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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로8일 이나 잘있지 아버지아들 산 30년 행복했다

음악도슬프,댓글더슬프요.5월에암으로고생하고떠난,남편.그곳에서편히쉬어요.미안해,여보,함꼐하지못해서

모두다 힘내시고 좋은 일들이 많아지길 바래 봅니다

내 아들들 보고싶다.... 너희는 엄마 찾지말고 원망하며 잘 살길바란다.. 그게 엄마 소원이다... 너무너무보고싶다..

노래보단 댓글의 사연들이 더더욱 슬프지고 애달프지네요. 가신 영혼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는 게 우리의 몫은 아닐런지요.. 후회없이 살아야겠어요.

모든 분들이 마음아픔 사연들이 먹먹합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지금도 여전히 고난 가운데 하루 하루를 견디고 계신분들도 평온 가운데 고침 받음 시길 주여 만져 주실줄 믿습니다 지금도 밤세워 힘든고통속에 있는 우리밤비 반련견 기침으로 같이 긴시간 동안 잠못 자고 있네요 어서 쾌유되길 이새벽 모두를 위한 간절한 응답주실 기도로 주여 주여 붙듭니다

울아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

내아들 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고 잘있니 내일이 니가욕실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날이네 벌써1년전이라는게 믿을수가없어 엄마가 아들한테 맨날했던말 40년만에서야 엄마랑만나서 둘이사닌까 엄마백살될때까지 40년만더 엄마가해주는 따뜻한밥먹으면서 둘이오붓하게 살자했잖어 그럴때마다 울아들 피식웃곤하더니 같이3년도않됬는데 그런사고가 있을지누가 알았겠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가여운 내아들 불쌍한 내강아지 엄마는 엄마는 니가너무보고싶어 엄마랑있으면서 해주던모든게 생각나서 너무힘드네 엄마일끝나고 퇴근해서 들어오면 집에있던넌 항상미안해했지 엄마배고플까봐 그늦은시간에 음식해가지고 먹으라고하고 엄마가맛있어하면 아들이또해줄께 하면서 좋아하던 그모습이 보기좋아서 엄마가맨날 배고프다하고 밤늦게 아들이해준거 먹고그랬단다 엄마는 너만나서 같이산3년이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더할수없이 행복한 날이었어 엄마옆에서 그렇게 짧게있다갈지 누가알았겠어 그렇게 아프고슬픈 영원한이별을 할려고 짧게나마 엄마랑함께했나봐 그래서 엄마는 아들이 더보고싶고 미안해서 죽을거같애 엄마아들로 와줘서 고마웠고 못난너에 엄마여서 너무너무마안해 하늘나라에선 제발아프지말고 항상온기가득한데서 사랑하는 사람도만나서 진짜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들 다시한번 엄마아들로 와줘서 고마워 울아들 보고싶고 안아주고싶어서 그리워하다 이빨이다빠지고 문드러져 합죽이가 됬지만 엄마가널 알아볼테닌까 우리만날때까지 내강아지 잘있어라

그추운곳에 뭐그리 바쁘다고 농약까지 드시고 가셨나요...😢거기서 행복을 느끼시나요..😢남은 사람 생각 안하시나요...😢

영숙아 너가 있는 그곳은 어떠니 잘 지내고 있는거지 오늘따라 너가 그립다 내동생 숙이영

내가 죽으면 개처럼 달려가서 젤먼저 알아볼게요 엄마.부지깽이로 때리면서 욕하세요. 헤헤 하나도 안아파요.엄마

엄마!!! 가끔 짜증도 내고 귀챤아 했어서 너무 미안했어😭 이제 내가 나이들고보니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지 혼자 밥먹기 싫었을지 그토록 자식들을 왜 기다렸는지 알것같아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곱고 예뻤던 엄마! 작년11월에 큰오빠가 떠났는데 엄마 오빠 만났어?😭😭😭 좀 혼내라 왜 벌써 왔냐고 엉엉 엄마 엄마 아버지랑 오빠랑 잘지내고 있어 머지않은 날에 우리 다같이 만나서 또 엄마 딸로 살자 ❤❤❤❤❤❤❤

댓글들이 너무슬퍼게 하네요 눈물이 앞을 ~~

나이 앞자리 5로 바뀔날이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 넘. 슬퍼 ㅜㅜ

아픈 사람도 안아픈 사람도 화이팅

오늘도 부모님께 돈 때문에 상처를 드렸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요.

힘내세요

참 ..이거 노래 맞아?

나만 슬픈줄.. 가슴여미도록 아픈분들 많아서 감히 말씀도 못드리겠네요.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나만의 슬픔에 갖혀있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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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아무 준비없이 가신 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 시간이 약이라 조금씩 무뎌지지만 힘들고 아플땐 아버지가 생각나네요.아버지 잘지내세요. 언제가 아버지 볼 날을 기다려면서 딸이 이렇게 눈물로 인사드립니다.

