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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사용하시는거 어떤제품인지 물어봐도될까요?

저희아빠도 이갈이소리 심해서 엄마가 맨날 뭐라하시는데ㅜㅜ

노갈갈 방지 솔루션 쓰고있습니다! 다른 시중제품도 좋은게 많다보니 맞는거 비교하면서사세요

오 제발 정보좀요ㅠㅠ

그거 착용감 괜찮나요?? 잘때 불편할까봐 걱정

@@monmon214-v7q 저는 노갈갈 방지 솔루션 이라는 제품 쓰고있어요~! 첨엔 조금 이물감 있긴한데 쓰다보니 별로 안불편하고 습관적으로 끼고자네요ㅎㅎ

턱관절의 만성통증 치료는 측두하악장애검사 및 방사선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항우울제는 중추신경의 감작으로 인한 통증이 의심될 때, 우울증에 사용하는 용량의 1/10 이하인 amitriptyline의 경우 10mg 정도의 용량을 부작용이 나타나는지를 경과관찰하면서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1주일에서 수년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때 환자가 다른 항우울제나 중추신경 안정제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함부로 겹쳐서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강내과 전문의나 대학병원 구강내과를 내원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귀속에 통증이 있으면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퇴행성 관절 손상(degenerative joint disease or osteoarthritis)은 CT 상 침식, 경화, 골증식체 등이 관찰될 때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통증이 있으면 염증소견을 첨가하여 퇴행성관절염이 되는 것이지요. 진통소염제 복용을 통해서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원인에 대하여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으로 인해 전치부 개방교합이 발생한 경우 관절면의 피질골이 회복된 후 약 1년 정도의 경과관찰 후 피질골의 재손상이 없으면 교정이나 턱교정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답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답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개방교합 생기고 이후에 턱이 또 욱씬거리고 뻐근해서 집근처 턱관절 진료한다는 구강외과병원갔더니 병원에서는 지금 이빨이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사랑니 4개를 뽑자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겁이 많아서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턱관절,퇴행성관절염이 있는 상태에서 이빨을 뽑아도 괜찮은건가요? 이빨뽑을때 턱이 흔들리거나 턱에 힘많이 들어갈것같은데 제가 많이 쫄보라 걱정됩니다 ㅜㅜ 그리고 턱관절병원을 다시 다녀보려는데 구강내과와 구강외과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마취하고 맞으면 괜찮습니다.

통증 없이 퇴행성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irregularity는 불규칙한 침식이 있었던 것인데 현재 골밀도가 좋다면 괜찮습니다. sclerosis는 퇴행성손상의 진행단계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퇴행성변화에 적응한 결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측두하악장애검사를 통한 임상증상과 bone의 전체적인 형태와 골질을 보면서 평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턱관절질환에서 항우울제인 TCA를 처방할 경우는 우울증에 사용하는 양의 1/10 이하를 사용합니다. TCA의 부수적 기능 중에서 렘수면감소와 신경흥분 억제 효과를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항우울제 중 TCA나 SNRI는 우울증 뿐 아니라 신경병변성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턱관절질환에 일차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전문의약품으로서 환자의 전신적 상태와 복용중인 약물들, 그리고 사용 용량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경과를 보며 사용해야 합니다. 약물을 처방하신 의사와 상담하시고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입니다. 과두가 갈렸다는 것은 타원형의 모양이 아니라 평평한 모양을 가리키는 것인데요. 턱관절 퇴행성손상 진단기준 중 하나는 하악과두의 침식입니다. 침식은 erosive change가 있는 것으로 CT 검사상 피질골이 침식된 것이 확인될 때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과두 피질골이 침식되어 평평해 졌어도 현재 관절에 염증 없이 피질골이 회복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CT 검사를 해보아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anielkimhyoungjun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깝기만 한다면 방뮨하여 선생님 뵙고 싶네요. 한가지 더 여쭙고 싶은 점이 턱관절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모래 소리)가 나는 건 무조건 턱관절이 갈리는 소리인가요? 마찰돼서?

@@juwonjeong4792 턱관절의 퇴행성손상으로 인한 모래소리 (crepitus)는 CT 검사를 통해 골손상이 진단될 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턱뼈는 재생이 됩니다. 다만 성장이 끝난 성인의 턱뼈가 자라지는 않지요. 재생이 되는 것은 현재의 모양과 부피 상태에서 피질골과 해면골이 재생되는 것입니다. 염증을 감소시키고 뼈를 재생시키는 치료가 턱관절 치료인 것입니다. 현재 해외에서의 치료법과 국내의 치료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인지행동요법, 약물치료, 운동요법, 물리치료, 장치치료, 주사요법 등이 치료법으로 사용됩니다. 대학병원 구강내과, 구강내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를 내원하셔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장이 끝난 경우는 치료 후에도 턱이 더 자라지 않으므로 비대칭이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20대 초반이 지난 후 양악수술을 해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트랙션을 사용하지는 않고 있으므로 트랙션의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측두하악장애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일시적인 증상인지 구조적 손상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경미한 손상이면 약물복용 등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엑레이로 봤을 때는 별 다른 이상은 없고 염증이 조금 있어서 약 5일치 처방받구 일주일 뒤에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

방사선검사상 골 손상이 보이면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리만 나고 수면중 이갈이나 이악물기 없고 개구장애 없고 조직 손상도 없으면 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방사선 검사와 기능검사를 해 보아야 알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danielkimhyoungjun 네~엑스레이와~ct찍었더니 턱관절이 마모가 되었다고하네요

턱관절 유착은 수술과 같은 외과적 방법으로 치료하며, 인대강화주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치료받으신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강내과전문의가 있는 치과에 가보시고 추가적인 의견이 필요하시면 그때 대학병원 구강내과 교수진료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악골에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대학병원 보존과나 구강외과에서 진찰을 받으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검사비용과 물리치료 비용, 스테로이드 주사비용은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그러나 턱관절안정화장치와 조직재생주사 치료는 비급여 입니다.

