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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E.P 테잎삐
Добавлен 7 сен 2020
테잎삐 채널🍒
너만 늘 옳아도 되겠어? 𝐂𝐇𝐑𝐈𝐒𝐓𝐈𝐀𝐍 - 𝐙𝐢𝐨𝐫 𝐏𝐚𝐫𝐤 (1hour/가사/해석)
너만 늘 옳아도 되겠어? 𝐂𝐇𝐑𝐈𝐒𝐓𝐈𝐀𝐍 - 𝐙𝐢𝐨𝐫 𝐏𝐚𝐫𝐤 (1hour/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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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내가 너 안 사랑하면 어쩔래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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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척 아니 있는 척 테잎삐채널#감성힙합#알앤비#인디#플레이리스트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날 흔들려면 다른 걸 가져와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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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어 초라했던 화상들 테잎삐채널#감성힙합#알앤비#인디#플레이리스트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추운 겨울, 널 떠올릴 핑계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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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레이리스트는 LINK6와 함께 만들었어요.🤍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테잎삐채널#감성힙합#알앤비#인디#플레이리스트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미안해. 하나도 미안하지가 않아서 (감성힙합널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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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날 몰아붙인 위선과 거짓 다 깔고 기립해 테잎삐채널#감성힙합#알앤비#인디#플레이리스트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우리 너무 많이 울었잖아 이젠 그만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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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오던 너의 장면. 그게 나를 살렸는데 테잎삐채널#감성힙합#알앤비#인디#플레이리스트#알고있지만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우리가 겨울을 사랑하는 방식 | 2022 테잎삐 겨울호 | 감성힙합 알앤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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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개진 볼이 행복했는데. 그날에 혹시나, 그때쯤으로 다 돌아간다면. 우리 같은 자리에 있을까. 테잎삐채널#감성힙합#알앤비#인디#플레이리스트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너는 참 쉽지 사랑이란 말이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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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답장 안 해도 돼 나 혼자 착각할게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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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나를 미워하는 게 쉽구나 너는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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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나를 구하러 오실 건가요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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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언제든 네가 나를 볼 때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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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우리 사랑이 까맣게 타오르네요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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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너는 이런 내가 안 보이나봐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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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많이 사랑해서 미안했다는 말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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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왜 그걸 사랑이라 말해 넌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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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나만큼 널 사랑할 놈 없어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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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전부 지워버려 내 번호 말곤 (감성힙합/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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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입피님 이 노래들을 작년내내 들었는데 다시 겨울이 찾아왔어요! 테잎피님은 어디계신가요?!! 내적 친밀감 생긴 친구가 궁금하네요😂😂
표절 노래 ㅋㅋㅋ 막상 코드가 이쪽이 렛잇비랑 더 똑같음 ㅋㅋ 니들 논리면 오히려 드래곤 나이트가 표절 곡에 들어가야 맞음 ㅋㅋ
1/123/12
선샘님만 목 빠지게 기다리구 이씀다.... 😢
신호등 보다는 0.75배로 들으니 걍 비틀즈의 렛잇비에 가까운거 같은데
2024년에 들으러 온 나
전체적인 구성과 코드진행은 표절로 볼 수 없으나 하이라이트 부분의 멜로디는 유사성이 높기 때문에 신호등이 표절했다는 의혹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일본식 영어가 아니라서 듣기 좋음
붉은용~ 푸른용~
표절할만했네 노래가 좋네
지올 랩도 잘하네❤
돌아와여……………..
주인장 언제 오십니까……… 하염없이 기다리는중
텦삐만큼 날 만족시키는 채널없는대 어디갓어 보고싶어
드래곤나이트와 트래픽라이트 너무한거 아니오?😂
이무진 뻔뻔하게 대가리 빳빳하게 들고 라스도 나오던데?
여기 댓글 에서 계속 신호등이 먼저 나왔다~~ 라고 말 하시는 분들...이게 먼저 나옴..드래곤 나이트는 2014년에 나왔고 그리고 우리 신호등은 2021 에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신호등이.....
