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자연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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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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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공간 #상대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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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속도 #빛 #시공간
우리은하 블랙홀, 지구 시간흐름에 영향을 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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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 #시공간 #중력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우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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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대성 #중력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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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낙하 #갈릴레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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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이장비-f5y
    @이장비-f5y 2 дня назад

    너무 감사합니다... 수학의 함수랑 달라서 헷가렸는데 많이 도움됐어요!

    • @tv-bq7sr
      @tv-bq7sr День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ajunegym6001
    @hajunegym6001 11 дней назад

    봉차역철학당~\|{}€£¥$♧◇♡♤■□●○•°☆¤●■

  • @user-fpdfds1wv3il
    @user-fpdfds1wv3il 11 дней назад

    이게 사실이면 군대로 다 빨려들어가야하는데 아니던데 반대던데

    • @tv-bq7sr
      @tv-bq7sr 11 дней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鬼流星
    @鬼流星 11 дней назад

    중력의 원리로군.

    • @tv-bq7sr
      @tv-bq7sr 11 дней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후후후-s8v
    @후후후-s8v 14 дней назад

    움직이는 물체는 가만히 냅두면 점점느려지는데.. 움직이는 물체에서의 시간이 더 느린데 그건 왜 그런지 궁금해지네..

    • @tv-bq7sr
      @tv-bq7sr 14 дней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물체가 느려지는 것은 마찰력이나 공기저항을 받기 때문입니다. "움직이는 물체에서의 시간이 더 느린데"라고 말씀하신 것은 특수상대성이론에 관련된 말씀같습니다. 관측자와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상대방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으로 관측되는 현상을 말하는 특수상대성이론 말이지요. 본 영상은 질량을 가진 물질은 주변의 시공간의 곡률을 만든다는 이론, 즉 일반상대성이론을 근거로 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최다현-c8z
    @최다현-c8z 16 дней назад

    온 우주 만물을 통틀어서 완벽하게 평등한 것이 있다면 그건은 바로 유일하게 시간일 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월요일 아침으로 착각이 들어서 허겁지겁 책가방을 싸는데 옆에서 엄마가 니 머하노? 라고 했던일도, 성진이 꿈을 꾼후에 깨어나 불교에 귀의를 하는 일도. 엘리 조디 포스터의 우주선이 비행한 흔적도 없었지만 엘리가 웜홀을 통과해서 우주인을 만나고 왔던것도. 마카 시간의 상대적인 흐름으로 느껴지는 것일뿐 실제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가령 빛보다 빠르게 3천경배쯤 빠르게 움직이는 우주선이 있어서 10초만에 500항하사 광년 떨어진 어느 은하에 도착한후 거기서 일주일을 지내고 다시 돌아 왔더니 지구는 10년이 지나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것 역시 그곳과 지구 사이에 시간의 차이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거기서 일주 지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느리게 느껴져서 그랬을뿐 그 우주인 역시 10년이라는 지구 시간만큼 거기에 머물다가 왔다는 뜻이다. 시간은 상대적인 흐름의 차이일뿐 절대 위치 장소에 따라서 움직이는 물체의 속도에 따라서 다르게 흐를수는 없는 것이다. 이 영상의 실험에서의 문제는 그 시간이 다르게 체크된 위치에 따른 중력이 미치는 크기를 연구한다던가 다른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걸까를 연구했어야지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구나로 결론 내린다면 그것이 곧 오류라는 이야기다.

  • @kim-cc8vp
    @kim-cc8vp 16 дней назад

    엑셀 파일변환 어떻게 구해요?

    • @tv-bq7sr
      @tv-bq7sr 16 дней назад

      매크로 소스는 첫번째 댓글에 있습니다.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메일로 받기를 원하시면, 여러 매크로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kcm1@naver.com으로 계정을 남겨주시면, 확인 즉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조바르기
    @관조바르기 27 дней назад

    어렵다

  • @k스카이-u4b
    @k스카이-u4b Месяц назад

    행성들간에 충돌없이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움직이는 것도 시공간이 휘어져서로 설명되나여? 만류인력의 평형상태가 아니라? 그리고 지구에서도 적도부분과 극지방은 원심력 때문에 서로 작용하는 중력의 힘이 다른데 그 이유는 시공간으로 어떻게 설명하실려구요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궁금해하신 부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저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 1. 행성들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움직이는 이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3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이 결합된 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시공간은 물체가 가지고 있는 질량에 의해 휘어지거나 왜곡됩니다. 예를 들어, 태양처럼 매우 큰 질량을 가진 물체는 주변 시공간을 크게 휘게 만듭니다. 행성들은 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며, 그 결과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행성들이 충돌하지 않고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면서 움직이는 것은 그들이 단순히 힘의 균형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태양이 만들어낸 휘어진 시공간의 경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결과입니다. 즉, 우주에서 행성들은 직선 운동을 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도는 모양새가 됩니다. 2. 지구에서 적도와 극지방에서의 차이 지구는 자전하면서 시공간을 미세하게 휘게 만듭니다. 이 자전으로 인해 지구는 완전한 구형이 아니라 약간 납작한 타원체로 변형되어 있습니다. 이 변형은 지구에서의 위치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적도 근처에서는 지구가 자전하면서 더 빠르게 회전하므로, 시공간이 더 강하게 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 적도에 위치한 물체는 일정한 경로를 따라 움직이려는 경향이 더 강해지고, 지구의 중심으로부터 약간 더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게 됩니다. 반면에, 극지방은 자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시공간의 휘어짐도 그만큼 적습니다. 이렇게 자전의 영향으로 인해, 적도와 극지방에서의 시공간이 다르게 휘어지며, 그 결과 물체가 느끼는 힘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적도에서는 자전으로 인해 물체가 멀어지려는 경향이 크지만, 극지방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약해 물체가 더 가까이 머무르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행성들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움직이는 이유는 그들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자전은 시공간의 휘어짐을 만들고, 이로 인해 적도와 극지방에서 물체가 느끼는 차이가 생깁니다. 적도에서는 자전 때문에 물체가 더 멀어지려는 경향이 있고, 극지방에서는 이런 경향이 약합니다. 감사합니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추가적으로 자전과 시공간의 휘어짐은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자전과 시공간의 휘어짐: 프레임 드래깅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주변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하지만 질량을 가진 물체가 회전할 때는 단순히 시공간을 휘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시공간을 끌어당기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이 현상을 프레임 드래깅 또는 **레너즈-티링 효과(Lense-Thirring effect)**라고 부릅니다. 즉, 회전하는 물체는 주변의 시공간을 함께 회전시키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특히 큰 질량을 가진 천체, 예를 들어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같은 경우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이 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공간의 휘어짐은 매우 미세하지만, 실존하는 효과입니다. 지구와 같은 물체도 자전하고 있지만, 그로 인한 프레임 드래깅 효과는 매우 약합니다. 2004년 나사의 Gravity Probe B 실험을 통해,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프레임 드래깅 효과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나, 그 크기는 측정이 어려울 만큼 미세한 수준입니다. 2. 지구의 자전과 시공간 휘어짐 지구처럼 상대적으로 작은 천체의 경우, 자전이 시공간을 크게 휘게 만들지 않습니다. 지구가 자전한다고 해서 지구 주변의 시공간이 큰 변화나 휘어짐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전은 프레임 드래깅이라는 현상에 의해 미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아주 작은 시공간의 변형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자전 자체로 인해 시공간이 휘어지는 것은 매우 미세하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블랙홀처럼 극도로 밀도가 높은 천체일수록 이 회전 효과는 크게 나타나며, 시공간을 끌어당기는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됩니다. 결론 지구와 같은 물체가 자전한다고 해서 시공간이 크게 휘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프레임 드래깅 효과에 의해 미세한 수준의 시공간 변형이 발생합니다. 이 현상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중요한 예측 중 하나이며, 회전하는 질량이 시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 @안현기-v3v
    @안현기-v3v Месяц назад

    사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무거워서........... 가벼우면 날라간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변에 물질이라고는 없는 허공 상태에서는 떨어지지도 날아가지도 않지요.

