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곡이 그냥 들으면 되게 쉬워보이는데 막상 쳐보면 진짜 개어려움. 그냥 단순히 치는 것 자체는 난이도가 엄청 높은 곡은 아니지만 피아니스트들이 치는것처럼 치기 가장 어려운 곡들 중에 하나임. 내가 쇼팽 베토벤 모차르트 등등 피아노 곡 다 쳐본 사람인데 가장 피아니스트처럼 흉내내기 힘들었던 곡을 꼽자면 드뷔시 달빛임. 그 이유인즉슨 드뷔시 달빛은 손가락 미세한 터치들 중 하나라도 완벽하지 않으면 음이 어긋나보일 정도이기 때문에 모든 음이 완벽하게 강약 조절이 다 이루어져야만 함. 그래서 상당한 난곡임
드뷔시 달빛은 단순히 엄청 빠른 곡이 아니라고 쉽게 생각했다가 접근하면 진짜 오산인게 부분 부분 빠르게 연주하면서 동시에 부드럽게 쳐야하는 고난이도 구간이 상당히 많아서 이 곡을 완벽하게 쳐내려면 진짜 상당한 연습량을 요구합니다. 보통 빠르게 치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서 부드럽게 치는것이 상당히 힘든데 더욱이 세 손가락으로 연속해서 치는 부분(03:24~03:30)은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쳐야하는 부분이라 진짜 고난도 입니다. 그외에도 왼손가락이 오른손 부분의 음을 방해해서는 안되는것은 물론이고 오른손 부분에서도 주요음에 방해 안되게 작게 쳐야 하는 음이 부분부분에 상당히 많아서 연습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이 곡은 중반부(02:30~03:30)가 고난도 부분이고 초반하고 후반부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터치만 부드럽게 하면 쉽게 쳐낼 수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느낌이네요... 좋아요
8년만에 다시 찾아서 봄^^
나레이션을 시작하는 순간 음악의 휴전선이 시작된다. 피아노의 선율은 잠시 나레이션으로 멈췄을 뿐이다 이 땅의 상처와 임동혁님의 피아노 선율을 듣고자했던 나의 상처가 겹치며 빨리 나레이션을 멈추어 이 땅의 상처보다 나의 상처부터 먼저 치유받길 원하는 마음이 생기네
나레이션 그만
보창 보고 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새벽 2시인데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 :)
도토리 잃은 다람쥐 표정
도토리 잃은 다람쥐표정이라한놈 나와
ㅋ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스타인웨이 저음 진짜 질질싼다
진짜 드뷔시 달빛 다른 피아니스트들꺼 다 들어봤는데 진짜 이게 압도적이다
임동혁은 단순히 연주가아니라 영화음악이나 노래하는것같아. 심금을 울리지.전문가들이야 당연히 의견이 다르겠지만 대중적인 taste엔 정말 최적화된 연주자인듯.
한음한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살리는지... 구슬이 굴러가는것같아요
이 곡의 포인트는 여운인데 너무 가빠른게 아쉽네요. 좀만 여운을 줬으면...여운의 민족인데 너무 숨가쁘게 모네요.
00:47초
넌 나레이션을 멈춰라
이백의 월하독작이 생각나는 밤. 아름다운 월광소나타에 달빛까지... 허나 나의 별님은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ㅜㅜ 수많은 연주자들의 곡들을 들어왔지만, 임동혁 피아니스트,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곡이 그냥 들으면 되게 쉬워보이는데 막상 쳐보면 진짜 개어려움. 그냥 단순히 치는 것 자체는 난이도가 엄청 높은 곡은 아니지만 피아니스트들이 치는것처럼 치기 가장 어려운 곡들 중에 하나임. 내가 쇼팽 베토벤 모차르트 등등 피아노 곡 다 쳐본 사람인데 가장 피아니스트처럼 흉내내기 힘들었던 곡을 꼽자면 드뷔시 달빛임. 그 이유인즉슨 드뷔시 달빛은 손가락 미세한 터치들 중 하나라도 완벽하지 않으면 음이 어긋나보일 정도이기 때문에 모든 음이 완벽하게 강약 조절이 다 이루어져야만 함. 그래서 상당한 난곡임
ㄹㅇ 인게 곡 자체는 연습만 하면 쉬운데 그 분위기? 강약, 음을 살리는 게 걍 어려움 ㅜㅜ
아. 정말 들어본 달빛 중 최고에요
드뷔시 달빛은 단순히 엄청 빠른 곡이 아니라고 쉽게 생각했다가 접근하면 진짜 오산인게 부분 부분 빠르게 연주하면서 동시에 부드럽게 쳐야하는 고난이도 구간이 상당히 많아서 이 곡을 완벽하게 쳐내려면 진짜 상당한 연습량을 요구합니다. 보통 빠르게 치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서 부드럽게 치는것이 상당히 힘든데 더욱이 세 손가락으로 연속해서 치는 부분(03:24~03:30)은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쳐야하는 부분이라 진짜 고난도 입니다. 그외에도 왼손가락이 오른손 부분의 음을 방해해서는 안되는것은 물론이고 오른손 부분에서도 주요음에 방해 안되게 작게 쳐야 하는 음이 부분부분에 상당히 많아서 연습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이 곡은 중반부(02:30~03:30)가 고난도 부분이고 초반하고 후반부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터치만 부드럽게 하면 쉽게 쳐낼 수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연주자에요
0:47
달빛아래 있고 싶을때는 임동혁의 연주를 다시 듣게 된다
직접 들었으면 숨막혔을듯한.. 풍성한 느낌! 꼭 연주회에 가서 공연 보고싶어요!
임동혁이 연주하니 저런 소리가 나지 같은 피아노로 백날 연습해도 저런 감성을 피아노 소리로 표현하기란 아주 많이 참 힘들지요. 임동혁의 연주는 기술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참 특별합니다.
Hello from Việt Nam! You are a very good piano player. I supported your chanel. I am a Vietnamese playing zither. Happy new year 🎶❤️🎶💕🌹🌺🎶👍
여운을 느낄시간에 기침으로 다 깨네 주디 깨버릴라😂😂
2:43는 임동혁이 제일 잘살리는듯...
감동 완급 조절이 과연 예술
옥구슬... ㅠㅠ
깔끔...
02:06 최애파트ㅠ 첼로의 힘있는 연주가 너무 좋음! 스피커로 빵빵하게 들으면 최고임
00:20
기침 한명인가요? 여러명같아 ㅠ
드라마 (밀애) 에서 들어본 곡이에요~넘 좋네요~
밀회에서 처음 들었는데 역시 감미롭고 설레는군
bella música
너무너무 좋아요... 이 밤에 귀가 호강합니다~~ ㅠㅠ
슈베르트의 마지막해에 만들어진거라 그런가... 어딘가 슬프다...
다른 연주자들보다 이 커플의 피아노연주 정말좋네요
0:47 시작
진저 아빠가 이거 들으면서 혼자 우는 모습을 진저랑 로사가 훔쳐봤었는데
Wonderful!!!
아 그 뒤에 있는 분은 ....?? 왜 있으신거죵 ㅇㅅㅇ
악보 넘겨주는 사람이요 ㅋㅋ 페이지터너 .. 넘순이,넘돌이라고도 하죠 ..
(₩○₩) 너무 재밌당
0:46
8:00
쵝오.~♡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근데 타이밍 못잡고 못하고 참고참다가 연주다끝나고 한거면 좀 불쌍 5분동안ㅋㅋ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마지막 기침 무ㅝㄴ데 내 잠을 깨우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