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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쨍쨍.서늘한 바람. 가을이왔어여 ~ 카르티에 재단에서 하는 론 뮤엑 전시 봅시다. 통유리 건물이라 여름엔 엄두를 못내고 찬바람이 불어 갔다왔지여. 11월 5일까지 합니다. 파리에 오셨다면 하이퍼 리얼리즘 작가 론 뮤엑 작품 보러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럽 대륙 밖에서는 전시를 잘 안해요.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이동의 문제가 있는 듯. 2013년에 파리에서 전시하고 10년 만에 다시 하는 전시. 특히 mass는 외국에서 처음 선보인다는... #프랑스 #프랑스여행 #파리일상브이로그 #파리 #카르티에재단 #장누벨#론뮤엑

케르메스는 시골에서 열리는 소박한 행사? 잔치? 페스티발?을 뜻해요. 밥도 싸게 팔고 놀거리도 소소하게 있는~ 보빌 케르메스에 다녀온 이야기. 80년대로 회귀한 줄 #프랑스 #프랑스여행 #노르망디#파리일상브이로그

1탄과 별반 다를거 없는 풍경. 여기가 거긴가 아닌가 할 정도로 닮은 풍경~ 안 보셔도 무방한 에피소드 보빌과 조부흐(jobourg) 지역 fallaises 트레킹. #프랑스 #프랑스여행 #노르망디 #노르망디코떵탕

친구 부부가 노르망디 꼬떵땅 지역에 세컨 하우스를 사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왔어요. Cotentin지역은 cherbourg(쉐르부흐)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한 후 렌트카로 둘러보는게 가장 편리하고 아니면 버스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서 도보나 자전거 렌트로 여행~ 우유, 버터(이즈니도 노르망디 지역)등 유제품, 해산물,카라멜,크레이프,시드르.... 맛있는 거 많고 볼 거 많고 만족한 휴가 #프랑스 #파리일상브이로그 #파리 #프랑스여행 #노르망디 #노르망디꼬떵땅

2023년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최고의 flan(플렁)으로 뽑힌 mille &un 방문. 32 rue Saint placide 전철 4호선 Saint placide역 하차 8월엔 어디든 꼬옥 미리 확인하고 가셔 다들~ #파리 #파리일상브이로그 #프랑스 #프랑스여행 #파리디저트 #플렁 #디저트맛집

생 미쉘 거리, 지베르 조셉 중고책 서점, 추억의 빠니니 맛집, 오데뜨 슈크림....... 오디오가 비질 않는 수다 . #파리 #파리일상브이로그 #프랑스 #프랑스여행 # 오대뜨슈크림 #세익스피어서점

옛날 유학 시절 함께했던 YJ언니가 14년 만에 파리에 와서 함께 추억의 옛동네 걸었네요. 추억이 솔솔 간먼에 폭풍 수다. 한국말로 떠드니 너어무 좋더라는 #파리일상브이로그 #프랑스 #프랑스여행 #파리

파리에서 가차로 두 시간. 당일치기나 일박에 적당한 여행~ 기차역 앞에 있는 자전거 렌탈샵에서 자전거 빌려서 동네 투어, 르와르강 유역 투어 하기 좋아여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서 천천히 걸으며 즐겨봅시다. 파리에서 가까운 곳 중 여행하기 좋은 곳을 뽑아본다면 샤르트르 , 르망, 오를레앙, 투르 등이 있는데 오늘부로 느베르도 포함! #프랑스 #파리일상브이로그 #프랑스여행 #nevers #파리

불리는 꾸덕한 핸드크림으로, 아스티에 드 빌라뜨는 너무 프랑스적인 느낌의 도자기로 유명하죠. 프랑스를 대표하는 제품들입니다. 매장도 제품만큼 독특하고 그 브랜드의 컨셉을 잘 보여주고 있고요 안 사더라도 가서 구경은 해볼만 한 곳입니다 #파리일상브이로그 #프랑스 #프랑스여행 #파리 #불리 #아스트에드빌라트 #buly #astierdevillatte

