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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파도 같은 시들이네요. 마음의 조각들이 빛나고 있어요^^

윤서주, <겨울 바보> 9:50 윤서주, <고운 기억> 50:05

멋진 작품이네요. 깊은 뜻을 가진 작가님의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흔히볼수있는 가로수 나무이지만 작품설명을 듣고보니 다르게보여요~작가님 다음작품도 기대되네요~♡

So nice! Thank you for this great performance 😍

작품 너무 멋져요!! 실물로도 보고 싶네요!!❤

작가님의 작품을 잘 보았습니다~! 그림을 본 후 도심 속의 나무들을 볼 때 한 번 더 바라보고 그 상흔을 돌이켜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지작가님의 섬세한 사유에 감동받았습니다 따뜻한 작품 잘 봤어요💚👍 멋있는 작가님!!🎉🎉🎉

What a great painting!! It's one of the best paintings that I've seen so far. Not colorful, but looks like having some profound meaning... I 'd love to appreciate it in my living room everyday. Then, where can I see it?

멋져요~~~❤

This is incredible!!🎉

06520, 누구나 삶의 영역이 있다. 그곳은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유지되고 변화되며 이어오고 있다. 도시영역은 06520 처럼 기호화된 이름이 부여되어 관계영역이 표시되고 유기적이기 보다는 무기적으로 관계 설정을 가져나간다. 그러기에 쉽게 잊어가는 것 쉽게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시간의 누적이나 상실에 대한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며 살게된다. 인간의 본래적 속성은 관계성에 있음을 원초적이기에 상실에 대한 고통과 아픔은 병리적 현상으로 나타날 것이다. 메타스퀘어는 빠르게 자란다는 속성으로 자리하였으나 시간이 지나 빠르고 크게 자라는 속성 때문에 문제가 되어 큰 가지를 자르고 기형적 모습으로 06520에 존재하게 되었다. 06520에 의해서 희생되고 사라지는 것들을 메타스퀘어로 대변하고 있음을 작품을 통해 보게된다. 그리고 작은 가지 내밀기는 새로운 관계성을 위한 노력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자연만이 아니라 공간의 변화에 따른 인간 관계에서도 새롭게 피어나는 작은 싹들을, 가지들을 살필 때 우리네 삶의 공간은 06520이 아닌 윗말, 아랫말, 당산골, 숨은골 등이 될 것이다. 굳어져 가는 도시 공간에 새로운 싹을 틔우는 작가의 모습이 아름답다.

06520 동네 메타스퀘어 나무가 전과 다르게 보게 되네요 .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 사는 쭉쭉 뻗은 메타스퀘어. 고마워^^

작품 소재가 매우 특이하며 그 흔한 조경수 및 가로수로만 생각 했던 메타세콰이어 나무에 대해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높새바람 짱~~~!!

0:00:45 - 멋쟁이들

0:20:41 - 합창단

0:38:30 - 소나무

0:59:20 - SIRO SPUN

1:17:40 - 셈여림

0:00:35 - 사운드림

0:22:30 - 배준성

0:42:10 - 메아리 이성현

1:04:27 - 무용부

1:19:16 - 인스트루

0:05:20 - LLAKE

0:21:40 - 파문

0:43:50 - 다현이와 낭만을 향해 가영

1:08:15 - 프로작

1:22:20 - The Fabulous Band

0:16:00 - 혼또니

0:37:40 - BAB

0:57:32 - 김호랑

1:22:45 - SNUPO

0:13:29 - H.I.S

0:24:00 - 기타둥둥 동가동가

0:44:50 - 메아리 김기정

1:07:39 - 기표와 기의

0:01:00 - 기타둥둥 송태현

0:18:22 - 티미름

0:39:30 - 지터

0:57:39 - 최지원

1:17:00 - SNUPia

0:02:00 - 기타둥둥 김영준

0:22:30 - HYA

0:45:00 - 플라잉 히바스커스

1:12:42 - Ex Makina

1:32:23 - 진원

어머 너무 좋아요,,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