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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 God bless you too.

네, 맞습니다. 개역개정판과 NIV 성경입니다. 구독하여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는 말씀의 뜻은 세례 요한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날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마치 사람들이 무력으로 성을 강탈하고 군중의 힘을 빌어 집 안으로 뛰어 들어가듯이 ‘침노를 당하나니’ 그와 같이 ‘침노하는 자는 강제로 천국을 빼앗는다.’는 말씀입니다. 세례 요한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큰 칭찬은 하나님께서 그 사역을 인정하시고 그가 사역을 시작함으로써 천국을 위하여 주의 백성을 예비하는데 놀라울 정도로 성공시켰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무리가 요한의 사역 영향을 받고 그의 제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첫째, 그들은 천국에 있을 법 하지 않은 무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만한 권리나 자격이 없다고 사람들이 생각한 자들로서 거기에서 한 자리를 얻기 위해 분투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침노하는 자들이라고 불려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 11-12절 말씀(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처럼 본 자손들(이스라엘)은 거기(천국)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리로 들어올 때, 그때 천국은 침노를 당하는 것입니다. 세리들과 창기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배척한 세례 요한을 믿으므로 그들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복음이 전혀 가망이 없는 듯한 많은 사람들을 거룩한 생활로 인도하였다는 사실은 복음 시대의 초기부터 복음이 받은 커다란 칭찬이었습니다. 둘째, 그들은 끈질긴 무리들입니다. 이 침노란 세례 요한의 사역을 따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힘과 활력 그리고 그들의 열망과 노력의 진지함을 의미합니다. 그 사실은 우리에게 자기의 신앙으로 천국을 얻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열정과 열심히 요구되는가를 보여 줍니다.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 자들은 들어가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은 거룩한 침노를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상을 얻기 위해 그리고 안팎으로부터는 반대를 극복하기 위해 달리고 씨름하며 싸우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침노하는 자가 강제로 빼앗는 것입니다. 큰 구원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자들은 강한 열망을 가지고 그것에로 향하며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고 구원을 얻으려 하고 그 대가들을 어려워하지 않으며 축복을 받지 않고서는 그 붙잡은 것을 결코 놓지 않을 것입니다(창 32:26). 천국은 결코 빈둥거리는 자들의 안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계획된 것이 아니라 수고하는 자들의 안식이 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스스로 거룩한 싸움에 뛰어드는 수많은 무리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는 말씀의 뜻은 세례 요한의 사역은 구약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씀입니다. 첫째, 구약 시대가 요한에게서 끝나기 시작합니다. 구약 시대의 계시들은 가까이 온 천국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13절)’라고 말씀하실 때, 그는 먼저 우리에게 구약의 빛이 어떻게 비추어졌는가를 가르치십니다. 그 빛은 비록 희미하지만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에 대하여 말한 율법과 선지자들 안에서 비추어졌습니다. 우리가 구약의 예언들을 설명해 주는 신약의 교훈과, 신약의 교훈을 확증하고 설명해 주는 구약의 예언들을 모두 가진 사실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히 11:1). 두 그룹처럼 구약과 신약은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성경은, 비록 그 필자들은 사라졌지만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가르칩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이 죽었고 사도들과 복음서 기자들도 죽었지만(슥 1:5), 그러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습니다(벧전 1:25). 다음으로 주님의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 구약의 빛이 어떻게 치워졌는가를 가르칩니다. 해가 떠오르기 전부터도 아침 빛은 촛불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처럼,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선지자들의 예언들은 세례 요한이 그가 오신다고 말했을 때 이미 케케묵은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둘째, 신약 시대가 요한에게서 동트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곧 오리라고 한 엘리야였기’(14절)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두 언약들을 연결짓는 고리와 같습니다. 구약을 종결짓는 예언은 ‘보라 내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라’(말 4:5-6)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은 세례 요한 때까지 예언되었고, 그 다음에 그것이 성취됨으로 예언하기를 그쳤습니다. 그리스도는 세례 요한이 신약의 엘리야라는 사실을 중요한 진리로 말씀하십니다. 그(세례 요한)는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올 자이며(눅 1:17), 특별히 예언된 대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로 돌릴’ 자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 사실이 잘 받아들여들지를 의문시 하십니다. 그들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하든지 않하든지 간에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그는 그들의 편견에 대해서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만일 ‘너희가 그를 즐겨 받을진대’ 또는 만일 너희가 요한의 사역을 약속된 엘리야의 사역으로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그가 너희에게 엘리야가 될 것이며, 너희를 준비시킬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에 관한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구주이시고 요한은 엘리야입니다. 셋째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의를 기울이라는 엄한 명령과 함게 이 말씀을 끝맺으십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15절). 이 말씀은 그 사실들이지만 그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만한 것이라는 점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의 일들은 중요하며 모든 사람의 관심사입니다. 무엇이든지 들은 귀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것을 듣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 주님의 말씀이 암시하는 바는 하나님은 그가 이미 우리에게 주신 능력들을 바르게 사용하고 개선하는 것 외에는 우리에게 더 이상 어떤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들을 귀 있는 자들에게 들을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은 전혀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 독사처럼(시 58:4) 자기들의 귀를 막기 때문에 듣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