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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연습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어색해(구어체보다는 문어체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보일지라도 짧게 끊고, 두괄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네요^^

제시문에서 어떠한 상황을 줄 지 모르니, 정형화된 유의점을 정해놓고 말씀드리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면접 전에 가능한 많은 상황에 대한 유의점 구상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계획표를 따로 공개할 계획은 없습니다ㅠㅠ 과목별 비중은 시험에서의 점수 비율을 고려하여 계획했고, 진행 중에도 저의 공부 상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시키며 공부했습니다. 지구물리와 해양은 학부 수업에 들은 것만으로도 배경 지식이 꽤나 있다고 생각하여 큰 시간을 투자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4월 중으로 올려보겠습니다:)

@@Sci_Tr_Yoon감사해유~~

다음주 중으로 화학반응식 2번째 영상 업로드 예정!^^

감사합니다^^ 제가 여러 사정으로 조금 늦었네요…ㅠㅠ 이번주 안으로 새로운 영상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제가 올린 것은 교원임용시험을 위한 면접이고, 질문해 주신 것은 대입 면접에 대한 내용이네요! 면접은 면접의 성향, 면접 자체의 총 시간 등에 따라 달리 준비할 필요가 있어서, 교대 면접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제가 쉽게 답변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듯합니다ㅠㅠ 전형에 대한 설명자료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 많이 업로드하겠습니다^^

@@Sci_Tr_Yoon 선생님 7월부터 키워드 노트를 만드셨다고 했는데 혹시 어떤 형식으로 만드셨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키워드 노트라는 것은 대단한 것은 아니고, 과목별로 출제될 수 있는 출제요소를 정해서 리스트를 만든 것입니다. 가령, 상평형도 파트라고 하면 ‘공융계, 3성분계 …’와 같이요! 그리고 추후에 이것을 인출 자료로 활용했구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끝나면 더 말하는 것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상형이나 즉답형 문항의 답변 중간중간에 포부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물론 이가 꼭 좋은 점수, 추가 점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답변을 모두 마치고 포부를 말하는 것이 평가나 채점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ㅠㅠ

@@Sci_Tr_Yoon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냥 주어진 문제에 성실히 답해야겠어요🩷

음영 부분은 넘기시면 됩니다. 넘기신 뒤, “~~ 부분을 다 마쳤죠?”와 같이, 내가 넘기고 다음 부분을 하고 있다는 정도만 평가자가 캐치할 수 있도록 언급해주시면 됩니다. 문제에서 실연을 지시한 부분에 최대한 포커스를 두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과목 수험생이시군요^^ 안타깝게도 다른 영상은 없습니다ㅠㅠ 제가 10개 정도 찍어놓긴 했는데, 드라이브 접근이 안돼서 가져올 수가 없네요… 1. 네, 당일에도 사용했습니다. 혹 조건에 없더라도, 이를 사용하는 것이 감점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지구과학 과목의 특성 상, 아이들의 조작이 필요한 실험이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출제가 되더라도 교사가 하나씩 읽어주는 것보다는, 아이들의 입을 빌려서 언급하거나, 혹은 아이들의 발표 등을 통해 교사의 일방적 지시보다는 학생 참여 위주로 진행하심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도움될만한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ㅠ 남은 기간도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재임용 준비하신다고 하시는 말을 들으니 아마 재직중인 선생님이시겠죠?^^ 어떤 이유에도, 재임용이라는 결심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선생님. 칭찬도 감사합니다, 선생님보단 많이 부족하겠지만요^^ 마지막까지 잘 준비하셔서, 꼭 새로운 곳에서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시길:)

가감사합니다^^ 합격하시게 되면 댓글창에 좋은 소식 전해주시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1. 지도안 지역 문제지를 따로 확인했던 적은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출제된다고 들어본 적은 없는데, 정확히 확인해보심이 필요할 듯합니다. 2. 넵, 성취기준을 근거로 인지적, 정의적 학습목표를 2~3가지 정도 구성해서 실연했습니다. 매 연습마다 진행했으면,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고 가볍게 연습해보시면 됩니다. 3. 공란이 있긴하지만, 그리 공간이 널널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대한 여백을 활용해서 필기해놓고, 실연에서 참고했습니다. 준비하시는데 정확한 안내가 없어 혼란이 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속 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과목, 지역에 상관없이 일단 ‘주어진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자신감 있게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점 염두하시어 남은 기간 준비하세요^^

오 아니에요 선생님 정말 상세하게 답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2차 준비가 처음이라서 갈팡질팡하느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고 자신감 있게 실연하기 이 두 본질에서 벗어나 부차적인 걱정이 더 많았던 듯 해요 선생님 말씀해주신 것 유념하면서 연습하고 문제지 받아서 여백에 필기하는 것도 구조화해볼게요 답변 해주셔서 외로운 2차 준비 중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자신감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몇반이지~? 저거 다 한 번씩은 했는데?!ㅠㅠ

@@Sci_Tr_Yoon 3학년 6반이여..

맞아요. 수업 잘 듣는 아이들 보면 정말 예쁘죠^^

그건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필수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2년이 지난 뒤에 시험을 보시는 것이니, 한 번 정확히 알아보심이 좋겠습니다.

넵 요즘은 태블릿 pc를 아이들이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학습 기자재로 많이 활용했습니다!

-0.65 점 받아서 총 29.35점이었습니다~! 제가 평가지 구상 시간에 빼놓은 조건이 하나 있었는데, 그 조건을 시연을 하며 뒤늦게 알아챘고, 이를 결국 시연에서 하긴 했지만 조금은 부자연스러웠기에 일부 평가위원이 감점을 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간혹 구상지를 보지 않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구상지를 보지 않고 해야하는 것이 문제의 조건이나 의무가 아니라면 굳이 안 볼 필요가 있을까요..? 구상지를 보지 않고 완벽히 암기해서 유창히 한다면 분명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순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인상’이 꼭 좋은 점수나 추가 점수로 이어진다고 보긴 어렵죠. 다만, 혹시라도 구상지를 보지 않다가 갑자기 본다거나, 혹은 조건을 빼놓는 경우에는 너무나도 ‘명확한 어색함과 감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구상지를 보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교과서 분석을 더 한다거나 혹은 유창히 하는 연습을 하는 게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실연 학원이 따로 있나요? 처음 준비이고, 도저히 방향을 잡기 어려우시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수업 실연은 본인이 얼마나 스스로 준비하냐가 중요한 과정이기에 혼자 준비하거나 스터디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