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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완벽할 수 없잖아.... 다정함.. 나도 알지.. 이제는 추억이되버렸지만.. 그래도 후회없이 살라고.

연기는 진짜 좋은데 하

저때도 코로 한번 흡입하고 했겠지?

진짜 약빤 연기네

어머니와 동갑내기였던 아버지를 추모하는 듯한 느낌도 났더랬죠. 살아있었다면 어머니와 같이 앉아있었을 아버지였을 테니까요. 거기에 실제로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 남달랐던게, 국왕인데도 회갑연에서 연로한 어머니의 식사 준비를 직접 챙기기도 하셨다고 하고.

나 또 울어여. ㅠㅠ

참으로 명장면 입니다

유아인 .... 결국 사도세자 꼴이 되고 말았구나. 다른 점은 뒤주가 아닌 감옥으로

1:31 이악기 이름 무엇인지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연기가 레전드급인데 사생활이 너무 아쉽...

저부채는 사도세자가 정조 태몽으로 용꿈을 꾸고 꿈속에서 보았던 용을 그린거죠...그리고 뒤주에 갖혀 죽을 때 용기내라고 채제공이 부채로 만들어 넣어 주었던... 사도세자와 죽음을 함께 했던 저 부채의 의미를 정조는 아니까.. 눈물 난다

연기는 참 잘했는데 에휴

실록에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에서 소리내어 울었다고 표현했고, 무와 예를 사랑하던 아버지를 닮아, 또 시도때도없는 자기를 향한 암살시도때문에 무예를 발전시킬수밖에 없었다고… 어머니를 지키기위해 수원화성을 만들게된 인물이자.. 조선시대 유일무이한 국방에 집중한 인물 누구보다 효와 인의를 중요시했던 정조대왕…

약만안했다면 고트라인이었다

어머니 앞의 재롱이지만 아버지 앞의 재롱이기도 하지요

파르르 흔들리는 부채 끝은 그 슬픔이 느켜지는 최고의 연기 였다.

영조는 공부 잘하는 자식만 사랑을 줬네... 사랑은 조건없이받아야하는데 사도는 영조한테 사랑받으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 애가 공부 좀 못하면 어때서.. 커서 더 열심히 잘하면되지

'아바마마, 이 부채에 그려진 용처럼, 근심걱정 다 털어버리시고 훨훨 날아가시옵소서..' 라고 나지막히 읊조리는 듯한 정조 대왕의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연기 하나는 진짜였다 사도세자 너무 안쓰럽다

우는 소리마저 음악처럼… 들리네. 가슴을 찌른다. 이장면은

돼지스럽네

사도세자... 부모의 욕심이 자식을 어떻게 망치는지 보여주는듯 하다.. 우리는 지금도 제2 제3의 사도세자를 무분별하게 찍어내고 있지는 않은가?

이준익 감독님 영화는 다 좋지만 사도가 진짜 정점을 찍은 거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방준석 음악 같독과 함께 오래 작업 하셧으니 고인이 떠나실때 누구보다 마음이 아프셧겟죠.... 특히 방준석 감독님 사도 이 곡은 진짜....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이준익 감독님도 좋은 영화 다시 꼭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대사가 하나씩 기억이 나네요. 기억 나는 것만... 부부란 서로의 실수를 덮어주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이니라. 허공으로 날아간 화살이 얼마나 떳떳하냐. 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사옵니까. 소손은 그날 제 아비의 마음을 보았나이다. 자식이 아비에게 물 한잔 드릴 수 없사옵니까. 시끄럽다 당장 뒤주를 가져오라!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나는 자식을 죽인 임금으로 기록될 것이고 너는 임금을 죽이려한 역적이 아니라 미쳐서~~~~~~ 아비를 죽이려한 광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래야 니 아들이산다. 아버님은 소자가 죽였습니다....