개구시 하악이 좌측으로 틀어지면 좌측 턱디스크가 전내방으로 빠져나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좌우 어느쪽이든 턱소리를 의도적으로 내다보면 턱 디스크가 빠질 수 있으니 그러한 동작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가 빠지면 주로 딱 소리가 나거나 덜컹 거리는데, 모래소리나 긁히는 소리가 난다면 관절면 뼈 표면의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방사선 검사 및 측두하악장애검사를 하여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anielkimhyoungjun 아이고 이거 왼쪽에도 턱디스크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거군요..ㅜㅜ 헉 전 그런지도 모르고 오른쪽에서 계속 소리가 나니.. 소리도 내고.. 또 그러다 보면 턱이 걸리거나 막히는 느낌도 들고, 통증도 생기고.. 제가 제 상태를 악화 시켰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왼쪽에선 소리가 아예 안 나는데 오른쪽에선 딱 혹은 덜컹, 그리고 모래 소리, 긁히는 소리 전부 나네요..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할 수도 있겠군요.. 관리 좀 하다가 꼭 병원 한번 가봐야겠어요ㅜ 바쁘실텐데 이런 식으로라도 답변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원인이 제거되면 자연치유 가능합니다. 그러나 턱관절에 과도한 하중을 주는 습관이나 수면중 이갈이/이악물기 등으로 인한 미세외상, 호르몬요인, 전신질환, 근육질환, 정서적 요인, 과도한 부정교합, 골격적 부조화, 심부통증의 유입 등 여러 원인들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계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성교합장치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에 사용하며 3-6개월 정도 사용합니다. 12세 이후에는 대체로 영구치가 모두 나와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경성교합장치(hard-type)로서 stabilization splint를 사용하여 주기적인 장치의 교합 조정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턱관절 질환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여야 하며, 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면 잠시 안정되어 있다 해도 다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대학병원 구강내과나 구강내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에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fpdental2108 제가 봤을때는 근육 문제인거같은데 그거를 치료를 받아야된다는거죠?

귀의 증상은 이비인후과, 두통은 신경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특별한 진단 없이 증상이 있다면 수면중 이갈이나 턱관절 이상이 있는지 검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강내과에서 급성 비정복성관절원판변위 의 경우 수조작술은 당연히 초기에 시도하는 시술법입니다.

제발 ... 턱관절퇴행성관절염도 줄기세포로 다시 턱을 재생가능하다면 좋겠네요 이미 많이 닳았다는데... 뻐근하고 무섭네요

제발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턱관절에 대한 조직재생 주사치료 요법은 이미 해외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일반 관절에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절의 연조직 및 뼈조직을 회복하도록 성장인자가 풍부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재료를 주사해주는 것으로서 PRP, 줄기세포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줄기세포는 환자의 복부지방이나 골수를 채취하여 줄기세포를 농축한 후 관절에 주사해 주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주사요법은 턱관절의 경우, 안정화장치 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단독 사용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관절에 과도한 하중을 가하는 것이 주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희망을 갖고 기도하며 잘 관리하고 공부해보겠습니다.

턱관절의 퇴행성골관절염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멈출 수 있습니다. 다만 상태에 따라서 통상 6개월에서 2년 이상의 치료기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대학병원 구강내과나 구강내과치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턱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이 심하게 진행되면 하악과두가 침식되므로 하악이 후상방으로 회전이동합니다. 따라서 어금니가 아닌 전치부 개방교합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의 주원인은 난청으로서 이비인후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그 외에는 신경과에서 진단을 받으시고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턱관절 질환 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품할때 이명이 커지는 것에 대하여는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턱관절 내장증은 Internal Derangement 라고도 하며, 턱디스크의 위치가 전위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퇴행성변화는 턱관절을 이루는 뼈의 면과 내면에서 침식, 흡수, 경화, 골증식체 등이 나타날 때 진단하게 되며 CT로 확진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수면중에 약 30분 정도 가벼운 이갈이를 합니다. 그러나 정서적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등에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수면단계가 변화할때 이를 심하게 악물거나 이를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구 중 8-31%정도가 이를 갈고 있다는 보고도 있는데요 이중 약 10% 정도가 턱관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턱증상인 소리, 통증, 개구장애가 있을 경우는 대학병원이나 구강내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턱관절질환은 치과에서 구강내과의 전문분야 속하는 질환입니다. 안면부 침치료는 저작근에 적용하였을 경우 물리치료의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이나 카이로프랙틱 등은 척추관절과 관련된 치료법으로서 구강내과에서 턱관절 치료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대축소술 후 턱관절에 손상이 오는 경우는 대게 불유합이 있는 경우 입니다. 수술한 성형외과에서 불유합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불유합이 없다면 광대축소술이 원인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구강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턱관절 염증이 약물치료로 가라앉지 않는다면 턱관절안정화장치치료나 주사요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검사를 받은 구강내과에서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학병원이나 구강내과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우선 받으시기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턱관절 질환 치료의 목표는 염증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연조직 및 골조직의 손상을 회복시키며 턱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통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퇴행성골손상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검사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fpdental2108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꼭 그렇게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