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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라우다토시'
Добавлен 4 июл 2023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성가동아리 '라우다토 시'
2024년 뇌사 장기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
#장기기증 #위령미사 #은평성모병
1. [가톨릭 성가 436번] 주 날개 밑
2. 코이노이아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 : Koinonia)
3.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김태진 곡, 김희창 편곡
4.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
(글 추준호 예레미야 | 곡 오선옥 아녜스, 추준호 예레미야)
5. 누군가 기도하네 - Lanny Wolfe곡, Don Marsh 편곡
6. 꽃 작사/곡 현덕 프란치스코
1. [가톨릭 성가 436번] 주 날개 밑
2. 코이노이아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 : Koinonia)
3.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김태진 곡, 김희창 편곡
4.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
(글 추준호 예레미야 | 곡 오선옥 아녜스, 추준호 예레미야)
5. 누군가 기도하네 - Lanny Wolfe곡, Don Marsh 편곡
6. 꽃 작사/곡 현덕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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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사제 성화의날 특송)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라우다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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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 작사 Sr.이해인 작곡 박성훈 @ 사랑한다는말은_추천태그 #사랑한다는말은 #사랑노래 #가톨릭생활성가 #가톨릭 #천주교 #천주교복음성가 #사랑의노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라우다토시 #가톨릭중앙의료원 #CMC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성모의밤 - 하늘의 여왕 [hail holy queen] - 라우다토시(2024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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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밤#가톨릭대학교#은평성모병원#라우다토시 시스터 액트 (Sister Act, 1992) - Hail Holy Queen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 / 사랑의 시튼 수녀회
박창엽 행정부원장 신부님 영명축일 특송 '사제찬가' 라우다토시(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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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엽 신부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사제의길, 작사/곡 주영광 정리 김희창 #라우다토 #은평성모병원
참 아름다운 그대 · 조창현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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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그대 · 하늘바라기 참 아름다운 그대 (바오로딸뮤직) ℗ 바오로딸 #은평성모병원 #참아름다운그대 #라우다토시#천주교#가톨릭중앙의료원#가톨릭대학교
라우다토시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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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라우다토 시#성가대#바꿀 수 없는 사랑#사랑한다는 말은 원곡: 바꿀 수 없는 사랑 - 정겨운 카타리나 (작사/곡 정겨운 카타리나) 원곡 :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인 시, 박성훈 곡)
찬미예수님 하느닝 이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많은 사람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작업이었음을 배웠습니다. 저의 여정에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 보좌신부님 영명축일에 이 축가 해야겠어요.ㅎㅎㅎ
세 번의 가슴 저림... 라우다토시 성가 봉사와 원내 환자를 위한 기도 봉사를 하면서 세 번의 가슴 저린 경험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매년 위령 성월(11월)에 유가족을 모시고 시신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 때 봉헌 성가로 ‘바꿀 수 없는 사랑’을 부르고 있을 때 봉헌을 마친 한 유가족의 슬픔 어린 눈망울과 마주쳤을 때이다.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가슴 저린 슬픈 마음이 나의 마음에 맞닿은 느낌... 그 순간 가슴 시린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고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늘 유명한 가수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다 복받치는 감정을 못 이겨 우는 모습을 보면 프로답지 못하다 그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였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가고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상황이 이해가 갔다. 두 번째는 박창엽 행정부원장신부님 영명축일 미사 때 축하를 받으신 신부님께서 ‘주님 보시기에 사제로서 합당한 길을 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사제인가?’라는 생각을 한다던 신부님께서 ‘축일 축하의 마음으로 직원들이 기억하는 사제로서 합당하지 못한 순간들을 하나씩만 잊어달라’고 하셨다. 영명축일 특송 '사제찬가'를 부르면서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잘 못해준 거 미안해’라는 드라마 대사의 감동처럼 신부님의 마음이 가슴 뭉클함으로 다가왔다. 마지막 세 번째는 환자를 위한 방문기도 때이다. 사전에 원목실 수녀님께서 환자분 중 현재의 본인 상황이 너무나 힘들어서 기도를 거부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그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수녀님, 진료협력팀 선생님과 병실로 향했다. 병실에서 마주한 남자 어르신 환자분에게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물었고 허락을 해주셨다. 미리 준비된 기도문이 끝나고 나는 환자분께 식사는 잘하세요?라고 물었다. 순간 환자분은 내가 뭐라고 밥을 먹어요 매일 내게 이래라저래라 말해주던 아내가 나도 못 알아보고 요양원에 있는데라고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그순간 수녀님께서 환자분의 손을 잡아 주시며 환자분과 아내분을 위해 진심 어린 기도를 해 주셨다. 기도가 끝났을 때 환자분이 그래 내가 힘내야지, 기도해 주어 감사하다고 하셨다. 환자분의 심정이 그 아픔이 오롯이 느껴졌다. 가슴이 아팠다. 늘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기도만 해왔는데...
좋아요^^
Episode 1 , 바꿀 수 없는 사랑.
어여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