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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팬들으로써 너무 행복하면서도 슬프네용

같은 좌완이고 기아소속인데 곽도규는 50위권에 있고 이의라는 없네요? 이 방송에서 집중적으로 평가하는부분이 선발>불펜이고.그리고 탈삼진율인데 이의리는 리그최고의 탈삼진율을 자랑하는 선발투수인데도 50위에도 끼지못한다? ㅋ 볼넷비율이 높아서 그런건가요? 이의리는 심지어 2002년생으로 만23세 젏은 파이어볼러투수입니다.ㅋ 그냥 판타지라고 하세요? 왜 평가기준을 선발.불펜.나이.탈삼진율이라고 정해놓고는 너무 기준이 없이 순위를 정한것같습니다.

실제론 무승부빼고 승률로만보면 sk가 1등인게 맞았음

영상에서 어떤팀 어떤 선수를 얘기하는건지 자막만 달아줘도 보기에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해태는 너무 조선시대라서 이제 왕조에서 빼자

대충 판타지드랩이라치고 10개팀 5라운더라고 하면 다 납득 가능함

최원태가 왜 좋은 투수지..? 풀타임 선발을 몇년을 했는데 규정이닝도 소화못해 진짜 잘해야 평균자책점 4점대 초반 못하면 5점대인 투수 로테이션이라도 꾸준히 돌면 모를까 로테이션도 다 못채우는데 평자도 그저그런 선수 이게 한두시즌 그런게 아니고 거의 매시즌 그렇다면 이게 이선수의 한계가 아닌가 싶고 왜 고평가 되는지 이해가 안감 유희관보다도 한참 한참 한참 아래인 투수 리그에 이나이대 이정도 투수가 왜 없나 이보다 어려도 있는 것 같은데 그냥 각팀 4선발 중에 최원태보다 나은 선수 손주영 윤영철 최승용 소형준 하영민 보다도 아래라고 보는데 왜이렇게 높게 치는지 모르겠음 엄밀히 따지면 4선발 중에서도 잘한다고 얘기하기 어려움 오히려 롯데 김진욱이 아직 증명이 덜 됐을뿐 고점이 더 높은 느낌임

기준이 뭐지? 군대간 안우진은 순위권에 있고 불펜투수인 김영규, 곽도규도 있는데 내년 시즌 중반에 복귀할 이의리는 없다? 코멘테이터분들이 좋아하시는 스터프, 이닝 소화력에 알맞는 투수 아닌가? 데뷔 이래로 부상 시즌 제외하고는 전부 4점대 미만의 평균자책점을 찍었고 커리어 평균 9이닝당 탈삼진률이 9.8가량이 찍히는 선수를? 제구 문제가 있다라기에는 빅리그에서 블레이크 스넬이 저평가 받지를 않잖아요

김택연은 선발로 돌릴 것 같지는 않아요 팬들 중에서도 그렇게 해야한다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직구 구위가 강력한데 이게 선발로 간다면 긴 이닝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당연히 평균구속 자체도 떨어질겁니다 140후반대로 나올거고 150을 넘기는 구속은 지금보다 찍히는 비율이 줄겠죠 그만큼 직구의 위력이 지금보다 떨어질테죠 그럼 변화구가 다양하냐 일단 슬라이더 포크 두갠데 선발로 간다면 커브까지도 필요해질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발로 간다해도 어느정도 잘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김택연이라는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건 마무리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산 팀상황을 봐야하는데 김택연을 마무리에서 빼면 마무리에 갈 선수는 애매합니다 근데 선발자원은? 많아요 생각보다 유망하고 잘할 것 같은 자원들이 꽤 있습니다 곽빈이 에이스고 4,5선발 후보자원이 최승용 최준호 최원준 김동주 김유성 김민규 여기에 이영하도 선발로 보직변경 가능한 자원이죠 이중에 최승용과 최준호는 재작년과 작년에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고 내년 내후년 좋아진다면 두산은 이미 10승 투수였던 최원준부터 최승용 최준호까지 6번째 선발까지 있고 김유성 김동주 김민규도 구단내 평가가 좋은편이라 굳이 김택연까지 선발을 보낼 것 같지거 않습니다

잠실쓰는 타자와 투수 라팍 문학 탁구장쓰는 타자와 투수 이걸 감안하고 순위를 메겨야 공정할거같음

era만으로 투수 평가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한 명은 라팍쓰면서 3.66 한 명은 잠실쓰면서 4.24인데 기량이 비슷하다라고 하면 이걸 누가 이해할지 모르겠네요. 곽빈이 이닝이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나이는 원태인이 한살이라도 더 어린데. 스터프나 고점에 대해서 곽빈 고평가하는 건 이해하지만

