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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글은 아브라함의 할례언약과 율법 언약과 복음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할례의 언약과 율법의 언약의 관계는 율법을 지키면 할례가 유익하나 범하면 무할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할례자가 되면 본래 무할례자들과 같이 할례의 언약에서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할례자들이 할례자가 되려면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행위로는 다시 할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범해 무할례자가 되면 율법을 범한 죄값을 치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율법에서 제사는 무할레자가 되기 전에는 유효하나 무할레자로 정죄되면 저주 아래 있어 행함으로 구원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할례의 언약을 받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할례의 언약을 받은 것은 믿음에 의합니다. 그러니 복음을 믿음으로 이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곧 복음을 믿으면 율법을 다 지킨 것과 같이 의인으로 여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할례로 침례입니다. 침례는 죄사함을 받고 할례의 언약에 참여하는 것으로 죄를 범하기 전에 받는 할례와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율법을 범한 유대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무할례자인 이방인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언약을 받은 것과 같이 이방인도 복음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그 언약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비밀로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은 언약이 아닙니다. 할례의 언약을 얻게하고 굳게 세우는 것으로 또한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굳게 하는 것으로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고 율법을 굳게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을 새 언약이라 하고 할례의 언약을 구약이라 하며 복음으로 할례의 언약 곧 아브라함의 언약을 폐하는 대체 신학은 바울의 신학과 전혀 다름니다. 곧 가톨릭과 루터가 말하는 복음은 바울이 말하는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이방인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인과 하나되게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언약으로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은 이방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상속자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톨릭이나 개혁주의 신학에서 이스라엘의 선민권을 박탈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유대인이 범죄하였지 유대교가 범죄한 것이 아니니 유대교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단으로 전락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유대교가 이단입니다.

옛관점은 이신칭의라는 서구이방인 중심적인 빗나간 성경사상입니다. 저도 속아 신앙생활했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잘못된 믿음주의에서 벗어나 유대적 관점에서 성경을 다시 봐야하고 또 이신칭의만능에서 벗어나 언약중심적 하나님나라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새관점의 샌더스.제임스던ㆍ탐라이트는 이단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수구개신교는 악마의 종교다! 없어져야 한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무슨 상을 섬기든 자유입니다. 우상숭배라고 용어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어느 종교에나 구원이 있습니다.

텍사스로 옮겨가셨나요? 전에는 보스턴 근교사신것같은데요. 혹시 오스틴 인가요?

에덴 동산 인가요

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신서를 읽다보니 이 세상을 지배하는 권력과 권세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고 있음을 보고 됩니다. "우상" 숭배가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만드는 작업이라면, "권력"과 권세는 하나님은 아니면서 하나님처럼 행세하는 것들이라 생각됩니다. 팀 켈러 목사님이 이러한 권력이나 권세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브렌브라운이 안유명하고 자료도 잘 없는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마케팅이 잘 안된건지 한국인에게는 잘 와닿는 메세지가 아닌건지.. ㅋㅋ 서쓰남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깊이 있는 생각과 말씀으로, 폴란드 공장에서 들으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이번에 한국에서 있었던 청문회를 보면서 돈이나 이익과 관련된 일 앞에서는 그리스도인들도 믿음의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믿음과 삶의 불일치한 상황을 보면서 팀 켈러의 "우상"이라는 개념이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현실을 설명해주는 기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청중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우상"에 대하여 인식하게 된다고 해서 그 우상을 버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인간의 욕망과 죄성이나 하나님에 대한 거부를 "내가 만든 신"이라는 걸로 온전한 설명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edagogy of the oppressed...파압박자 교육론 20대 시절 (1980년대 초) 즐겨 읽던 책...성찬성 선생께서 변역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RUclips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군요.

팀 켈러의 책, "Making sense of God"을 읽으며 비신자와의 소통과 연결을 위해 비신자들의 관심사를 설교의 소재로 삼았다는 점은 설교자들에게 복음의 변증가라는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는 시도라고도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한국에서는 "답이 되는 기독교"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복음 안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서 이러한 번역은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비신자의 입장에서는 마치 "답"은 "기독교" 안에만 있다는 인상을 주어 소통과 연결의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내용에서도 켈러의 설명이 비신자보다는 신자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켈러의 신학적 비전인 연결과 소통이 비신자의 입장을 존중하며 그들과 연결하며 소통하는데 충실하다고 할 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팀 켈러의 설교(책이 아니라, 주일에 그가 한 설교)는 mp3, mp4로만 들을 수 있나요? 혹시 그의 설교를 원고로 읽을 수는 없나요? 켈러 목사님의 설교를 읽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주인공 황정민의 마지막 대사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그의 마지막 대사를 들으면서 주인공 윤덕수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왔다는 점, 그의 삶을 견인한 원동력은 "인정"에 있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인정에 대한 욕구를 기독교교육적 측면에서 공부해 볼 수 있는 사람이나 책을 소개해 주실 수 있는 지요?