말은 똑바로 해야지 ㅋㅋㅋ 코드는 흔한 코드고 오히려 드래곤 나이트가 렛잇비 표절 노래인데 ㅋㅋ
1차 세계대전당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단 하루의 평화
우린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죠 선업튀에 찰떡인듯ㅠㅠㅠㅠㅠ
신호등이랑 완전 똑 같 다
트래픽 라이트 드래곤 나이트 😂
🎉
🎉
이무진 신호등보다 좋고 옛날 일본밴드 엘레가든 느낌
아직도 듣습니다요 감사둥이해요 ❤
이무진 신호등 노래 베꼈네요?? 역시 일본 ㅋㅋㅋ
멍청한 티 좀 내고 다니지마라.. 신호등보다 먼저 나온 노래임 ㅋㅋ 오히려 이무진이 표절했지
표절 이라고? 이제 먼저 나왔어...
이만큼 완벽한 노래도 없다.. 가사도 양산형 사랑이야기도 아니고 완전 색다른 내용이고 음악도 완벽함
왜 한국인들은 이중잣대가 심할까 중년층 팬덤이 많은 유희열은 팬덤들도 반성해야 한다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러 갔는데 유독 젊은층에서 인기 많은 수많은 아이돌, 인기가수들은 표절의 반성이 일절 없고 고소협박으로 무마하려 함 ㅋㅋ 미국에서 체인스모커스만 봐도 1곡에서 2명의 가수에게 딱 1소절 비트, 음 비슷하다고 재판가서 수익 30%를 떼주엇는데 한국은 중국 욕할 자격 없음 아직 문화적으론 많이 미성숙하다고 봄
붉은색~ 푸른색~
신호등 표절이러네 이거 더 오래전에 나왔는데
04:03 do not disturb 유튜브 뮤직 검색해도 드레이크만 나오고 o'ne가 안나와요 (´°̥̥̥̥̥̥̥̥ω°̥̥̥̥̥̥̥̥`) 제발 알려쥬세요
2024에 듣고있는데 너무 좋네요
띵곡하나씩 알려주던 언니 어디갓어 외계인 당장나와
그 사랑내둉들 나아니야 성아현 아니야 성아현 닐마 일만샜어 그거 사랑이야기 해본적도 없고 안할거고 안따라항거고 안탐나고 그 불결이 빠진 애어른 애툿 그거 일하다가 사랑하러간 ㅈㅎ귀신아버지는 불결 전햐 닶 없고 나 아니야 ㅅㅇㅎ 언급하지마 이름 선잊견 안남기는거갸 다른 이유엊ㅅ고 그 사랑은 한참뒤 너희가먼저야 우리는 친구 아이 강간강한거 찾느라 붐위기 싫어서 댜놓고 어린아이 강간한 여자가 성아현한테 보한듯이 키스하러오면 그거 수사처럼 단전에 기억난거를 감추려는 외국 세시니고스트 그거에 섹스 일부러 세시니고스트앟에서 어린여자아이 생각해보라고 그래서 상대는 일부러 섹스를 목조르는 싸움터럼 짐승 동물처럼이라기조다는 섹스가 사랑섹스가 아니여서 일처럼 폭력으로 다투듯이 그거 즐길내용은 아닌거같은데 그 거 유행된거에 한참 해맸다
성아현 절대 착각앙하니까 이름 언급 안하고 만나쥴래 주위에 잉부러 언급하는 상습범 문고스트 다운증후군들 여자들 희망영애 그런것좀 입조심 다알아 어 어
말은 조심해줄래
엇는게 없는게 왜이상한지 그 사회 분위기 잘모르겠는데 내가 어리숙한척 그러면 유는거 오는거 그거 더잘알아 그 상괃하는 분위기가 그것도 싫어 유핸될가봐 싫는거야 그런재미로 사는거없어 난좀 돈 다챙기고 아예 사건디 끝나고 문제만드는거 다 귾겨서 없이 말끔히살아ㅗ고싶어
인간 새로이 정당하개 서로 말끔살만한거에 비하엇는거 그러고살고싳거든
바램은 만나더라도 누군가 끼려고하지마 비교로 수사하는거 그만햄ㅅ으면좋겠고 언급하는거 각자 쿨해도 언급 당하는 상대 정말 싫거든 싫은지좋은지 생각하는 과정일수도있는데 성아현 완벽히 싫어하거든
🍡🍢🍢🍢🍡🍡🍡🍡🍢🍡🍢🍡🍡🍡🍡🍡🍡🍡🍡🍡🍡🍡🍡🍡🥮😡
언제들어도 좋은 테잎삐 (~˘▾˘)~♡ 플리듣고싶어서 유튭 프리미엄 결제하는나
사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머릿속에서 계산되는 복잡한 인간관계 때문에 차라리 킬러가 되서 혼자여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런 건 동화 속의 이야기 따위라고 생각함,,킬러하면 시크하고 멋있고 섹시한 영상 속의 언니가 생각나는데 현실은 그냥 개또라이들이 묻지마 살인하는 것 밖에 없어서 아쉽😢
이 플리를 듣는 감성 넘치는 킬러는 T가 아니겠지? 분명 F일 거야.. 그러니까 범인의 정체는 에프 킬러야!