  • @김정희-b2i7e
    @김정희-b2i7e Месяц назад

    잘기억 햇다가 찻아 먹어라

  •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Месяц назад

    중력(인력)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은 여기서 처음 들음. 내가 직접 측정한 것도 아니고, 무조건 틀리다고 할 수는 없으나, 이미 중력은 과학자들에 의해 증명된 것임. 그것이 공간의 휨으로 표현된다는 것도 증명된 것이고, 즉, 중력의 값이 틀리다는 것은 아직은 엉터리 주장. 만일 정말로 틀리다면 이미 과학계가 뒤집어졌다. // 정신 좀 차려라. 지금 중력 g의 이치가 틀렸다면, 이미 교과서가 다 바뀌어야 한다. // 중력=인력은 중력가속도로 표현되고 , 그것은 상대성 이론에서 방정식에서 그대로 사용되어 만들어진다. 중력 g가 틀렸다면 중력가속도가 사용된 상대성이론이 틀린 것이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주신 의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뉴턴의 이론은 두 물질 사이에 힘이 작용한다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이를 시공간의 휘어짐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두 이론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뉴턴 이론의 한계성과 아인슈타인 이론의 우수성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의 한계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은 물체 간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를 질량과 거리로 설명하는 매우 간단하고 유용한 수학적 공식입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𝐹=𝐺𝑚1𝑚2/𝑟^2 여기서 𝐹는 두 물체 사이의 중력, 𝐺는 만유인력 상수, 𝑚1 과 m2 는 두 물체의 질량, 그리고 𝑟은 두 물체 사이의 거리입니다. 이 법칙은 일상적인 환경에서 잘 작동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1-1. 중력의 즉각적인 작용 뉴턴의 이론에서는 중력이 즉각적으로 작용한다고 가정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뉴턴의 이론에 따르면 지구는 태양의 중력을 즉시 잃고 그 순간부터 직선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는 정보가 무한한 속도로 전달된다는 의미인데, 이는 현대 물리학의 관점에서 불가능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르면 정보나 상호작용은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으며, 중력도 빛의 속도로 전파됩니다. 1-2. 중력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설명 부족 뉴턴의 법칙은 중력이 왜 발생하는지 또는 중력의 힘이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두 물체 사이에 어떤 "힘"이 작용한다고만 설명할 뿐, 그 힘이 어떻게 발생하고 전달되는지에 대한 기초적 설명은 없습니다. 뉴턴 자신도 이 문제를 인정했으며, 이를 "작용하는 원인"에 대해 만족할 만한 답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1-3. 큰 질량과 강한 중력장에서의 부정확성 뉴턴의 법칙은 지구와 같은 중력 환경에서 매우 정확하게 작동하지만, 매우 강력한 중력장을 가진 물체 근처에서는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합니다. 예를 들어, 블랙홀이나 매우 큰 질량을 가진 천체 주변에서는 뉴턴의 법칙만으로는 그 현상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1-4. 시공간 개념의 부재 뉴턴의 이론에서는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는 모든 관찰자가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 개념을 공유한다고 전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중력에 의해 변형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뉴턴 이론의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혁신 아인슈타인은 뉴턴의 중력이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915년에 일반 상대성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이 이론은 중력을 질량에 의한 "힘"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물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중력이 발생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관점은 중력의 본질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2-1. 중력의 시공간 휨 개념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작은 물체는 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는데, 이 현상을 우리는 중력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태양은 매우 큰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주변의 시공간을 크게 휘게 만듭니다. 지구는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궤도를 돌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중력으로 인식하는 현상입니다. 이 개념은 시공간 자체가 중력의 원인임을 설명하며, 뉴턴 이론과 달리 중력이 어떻게 발생하고 전달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합니다. 2-2. 중력의 유한한 전파 속도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르면 중력도 빛과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로 전파됩니다. 이는 태양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지구가 그 영향을 즉시 받지 않고, 약 8분 후(태양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에서야 태양의 중력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뉴턴 이론의 중력의 즉각적인 작용 개념을 수정한 중요한 점입니다. 2-3. 빛의 휘어짐과 중력 렌즈 효과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빛도 중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큰 질량을 가진 천체는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들기 때문에, 그 근처를 지나가는 빛도 휘어지게 됩니다. 이를 중력 렌즈 효과라고 하며, 실제로 1919년에 태양 주변을 지나는 별빛이 휘어지는 현상을 관측함으로써 이 이론이 실험적으로 검증되었습니다. 뉴턴의 이론은 빛이 질량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보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빛도 시공간 휨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2-4.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질량을 가진 천체가 가속 운동을 할 때 시공간에 중력파라는 파동이 발생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이 중력파는 매우 미세하지만, 2015년에 LIGO 실험을 통해 실제로 중력파가 관측되면서 이 예측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는 뉴턴의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현상 중 하나입니다. 3. 결론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은 물체 간의 중력 상호작용을 단순하고 실용적으로 설명하지만, 그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중력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중력이 즉시 작용한다고 가정한 점과 매우 큰 질량 주변에서의 부정확성 등 여러 약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중력을 시공간의 휘어짐으로 설명함으로써 중력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이론은 중력파, 중력 렌즈 효과, 그리고 중력의 유한한 전파 속도와 같은 새로운 예측을 성공적으로 설명했으며, 현대 물리학에서 중력에 대한 가장 완전한 이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중력은 전통적인 개념과는 다르게 설명됩니다. 중력은 더 이상 힘으로 간주되지 않고, 시공간의 구조적 특성으로 이해됩니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공간의 휘어짐과 중력 시공간의 개념: 아인슈타인은 시공간을 네 차원으로 구성된 개념으로 보고, 물체의 질량과 에너지가 시공간을 휘게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질량이 큰 천체(예: 별, 행성)는 주변 시공간을 휘게 만들어 그 영향을 받는 물체의 경로를 변화시킵니다. 중력의 해석: 중력은 이제 시공간의 휘어짐으로 나타나며, 물체는 휘어진 경로를 따라 움직입니다. 이로 인해 중력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 아니라, 물체가 따라가는 경로의 특성으로 이해됩니다. 자유 낙하: 일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자유 낙하하는 물체는 중력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는 중력이 없는 상태와 유사하게 느껴지며, 이러한 현상을 "등가 원리"라고 부릅니다. 궤도와 중력: 행성이나 위성이 궤도를 돌 때, 그들은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공이 휘어진 표면을 따라 구르는 것과 유사합니다. 중력파: 중력의 변화(예: 두 개의 블랙홀이 합쳐질 때)는 시공간의 파동을 생성하며, 이를 중력파라고 합니다. 이는 시공간 자체의 변화를 나타내는 현상입니다.

