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이브닝, 나르비크 듣는데 왜 이렇게 맘이 애린지.. 중학교 2학년 시절이었나? 우리 아빠가 외출하고 들어오시기 전까지 텔즈하다가 아빠 들어올 때쯤 잠자는 척하며 누웠는데.. ㅎ 아빠가 "우리 딸~ 또 게임하다가 아빠 들어오니 자는 척 하네" 하셨다. 나는 어린 맘에 컴퓨터만 끄고 쏜살같이 누워 자는 척하면 혼나지 않을 줄 알았을테지. 컴퓨터에서 뿜어나왔던 열기는 온전했었는데 말이다 ㅎ 이제는 아빠의 그 따뜻했던 잔소리마저 들을 수가 없어서 더 슬프다.. 그때의 그리움이 굿 이브닝 나르비크를 들으니 오늘같이 비오는 가을밤, 더욱 더 그립다.. .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을 깨닫고 홀로 떠난 진해만, 그때 버스안에서 들었던 테일즈 위버 ost. 바다 위 노을이 지고 모두 다 어스름이 내려 돌아가건만 나는 어디로 가는건지 , 내 방황과 함께한 그 때 그 음악이 잊혀진 심장 어딘가 화석을 깨워 두근거림들이 혈관속에서 깨어나네요. 어쩌면 내가 사랑한것은 그녀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그토록 뜨거워질수 있었던 나였던것 같습니다
97년생 당시 집안 사정상 할머니 집에 맡겨져서 중학교전까지 살았는데 외삼촌이 당시 이 게임 엄청난 고랩이여서 쩔해달라고 티치엘 고르고 백법? 힐주고 삼촌이랑 새벽까지 피시방 가서 같이 게임하고(가족증명되면 초딩도 할수있었음 새벽에) 삼촌이 음료수사주고 라면사주고 그랬었는데.. 00년대 중후반쯤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어려서 느꼈던 판타지 RPG 감성..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당시 삼촌나이 또래가 된 어른이가..
전설이 된 테일즈위버 ost인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의 실제 주인공인 바닐라 무드가 최초로 내한공연을 합니다. 공연내용 : 바닐라 무드의 테일즈 위버 OST 콘서트,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concert in Korea 공연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게임은 해본적 없는데 감성팔이 좀 할게요 06인데 꼭 메이플이랑 테일즈 노래 들으면 어릴 때 아무 생각 없이 학교 끝나고 날 좋은 날 밤 9시까지 애들하고 뛰어 놀던게 생각나요 그러다가 유튜브 접해서 신나게 컴퓨터도 하고..ㅋㅋㅋㅋ 주말에는 노을 지는거 보면서 계속 유튜브하다가 밥 먹고 또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근데 뭐 했다고 벌써 고3이죠 시간 너무 빨라요 중학교 때부터 낭만이 사라진거 같아요..마냥 초등학생처럼 있고 싶네요..
어릴때 재밌게 한 건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20:42같티 둥둥 치면서 (바둑돌 로 둥둥치면서 몰아치는연출
1:20 23:03 26:30 32:28
굿 이브닝, 나르비크 듣는데 왜 이렇게 맘이 애린지.. 중학교 2학년 시절이었나? 우리 아빠가 외출하고 들어오시기 전까지 텔즈하다가 아빠 들어올 때쯤 잠자는 척하며 누웠는데.. ㅎ 아빠가 "우리 딸~ 또 게임하다가 아빠 들어오니 자는 척 하네" 하셨다. 나는 어린 맘에 컴퓨터만 끄고 쏜살같이 누워 자는 척하면 혼나지 않을 줄 알았을테지. 컴퓨터에서 뿜어나왔던 열기는 온전했었는데 말이다 ㅎ 이제는 아빠의 그 따뜻했던 잔소리마저 들을 수가 없어서 더 슬프다.. 그때의 그리움이 굿 이브닝 나르비크를 들으니 오늘같이 비오는 가을밤, 더욱 더 그립다.. .
메아리 계곡에 매일 캐릭터 앉혀놓고 간판 스쳐도인연으로 적어놓고 잠수타다가 지인들 오면 수다 떨던 시절.. 너무 그립다 그때 그 사람들 다 잘 살고있을까 보고싶다 얘들아
진짜..너무 오래됐다 진짜 너무 추억이고 그립네요
요즘 게임들은 bgm에 신경을 안씀..
