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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9 ноя 2020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겨울학기 기획특강: "우리가 알았던 카프카, 우리가 몰랐던 카프카"
이 강좌는 올해 타계 100주기를 맞이한 독일어권 작가 프란츠 카프카와 그의 문학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관점과 콘텍스트에 따라 ‘변신’하는 그의 작품의 다면성과 입체성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따라서 이 강좌는 ‘카프카적인 것’이 의미하는 바를 재검토하고 카프카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왜 오늘날에도 여전히 카프카의 작품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도록 돕는 과정이기도 하다.
- 강사 :
김연수ㅣ강원대 인문학부 독어독문학전공 교수
김태환ㅣ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김혜진ㅣ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목승숙ㅣ인천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박은주ㅣ연세대 강사
오순희ㅣ서울대 독어독문학과교수
이순예ㅣ(전)홍익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조향ㅣ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최성만ㅣ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편영수ㅣ전주대 교양학부 명예교수
- 강좌일시 :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3교시 (19:30~21:20)
- 개강: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 2024 겨울학기 수강신청 기간 : 2024. 12. 2.(월) 14:00 ~ 2024. 12. 16.(월) 10:00
- 강사 :
김연수ㅣ강원대 인문학부 독어독문학전공 교수
김태환ㅣ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김혜진ㅣ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목승숙ㅣ인천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박은주ㅣ연세대 강사
오순희ㅣ서울대 독어독문학과교수
이순예ㅣ(전)홍익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조향ㅣ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최성만ㅣ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편영수ㅣ전주대 교양학부 명예교수
- 강좌일시 :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3교시 (19:30~21:20)
- 개강: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 2024 겨울학기 수강신청 기간 : 2024. 12. 2.(월) 14:00 ~ 2024. 12. 16.(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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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겨울학기 팀티칭 서양근현대여성사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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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겨울학기 팀티칭 강의: "서양근현대여성사" 미국의 소설가 어슐러 르귄은 "우리는 화산이다. 우리 여성이 우리 경험을 진실로, 인간의 진실로 내어 놓을 때 모든 지도가 바뀐다. 새로운 산맥들이 생겨난다"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이 강의에서는 젠더라는 관점으로 17-20세기에 이르는 서양 근현대사를 새롭게 돌아보고, 여성의 침묵된 경험이 역사에 통합될 때 역사의 지형이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강사 : - 권윤경 ㅣ 서울대 역사학부 서양사전공 부교수 - 기계형 ㅣ 서울대 강사 - 노서경 ㅣ 충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자문연구위원 - 문수현 ㅣ 한양대 사학과 교수 - 박은재 ㅣ 한림대 인문학부 조교수 - 양희영 ㅣ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 이민용 ㅣ 서울대 역사학부 조교수 - 이...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3강 감성과 지성의 이중주, 그리고 그 뒷면에 서 있는 근대적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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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감성과 지성의 이중주, 그리고 그 뒷면에 서 있는 근대적 주체 강사 : 김형주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10강 예술론과 인간학적-정치철학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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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강 예술론과 인간학적-정치철학적 전망 강사 : 하선규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4강...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9강 숭고함의 미학과 현대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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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강 숭고함의 미학과 현대적 전개 강사 : 하선규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4강 칸트 ...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8강 미학사적 배경과 아름다움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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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미학사적 배경과 아름다움의 미학 강사 : 하선규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4강 칸...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7강 도덕철학 ("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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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강 도덕철학 ("정초") 강사 : 강병호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4강 칸트 철학의 진...