테잎삐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테잎삐님의 시간이 1년 전에 멈춰있어 조금의 걱정과 함께 안부 인사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
지올팍 제발 롱런하길~~
아 근데 신호등 노래 왜 표절임? 그냥 비슷할수도 있지 노래가 수없이 많은데 똑같은게 1개가 없는게 더 이상함
듣는 귀가 없어서 들어도 어디가 비슷한지 모르겠다는건 인정하겠는데 수없이 많은 노래중에 똑같은게 없다는걸 이상하게 여기는 지능 수준은 진짜 ㅋㅋㅋㅋ 로또 번호가 같은 숫자 7개야 멍청아 ㅋㅋ 그거 똑같이 찍는것도 힘든데, 짧아도 노래 1곡에 2분 그 2분동안 가사, 코드진행, 음절 다 같은게 나올리가 없잖아 ㅋㅋ 하이라이트나 일부분이면 몰라도
차라리 원망하고 화를 냈다면 좋았을 것을. 그러나 그러지도 않고 조용히 떠나버린 아지의 행태는 마치, 제게 분노하고 원망할 만한 그런 작은 가치조차 느끼지 못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화가 났다. 끝까지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어서. "왜 날 버렸어요." "...너, 차에 뭘 탄..." 슬슬 약기운이 돌기 시작한 아지가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치더니 이윽고 바닥으로 추락했다. 극심한 두통을 이겨내지 못한 그녀가 머리를 움켜쥐었다. 그러나 고통스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에도 율은 멈추지 않았다. 왜, 날 버렸어요? 고장 난 기계처럼 같은 물음을 반복하며 아지에게로 천천히 다가오던 그가 한쪽 무릎을 꿇었다. 괴로워하는 아지가 목전에 있었다. 왜 날 버렸어요? 왜 날 버렸어요? 왜?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딱 그 중간에 놓여있는 기분이었다. 위험했다. 작은 무언가라도 툭 치고 지나가면 끊어질 것만 같은 실이 율의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 실을 아무도 건드려선 안 됐다. 만약 건드린다면 아지가 위험해질 터. 그러나 실의 끝자락을 쥐고 이를 가볍게 뜯어낸 쪽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아지, 본인이었다. "...하하..."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웃었다. 그리고 그 웃음에는, "...웃겨?" 저를 향한 비웃음이 한껏 담겨 있었다. 참을 수 없었다. "큭...!" 정신을 차리고 보니 율은 어느새 아지의 목을 잡아채고 있었다. 손끝에 힘을 가하자 그녀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오기 시작했다. 약기운에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하고 손수무책으로 무너져 가는 꼴이 보기 좋았다.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어떻게 나한테! 점차 이성을 잃어가는 율에 비해 아지는 목이 졸리는 와중에도 짙은 미소를 흘리고 있었다.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으나 그녀는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다. 내가 당신을 못 죽일 것 같아? 그래서 이래? 이윽고 아지의 눈이 완전히 뒤집히기 직전, 그리고 율의 이성이 완전히 끊어지기 직전의 순간에서야 그녀의 입술이 열렸다. "...해." 숨통 전체가 틀어막혀 입 밖으로 나온 단어는 죄다 뭉개지고, 실상 바람 소리에 가까웠지만 율은 정확하게 알아 들었다. 일순 깜짝 놀란 그가 아지의 목에서 급히 손을 떼어냈다. 그의 얼굴이 붉어졌다. 쿨럭, 쿨럭. 미친 듯이 기침을 토하는 아지에게서 율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 마냥 놀란 얼굴로 물었다. 다시. "...다시 말해줘요." "쿨럭, 쿨럭..." "다시 말해 보라고!" 그녀가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상황임을 자각했음에도 율은 여전히 아지를 재촉했다. 마음이 급했다. 혹여나 제가 잘못 들었을까 봐. 어째서인지 다신 듣지 못할 대답이 될까 봐. 마음이 초조해져만 갔다. 그러나 아지는 의외로 호흡을 가다듬은 후 끝끝내 제가 원하던 대답을 들려주었다. "사랑해." "... ..." 고작 그 한 마디였다. 그 한 마디에서 거짓말처럼 분노가 사그라들었다. 율이 붉어진 입가를 매만지며 물었다. 거짓말이죠?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죠. 이에 아지의 대답은 잔인할 정도로 명확했다. "응." "..." "왜? 네가... 쿨럭, 네가 나한테 매번 하던 거잖아." "..." "원하는 만큼 해 줄 수 있어." "..." "율아, 사랑해. 