    • @zzjoker2952
      @zzjoker2952 29 дней назад

      ㅋㅋㅋㅋ 처음듣는다니 ㅋㅋㅋㅋㅋ 중력이 인력이면 남극에있는사람들은 다떨어지것네ㅋㅋㅋㅋ 시공간이 휘어져서 회전으로인해 끌어당김이 생기는건데 ㅋㅋㅋ

  • @dongugkim6969
    @dongugkim6969 Месяц назад

    지하철에서 점프하거나 배위에서 걸어다닐때 뱅기에서 화장실가거나 할때 박아서 안죽는 이유랑 같은거임.......

    • @johnkwon4765
      @johnkwon4765 Месяц назад

      지구라는 행성에 무임승차한 경로 우대 지구인 우리 모두가 기적 이다 개찰구 없음

    • @johnkwon4765
      @johnkwon4765 Месяц назад

      기냥 꼬나박으면 곧 고거이 천국행 익스프레스다

  • @장창현-r7j
    @장창현-r7j Месяц назад

    답을 알려드림. 3차원 물질을 지탱하는 에너지가 다른 세계에 있슴. 물질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자석이 철조각들을 당기는 원리임. 물질은 전기성과 자기성의 적절한 혼합으로 관측됨. 결과적으로 관측되는 성질이 전자기성임. 전기성과 자기성이 생기는 이유는 원소 그 자체의 힘이 아니라 원소마다 셋팅되어있는 3차원 밖의 에너지임. 지구중력의 힘은 핵 주변에 셋팅되어있는 다른 차원의 에너지임. 지구 속에 자석광물이 많아서 당기는것이 아님. 공기를 포함한 모든 원자는 이 외부 힘에 의해 안정적으로 유지됨. 중력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증명될 수 없으나 중력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접근을 시도하는 노력이 찐 과학자임. 유사과학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는 안됨. 3차원 밖의 세계와 3차원을 연결하는 통로가 운좋게 시공간이 휘어짐으로 파악된 것임. 결론은 발견된 원소들의 힘으로 잡아당기는 중력은 없슴. 외부 차원의 힘으로 작동되는 것임.

  • @johnkwon4765
    @johnkwon4765 Месяц назад

    Matter tells spacetime how to curve, and spacetime tells Matter how to move

    • @johnkwon4765
      @johnkwon4765 Месяц назад

      여기서 나온 말이 사과라는 물질 시공간과 움직임의 방법 그라르면 사과를 야구장서 던지면 급가속 급커브가 가능한 유에프의 반중력 작동원리 결론은 중량과 힘의 호상간 작용(동)원리 아! 대그박이 떨린다 공명(심)앞에 당췌 어찌할 (윤)도리가 꽝

    • @johnkwon4765
      @johnkwon4765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우주 물리학의 천공이다

  • @공영홍익
    @공영홍익 Месяц назад

    ★1.같은 부피면서 무게가 다를 경우와 ★2.부피는 다르고 무게만 같은 경우와 ●농구공(부피=7,509cc) ●농구공(무게=0.6kg) ❤ 부피만 다르고 기타 다른 조건들이 같을 경우에, 농구공(06.kg)과 금덩이(0.6kg)를 100m 높이에서 동시에 떨어뜨리면, 어느 것이 먼저 떨어질까요? 🎉 부피가 적은 금덩이가 훨씬 먼저 떨어지지 않을까요?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공기의 저항이 없는 곳이라면 모두 동시에 떨어집니다. 심지어 쇠공과 깃털도 동시에 떨어집니다. 실제 실험한 영상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공영홍익
      @공영홍익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공기의 저항이 없는 곳"//의 뜻은 ★1.진공상태를 뜻합니까? 아니면 ★2.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기상상태를 뜻합니까?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진공상태를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영홍익
      @공영홍익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샂삽니다♡ ★우리는 진공상태에서 생활하지 않아서, 그런 영상은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지금여기에-d1u
    @지금여기에-d1u Месяц назад

    물리학 전공이신가요? 보통 분이 아니시네요! 감사합니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우주가 어떻게 움직이는가?, 우주에 절대적인 것이 존재하는가 등에 관심이 있었지요. 궁금증을 해소해가면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육영균
    @육영균 Месяц назад

    음! 그냥 오래 메달려있기 심드니까? 🤔

  • @brgh2536
    @brgh2536 Месяц назад

    어려운 항문이네요 !! 😅

    • @YOUTUBEKOREACH1
      @YOUTUBEKOREACH1 Месяц назад

      항문은 모나리자엠보싱 화장지 또는 비데로 잘 딱으문 치질 안걸려요

    • @billionairejoo8001
      @billionairejoo8001 Месяц назад

      항문이 어렵다니 말하는 건데 화장지를 고급으로 쓰시면 어렵지 않아요 유한킴벌리 제품 강력추천 합니다

  • @빠이루-w5e
    @빠이루-w5e Месяц назад

    은인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박성국-c6d
    @박성국-c6d Месяц назад

    떨어지는 물체가 땅으로 떨어지지 않고 하늘로 떨어지는 현상, 즉 하늘로 올라간다면....?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늘에 무거운 물질이 있어서 시공간의 곡률을 만들어 낸다면 그쪽으로 움직이게 되겠지요. 단, 지구가 만들어낸 시공간의 곡률보다 커야겠지요.

  • @agnomy2543
    @agnomy2543 Месяц назад

    시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공간은 없음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간이란 개념을 정의 내리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블랙홀 주변에서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느리게 흐른다고 하지요. 블랙홀에서 아주 먼 곳에서 본다면 블랙홀 주변에서 빛도 아주 천천히 진행하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슬로우 모션처럼요.

    • @agnomy2543
      @agnomy2543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그렇게 어렵진 않고 고정관념이 문제죠 시간도 인간의 인식 범위에서 길이를 잴때 쓰는 줄자 같은 관념적인 것인데 가만보면 길이와 다르게 실체가 없죠, 변화량 이외에는, 수치화 되는 것은 허수처럼 관념을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다고 보지만 실제로 변회량이 존재 하기에 실존하는 것처럼 착각하기 좋다고 봅니다. 현실세계의 물질은 항상 움직이니까 시간이 흐른다는 관념이 생겼다고 봅니다.

  • @효정김-y5v
    @효정김-y5v Месяц назад

    좋아요 봇은 왜 쓰시는 건가요?(조회수1 좋아요6)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조회수가 늦게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실시간으로 올라가지 않아요. 좋아요 수는 반영되었지만, 조회수는 반영되지 않은 경우는 자주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좋아요 봇이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나오는 수치로 보신다면 오해하실만도 합니다.

  • @Sungjunwee
    @Sungjunwee Месяц назад

    이렇게 간단히 계산됩니다? 는 이과출신인 나도 잘 모르겠는데ㅋ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근사적으로 계산하는 공식으로, 큰 오차는 없습니다.