파리 6구 Saint Germain des prés 지구. 더 콘란숍에서 가구, 인테리어 소품 구경하고 커피 한전 마시고 그 옆 봉막쉐 백화점에서 쇼핑하시고 갤러리가 많은 rue de seine 거리에서 아트웍 구경도 하다가 la palette 에서 화이트 와인 한잔하시거나 간단한 스낵을 먹어봅시다. la palette는 문화재로 지정된 브라스리 카페로 옛날에 피카소, 세잔, 모네, 브라크 등 많은 예술가들이 여기서 수다떨며 예술을 논했던 곳이고요~ 짐 모리슨의 단골집(저 세상 가기 전에 ) 줄리아 로버츠, 해리슨 포드도 자주 오던 곳이랍니다. 크로크 마담, 사르딘, 치즈 플레이트,샤퀴트리 플레이트 등등 와인 이나 맥주랑 먹기 좋은 음식들, 맛도 좋아요! the conran shop 117 rue du...

프랑스 루베. 사이클 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루베가 낯설지않지요 매년 4월에 열리는 파리-루베 경기. 암튼! 그 루베. 릴에서 전철로 연결이 되어있어 릴에서 40분이면 갑니다. 루베는 감튀의 도시. 프랜치 프라이 원조 도시. 얫날엔 섬유 산업, 저동차 공업도시로 잘 나갔으나 지금은 쇠퇴....프랑스에서 이슬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 그만큼 이민자가 많이 정착한다는 얘기죠~ 암튼! 그것에 얫날 1920년대에 만든 공공시립수영장을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하여 전시장으로 쓰고 있어요. 프랑스 북부에 그런 수영장이 많은데 루베에 있는 건 아르데코 양식이 보존이 잘 되어있어, 건축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건물임다. 감튀도 먹고(전 못 먹었어여... 식탐없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곤란한 상황이...

프랑스 북부 도시 특유의 아기자기 소박하고 귀여운 플랑드르 건축양식이 많이 남아있는 구시가지 구경. 고프르(와플),기모브(마쉬맬로)카라멜 등등의 맛집인 meert의 본점이 있고 혀가 마비될 정도로 단 크림과자가 유명한 aux merveilleux (오 메르베이유)의 본점이 있는 곳. 당 떨어질 때 먹으면 눈이 띠용 떠지는 맛. 물론 파리에도 분점이 있어요. 맛은 쌤쌤. 매장 규모는 릴이 한수 위. #프랑스 #파리일상브이로그 #lille #프랑스여행 #meert #미르트 #auxmerveilleux

개인적으로 유럽 남부의 햇살,여유로운 사람들,눙글맞은 성격, 유들유들한 사람들,맛있는 음식들,풍요로운 식자재보다 전 북부의 음습함, 습기,비,우중충함,건조한 사람들 성격,이성적이며 합리적인 면, 비아냥대는 유머, 맛없는 음식, 먹을건 감자 뿐인 메뉴... 암튼 이런 북부를 더 좋아해요. 물론 전적으로 다 그렇다고 일반화 시킬순 없지만 대애충 보편적으로 북부 지방은 그렇슴다. 2박3일로 릴에 다녀왔어요. 그 이야기입니다.(일부) #프랑스 #파리일상브이로그 #lille #프랑스여행

프랑스 북부 도시.릴( Lille)에서 이사무 노구치 전시 봅시다~

파리뽕의 홈~ 스..스...스 ㅇㅟ 그냥 홈 구경 2탄.파리집 구경.

빠리뽕이 사는 집.파리집 구경.

프랑스 사람들은 왜 1월에 걀레뜨 데 흐와( galette des rois)를 먹을까요?

프랑스 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추가 설명

한국인이 요리하는 크리스마스 프랑스 명절 요리 잡솨봐

크리스마스에 프랑스 사람들은 뭐 먹나

2022년 전력 대란 속 파리의 크리스마스 장식 2탄

2022년.전력 대란 속 파리의 크리스마스 장식 1탄

파리의 페르 라쉐즈 공동묘지.누가누가 있을까요

초간단 프랑스 가정식. gâteau à la farine de châtaigne 🌰 (밤스폰지케잌)

초간단 프랑스가정식.말처럼 먹게되는 당근라페

필하모니 드 파리

목수들이 만든 카페 craft.1153

빠리뽕 in 포르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