그러니까..." 팀장님이 어디 있는지 알려 줘. 하. 아지의 마지막 대답을 끝으로 율은 결국 헛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어쩐지 아지 답기도 했다. 상처받은 서로를 목전에 두고, 그녀는 끝까지 저와 싸우려 들려 하고 있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저를 통해 팀장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처음부터 우리의 관계는 이렇게 시작했고, 끝도 이렇게 막을 내려야 맞다는 것을 마치 상기시키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그렇다면 응해드려야지. "날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율의 질문에 아지는 이를 갈며 답했다. "...찢어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 "그만큼 사랑해." "...증명해 봐요." "... ..." 율의 대답에 아지는 아주 잠깐,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다 끝내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으로 그의 멱살을 잡아챘다. 순순히 딸려오는 율의 모습에 이를 악무는 것도 잠시 재빨리 입을 맞춘 그녀는 그대로 그의 입술을 깨물기 시작했다. 서툰 모양새에 핏방울이 번져오고 점점이 묻어난 입가에 비릿함마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멈추지 않았고 율도 제지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사랑을 증명하려고 중간중간 입술을 물고 당기며 달콤한 호흡을 섞으려는 아지가 보여 제지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러기도 잠시. "...팀장님은 돌려줘." 율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돌려줘." "..." 아지가, 그 장아지가 울고 있었다. 사실상 그녀에게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빼앗은 격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했으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녀가 처음부터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있었다. 아지는 이제껏 자신의 감정을 잘 감췄다. 불안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았으며, 하물며 그의 행방까지 묘연하게 만들어 많이 초초했을 법도 한데, 그럼에도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그랬던 그녀가 약 기운에 끝내 울음을 터트린 것은, 실상 본인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율은, "정말, 정말 내겐 정말 소중한 사람이란 말이야..." "... ..." 그런 그녀를 말없이 안아주었다.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크게 울렁임을 느꼈다. '역시...' 내 짐작이 맞았던 거다. 이래서 우리는 함께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비로소 더 빛나고 아름다워질 수 있어.' "아지 누나..." 사실은 두려웠겠지. 팀장이 다쳤을까 봐, 혹은 죽었을까 봐. 많이 초조했겠지. 그럼에도 그 모든 감정들을 억누르고 앞선 상황에 대처하며 끝까지 원하는 것을 얻으려 쟁취하는 모습이 우린 닮아있고 그 부분이 진정 아름다운 것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와 함께 하면 당신도 금방 깨달을 수 있을 테니. 그러니까... 율은 구슬피 우는 아지를 더욱 힘주어 끌어안았다. 역시 당신은 나와 함께 해야만 해.
이거 들으면서 영어 기출문제 푸니까 무슨 밑에 따까리들한테 지령 내리고있는거 같아.. 막 영어 휘갈겨 쓰면서ㅋㅋ
신호등 노래 검색하다가 이 노래를 발견했다 나는 귀가 즐거운걸 느꼈다...!
어우야 너무 덥다 이럴 땐 시원한 텝삐표 국힙플리가 딱인데 언제 오지 무슨 숨바꼭질을 일년을 넘게 하네 진짜 신고합니다 못 찾겠다 뻐꾸기
지금 잠에 들지 않으면 우린...춤을출거에요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ㄱrㅆl😉
테잎삐님 몇 년 전부터 플리 잘 듣고 있어요❤❤❤
붉은색~ 푸른색~ 아 여기 아닌가?
텦삐 난 어느새 헤어지고 다시 잎삐 찾아 ~ 다시 건강하게 돌아와서 플리 쪄줘❤
아비치느낌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