앞으로 진로와 관련된 책들을 읽으시나보네요. 흥미로운 주제같아서 더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설교자의 나르시시즘에 대한 연구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네요! 좋은 책 서평 감사드립니다. 꼭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좋아요~!

통찰과 연결에 감사드려요

현장에서 잘 응답해 보도록 애쓰겠습니다 ㅎ

정말 한국목회자들이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좋은 목사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터의 전반부만을(탑체험이전) 끌어다 루터의 사상을 이야기 하는 것은 마치 다메섹 도상 이전의 사울을 들어 바울의 해석인양 설명하는 것과 같아요. 실망이네요, 출발자체부터... 물론 이는 새관점에 대한 옛관점에 대한 무지에 대한 비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알찬 소개 감사하고요. 말씀하신 대로 스트링펠로우의 책이 한 권도 번역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놀랍네요

서평 잘 들었습니다. 들으며 제가 붙잡았고 의식했던 여러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로마서7장의 죄로인해 갈등하는 바울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싶습니다.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잘 듣겠습니다 간사님^^

복된 새해 되세요! 강의 ppt를 받아볼 수 있나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고맙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죄의 결과로 나타나는 감정을 크게 "죄책"과 "수치"로 구분하면 되는 것일까요? 혹은 죄책과 수치 외에 다른 감정들을 더 추가해야 할까요? 2. 전통신학적 원죄와 자범죄 개념과 연결할 때, 상대적으로 수치와 원죄가 서로 관련되고 죄책과 자범죄가 서로 관련된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3. 피해자와 가해자 혹은 약자와 강자라고 하는 사회적 포지션과 연결지을 때 수치심은 피해자와 약자에게 보다 잘 나타나는 감정이고 죄책감은 가해자와 강자에게 보다 잘 나타나는 감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서평님은 종교가 무엇인가요?

이 책도 참 흥미롭네요... 한국어 번역이 있으면 읽어 보고 싶네요

조던 피터슨 신간 beyond order 해주세요!

깨닫지 못했던것을 깨달았다고 하시니 궁금해지는군요! 연결해 놓으신 블로그에 갔는데 폰으로 훑어보아서 제가 못 찾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공개가 아닌 것인지 여하튼 서평을 찾을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ppt 자료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전에 들었는데 좀처럼 감을 못잡고 있엇네요; 올려주신 강의 영상 덕분에 가닥은 좀 잡았네요 ㅎㅎ (몇 번 더 들어야겠어요) 강의 들으면서 질문이 생겼는데 1. 이 논쟁이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에 가지는 함의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강의에서 신앙에 가지는 함의에 대해서 다뤄 주셨는데,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믿음은 구원의 수단이기에 기독교에서는 믿음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러기에 예수의 믿음/ 예수를 믿는 믿음은 단지 다양한 스팩트럼에서의 관점 혹은 해석의 차이로 여기기엔 적절하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수의 믿음, 예수를 믿는 믿음. 이 두개다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될까요? 2. 예수의 믿음이 공동체성을 더 갖게 되는것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이 공동체적이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제가 내용을 충분히 이해를 못해서 질문을 드리는것 같기도 하지만 ㅎ 그래도 질문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다만 믿음이 합리적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뒤에는 체험에 기대는듯한 설명이 깔끔하게 매치가 되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체험은 합리적이기 보다는 개인적이라는 뉘앙스가 있어서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하나님은 모두에게 짠~하고 나타나시지 않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앞으로의 내용들도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와, 잘 보았습니다. 엘륄과 유사하다고 하니까 읽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영상속에 함께 나누시는 교재?나 자료집을 부탁드립니다. ppt도 보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구독자입니다. pure072입니다. 메일은 pika072@hanmail.net입니다.

책을 읽고싶어지게 되어서 좋습니다만, 혹시 내용을 좀 요약해주고 비평(긍정적/부정적)도 더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약간 길어져도... 15-20분 정도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