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6강 “보편사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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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강 “보편사의 이념” 강사 : 강병호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4강 칸트 철학의 진 3...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4강 이성의 한계가 배태한 이성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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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이성의 한계가 배태한 이성의 희망 강사 : 김형주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5강 “계몽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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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강 “계몽이란 무엇인가?” 강사 : 강병호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3강 칸트 철학의 진 2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제4강 칸트 철학의 ...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 제1강 칸트의 철학과 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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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1강 칸트의 철학과 그의 삶 강사 : 맹주만 중앙대학교 철학과 교수 - 스토아적 인품을 지닌 철학자 - 파괴와 건설의 철학자 - 엄밀한 학문(Wissenschaft)으로서 형이상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 칸트의 삶과 철학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 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 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칸트의 삶과 철학" 제2강 근대형이상학과 순수이성비판의 코페르쿠스적 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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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근대형이상학과 순수이성비판의 코페르쿠스적 전회 강사 : 김형주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 - 근대 형이상학 - 『순수이성비판』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칸트의 삶과 철학 2024 봄학기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기획특강 I 냉철한 이성으로 삶을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2024년 지금, 그의 고향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지성계는 칸트 축제로 한창이다. 300년이 지나는 동안 커져만 가는 그의 이름과 철학에는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을까? 칸트 철학 연구자들과 함께 칸트 철학의 진·선·미를 탐구해 본다. [강의 순서] 제1강 칸트 철학의 진선미 (맹주만 중앙대 철학과 교수) 제2강 칸트 철학의 진 1 (김형주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유럽인문아카데미 제11회 저자초청 기획대담 '내 책을 말한다': 황보영조, 『토지와 자유 -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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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제11회 저자초청 기획대담 '내 책을 말한다': 황보영조, 『토지와 자유 -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의 역사』 『토지와 자유』는 세계 노동운동사에서 중요한 한 축을 이루는 에스파냐 아나키즘 사상과 운동, 실천을 실증적으로 연구한 역작이다. 당시의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과 공식 기록문서, 팸플릿,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1차 자료와 그동안 축적된 단행본, 논문을 바탕으로 집필된 이 책은 특히 20세기에 활약한 개별 아나키스트들의 사상과 활동, 그리고 인간적 면모를 생생하고 상세하게 조명한다. 20세기 전반기 정치적 격변기에 전개된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은 노선과 전략을 둘러싼 다양한 대립과 분열을 겪었으며, 이에 본서는 그 빛과 그늘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일반 민중을 위한 정...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1강 셰익스피어와 현대 철학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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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셰익스피어와 현대 철학의 논쟁 강사 : 김영아 한성대학교 상상력 교양대학 교수 - 강좌 기획 의도와 구성에 대해 안내 - 셰익스피어의 보편성과 역사성을 둘러싼 쟁점들: ‘셰익스피어’는 누구 또는 무엇인가 - 현대 철학의 논쟁 속의 셰익스피어 - 『햄릿』을 비롯해 논쟁의 쟁점이 되는 작품의 문제적 특징들 소개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년도 봄학기 기획특강 :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기획특강 오거나이저 : 김영아 한성대학교 상상력 교양대학 교수 괴테, 마르크스, 데리다, 프로이트와 라캉.. 근대의 정점에서 근대 너머를 사유한 대표적 사상가이자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애호가였던 이들은 왜 그들의 저서에서 셰익스피어를 반복적으로 소환하고 있을까. 셰익스피어는 이들의 사유의 모험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4강 마르크스와 셰익스피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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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5강 마르크스와 셰익스피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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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5강 마르크스와 셰익스피어 2
