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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기재단 ·환기미술관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2 ноя 2021
환기미술관은 수화 김환기(1913-1974)의 예술을 보존, 연구, 전시하는 기념적 성격의 미술관으로 1992년 개관되어 현재까지 약 100여회의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화 김환기의 유화, 과슈, 수채화, 드로잉, 오브제 등의 작품과 유품, 저서, 편지, 다큐멘터리, 사진 등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고, 이를 보존·연구·관리하면서 다양한 컨셉의 '기획전'과 더불어 환기미술관 공간프로젝트, 부암동프로젝트, 공모작가전, 해외교류를 위한 전시 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환기의 예술세계뿐만 아니라, 근·현대 미술을 함께 아우르는 메카로서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사회교육과 평생교육의 실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화 김환기의 유화, 과슈, 수채화, 드로잉, 오브제 등의 작품과 유품, 저서, 편지, 다큐멘터리, 사진 등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고, 이를 보존·연구·관리하면서 다양한 컨셉의 '기획전'과 더불어 환기미술관 공간프로젝트, 부암동프로젝트, 공모작가전, 해외교류를 위한 전시 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환기의 예술세계뿐만 아니라, 근·현대 미술을 함께 아우르는 메카로서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사회교육과 평생교육의 실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Play on] 환기미술관 소장품편 '성심' - 마음 그리기
환기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이라 할 수 있는 '성심聖心'(1957)은 김환기의 파리시대(1956-1959) 작품 중 하나로, 같은 시기에 그려진 '매화와 항아리'(1957), '산'(1957) 등 여타의 작품들과는 다른 결을 가졌으며 김환기의 애끓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김환기는 예술적 도전을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의 삶을 이어가던 중 어머니의 부고를 듣게 되었고, 이는 그에게 가늠하기 힘든 슬픔이었습니다. 당시 김환기는 어머니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절절한 사랑을 담아 '성심'을 그리며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Feel and Do!]
김환기의 '성심'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며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그리운 이를 떠올려볼까요?
[Play On] 환기미술관 소장품 '성심' 연계 활동
[환기미술관 소장품편 '성심' - 마음 그리기] 키트를 사용하여 김환기의 '성심'(1957) 작품을 감상하고, 제작 방법에 따라 완성합니다.
*본 키트는 서울시특별시박물관협의회의 재료비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온라인, 현장 접수를 통해 무상으로 배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Whanki Foundation · Whanki Museum
[Feel and Do!]
김환기의 '성심'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며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그리운 이를 떠올려볼까요?
[Play On] 환기미술관 소장품 '성심' 연계 활동
[환기미술관 소장품편 '성심' - 마음 그리기] 키트를 사용하여 김환기의 '성심'(1957) 작품을 감상하고, 제작 방법에 따라 완성합니다.
*본 키트는 서울시특별시박물관협의회의 재료비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온라인, 현장 접수를 통해 무상으로 배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Whanki Foundation · Whanki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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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Ⅱ. 《예술가의 방》 | 예술가의 시간 by 음악감독 조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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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Ⅱ. 달관-수향산방 모두와 함께 나누는 《예술가의 방-김환기의 뉴욕 스튜디오》 "예술가의 시간" by 음악감독 조용욱 18' 37" "예술가의 시간" 은 조용욱 음악감독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청각 가이드'로 김환기의 '뉴욕 스튜디오'에서의 일상을 음악으로 담아내 귀로 보는 것처럼 시각적으로 펼쳐냅니다. "사운드는 시간을 표현하는 바깥의 소리, 그리고 작업을 표현하는 소리로 만들어졌다. 바깥의 소리는 계절의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김환기 선생님의 뉴욕에서 걷는 발걸음 소리, 그리고 뉴욕의 특징적 소리로 표현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작업실 밖의 공간이 지난 후, 소리는 잠시 시간이 멈추는 작업실 안의 공간으로 변한다. 안의 공간은 작업하는 다양한 소리와 함께 안과...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수화樹話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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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수화樹話 김환기 본문. 수화樹話 김환기는 한국적인 정취를 선명하게 드러내면서도 세계인이 공감하는 조형미와 색감을 지닌 작품세계를 통해 감동과 명상의 세계로 이끄는 뛰어난 예술가이다. 