죄 없는자 돌을 던져라

그러게 약은 왜했누 홍식게이야....애인하고 조용히살지

이거 개봉 할 때만 해도 사도세자의 마음이 이해가 됐는데 자식이 생긴 지금 나이에 다시 보면 저런 자식의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 더 안타까움 ㅠㅠ

아버지에게 등한시 되고, 후궁에게 눈초리 받는 자신의 어머니, 어쩌면 사도세자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열등감과 서러움을 투영하지 않았을까, 임오화변 전후의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가슴 저리고 아픈 역사였음을 깨닫는 장면. 오죽하면 훗날 그토록 절약정신이 투철했던 정조가 광화문에서 수원화성까지 지나칠정도로 화려한 울분의 능행차를 강행했을까.

영화속 정조의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진하게 느껴지네 .....

사도사제 향년 27세에 사망하였고 정조는 23세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소지섭을 정조로 캐스팅하여 아비인 유아인을 더 앳된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 감독의 의도된 연출인지는 모르겠으나 슬픔 배로 만들었던 최고의 캐스팅, 그리고 그 배우들이 명연기로 최고의 장면을 만든 것 같네요 🥲

하....가슴이 찢어져요..

참 아까운배우ㅠㅠ

이게원조구나...ㅋㅋㅋ ㅆㅂ 개우끼네ㅋ

So ganzi 제대로노는 간지형 미쳐따이

그러게.. 왜사람을 백명이나 죽이셧어요.. 그가족들에 눈물은. .?

난 이준익 감독이 참 대단하다 본다 어쩜 이렇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지

사도는 하인 나인 무수리 궁녀 내시 등등 아무죄없고 저항할수 없는 약자들을 권력을 이용해 100명이나 살해한 희대의 연쇄 살인마 뒤주에서 곱게 죽은게 피해자들 원혼을 조금이나마 달랬을까

이것도 약하고 연기한건가 연기력 지리네ㅋㅋㅋㅋ

진짜 음악이 ㄹㅇ 절묘하게 잘뽑힘…. 그냥 선율자체가 너무 애절하다 ㅜㅜ

ㅠㅠ ....

제대로 약빨고 했구나

니가 마약해서 중독되든말든 몸이 상해서 죽기전이든 상관없는데 연기못보는건 참아쉬워..

진짜 약빨고 연기하네..

세월이 무상. 게이에 약쟁이 오명으로 이제 다시는 안 올 강을 건넌 가버린 배우.

저 춤 하나하나의 담긴 사도와 정조의 뜻은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구슬픈거 같아요..저 춤 하나하나에 사도의 행동과 비승한 정조의 춤이 정말 구슬퍼요

사도세자가. 친모 제2후궁 영빈이씨를 궁궐 후원에서만 가마에 모시고 행차모양을 내면서 한과 설움을 표현했지만. 정조는 수원화성을 건조 하고 친모 혜경궁홍씨를 화성까지 모셔 회갑잔치를 했으니. 사도 이선의 영향이 없다하지 않을 수 없소

내어머니... 내어머니 . 중전마마 행차시다. 할때. 본인을 세자로 여기지않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인정 않고 꾸지람을 넘어 무시저주하고 사람도아니다 하는 아비이자 왕에 대한 설움의 폭발. 천한 4후궁 숙의 문씨에게 조차도 무시받고도 참는 동급후궁 친어머니. 그러고 중전죽자. 사도세자 자신보다 10살어린 중전을 들인 아비와 그 중전에게 존대하는 제2후궁 친모를 보는 사도세자가 어찌 한이 없으리오.

또 정조는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본인이 어떻게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생각해야 됐다는거에 마음이 아프네요

아, 슬프다 역사에 보면 정조가 사도세자를 양지 바른 곳에 묻으려고 몇 십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무덤을 파니 물도 가득차고 음기가 가득해서 한번 대성 통곡하고 아버지를 양지바른 곳에 묻으며 또 한번 대성 통곡했다고 한다.

진짜 전 장면까지 버티다가 참던 눈물이 여기서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진짜 미친듯이 울었는데... 정조는 진짜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했을까 아빠가 죽어가는데 돕지도 못하고 아빠를 죽인건 할아버지고 죽어가는 아빠한테 달려가는 자신을 데리고 간것도 할아버지고... 아빠 죽은지 3일만에 자기한테 우리 둘밖에 없다는 말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