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6강 데리다와 셰익스피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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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7강 데리다와 셰익스피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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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8강 정신분석과 셰익스피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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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2강 괴테와 셰익스피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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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4 봄학기 기획특강: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사상가들" 제3강 괴테와 셰익스피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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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3 겨울학기 기획특강: "아도르노 철학의 모든 것" 제10강 아도르노의 권위주의 분석과 오늘날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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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3 겨울학기 기획특강: "아도르노 철학의 모든 것" 제9강 아도르노의 변증법 - 『부정변증법』과 『변증법 입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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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문아카데미 2023 겨울학기 기획특강: "아도르노 철학의 모든 것" 제7강 아도르노의 실천철학과 자유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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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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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본 강의 시작
세르반테스 와 세익스피어는 같은 날 서거 하늘의 섭리
업로드 중 사운드가 엉켜서 오류가 난 것 같지만 강의 잘 보겠습니다
종 간 이분법의 경계를 해체하여 근본적인 차별을 없애자-가 아니라, 차별은 두되 그러한 차별을 기반으로 오히려 더 성숙한 인간 종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그 결과 전보다 나은 동물의 지배자가 되자는 말인 거겠죠? 해보지 못한 생각이라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동물의 처우개선은 오직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기에 도구적 이성이 아닌 목적적 이성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결국엔 인간은 동물의 지배자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더 나은 지배자에게 지배 받으며 생존-번식하는 것이 동물에겐 축복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야생의 개보다 괜찮은 주인 손에 길들여져 스트레스가 적고 보호받는 애완견이 되고싶어 할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래서 '동물은 스스로 붙인 자신의 이름을 가져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이 사실은 동물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름 붙이는 존재인 인간에게 더 나은 인간이 되라고 하는 간접화법인 것일 테고요.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좋은 내용 강의 업로드 감사합니다
뭔가 매력있는 교수님이네요. 뭔가... 뭔가 직장인에게선 찾아보기 힘든 껄렁껄렁함을 장착하신. 다른 사람이 이미 편찬한 동일 주제의 책을 본인이 2인자 마냥 뒤따라 써내는 건 천재가 할 일이 아니라는 말에서ㅋㅋ 자부심 느껴지고 멋있습니다.
아도르노만 대강 알고 호르크하이머는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확고한 대안이나 답이 아닌, 확신에 대한 모순을 지적하는 것이야말로 다양성을 만들어 내며 새로운 지향점을 계속해서 열어 나갈 욕구를 만든다는 생각에서 아도르노에게 동감합니다. 아도르노와 헤겔의 관계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관계를 떠올리게 하네요. 사람들이 진리를 찾아 나아가도록 만들기 위하여 '나는 모른다' 라고 하는 전제를 깔고서 다만 타인들의 자기확신에의 모순을 짚어내었던 소크라테스와, 사람들에게 진리를 찾아 나서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오히려 완전한 해답으로써의 방향을 제시해 줄 확고한 이정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영원불변의 이데아를 설정한 플라톤. 아도르노와 헤겔의 관계도 이와 같진 않을지. 강의하시는데 열정이 느껴져서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소리가 들리나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호식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안경을 올리실 때 저도 모르게 침을 꼴딱 삼켰습니다.. 너무 설레서..❤
유호식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세요.
뭔 개소리만....
대담자 말하는 능력이 떨어지네
이런 훌륭하고 통찰력 예리한 백교수님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아드르노의 부정의 변증법 1.이론과 틀에서 부정하는것은 언제나 자유이다. 2.그러나 반대를 위한 반대 또는 부정을 위한 부정은 비생산적이다. 3.부정만 한다고 해서 해법없이 또다른 결론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4.중단없는 부정은 시간 낭비일수도 있다. 5.어떤 체제이든지 내부에서 모순을 드러낸다고 해서 이상적인 해법들을 도출해낸다는 보장은 조금도 없다. 6.체제의 내부든 외부든 상관없이 모순을 드러낸뒤가 더 중요하다. 7. 그다음은 무엇을 어쩌라는 말인가? 8.그람시의 채찍과 당근전략은 말못하는 짐승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 자신의 의사표현과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할짓이 못된다. 9.해법을 제시하지 않고서 부정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다. 10.부정의 긍정성을 도출한다고 하지만 그럴려면 부정한뒤에 해법을 제시해야만 하는데 아도르느는 그것이 전혀 없다. 김도헌 올림.