  • @roswell3436
    @roswell3436 Месяц назад

    계산이 정확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시공간이 휘어졌다고 해서 물체가 왜 자동으로 이동하는지는 다른 어디에도 설명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신 질문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지한 물체가 어떻게 시공간의 휘어진 곡률을 따라 움직이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는 시공간의 곡률과 물체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에너지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공간의 휘어짐과 정지한 물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지구와 같은 큰 질량을 가진 물체는 주변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정지한 물체는 시공간 안에서 특정 위치에 놓여 있지만, 그 위치에 따라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의 표면에 정지해 있던 물체는 지구의 중심에서 휘어진 시공간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휘어진 시공간 속에서 잠재적으로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잠재적 에너지와 운동: 정지해 있던 물체는 처음에는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잠재적 에너지는 시공간의 휘어짐에 따라, 물체가 더 낮은 위치로 이동하려는 경향을 만들게 됩니다. 다시 말해, 시공간이 휘어진 방향으로 물체가 자연스럽게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구의 표면에 놓인 물체가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면, 지구 중심에 가까워지면서 시공간의 곡률이 더 커지는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 결과, 물체는 정지해 있다가도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가속하며 지구 중심 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비유로 설명하자면: 언덕 위에 정지해 있는 공을 떠올려 보세요. 공이 처음에는 정지 상태에 있지만, 언덕의 기울기(즉, 휘어진 시공간에 해당하는 경로) 때문에 공은 언젠가 아래로 굴러가게 됩니다. 공이 처음에 가지고 있던 **위치 에너지(잠재적 에너지)**는 점점 운동 에너지로 변환되어 공을 아래로 굴러가게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시공간의 곡률도 마치 기울어진 언덕처럼 작용해서, 물체가 정지해 있다가도 자연스럽게 가장 짧은 경로를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물체가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움직이는 이유는, 물체가 더 낮은 에너지 상태로 이동하려는 경향을 따르는 것입니다. 결론: 정지한 물체가 시공간의 휘어진 곡률을 따라 움직이는 이유는, 물체가 그 위치에서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이 휘어진 환경에서는 물체가 가장 에너지가 적은 상태로 이동하려고 하며, 그 결과 물체는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자동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마치 언덕 위에 정지해 있는 공이 굴러 내려가는 것처럼, 시공간의 휘어진 경로를 따라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추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물질이 있으면 그 주변 시공간이 왜 휘어지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는 먼저 시공간과 **물질(질량, 에너지)**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를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시공간의 개념 시공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 차원의 공간과 시간을 결합한 네 차원의 연속체입니다. 물리학적으로 말하면, 시공간은 고정된 배경이 아니라, 물질과 에너지에 의해 그 구조가 변할 수 있는 '유연한' 존재입니다. 마치 평평한 직선 위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 자체가 휘어질 수 있습니다. 2. 질량과 에너지가 시공간에 미치는 영향 일반 상대성 이론의 핵심은 질량이나 에너지가 시공간을 변화시킨다는 점입니다. 물체가 있으면, 그 물체가 가진 질량이나 에너지가 주변 시공간의 기하학적 성질을 바꿉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를 수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을 도입했습니다. 이 방정식은 질량과 에너지 분포가 시공간의 곡률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보여줍니다. 질량이나 에너지가 있는 곳에서는 시공간이 더 이상 평평하지 않고, 곡률이 생기게 됩니다. 이 곡률은 물체가 얼마나 큰 질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작은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을 약간만 휘게 만들지만, 큰 질량을 가진 물체(예: 별이나 블랙홀)는 시공간을 크게 휘게 만듭니다. 3. 시공간의 휘어짐(곡률)의 비유 시공간의 휘어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무판 비유가 자주 사용됩니다. 평평한 고무판을 시공간이라 생각하고, 물체를 고무판 위에 놓으면 그 물체의 무게 때문에 고무판이 휘어집니다. 더 무거운 물체일수록 고무판이 더 깊게 휘어지죠. 시공간도 비슷하게, 물체가 존재하는 곳에서 시공간은 휘어집니다. 하지만 고무판과 달리, 시공간은 4차원의 구조이기 때문에 이 휘어짐은 단순히 한 방향으로만 일어나지 않고, 모든 방향에서 발생합니다. 4. 시공간 곡률의 물리적 의미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직선 경로가 더 이상 직선이 아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빛조차도 질량이 큰 물체 주변에서는 직선으로 가지 않고 휘어진 경로를 따라가게 됩니다. 이 현상을 중력 렌즈 효과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우주에서 관측된 현상입니다. 또한 시공간이 휘어지면 시간도 영향을 받습니다. 질량이 큰 물체 주변에서는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를 시간 지연 또는 시간 팽창이라고 하며, 블랙홀과 같은 극단적인 환경에서 특히 크게 나타납니다. 5. 왜 시공간이 휘어지는가? 시공간이 휘어지는 이유는 바로 질량과 에너지의 존재 때문입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질량이나 에너지는 그 자체로 시공간의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고전 물리학의 개념과 달리, 시공간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물질에 의해 동적으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질량이나 에너지)이 시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질은 시공간 내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영역을 변형시키며, 이 변형된 시공간을 우리는 곡률이라고 부릅니다. 물질의 양이 많을수록, 곧 질량이나 에너지가 클수록, 이 곡률이 더 크게 나타나며 시공간의 휘어짐이 더 커집니다. 이러한 곡률은 시공간 자체의 기하학적 성질을 바꾸기 때문에, 다른 물체들이 그 변화된 시공간에서 다르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요약하자면, 물질이 시공간을 휘게 만드는 이유는 질량과 에너지가 시공간의 구조를 변형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핵심 원리이며, 시공간의 휘어짐은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게 합니다.

