 멀어야 1층위, 1층 아래 정도입니다.
(기지개로 시작하는 계단 산책)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시오가 번개같이 따라나왔습니다. 나오면 바닥구르기를 자주 하는데, 깨끗하지 않은 계단 바닥을 구르는게 작은 염려? 중 하나입니다. ㅠㅠ
시오 아깽이 시절입니다. 아고고 그 시절에는 더 귀였었네요.
밖에 뭐가 있나? 무슨소리지? 하다가 엘리베이트 열리는 소리에 놀라서 후다닥 집으로~
슬며시 스치고 지나가며 애정표현중. 아시죠? 고양이 애정표현법.
오늘도 호기심 발동중
살랑 살랑~ 흔드는 꼬리 귀엽지 않나요?
겁많은 시오는 내가 뒤에서 따라오는지 안오는지 한번씩 뒤돌아보면서 확인합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아주 넓어요. 건물도 많고, 공원처럼 여기저기 넓은 공간도 많지요. 은행나무 밑에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따로 주는 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 근처에 고양이들이 몇마리 있답니다. 요 귀여운 녀석은 아기 형제 고양이중에 한마리입니다. 아깽이들은 언제봐도 귀엽습니다.
시오에게는 여러가지 매력이 있지만, 그 중에 '똥실한 뒤태'도 귀여움을 보태는데 한몫을 한답니다. 우리 시오 보러 자주들러주세요^^
시오는 호기심이 많아요. 한층위 윗집에서 복도에 내어놓은 우산에 관심을 보이네요.
모든 집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시오는 여느 고양이 처럼 외부자극(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엘레베이트의 문열리는 소리(정확히는 엘레베이트안에 낯선 사람이 타고 있는것)를 두려워합니다. 엘리베이트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니 놀래서 집안으로 얼른 숨어드는 시오의 모습입니다.
시오의 귀여운 뒤태^^
통영의 담벼락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
시오는 겁이 많아요. 그래서 혼자서는 멀리가지 않아요. 항상 제가 같이 따라 나오는지 확인하지요
그리고 끝 and the end そして終わり 和结束(?)
와~ 뒷태 기여워❤
"와-- 댓글 감사해요. 고양이의 귀여움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들러 주세요! 😸"
@@sokkisa88 넵! 저희 친누나도 결혼하고 혼인집에서 고양이 키우는데 동물들을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하하😀
우리 큰애도 러시안블루입니다 2층 살다가 이번에 20층 아파트 이사왓는데 창문도 없는 복도 난간위에 2번이나 올라서는거 보고는 문절대 안열어주고 잇어요ㅜㅜ 맴이 아프네요ㅜㅜ
와우~ 러블 집사님이시군요. 반가워요. ^^ 러시안블루는 호기심 많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죠. 퇴근후 문을 열때마다 총총총~ 뛰어와서 얼굴비비며 집사를 반길때면....행복그잡채! ^^^^^^^^^^^^^^^^^^(아시죠? 그 느낌.^^) 세상에나~ 20층, 창문없는 복도 난간이라니...얼마나 아찔하셨을까요.... 심장이 덜컥했겠어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외출하지 못하게 할 때의 마음은 참 안타깝죠. 고양이가 밖을 궁금해하고, 때로는 창밖을 보며 나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가 줄 수 있는 따뜻한 환경과 애정으로 그 마음을 달래주고, 집안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 위로해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이 최고죠.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서로 마음을 나누며 지켜봐요💕 행복하세요.!
너무 이쁘네요~~^^
처음받아보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왔다가 간식없으니 팽하고 가버리는게 포인트^^
엥
넹?^^
그래 너무 귀엽단다.....!
가끔 명절때 조카보는거하고 실제로 자식키우는거 그 차이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24시간 케어한다고 생각하고.... 아님 그냥 랜선집사나 고양이 카페를 애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