비생산적이라는 이유로 해답이 없는 반대를 반대한다는 말인데, 도헌님이 기준을 잡은 '비생산적'이라는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지는 군요. 왜냐면 생산성 하나만을 목표로 하여 변증법을 실행했기 때문에 신화와 계몽으로부터 파시즘이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생산적이다'의 기준이 오로지 효율성에 관련한 생산성이라면, 도헌님께서 사고하는 방향으로부터 여전히 파시즘의 탄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히틀러는 어째서 유대인을 마녀사냥 했어야만 했는가? 자국민들을 패전 후 상실감과 자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눈 앞의 쉬운 답을 내려주어서 그들로부터 생산적이고도 단결된 국가로의 효율적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언급하신 생산적이라는 말 속에는 도구화된 이성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아도르노가 지적한 부분입니다. 도구화 된 이성이 최고 가치가 되었을 때 우리큰 경계선 바깥의 이들에게 얼마든지 잔혹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비판에서 그치는 비판이야말로 오히려 특정 계급이나 위치에 서 있는 자의 시야 속 단일한 '생산성'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위치에 속한 다양한 자들의 각기 다른 '생산성' 기준에 해당하는 복수의 답을 꺼내게 함으로써 파시즘에 굴복하지 않을 주체성을 낳을 것입니다. 비판 이후 반드시 답안을 제시해야만 한다는 것은 생각을 발언할 권리를 빼앗는 것이고, 이는 발언이 가능한 자만이 발언을 하도록 만드는, 발언이 불가한 자로부터 주체성을 빼앗고 수동적이게 될 것임을 강제하는 권력적인 토론의 장을 낳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도 부모에게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어린 아이는 자존감을 형성한 어른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어린 아이의 생각을 이러저러한 이유로 발언하지 못하게 막는다면, 그 아이는 커서 남을 따라가기만 하는 수동적인 어른으로 자랄 것입니다. 어떤 아이가 자라서 히틀러의 파시즘에 반대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될까요?
@@어항속애완상어 타당하시 고 맞는 말씀이십니다.김도헌올림.
아드르노의 부정의 변증법 1.이론과 틀에서 부정하는것은 언제나 자유이다. 2.그러나 반대를 위한 반대 또는 부정을 위한 부정은 비생산적이다. 3.부정만 한다고 해서 해법없이 또다른 결론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4.중단없는 부정은 시간 낭비일수도 있다. 5.어떤 체제이든지 내부에서 모순을 드러낸다고 해서 이상적인 해법들을 도출해낸다는 보장은 조금도 없다. 6.체제의 내부든 외부든 상관없이 모순을 드러낸뒤가 더 중요하다. 7. 그다음은 무엇을 어쩌라는 말인가? 8.그람시의 채찍과 당근전략은 말못하는 짐승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 자인의 의사표현과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할짓이 못된다. 9.해법을 제시하지 않고서 부정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다. 10.부정의 긍정성을 도출한다고 하지만 그럴려면 부정한뒤에 해법을 제시해야만 하는데 아도르느는 그것이 전혀 없다. 김도헌 올림.
백년전쟁 최고의 강의이네요~
오 강의 재밌네요 내용도 풍부하고
발터 벤야민의 아우라의 파괴란 주제로 많은분들이 토론을 하더군요 주로 유럽이 미국깔때 미국 니들은 아우라가 없다 니들이 아우라를 아느냐? 이런말로 미국을 무시하고 쪼인트 까고 그런다더군요 빡친 미국이 항상 모든걸 다 바쳐서 추구하려는게 발터 벤야민이 주장하던 아우라 아닐까합니다. 긴 동영상 토론 강의해주신 교수님들께 너무도 감사합니다.😊😊😊
유대 프랑크푸르트 연구소 100주년 . 보스 호르크하이머는 평생 쇼펜하우어를 추앙했다 그 지성사의 내면을 고려해서 프랑크학파를 해독해야 한다
추천합니다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 기획특강은 일부만 유튜브 업로드 되는 건가요?
😎👍
이렇게 훌륭한 연구자의 대담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진심 감사드립니다.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와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었는데 올라왔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24:30 의미를 묻지 마세요. 너무란 있을 수 없어요.
27:31 만약에 시간이 순차적이 아니라면
지난 주에 책 샀어요. 서문이 참 좋았습니다. 진솔하고..! 본문은 공부하면서 더듬더듬 익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