    • @roswell3436
      @roswell3436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너무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위치에너지와 같은 잠재적 에너지도 중력이라는 힘의 근원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현상은 여러 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정지한 물체는 시공간 안에서 특정 위치에 놓여 있지만, 그 위치에 따라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부분에서 그 에너지가 생기는 원천이 무엇인지가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물리학자가 아닌 일반인이라서 그 내부의 수식이 별도로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시공간상에서 생기는 위치에너지 역시 어떤 힘을 전제로 할 텐데, 대부분 “시공간이 휘어져서 물체가 이동한다.”라고만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가끔 해외 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고무 판의 중심에 큰 구슬을 놓으면 고무 판이 움푹 파이고 주위의 구슬들이 회전하며 중심으로 접근하는 현상에서도 (그 환경에서는) 결국 중력이라는 힘이 구슬을 끌어들이는 것이지 않나요? 설명 주신 내용에 대한 반론은 아니고요, 시공간의 휘어짐과 기하학적 성질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막연하게 느껴지고, 물체의 이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는 아직도 명확하게 안 되어 추가적으로 적어보는 글입니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주신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 잠재적 에너지의 원천: 시공간의 휘어짐 물체가 특정 위치에 있을 때 가지는 잠재적 에너지는, 그 물체가 놓여 있는 **시공간의 구조(휘어짐)**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체가 놓인 위치에서 시공간이 어떻게 휘어져 있느냐에 따라, 그 물체가 앞으로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 즉 잠재적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큰 질량을 가진 물체는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이 휘어진 시공간 속에 놓인 물체는 그 휘어진 공간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가 결정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물체가 그 위치에 있으면 시공간의 휘어진 구조로 인해 물체는 특정한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지오데식과 위치에너지 잠재적 에너지가 생기는 또 다른 원천은 지오데식(geodesic) 경로입니다. 물체가 시공간의 특정 위치에 놓여 있을 때, 그 위치에서 물체가 따를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경로(지오데식)가 결정됩니다. 시공간이 더 휘어져 있으면 물체가 따를 수 있는 지오데식이 더 크게 휘어지게 되고, 이 경우 물체는 더 많은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물체가 정지한 상태에 있더라도, 그 물체는 휘어진 시공간 안에서 언제든 그 지오데식을 따라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가능성 자체가 바로 물체가 가지는 잠재적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잠재적 에너지는 물체가 있는 시공간의 휘어짐과 그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고무판 비유를 통한 이해 고무판 비유를 사용해서 설명해보면, 고무판에 큰 물체를 올려놓으면 그 주위의 고무판이 휘게 됩니다. 작은 물체가 이 휘어진 고무판 위에 놓여 있을 때, 비록 그 물체가 정지해 있다고 해도 휘어진 고무판 때문에 그 물체는 움직일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게 됩니다. 물체가 고무판의 휘어진 부분에 놓여 있는 위치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달라지며, 이 가능성 자체가 그 물체의 잠재적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시공간에서도 큰 물체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져 있으면, 그 안에 놓여 있는 물체는 그 휘어진 시공간에서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4. 결론 정리하자면, 정지한 물체가 시공간에서 특정 위치에 놓여 있을 때 그 위치에 따라 가지는 잠재적 에너지는 시공간의 휘어짐에 의해 생깁니다. 시공간의 구조가 변형되면 그 안에 놓인 물체는 그 변형된 구조에서 이동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며, 이 잠재력이 바로 위치에너지입니다. 이 위치에너지는 물체의 질량이나 위치, 그리고 시공간의 휘어진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물체가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그 에너지의 원천이 됩니다.

  • @navyguy410
    @navyguy410 Месяц назад

    그냥 숫자임..

  • @aisu357
    @aisu357 Месяц назад

    질량의 영향도 받는다... 비만인사람이 빨리 죽는 이유???? ㅋㅋㅋ

  • @정경수-o9v
    @정경수-o9v Месяц назад

    두 물질이 서로 당기는 인력은 측정가능한가? 측정되지 않으면 과학이 아니지. 종교지. 3차원에 사는 우리는 중력이 있다고 믿고 살면된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질문에 대하여, 제 생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중력'이라고 부르는 현상은 사실 시공간의 곡률로 설명됩니다. 즉, 두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으로 중력을 해석하는 대신, 시공간 자체가 휘어져 물체들이 그 휘어진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죠. 중력은 '힘'이 아니라 시공간의 곡률: 뉴턴의 이론에서는 두 물체가 서로 중력이라는 힘으로 끌어당긴다고 설명했지만,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이를 완전히 새롭게 해석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질량이 있는 물체가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 휘어진 시공간 속에서 물체는 자연스럽게 휘어진 경로를 따라 움직이게 되며, 우리는 이를 '중력'으로 느낍니다. 예를 들어, 지구가 주변 시공간을 휘어지게 만들면, 사과 같은 물체는 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지구 중심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 현상이 바로 우리가 느끼는 중력인 것이죠. 따라서 중력이라는 '힘'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의 구조 때문에 물체가 특정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시공간의 휘어짐이 측정 가능하다: 시공간의 휘어짐 역시 측정 가능한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태양이 주변 시공간을 휘게 만드는 효과는 별빛이 휘어지는 현상을 통해 관찰되었습니다. 1919년,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 태양 근처를 지나가는 별빛이 휘어지는 정도를 측정하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시공간의 휘어짐이 아인슈타인이 예측한 대로 확인되었죠. 이처럼 시공간의 곡률은 실험적으로 검증된 현상입니다. 일상 속의 시공간 곡률: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현상들도 사실은 시공간의 곡률로 설명됩니다. 예를 들어, GPS 시스템은 지구의 시공간이 휘어짐으로 인해 시간 흐름이 달라지는 효과를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시공간의 곡률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론: 따라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력'은 사실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르면 시공간의 휘어짐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두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으로서의 중력은 이제 시공간 곡률에 따른 경로의 변화로 해석되며, 이 현상은 측정 가능하고 실험적으로 검증된 과학적 사실입니다. 우리는 '중력'이라고 부르지만, 그 본질은 시공간의 휘어짐에 있습니다.

  • @고영일-h1d
    @고영일-h1d Месяц назад

    자전을 하지 않으면 중력은 어떻게 될까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전은 중력 또는 시공간의 휘어짐과는 무관한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은 질량을 가진 물체가 영향을 미치지요.

  • @거리귀신-d8q
    @거리귀신-d8q Месяц назад

    완죤 개무시하고 지껄이시네

  • @최.현옥
    @최.현옥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10층 에 사는 사람들은 .더 나이가 먹고..늙는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그렇지요 ~ 다만 그 차이가 작지만요.

  • @rabbitchris2
    @rabbitchris2 Месяц назад

    다르긴 하지만 다르게 느껴지진 않음.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차이가 미미하지요

  • @어랑차박
    @어랑차박 Месяц назад

    이세상 못살놈이네 ㅎㅎ너보고 뭣이 중헌디가 나왔을거야

  • @lemmon1997
    @lemmon1997 Месяц назад

    이게머야? 가정자체가 잘못되었는데.. 그러다 갑자기 상대성이론이 왜나옴? ㅋ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신가요? 알려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여누-k3n
      @서여누-k3n Месяц назад