1:32:56 쿠쿠쿠의 하류인생
그녀의 사인 쌈디 앨범 수록곡인데 ㄹㅇ 웹툰하고 잘 어울림
😢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을 깨닫고 홀로 떠난 진해만, 그때 버스안에서 들었던 테일즈 위버 ost. 바다 위 노을이 지고 모두 다 어스름이 내려 돌아가건만 나는 어디로 가는건지 , 내 방황과 함께한 그 때 그 음악이 잊혀진 심장 어딘가 화석을 깨워 두근거림들이 혈관속에서 깨어나네요. 어쩌면 내가 사랑한것은 그녀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그토록 뜨거워질수 있었던 나였던것 같습니다
언더테일 브금 타임 라인 ( Dummy! 에서 타임 라인 멈춰서 만들었습니다 ) 0:00 - 1:29 Once Upon A Time 1:29 - 1:52 Your Best Friend 1:52 - 2:50 Fallen Down 2:50 - 4:22 Ruins 4:22 - 5:19 Enemy Approching 5:19 - 6:16 Ghost Fight 6:16 - 7:07 Determination 7:07 - 9:10 Home 9:10 - 11:12 Home (Music Box ver.) 11:12 - 12:03 Sans. 12:04 - 13:47 Snowy 13:48 - 14:25 Dog Song 14:25 - 15:42 Snowden Town 15:42 - 16:32 Shop 16:32 - 18:29 Dating Start! 18:30 - 19:05 Dating Fight! 19:05 - 19:50 Undyne 19:52 - 21:57 Waterfall 21:59 - 22:25 - Run! 22:26 - 22:57 Quiet Water 22:58 - 24:12 Memory 24:13 - 26:39 Dummy! 26:39 - 27:18 Pathetic House 27:19 - 27:41 Spookune 27:42 - 28:06 Spookwave 27:09 - 29:04 Temmie Village 29:05 - 29:49 Tem Shop 29:50 - 31:15 Alphys 31:16 - 33:38 Anther Medium 33:39 - 35:06 Hotel 35:07 - 36:07 Can You Really Call This A Hotel 36:08 - 38:54 Core 38:55 - 45:15 Undertale 45:16 - 47:08 Finale 47:09 - 50:37 An Ending 50:38 - 52:43 Here We Are 52:44 - 54:04 Amalgam 54:05 - 56:34 Fallen Down (Reprise) 56:35 - 58:37 Don't give up 58:38 - 1:00:42 His Theme 1:00:43 - 1:05:26 Reunited 1:05:27 - 1:05:58 Menu 1:05:59 - 1:10:11 Bring It In, Guys! 1:10:12 - Last Goodbye
이 노래 들으면 초등학교 컴퓨터실이 생각남 방과후에 파워포인트로 게임도 만들고 쯔꾸르메이커로 게임 만들때 브금이 다 이런 느낌이었음 뉴에이지 ㅇㅇ
레미니센스 때문에 피아노 배우게 되어서 이제 완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짜 제 인생 명곡
3ds게임들은 특히 칩을 넣으면 로고나 게임들이 3D형식으로 나와서 더 기억에남네요 그중 요괴워치도 빼놓을수없는 명작이였는데 16년으로 돌아가면 얼마나좋을까
1:38:55
이 플리 소설 읽으면서 방해안대구 진짜 듣기 좋아요 최고!!
옛날 테일즈는 포이즌 젤리삐로 돈벌고 28렙 힘겹게 찍어 불꽃나오는 던전 이름기억안나는데 그런데 들어가서 사냥하고... 너무추억이다ㅜㅜ
Thank you so much for this amazing playlist! I will be listening to this all day (^^)d
97년생 당시 집안 사정상 할머니 집에 맡겨져서 중학교전까지 살았는데 외삼촌이 당시 이 게임 엄청난 고랩이여서 쩔해달라고 티치엘 고르고 백법? 힐주고 삼촌이랑 새벽까지 피시방 가서 같이 게임하고(가족증명되면 초딩도 할수있었음 새벽에) 삼촌이 음료수사주고 라면사주고 그랬었는데.. 00년대 중후반쯤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어려서 느꼈던 판타지 RPG 감성..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당시 삼촌나이 또래가 된 어른이가..
