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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6일

2023년 2월 6일

블라SeeU(블라씨유)여행사

제작 : 정다인

조선희작가와 함께하는 시베리아 인문기행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후보계양구 제4선거구(계양1,2,3동, 계산4동) 인천을 더 새롭게 계양을 더 젊게

이상설유허비가 있는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수이푼강 가에서 산오락회(조애란, 최상돈, 김강곤)가 굴곡진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 스러져간 이들께 해원(解寃)의 노래 한 곡 올린다. #Россия #Уссурийск #Владивосток #Приморский_край #Японский_империализм #Раздольное

소리:조애란 연주:김강곤 촬영:송인효

우수리스크 편지(바람) -강물에 띄운 바람 글. 최상돈 곡. 김강곤 노래. 조애란 (산오락회) 바람 무겁게 강물에 내리고 강물은 유유히 대지를 적시네 갈대, 춤추니 바람, 오르네 그러니 그대, 수이푼 강물에 슬픈 눈물 떨구지 마오 아, 강물에 실린 바람 동해를 가리니 동만주 적신 두만강을 만나리니 아, 임은 역사를 잇겠다하는네 아, 우리는 반도를 넘지 못하네 아, 강물은 바다를 가 서로 부둥키는데 그렇게 바람도 반도를 휘감아 고향 가는데 당신은 아직, 우리는 아직 바다를 반도를 잇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바람을 역사를 잊지 않겠네 잊을수 없네

송인효그림자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