      존나 무식하네 공부좀 해라

  • @hjl5785
    @hjl5785 Месяц назад

    질량이 마이너스이면 반중력?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음의 질량(negative mass)이 시공간의 곡률에 미치는 영향은 이론적으로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질량은 시공간의 곡률을 만들고, 이 곡률이 중력으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음의 질량이 존재한다면, 그 주변 시공간의 곡률은 어떻게 될까요? (음의 질량은 이론적으로 연구 수준으로 현실세계에서 발견된 적은 없습니다.) 1. 음의 질량이 시공간에 미치는 영향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질량이 시공간을 "오목하게" 휘게 만들어 중력장을 형성한다면, 음의 질량은 이와 반대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음의 질량은 시공간을 "볼록하게" 휘게 만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것은 중력과 반대되는 힘, 즉 "반중력"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양의 질량: 시공간을 안쪽으로 휘게 만듦 (중력으로 물체를 끌어당김). 음의 질량: 시공간을 바깥쪽으로 휘게 만듦 (물체를 밀어내는 반중력 효과 가능성). 2. 음의 질량과 반중력 만약 음의 질량이 존재한다면, 그 질량 주변의 시공간은 양의 질량과는 반대 방향으로 휘어질 것입니다. 그 결과, 음의 질량을 가진 물체는 다른 물체를 밀어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양의 질량을 가진 물체들도 음의 질량이 있는 공간에서 밀려나듯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의 질량을 가진 물체가 존재하면, 그 물체 주변의 시공간은 특이하게 변형될 것이고, 다른 물체들은 그 곡률에 의해 오히려 멀어지거나 가속적으로 밀려나는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반중력" 개념과 연결됩니다. 3. 음의 질량과 운동 이론적으로 음의 질량은 매우 이상한 성질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음의 질량을 밀면 그 물체는 오히려 밀린 방향과 반대로 가속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의 질량이 뉴턴의 운동 법칙에 정반대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시공간 곡률도 이와 같은 이상한 패턴을 따를 가능성이 큽니다. 양의 질량: 중력을 따라 움직이고,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끌려갑니다. 음의 질량: 시공간의 반대 곡률을 따라 움직이며, 중력과 반대로 움직이려는 경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현실에서는? 현재까지 음의 질량은 실험적으로 발견된 적이 없으며, 이론적인 추정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음의 질량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것이 시공간 곡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존재한다면, 그 시공간 곡률은 양의 질량과 완전히 반대되는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며, 이는 반중력과 같은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음의 질량이 존재한다면, 그 주변의 시공간 곡률은 양의 질량과 반대되는 형태로 변형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반중력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이론적 가설일 뿐, 실제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hjl5785
      @hjl5785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음의 질량을 가진 입자는 서로 밀어내려 할 것이고 영원히 멀어질 것이고 뭉쳐서 물질을 만들지도 못할 것입니다. 은하와 은하 사이의 음의 질량을 가진 입자는 은하를 밀어 낼 것이고 결국 우주팽창의 원인 일 수도. 추가: 만약 은하와 은하 사이에 음의 질량을 가진 입자가 많다면 은하의 질량의 합(우주의 질량)= ---(우주의 음의 질량을 가진 입자의 질량 합) 만큼 음의 질량을 가진 입자가 흩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고 있고 은하의 움직임은 은하축 방향으로는 음의 질량을 가진 입자가 반발하여 움직이기 어렵고 은하 원반 방향으로는 움직이기 훨씬(최소 몇 배) 쉬울 것이다. 과거 은하 충돌이나 움직임의 예측 자료가 있다면 이를 반증가능 할 듯.

    • @hjl5785
      @hjl5785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추가:이와 반대로 중성자와 같은 물질이 있어 음의 질량을 가진 전자 양자?를 당겨서 분자를 만들고 물질을 만들 수도. 그래도 여전히 음의 질량을 가지거나 음의 질량을 상쇄하고 가벼운 양의 질량을 가진 물질이 있을 수도. 구상 성단이 후보?)

    • @고영일-h1d
      @고영일-h1d Месяц назад

      기체는 중력이 미치는 힘이 적기 때문에 공간에 떠 있는거죠

  • @김정원-o7p
    @김정원-o7p Месяц назад

    원심력때문에 떨어지는 것도 있지 아늘깡?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원심력과 시공간의 곡률은 서로 다른 현상이에요. 물체가 땅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시공간의 곡률 때문이지, 원심력 때문은 아닙니다. 그 차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시공간의 곡률: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지구와 같은 큰 질량을 가진 물체는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물체는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지구의 중심 방향으로 끌려갑니다. 우리가 느끼는 '중력'이라는 것은 사실,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움직이는 물체의 경로입니다. 예를 들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이유는 시공간의 곡률이 큰 방향, 즉 지구 중심 방향으로 사과가 끌려가기 때문입니다. 원심력: 원심력은 물체가 원운동을 할 때 밖으로 밀려나는 듯한 가상의 힘입니다. 예를 들어, 회전하는 놀이기구에 탔을 때 몸이 바깥쪽으로 밀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 바로 원심력입니다. 하지만 이 힘은 가상의 힘으로, 실제로 물체를 바깥쪽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가 자전하면서 원심력이 발생하지만, 그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왜 원심력 때문에 떨어지지 않나요? 지구의 자전 속도 때문에 약간의 원심력이 발생하긴 하지만, 그 영향은 시공간의 곡률에 비해 매우 미미합니다. 지구의 시공간 곡률이 물체를 지구 중심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원심력은 물체가 떨어지는 데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결국, 물체가 떨어지는 것은 시공간의 곡률이 큰 방향으로 움직이는 결과입니다. 결론: 물체가 지구에서 떨어지는 이유는 원심력 때문이 아니라, 시공간의 곡률 때문입니다. 지구가 주변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그 휘어진 시공간 속에서 물체는 자연스럽게 지구 중심 쪽으로 끌려갑니다. 원심력은 지구 자전으로 인해 약간 발생하지만, 물체가 떨어지는 것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 @김정원-o7p
      @김정원-o7p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예~ 쥐불놀이를 안 한지 오래돼서 헤깔렸네요~

  • @알면다쳐-b1y
    @알면다쳐-b1y Месяц назад

    시공간은 왜 땅바닥으로만 휠까?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공간이 휘는 것은 모든 방향으로 휘어집니다. 다만, 질량이 있는 물질 가까운 곳이 휘어진 정도가 더 크게 됩니다. 물체들은 휘어진 정도가 더 큰 방향, 즉 지구 중심 방향으로 끌리게 됩니다. 이를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시공간의 곡률이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있는 물체는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지구와 같이 질량이 큰 물체는 주변 시공간을 크게 휘게 하고, 그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물체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시공간의 휘어짐이 더 큰 곳으로 물체들이 끌려가는 현상을 우리는 '중력'으로 느끼는 것이죠. 지구 중심에서 시공간의 곡률이 더 큽니다 지구처럼 큰 질량을 가진 물체는 중심부로 갈수록 시공간의 곡률이 커집니다. 지구 표면에 서 있으면, 지구 중심 쪽으로 시공간이 더 많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물체는 그 방향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시공간이 더 많이 휘어진 곳이 지구 중심이고, 사과 같은 물체는 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질 때, 곡률이 큰 방향인 지구 중심 쪽, 즉 '땅'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 사과가 지구 중심으로 끌리는가? 지구 표면에 있는 우리는 지구의 질량이 만든 시공간의 휘어짐 속에 있습니다. 이 시공간은 지구 중심 방향으로 더 많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사과는 그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가장 '경로가 짧은 길'인 지구 중심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과는 시공간의 곡률이 큰 쪽으로 끌려가는데, 그 방향이 바로 지구 중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결론 물체가 지구 중심 쪽으로 끌리는 이유는, 시공간의 곡률이 지구 중심에서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물체들은 시공간이 가장 많이 휘어진 쪽, 즉 지구 중심 방향으로 끌려가게 되고, 그 결과로 우리는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RAIN-o8v4q
    @RAIN-o8v4q Месяц назад

    떨어질때가 됐으니 떨어졌지!!!!!!!!!!

    • @알면다쳐-b1y
      @알면다쳐-b1y Месяц назад

      때가 되면 어련히 알아서 떨어지겠지.