아니 그니까 당신이 출루형 똑딱이를 저평가한다는 건 알겠는데 왜 저평가하는지 이유를 설명을 해서 납득을 시켜야지 무작정 난 저평가하니까 너네가 받아드려라고 하면 뭐하자는건지 ㅋㅋㅋㅋ

키움팬으로 첨언하자면 기미집선수가 유격볼때는 각각최람급수비수들인 2루수 기메성 3루수 키스성문 선수가 있었읍니다. 그때 수비를 정말 못하긴했어요

이주형 최대 포텐이 30-30은 아니죠,ㅋ 이주형은 고질적인 햄스가 있어서 홈런30개는 모르겟지만 도루 30개는 99.99%불가능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이주형이 김휘집한테 밀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 파이브툴적으로도 그렇고 군대도 생각해보면 흠/

디트 토켈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젠 자리보장도 안되는 것 같던

너무 안타깝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성동초등학교때 같이 야구를 하던 1년선배였습니다..상호라는 친구는 정말 야구도 정말 잘 하고 인성도 물론이고 항상 밝은친구였기에 너무 생생히 기억합니다.소식은 진작에 들었지만 자세히 이렇게 알기는 처음이네요..정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도 원없이 아프지 않는 팔로 피칭을 하기를..정말 초등학교때가 그립네 상호야.편안하기를 바랄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전혀 몰랐네요....

Rest in peace, so sorry for your loss 😢❤

rip

패트릭 위즈덤 출루율이 낮다고 하면;; 말씀하신 20홈런 이상을 친 3시즌동안 순출루율이 0.07/0.09/0.08로 평균 0.08입니다 삼진 비율이 많은 공갈포 치고는 이걸 낮다고 평가할 수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서번트 상으로 배럴타구, 하드히트 비율이 3년내내 메이저리그 최상급 망했다는 올시즌도 투고시즌이었는데 빅리그에서 배럴타구 비율 15.8에 하드히트비율 48.5로 최최상급이었습니다. 최근부터인가 서번트에서 존 인아웃 스윙 비율을 제공하는데 위즈덤은 떨공에 전혀 속지않고, 오히려 스트라이크 존 안의 하이 패스트볼에 헛스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2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할 수 있겠죠. 빅리그의 평균 구속에 따라갈 수 없다거나, 변형패스트볼에 약하던가 아시다시피 kbo의 평균구속과 구종구사정도는 빅리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떨어집니다 메이저리그를 보신다는 분의 평가인데 평가가 좀 박하시네요

24년에 키움에서 뛰진않았지만 익숙한선수가 두명 ㅎㅎ

폐색전증은 진짜 병원가다가 차사고 나는것 같은 사고라 병원 탓하기도 어려움. 정말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자식만보고 가서 이역만리에서 고생하셨을건데 너무 슬프시겠다..........

👍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도 2019년에 토미존 수술을 받은 현재도 야구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2001년생 저랑 나이도 같아 영상을 보는내내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못다이룬 꿈 꼭 이루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이 일을 이제야 알게되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엔 더 큰 불꽃으로. 우린 헤어지지 않는다.

편히 쉬세요~~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상호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인생이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에휴....너무 안타깝네...

God bless you

영상 잘 봤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원이 나으러가는 공간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잡는때도 많은듯 정말 소중한 인재였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기를

토미존 수술의 첫 사망사례 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의료사고입니다.. 이경우는 폐색전증 특히 하반신관련하여 폐색전증은 굉장히 다른부위에비해 높은확률로 발병하는데 수술시 혈전으로인해 주요혈관들을 막아 심부정맥 혈전증유발후 폐색전증으로 사망했을가능성이 굉장히큽니다.. 꿈도펼쳐보지못하고 가다니 하늘도 무심하네요..

명복을빕니다.

야구팬으로서 가슴이 미어지는 영상입니다. 하늘에서 팀 동료들의 수호신이 되어주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허무하게 갔네요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그리고 아들의 꿈을위해 응원하고 함께했던 가족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상호 선수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음생에도 야구인으로 태어나기를

수술이 이래서 무서운 거긴함. 어디서 문제가 일어날지 모르니.... 부디 거기서는 그 어떤 아픔 없이 원없이 자기가 원하는 공을 던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