그는 승화된 조형언어로 한국적 서정주의를 바탕으로 한 고유의 작품세계를 이루어 한국 추상미술의 선두에 섰으며, 전통미를 현대화한 세련된 화면구성으로 민족정서와 자연을 추구한 ‘조형 시詩’를 창조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청인 문화교류 소모임 '시작' 모임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시작'은 수어를 배우는 청인들로 구성되어 농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가 건강한 상호교류를 하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하트 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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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하트 도상' 본문. 종이작업: 한지, 신문지상징도형-하트 도상김환기의 ‘하트’ 도상"김환기가 1965년 한지 위에 그린 ‘하트’ 도상작품들은 화면에 커다란 ‘하트’를 그려 넣고 색색의 점으로 ‘하트’ 주변을 채운 명랑한 작품이다. 김환기가 그린 ‘하트’ 도상을 가진 작품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작품이다. 또한 신문지위에 그려진 두 작품은 ‘나뭇잎두 장을 하트 형태’로 구성한 작품과 작게 표현되어 있지만, 힘있게 중심을 잡아주는 ‘하트’ 도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추상적화면에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오묘한 인상을 보여준다. 김환기의 ‘하트’ 도상은 김환기 작품세계 곳곳에 스며 들어있다. ‘하트’ 도상은 작품 속 중요한 하나의 조형 요소로 등장하다가, 점차...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10-Ⅷ-70 #185』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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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10-Ⅷ-70 #185』(1970)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 본문. 화가 김환기는 1963년에 상파울루 비엔날레 명예상을 수상한 후, 인생을 건 도전으로써 뉴욕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구도자로서 오랜 시간동안 치열한 창작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전면점화이다.구상적인 표현은 완전히 사라지고, 얇은 면천 위에 수많은 점을 그려내며, 색의 농담과 터치의 강약이 자유롭게 퍼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그림을 탄생시켰다. 또한, 1970년 한국미술대상이 시작되기 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 중 작품 하나를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추상미술의 시작을 알린다. 이 그림은 푸른색 점이 가로 방향으로 일정하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캔버스 천 위에 유화...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7-VII-74 (김환기의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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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7-VII-74 (김환기의 유작) 본문. 김환기가 수술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날까지 제작했던 는 김환기의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깊은 내면의 검푸른빛깔로 채워진 점들 사이, 종과 횡으로 가로지르는 선, 그 선과 맞물린 3개의 원형으로 화면을 구성하였다. 김환기는 1960년대 말, 생동감 있고 맑은 푸른 색조의 점을중심으로 붉은색이나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사용한 ‘전면점화全面點畵’를 제작했다. 1973~1974년 말기로 가면서 점차 청회색이나 흑청색같이 어둡고 깊은 느낌의 ‘색점’으로 채워진다. 수십만 개의 ‘점’들이 모여 전체적인 ‘빛 의톤’을 이루는 ‘점화’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작품 를 완성한 후, 김환기는후련한 마음으로 수술받기 위해 병원으로향한다. 그러나 수술치료 후...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Duet 22-IV-74 #331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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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Duet 22-IV-74 #331 (1974) 본문. 김환기가 1974년 4월에 제작한 『Duet 22-Ⅳ-74 #331(이하 『듀엣』)』은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와 블루 블랙(Blue Black) 점으로 화면을 채우다가 일정한 간격으로 여백을 만들고 다시 점으로 화면을 채워 완성한 점화이다. 점으로 채워진 면과 면 사이의 경계를 비워두어 선처럼 보이는 여백이 화면 전체를 직선과 사선으로 나눈다. 이 여백의 선들은 작품명 『듀엣』의 의미처럼 마치 두 그루의 나무와 두 명의 사람이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김환기가 의도적으로 남긴 여백의 선은 채색된 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공간일 뿐이나 화면에 부여하는 효과는 강력하며 김환기가 평생을 화제로 삼았...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14-III-72 #223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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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14-III-72 #223 (1972) 본문. 『14-III-72 #223(이하 #223)』은 김환기가 1971-72년 사이에 화면의 역동적인 운동성 및 공간성의 확장을 탐구하며 선보였던 ‘동심원’ 구성의 ‘전면점화’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김환기는 가로로 일정하게 찍혀있는 점의 구성에서 점으로 동심원을 그리거나 대각선 방향으로 운동성을 가지고 무한히 확장되는 공간감을 표현하고 있다. 