  • @포레스트컴프
    @포레스트컴프 Месяц назад

    지구 자전과.. 태양계 공전은.. 엄청 빠르다던데.. 중력에 의해 우리들은 그 속도감을 체험하지 못하다고 하는 이론은?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네,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에요! 사실 지구의 자전과 태양계의 공전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 지구는 자전 속도로 약 시속 1,670km(적도 기준)로 회전하고 있어요. 또, 지구는 태양 주위를 초속 약 30km로 공전하고 있고, 우리 태양계 자체도 은하 중심을 초속 220km로 돌고 있죠! 그런데도 우리가 이런 빠른 속도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 과학적 개념 때문입니다: 관성의 법칙: 지구와 함께 우리는 모두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리학의 관성의 법칙에 따르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일 때 우리는 그 움직임을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비행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하늘을 날 때, 우리가 마치 '멈춘 것처럼' 느끼는 것과 같은 원리죠. 우리가 느끼는 건 속도가 급변할 때뿐이에요. 시공간의 곡률: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지구의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지구가 시공간을 휘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마치 그 휘어진 시공간의 '바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돼요. 이렇게 휘어진 시공간에서 우리는 자유롭게 움직이지만, 그 속도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즉, 우리 몸이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구의 빠른 자전이나 태양계의 공전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지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으며, 지구의 질량이 만들어낸 시공간의 곡률 덕분에 안정적으로 그 속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멋진 질문 감사합니다!

    • @4idad
      @4idad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엄청난 속도지만 일정한 속도로 움직여서 못 느낀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진단 기사를 종종 봅니다. 우리가 느낄 수 없을만큼의 속도 변화인가요? 그런데 지구가 단순한 운동이 아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자공전을 하는데 엄청나게 미세한 속도라도 자전속도가 달라진다면 그걸 못 느낀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태양계 자체가 초속 220km로 돌고 있다면 지구는 초속 220km로 움직이면서 초속 30km로 공전을 하면서 약 초속 500m로 자전을 합니다. 완전 3중 운동을 하고 있는데 못 느낀다? 그리고 별의 일주운동을 보면 북극성을 중심으로 완벽한 원을 그립니다. 그 이유가 별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멀리 있어서라는 답변도 좀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구가 이렇게 엄청난 운동을 하는데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자리는 그대로 관측이 되는 것도 그렇고요. 그리고 이 어마무지한 무게의 지구가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는 대체???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깊이 있는 질문 감사합니다! 지구의 자전, 공전, 그리고 태양계의 운동은 매우 복잡하지만, 우리가 그 속도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와 별자리 변화가 없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잘 설명됩니다.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지구 자전 속도의 변화와 느끼지 못하는 이유: 지구의 자전 속도는 말씀하신 대로 아주 미세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속도 변화는 지구 내부나 외부의 요인들(예: 지진, 빙하의 융해, 달의 조석력)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매우 미세해서 우리 감각으로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 속도가 하루에 약 몇 밀리초 단위로만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미세한 변화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는 일상에서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2. 지구의 복합적인 운동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지구는 말씀하신 대로 3중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 약 초속 465미터(적도 기준)로 자전합니다. 공전: 지구는 태양 주위를 초속 30킬로미터로 공전합니다. 태양계의 은하 공전: 태양계는 은하 중심을 초속 220킬로미터로 공전하며, 태양계가 은하 중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약 2억 5천만 년이 걸립니다.(360도로 나누면 1도 움직이는데 70만년 이상 소요되는 우리은하의 스케일을 상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 엄청난 속도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시공간의 곡률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지구와 태양계는 거대한 질량을 가지고 있어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 휘어진 시공간 속에서 안정적으로 존재하고 있고, 따라서 이러한 복잡한 운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치 고속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는 속도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균일한 속도로 지구와 함께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 움직임을 느낄 수 없는 거죠. 3. 별의 일주 운동과 별자리 변화가 없는 이유: 지구의 자전 때문에 별들이 하늘에서 마치 북극성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별의 일주 운동입니다. 북극성은 지구 자전축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고정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우리가 별자리의 위치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별들이 지구에서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구가 공전하면서 별의 위치가 아주 미세하게 변하지만, 그 거리가 너무 멀어 이 변화를 눈으로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멀리 떨어진 산을 보면서 걸을 때 산의 위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4. 지구의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지구와 태양계가 이렇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시공간의 곡률에 따른 운동 때문입니다. 태양계가 은하 중심을 돌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운동은 모두 시공간의 휘어짐에 의해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한 번 형성된 이 운동은 외부에서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이 시작된 것은 태양계가 형성될 때, 우주의 초기 상태에서 발생한 각운동량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항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하는 물체는 계속운동하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ng-sing_686.
    @sing-sing_686. Месяц назад

    영어 발음 다시 한번 더 감탄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김용겸-p5s
    @김용겸-p5s Месяц назад

    나도 농한마디 하늘로 솟아 오를 수 없으니 땅으로 떨어지지요 지구 최고의 천재는 역시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ㅎㅎㅎ 👌

  • @김병학-m1d
    @김병학-m1d Месяц назад

    익었으니까 떨어지지..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ㅎㅎㅎ 👌

  • @용해허-m4e
    @용해허-m4e Месяц назад

    사과가 땅에 떨어지면 그냥 먹으면된다 ᆢ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ㅎㅎㅎ 👌

  • @승수노-z3e
    @승수노-z3e Месяц назад

    나"물체는 떨어지는 속도는 무게와 상관없이 항상 같이 떨어지는 절대불변 진리다. 공기가득찬 풍선이랑 숟가락을 동시에 떨어트려도 모든것에 떨어지는 속도는 같다. 이유는? 지구공간에 물체가 떨어질때 저항값이 항상 zero이고, 저항값이 0 이면 모든물체에 떨어지는 속도는 모두같다".

  • @송성문-w8v
    @송성문-w8v Месяц назад

    매달려 있던 꼭지 부분이 삭아서 떨어지는 것이다. 나무에 달려있는 과일을 100% 똑같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ㅎㅎㅎ 👍 👌

  • @섬나라두루미
    @섬나라두루미 Месяц назад

    만유인력은 우리집 멍뭉이도 잘 이해하고 있다 . 테이블 위에서 간식을 들고 자르다가 테이블 위에 떨어 뜨렸는데 멍뭉이는 만유인력에 의해 테이블을 뚫고 마루바닥에 떨어지는 이치를 알고있었다 . 테이블에 걸려 바닥에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중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뉴톤을 알고있느냐고 물었더니 멍멍 뻔한소리 하지말고 간식이나 달라고 했다 .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제 생각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 사실, 멍뭉이가 뉴턴의 만유인력을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있다는 건 맞아요! 간식이 테이블에서 떨어질 때, 우리는 모두 그 '힘'을 느끼죠.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우리에게 말해준 건, 이 힘이 사실은 '힘'이 아니라 시공간 자체의 휘어짐 때문이라는 거예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질량이 있는 물체가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그 결과로 물체들이 휘어진 경로를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설명해주죠. 뉴턴이 말한 힘의 개념과 달리, 아인슈타인은 질량과 시공간의 관계를 설명한 겁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는 걸 알아두시면 좋아요!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블랙홀의 존재나 중력 렌즈 효과 같은 실제 우주 현상을 설명하는 데 성공했어요. 심지어 우리가 사용하는 GPS 시스템도 이 시공간 휘어짐에 대한 보정이 없으면 정확하게 작동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이론이에요. 그래서 멍뭉이가 테이블에서 간식을 쳐다보며 뉴턴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우리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 간식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로는 사실 시공간의 휘어짐 덕분이라고 할 수 있죠! 멍뭉이가 간식에 더 신경 쓰느라 아인슈타인의 복잡한 수학적 이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을 수 있지만, 이 이론 덕분에 우리는 우주와 세상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거예요.

