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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듣는 노래 2

I LOVE MYSELF

텐타시온의 감정이란 밤의 바다에서 둥둥 표류하는 느낌

😢

좋아요 7000만들었다ㅏㅏ

와 음악력 높으시다 ㄷㄷ…

이거 처음에는 유튜브에 떠서 한번 들어봤는데 매우 기괴한 인트로에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스타일이어서 뭐지 했는데 듣다보니 인생곡 돼버린…

좋다

i라는 곡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있고, SNL에서 라이브로 부른 또 다른 버전도 있습니다. SNL에서 부른 i도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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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비극적인 죽음과 죽은영웅의 횃불을 들려는 사람

비트 누가찍은거임? 알려주세요

장재햑

❤

간만에 멋진곡 들었다

비트 뭐에요

가사 ㅈㄴ 슬프네 knock knock 거리던 뮤비에서 이런 가사를 쓰기까지 맥밀러는 친구를 잘못만났던걸까 번지르르한 사회에 너무 찌들었던걸까

0:39 원라이프 원러브 원킹

그때는 몰랐지 몰랐어 몰랐지 몰랐어 내게 부족한게 뭐였는지 이제는 그때랑 모든 게 좀 달라보여 그때는 쓸데없이 생각에 너무 잠겨 망각에 사로잡혀있었지 망각에 사로잡혀있었어 망각에 내게 넘쳐나는 게 시간이니 이젠 조금 여유를 가질래 여유를 갖는 단게 얼마나 아름다운 건지 알게 됐으니깐 망각에 사로잡혀있었지 망각에 집에 돌아오면 도시를 한 바퀴 돌아봐 해가 빨리 지고 일찍 뜨는 그곳 판을 올리고 재생을 눌러 그렇게 전축 위에서 돌아가는 걸 봐 우리네 삶처럼 빙글빙글 전혀 모르던 곳으로 가서 여행을 해보기도 하고 뭔가 한참 잘못됐어도 괜찮은 척도 해보고 사랑에 자꾸 빠졌다고 말하는데 정말로 사랑에 빠진건지 솔직하게 얘기해봐 우리 집에 가서 45rpm 짜리 판 틀어놓고 듣자 왜냐면 거기보다 안전한 곳이 없거든 바깥은 전쟁터니까 술에 잔뜩 취한 밤을 보내 아침까지 그렇게 내 기분이 항상 어떤지 이제 좀 알겠어? 망각에, 망각에 빠져, 망각에 내게 넘쳐나는 게 시간이니 이제는 조금 여유를 가질래 망각에 빠져 여유를 갖는 단 게 얼마나 아름다운 건지 알게 됐으니깐 망각에 사로잡혀있었지, 망각에, 망각에

이거 영상 인스타에 올려도 될까요?

데드풀 1의 메인 OST로서 손색이 없는 멋진곡이죠

3:50 해석 : “Tears of a clown, guess I’m not all what is meant to be Shades of grey will never change if I condone Turn this page, help me change, to right my wrongs” 이 부분은 자신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슬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Shades of grey"는 모호함이나 불확실성을 의미하며, 이를 용인하면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종종 도덕적, 윤리적, 또는 감정적인 문제에서 사용되며, 흑백처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복잡한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 가사에서는 자신의 행동이나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혼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호함을 용인하면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명확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거 인트로에 깔리는 여자목소리 lovely bastards 맞나요?

- 애벌레(가장 비참한 시절이자, 나비에게 착취의 사슬을 뻗는 단계) - 번데기(새로운 사상과 사고방식을 내재화 시키는 과정) - 나비(내재화에 성공하고,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단계이자, 수많은 애벌레들에게 착취의 사슬을 기꺼이 내어주는 단계) 켄드릭 라마는 애벌레 시절에 투팍에게 착취의 사슬을 뻗었고, 그 시절을 지나 켄드릭이 새로운 나비가 되어 서로의 착취의 사슬을 끊어내며, 더이상 투팍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투팍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투팍은 이미 사망했고, 그가 켄드릭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자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너무좋아,,,

3:19 에서 나오는 tutu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성공회 주교인 '데즈먼드 투투'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아공에선 흑인 인종차별에 대항해 활동한 '넬슨 만델라'와 대등할 정도의 인물입니다. 실제로 투투는 넬슨 만델라보다 먼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숨은쉬는 건가

0:18

랩의신

해석 진짜 잘했다 ㄷㄷㄷ+

비트 좋다 😢

이거 진짜 명반 of 명반임

진짜 존나 잘한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노래도 개좋고

감사합니다

아갓 아갓 아갓 아갓 로열티 갓 로열티 인싸마 디엔에이

5:45

이연복 식당이 그리운 켄드릭

감사합니다!

제이팍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노 이기

김하온-꼴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힙 200% 정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5:49

출애굽기 14장 내용 : 모세가 애굽에서 유대인들을 이끌고 탈출했지만, 곧 파라오가 기병대를 보내서 유대인들을 학살 하려 했다. 이에 탈출했던 유대인들은 "파라오의 노예로 사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다."라며 오히려 자신들을 탈출시켰던 모세를 원망하며 동요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모세와 유대인들은 도망칠 곳 없는 바다를 맞닥뜨리게 된다. 이런 혼란 중에 모세는 야훼(하나님)가 일러준대로 지팡이로 대지를 내려치자, 홍해가 좌우로 갈라졌다. 또한, 야훼는 파라오의 군대가 유대인들에게 다가오지 못 하게 구름과 불의 기둥을 만들어 막았다. 결국 모세와 유대인들은 갈라진 홍해를 안전하게 건넜고, 파라오의 군대는 홍해를 건너는 도중에 홍해의 기적이 끝나며 모조리 수장당하게 된다.

0:01

드레이크 은퇴시키려고 작정한 켄드릭 보고 한 번 더 왔습니다~~

3:55 천재적인 연출

진짜 명품이다 벌스 1은 훅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벌스 2도 절대 죽지않고 순응하지않으리라 얘기하고 자기 얘기 싣지말란 앞전의 말과 대비되게 훅과 이어짐. 마지막 벌스는 그들의 삶을 노래하는 켄드릭도 자신을 누군가 노래해주고 기억해주길바라고, 누군가가 노래할만큼 가치있는 삶을 살았는지 스스로 성찰하고있어 그냥 완벽하다 진짜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