어른이랑 같이가면 가능한거 개꿀ㅋㅋㅋㅋ
낭만
곡들에 시계소리 들어있는거 레전드네..
눈물나네
29:55 개진
이런 음원 저작권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사천년이 진짜 찐임..
12:04 개같이 최애... 초중딩 때나 지금이나 펑키한 거 좋아하는 건 여전하구나
21:28 First Run
진짜 룬의 아이들. 내 최애의 아이들이다.
광고 ㅡㅡ
네냐플 입학하고싶다..
15년전 유저입니다. 결혼식에 쓸 브금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추억 돋네요. 프라이쉬츠 197, 마에스트로 196, 하이랜더 192까지 키우다 접었는데 캐릭터 살아있나 모르겠네요ㅋㅋㅋ다시 하고싶당😢
요괴워치 보면서 메달도 사고 아무걱정도 없었는데 그때로 돌아가서 내 자신한테 안아주고 싶다
아 이게 여기 노래였어?
테일즈위버 브금은 진짜 하나같이 다 좋네요... 최고
每次總會想回來回憶天翼的音樂 總是讓我放鬆想起那些天翼的畫面跟往事 天翼音樂真的神 好聽又耐聽 人生就是如此 只有通往結束的單程票 往事只能回憶 那些年輕時消逝的回憶 那些遇到的人 現在又在做什麼 又過得如何 可惜年輕時候通訊還不夠發達 沒法找回那些曾經一起在天翼做夢過的人了...🥲🥲🥲 願這世界一切和平安好
그림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내 전생의 전우들같고 그럼
지금이라도 내 헬퍼 돌려내 불크 십새야
나르비크에서 다른사람이랑 캐릭터 앉혀놓고 채팅하고있으면 어느샌가 모르는유저들 하나둘씩 주변에 모여서 앉고 대화참여하고 놀았었음ㅋㅋ 굿이브닝 나르비크나 모티비티에 파도효과음 들으면서 채팅하는게 국룰이었음 루모리 마을도 채팅하기 좋았는데..
❤
전설이 된 테일즈위버 ost인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의 실제 주인공인 바닐라 무드가 최초로 내한공연을 합니다. 공연내용 : 바닐라 무드의 테일즈 위버 OST 콘서트,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concert in Korea 공연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추카요~
와 귀가 녹는다고 해야하나..
나의 어린시절을 함깨했던 만화.... 신작 나오면 구매의향 요괴max
오 짱이다 잘듣고 갑니다
게임은 해본적 없는데 감성팔이 좀 할게요 06인데 꼭 메이플이랑 테일즈 노래 들으면 어릴 때 아무 생각 없이 학교 끝나고 날 좋은 날 밤 9시까지 애들하고 뛰어 놀던게 생각나요 그러다가 유튜브 접해서 신나게 컴퓨터도 하고..ㅋㅋㅋㅋ 주말에는 노을 지는거 보면서 계속 유튜브하다가 밥 먹고 또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근데 뭐 했다고 벌써 고3이죠 시간 너무 빨라요 중학교 때부터 낭만이 사라진거 같아요..마냥 초등학생처럼 있고 싶네요..
@user-bn1ol1jf8t 수요일에 기말고사가 끝나고 쉬면서 어릴적 자주 듣던 노래들 들으면서 생기부 과제하고 있습니다.ㅎㅎ 수능까지 화이팅하시고 현역으로 꿈을 이루길 바랄게요
앤돈뽈겟씨발 존나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추억... 개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떄 김용녀 공략 보면서 이빨거미한테 막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와 나랑 개똑같네ㅋㅋㅋㅋ
이 게임을 안 해뵈서 잘 몰랐는데 강선이형 때문에 듣기 시작했는데 노래 진짜 좋네요. 그 동안 로스트아크라는 게임밖에 안 했어서 이 좋은 노래를 강선이형 덕분에 들었다고 생각하니 더 감사하네요 ㅎㅎ
진짜 브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음 겜보다 브금이 더 유명한 듯
듣는곡 마다 그 마을 떠오르는거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접은지 이제 한 4년 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