2023년 추석이 지나고 몇일 후 심장마비로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에 너무 힘들고 충격이었지만 홀로계신 열로하신 아버지 걱정에 슬퍼할 시간도 없이 아버지를 보살펴야 하는 현실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안타까운건 아버지께서 삶에 대한 의지가 없으시고 본인이 자식들에게 짐에 되는것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자식들이 나름 정성껏 모시려고 했지만 어머님의 빈자리를 채울수는 없었습니다 매일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 처럼 말씀하시는데 지켜보는게 힘들고 암것도 해드릴수가 없음에 괴로웠습니다 그러다 몇개월 후 설이 다가올 무렵 감기로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 폐렴이 와서 손쓸 겨를도 없이 입원 후 보름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건강하시다 단 몇일 만에 그리 되셨다는것이 믿어 지지가 않았습니다 추석 후 어머님이 몇개월 지난 설날이 지난 또 몇일 후에 아버님을 보내 드려야 했습니다 막내인 저와 유일한 친손자인 저의 아들을 무척이나 아끼셨습니다 두분이 그리 가시고 슬픔도 잠시 형님이 아버지의 유언도 무시하고 본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부모님이 정해주신 상속도 본인 맘대로 집행 하려고 했습니다 남의 집 일인줄 알았든 상속 분쟁이 내게 일어나 너무 힘들고 화났지만 차마 부모님의 재산을 가지고 법정 다툼을 한다는게 용납이 되지 않았습니다 억울했지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인감도장 던져줬습니다 옆에 누님들도 돈 앞에서 무너지더군요 형님이 입막음으로 돈 한뭉치씩 던져주니 고맙다고 입다물고 가버리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형님과 누님들과도 인연 끊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이곳에서 노래를 들으니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한편 형님 누님들과 인연을 끊고 사는 이런 모습에 부모님이 지하에서 통곡 하실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 50이 넘은 나이에 졸지에 부모 형제도 없는 고아가 되었습니다 여기 노래들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들어면서 실컷 울고 나니 위로가 되는군요 오늘은 부모님 산소에 찾아가서 또 한번 울어야 겠습니다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얼굴도 기억에 없이 살다보니 감정이 메말라 사랑이라는 단어도 쓸줄 모르는 나 자신이 참 불쌍하고 의지할곳 없이 홀로 살아온 세월에 눈물이 납니다.

댓글을 보니 엄마가 보고싶어진다 4년이란 시간이 흘렀건만 엄마~하고 부르면 왜!하고 대답할것같은데… 가끔은 꿈에서라도 보고푼데 한번도 보이지를 않으니.. 난 그리 좋은 자식이 아니였나 보다… 보고싶고 불러보고 싶다.. 엄마~~~

자식은 살아내 주는것만으로도 효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고맙다.

사랑하는 내 아들. 제발 용기 내어 어깨 펴고 밖으로 나오길! 네가 숨어버린 날부터 엄마는 웃음을 잃어버렸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네 옆에 있지못한 날들이 너무 후회된다.

울엄마 돌아가시기전 하신말씀이 그냥 이대로 죽으면 우야노 그러면서 다 놓아 버렸네 난 그냥 목놓아 울어버렸네 그냥 그냥

8년동안 사랑하던 사람을 보내수밖에 없어서 너무 힘이드네요.... 남자인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대... 힘들고 앞으로 바르게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댓글보면 저 보다 아프고 힘드신분들 많은걸 알면서도. 속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한명 없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전뇌변변인ㄷㅔ저도살고있ㅇㅓ요

촉촉히 눈가를 타고 흐르는 눈물 속에 하늘에 계신 부모님 그리고 54살 3년 전 사고로 두 딸을 남겨 놓고 떠난 동생이 많이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내 나이 57 아버지 나이 83 4년전 두달 간격으로 아버지와 나 폐섬유진단 받았습니다 요즘 아버지는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식사도 잘 못 하시고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저도 요즘들어 숨 쉬기가 너무힘듭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습니다 1년뒤에 살아있으면 생존신고 할게요

첨듣는 노래 많넹

내 힘듬은 사치인것 같네요.. 드라마.영화보다 더 슬픈 사연들 나도모르게 눈물이 자꾸만 흐르네요.. 세상 모든사람들 행복하길

울 엄마 보낸지 두달 넘 아파서

이렇게 아픈 사연들

정말 이런 유트부가 눈물이 넘 아픈 사연들

착한 울 신랑 하늘 나라엣니 잘지내고 있지 너무 보고싶다 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마음도 시리고 든든한지원군이 없으니. 힘들다

난 슬픈초대장이랑 체념노래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남.14년도에 돌아가신 어머니 몸이 불편해 혼자 제대로 거동을 못하는 홀로 남은 아들걱정에 돌아가신지 3년지나 오빠를 데려가셨지..

댓글이 알바수준이네??? 안좋은글만 올리네요ㅡㅡ

외로움을 즐기던 젊은시절을 잠시 생각했네요~ 이제 환갑을 앞두고 감정이 낭비라고 앞만보고 살아온 시간들이 야속하네요.

슬프다고 슬픈노래만 찾아듣지마세요 더 악화됌 신나는거 들어라좀

어제는 우리강아지를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15년간 같이 했는데~~~ 눈물이 자꾸 나네요.

발라드 감성

너무사링한당신 우린어떻게해요 너무사랑하는데이룰수가없어서 사랑합니다 완재 씨

오늘은 정말 울고싶은데..왠지 모르겟어요

계절이 가을이라 더욱 그립네요 이별이란 단어 슬프네요 ~~~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 아플때까지..😭(아프게 한놈들은 발뻣고 잘자나?)🤬

정말 난 안 괞찮아 당신이 많이 보고싶어

5년 전 알게 된 발라드 명곡...힘들 때마다 와서 많은 위안을 받고 혼자 울기도 하면서 치유가 되는 듯 합니다. 노래 들으며 혼술 하면서 눈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좀 나아지는 듯하네요... 노래 듣고 힘내서 또 내일을 맞이 해보렵니다. 힘들지만....내 맘이 힘들지만... 헤쳐 나가야 하겠지요.... 힘든 만큼 또 성장하길 바라며~!

😭😭😭😤😤넘 넘 슬퍼서 못듣겠어요 옛 사연들 잊으려고 꾹 참고 앞만보고 교회 다니면서 다 잊었는데 이노래가 나를 울리네요 독거인 으로 살수밖에 옛사랑의 상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