분홍빛을 띠는 붉은 안료로 만든 제라늄 레이크(Geranium Lake)의 색조로 표현한 섬세한 톤의 변화에서 비롯되는 생동감과 색의 운율이 조화롭게 확장되면서 김환기 특유의 서정 추상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특히, 김환기는 푸른색의 ‘전면점화’를 많이 남긴 것에 비해 붉은색이나 노란색 ...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파리풍경(1956-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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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파리풍경(1956-58년)' 본문. 김환기는 일생을 통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돌아보고 화가로서의 역량과 위치를 성찰하며 끊임 없이 노력했다. 예술가로서의 명성과 위치에 연연치 않고 예술로써 추구할 바를 구하려는 열망으로 (예술의 중심지)파리로 향한다. 파리에서 김환기는 ‘산월, 새, 사슴, 달항아리, 매화’ 등 한국의 자연과 정서, 전통으로부터 시작된 한국적 미감을 계속해서 그려냈다. 김환기는 파리에서 루브르나 오페라에 가는 것을 잊어버릴 만큼 파리 거리와 공원을 산책하길 즐겼고,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스케치북에 담아내었다. 김환기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드로잉 전시를 열고자 연필과 볼펜, 과슈(물감)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김환기는 파리 어디서나 볼 수...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부산 피난지 풍경(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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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부산 피난지 풍경(1950년대)' 본문. 김환기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피난을 간다. 그곳에서 김환기는 피난지 풍경인 (피난민 수용소)의 천막과 판잣집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사람들,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피난선, 생선 가게와 꽃수레를 끌며 열심히 살아가고자 했던 거리의 모습들을 화면에 담으며 하루도 붓을 놓지 않았다. 김환기는 ‘전쟁으로 인한 아픔’이라기보다는 전쟁 속에서도 이어지는 ‘일상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내어 전쟁의고통을 이겨내고자 하였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청인 문화교류 소모임 '시작' 모임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시작'은 수어를 배우는 청인들로 구성되어 농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가 건강한 상호교류를 하는데 ...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상징도형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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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상징도형 연작' 본문. 김환기가 1965~67년사이에 집중해서 그런것은 "상징도형" 이다. 먼저 산, 나무, 태양, 달과 같은 생명과 "영속성"이라는 자연의 본성을 연상하게 되는 도형 그리고 (한글의 '자음과 모음, 혹은 한자의 서체’와 같은) 상형문자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도형들이 작은 사각형 화면 속에 배열되어 있다. 김환기는 고국의 자연 풍경을 단순하게 표현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그려냈다. 또한, 자연이 함축된 도형들의 화면은 빨강, 초록, 파랑, 노랑의 원색과 회색 등 무채색을 어울려 표현한 동시에 모래 등을 섞어 거친 느낌의 질감을 내어 여러 색감이 중첩된 분위기를 주며 화면의 깊이와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청인 문화교류 소모임 '시작...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집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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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집 (1935) 본문. 집은 김환기가 한국 추상회화의 첫 출발을 알린 작품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고향의 대한 낭만과 전통의 대한 찬미, 자신만의 서정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김환기는 고향의 집을 떠올리며 한옥에서 볼 수 있는 대문, 장지문, 돌담등 기하학적인 형태로 단순화하여 개성적으로 표현했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청인 문화교류 소모임 '시작' 모임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시작'은 수어를 배우는 청인들로 구성되어 농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가 건강한 상호교류를 하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매화와 항아리 (1956)
Просмотров 229 месяцев назад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매화와 항아리 (1956) 본문. 매화와 항아리는 김환기의 파리시기 대표 작품이다. 이 시기에 김환기는 고향을 떠나먼 파리에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고, 여러가지 생각과 고민을 통해 예술적 정체성과 예술철학을 세우게 된다. 세계미술역사의 흐름과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독창적 세계를 세웠다. 김환기의 예술 삶이 담긴 이 작품은 섬세한 색 구 성과 채색 기법으로 감각적 질감을 선명하게 표현하였으며, 작품의 재료, 화면 구성, 조형방법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통해 균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청인 문화교류 소모임 '시작' 모임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시작'은 수어를 배우는 청인들로 구성되어 농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가 건강한 상호교류를 하...