  • @화니-o8g
    @화니-o8g Месяц назад

    조오오오오온나 개쓰레기 잡소리 유사과학이다 철학 명상이라고 자칭하는건 완전 100000프로 철학을 사칭하는 개소리임

  • @승냥이-v8f
    @승냥이-v8f Месяц назад

    시공간이 휘여져서 사과가 떨어진다고 ㅋㅋㅋ 시공간은 중력방향으로만 휘는거잖아 정말 바보같은 논리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공간의 휘어짐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 중력에 대한 현대 물리학의 이해는 두 가지 주요 이론으로 설명됩니다: 고전역학에서의 뉴턴의 중력 이론과 일반 상대성이론에서의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입니다. 이 두 이론은 중력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1. 뉴턴의 중력 이론 (고전적 관점) 뉴턴에 따르면, 중력은 질량을 가진 두 물체 사이에서 작용하는 실제적인 힘입니다. 물체가 무거울수록, 그리고 가까울수록 더 강한 중력이 작용합니다. 이 힘은 물체를 끌어당기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이때 중력은 일종의 **"힘"**으로 간주됩니다. 예: 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 지구가 사과를 땅으로 끌어당기는 힘 등은 뉴턴의 법칙에 따르면 물체 사이에서 발생하는 실제 힘으로 설명됩니다. 2.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 (현대적 관점)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에서는 중력이 단순히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이 아니라,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질량과 에너지는 시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물체는 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움직이며, 그 결과 우리는 중력이 작용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예: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도는 것은 태양이 시공간을 휘게 만들어 지구가 그 곡률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힘"에 의해 당겨지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의 구조에 따른 자연스러운 운동으로 설명됩니다. 결론 따라서 뉴턴의 이론에서는 중력이 실제하는 힘으로 설명되지만,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에서는 중력이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일반 상대성이론이 더 정확하고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입니다. 즉, 중력은 시공간의 곡률로 설명되는 현상이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힘은 아닙니다.

    • @hyungsoocho3622
      @hyungsoocho3622 Месяц назад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은 곡률이 휘어졌다는 것만으로 물체에 운동에너지를 주는게 아닌데 휘어진 곡률을 따라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음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아주 중요한 지적입니다! 처음에 정지해 있던 물체는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움직이게 되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아는 범위안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공간의 곡률과 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물체가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고전적으로 생각하는 '힘'과는 조금 다른 방식입니다. 정지해 있던 물체는 시공간 곡률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대로 있을 것이지만, 만약 그 물체가 시공간의 휘어진 경로에 놓이게 되면, 물체는 그 경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물체는 시공간의 구조에 의해 가속하게 되는 것이죠. 정지 상태에서 어떻게 움직이게 될까요?: 물체가 처음에 정지해 있었다면, 물체는 잠재적으로 시공간의 곡률에 반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체가 높은 곳에 놓여 있다면, 지구의 곡률이 큰 방향(즉, 지구 중심 방향)으로 물체를 끌어당기게 됩니다. 이때 물체는 스스로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시공간의 휘어진 경로에 의해 가속되며 속도를 얻습니다. 쉽게 말해, 물체는 시공간의 곡률이 더 큰 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는 것이죠. 잠재적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 물체가 정지 상태에 있을 때는 운동 에너지가 없지만, 그 물체는 시공간 곡률에 의해 잠재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시공간 곡률이 더 큰 방향으로 물체가 이동하게 되면, 이 잠재적 에너지는 운동 에너지로 변환됩니다. 즉, 물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가 외부에서 공급될 필요는 없고, 시공간의 구조에 의해 잠재적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만 필요합니다. 비유를 들어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높은 언덕 위에 정지해 있는 공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공은 처음에는 정지 상태에 있지만, 언덕이 경사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래로 굴러가게 될 것입니다. 공이 아래로 굴러갈 때, 새로운 에너지가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언덕 위에 있던 위치 에너지(잠재적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바뀌면서 속도를 얻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정지해 있던 물체도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굴러가듯' 운동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정지해 있던 물체가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움직이는 이유는, 시공간 자체가 휘어져 있는 환경에서 물체가 자연스럽게 가속되기 때문입니다. 물체가 처음에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시공간의 곡률이 물체의 잠재적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어 주기 때문에, 물체는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외부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 곡률에 의해 물체가 '굴러가는' 것과 비슷한 과정입니다.

    • @haomaru2428
      @haomaru2428 Месяц назад

      ❤​@@hyungsoocho3622

    • @zzjoker2952
      @zzjoker2952 29 дней назад

      무슨 중력방향으로만휘어 ㅋㅋ 중력방향으로만이면 애초에 팽이처럼 왜 평면에 놓인것처럼 행성들이 움직이겠냐 ㅋㅋㅋㅋ

  • @돌진여포
    @돌진여포 Месяц назад

    지구는 사각입니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지구는 사각입니다’라는 주장을 들으니, 뭔가 철학적인 깊이가 느껴지네요! 😄 지구의 모양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신 것 같아요. 과학이란 건 항상 새로운 생각을 환영하는 분야니까요! 하지만, 과학적 관점에서는 지구는 완벽한 구체는 아니지만, 아주 둥근 타원체에 가까워요. 재미있게도, 옛날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죠. 하지만 우리는 이제 지구가 둥글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걸 직접 확인한 방법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배가 멀리 항구를 떠나면 배의 아래쪽이 먼저 보이지 않게 되죠. 그리고 우주에서 찍은 수많은 사진들도 있답니다. 어쩌면 ‘사각 지구’라는 표현은, 우리가 지구를 바라보는 방식이 각자의 시선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닐까요? 시각적인 것이나 철학적인 것 모두를 열어두는 건 중요하니까요. 😊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둥글둥글한 지구가 우리를 품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 @돌진여포
      @돌진여포 Месяц назад

      @@tv-bq7sr 달 인력은 어떻게 설명 하실

    • @tv-bq7sr
      @tv-bq7sr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질문이에요! 😄 달의 '인력'을 시공간의 휘어짐을 통해 설명해보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달도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주변의 시공간을 휘게 만들어요. 이 휘어진 시공간 속에서 달과 지구는 서로 끌어당기며 상호작용하게 되죠. 이렇게 휘어진 시공간은 마치 우리가 물체를 휘어진 표면에서 굴릴 때, 경로를 따르게 되는 것과 비슷해요. 지구는 달의 시공간 휘어짐 속에서 계속 움직이게 되고, 달 역시 지구의 휘어진 시공간 속에서 공전하게 됩니다. 이 결과로 우리가 밀물과 썰물 같은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거죠. 즉, 달이 지구를 끌어당기는 힘은 사실 달이 시공간을 휘어서 그 안에서 지구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어요. 😊

  • @테토는미쿠친구
    @테토는미쿠친구 Месяц назад

    조금 있으면 아인슈타인을 비판할 천재가 등장하고, 미래과학으로 진입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