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산(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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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산(1956) 본문. 김환기는 파리에서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예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자아의 정체성과 지금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기를 원하는지 대해 각성하였다. 김환기는 한국의 민족적 정서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는 푸른색을 대부분 사용하여 ‘산, 달, 새, 사슴, 항아리, 매화’ 등 한국의 자연과 전통으로부터 비롯된 다양한 소재를 화면에 담아내며 수많은 파리 시기의 걸작들을 탄생시켰다. 이 시기에 탄생된 산은 둥근 산과 삼각산의 능선을 화면 가득 채워 넣고 있다. 푸른색 화면 안에 여백없이 꽉 찬 능선에 따라 적, 황, 녹, 청 등의 색띠를 점점이 둘러 놓아 명료한 산의 기운생동을 살려내고있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청인 문화교류 소모임 '시작' 모임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시...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섬의 달밤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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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에어 앤 사운드 I, II (1973)' 본문. 김환기는 1963년 제7회《상파울루 비엔날레》한국대표 작가로 회화부문에서 명예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다. 이때 출품된 작품 중 하나인 『섬의 달밤』은 1959년 프랑스 파리 시기에 제작된 작품으로 한국적 미감의 정취를 당시 국제적감각의 조형적 고찰을 통해 김환기만의 독창적인 회화 작품으로 구현해냈다. 『섬의 달밤』 작품에서는 주로 사용된 색깔(파란색)이 밤이라는 시간적 배경과 맞물리면서 강렬하고 높은 채도로 표현되었다. 김환기는 비엔날레 참여 후 뉴욕 무대로의 도전을 실행하게 되는데 『섬의 달밤』은 김환기의 예술 여정의 새로운 도전과 예술적 지향의 자양분으로서 특별한 가치를 지닌 작품이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
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Sound of Calm (고요의 소리)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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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에어 앤 사운드 I, II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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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조용욱 음악감독의 청각 가이드 "영원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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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예술의 결》 | 뮤지엄 가이드 시민 참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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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예술의 결》 | 뮤지엄 가이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뮤지엄 가이드 I. 《예술의 향》 청각가이드 | 영원한 노래 by 음악감독 조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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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I. 《예술의 향》 청각가이드 | 영원한 노래 by 음악감독 조용욱
안녕하세요. 인상깊은 환기미술관의 활동인것 같아요.👍^^ 폭염에 귀하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Thanx.. Good !!!!
💜😊
😍🙏💜
마크님감사합니다.
오호 달항아리
유익해용..!
발음 억양 속도 완벽함.
마크...남자들의 워너비 따뜻한 카리스마
마크님 이젠 결혼 소식도 전해주세요 팬이데 결혼소식이 없어요 ,우리나라 전현무님도 그렇구요 ㅎㅎㅎㅎ
마크님 파이팅입니다 ,감사해요 파이팅 🙌
김환기 화백 매화와 달항아리 너무 멋집니다. 영어 교과서에도 나오시는 분^^
미국 가신줄
봐도 모르겠다 ..
마크테토님도 한국적인 미가 보입니다. 미국인이신데 한국적인 걸 정말 잘 알아보시고, 잘 어울리세요.
마크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입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지방에 살면서 꼭 보고싶어서 갔지만 휴관이라 못봤는데 이렇게 보니 더 보고싶네요. 언제 서울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우와 유튜브에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뿌듯해요 전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좋은 참여형 행사 마련해주셔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0:45 2:45
비담 안하니 근황 궁금했는데...역쉬👍
뭔가 마크 방송에서 한국미술 관련해서 얘기하는 거 보면 김환기 작가 왠지 좋아할 것 같았음… 진정성 느껴진다
역시 마크테토
아직까지도 잘 적응이 안되지만 뭔가 창의적 이라는것은 느껴집니다
마크 언제 또 볼수있나요?
마크가 언제 방송인됨? ㅋㅋ
마크 참 멋있는 사람이다.
응원합니다^^
한국의 미에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 최애🙊💗
마크😍
전시 보러가서 영상을 접했습니다~ 멋진 기획이다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획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