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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미술 재료" 출판가념 심상철전 2024.9.25~9.30. 울산문예회관 3 전시장

타자기가 신기하여 한 번 쳐 보고 싶다고 하였다. 오래된 타자기로 타자 연습을 하는 소녀의 손놀림을 보세요. 옛 것에 흥미로운 소녀가 10분 연습 후 찍은 타자기가 구동 되는 다양한 소리를 감상해 보세요. - 심상영재미술실에서 -

건축과 미술 - 입체적인 공간 지각력과 융합 인재를 만들기 위한 학습과정 동영상입니다. 창조란 자신의 아이디어를 짜내고 그에 따른 재료와 용구를 준비하여 절단, 접착, 조립의 과정을 통하여 산출물을 만들어 냅니다.

심상화실 2층 위 버려진 옥상에 씨를 직접 뿌려 가꾼 식물들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영재미술 지도를 받는 학생들의 생태 체험 공간입니다.

재활용 페트병 3개, 빨대 3개로 전기 없이 무동력으로 분수를 만들어 본다, 원리를 이해하고 도면을 만든 후 절단, 조립, 접착, 시운전을 거쳐 친환경 황토 가습 분수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무동력 분수와 황토 가습기 만들기

심상화실의 실기실 환경입니다. 울산 남구 월평로 104 (3층) 심상화실

6편 _ 開新創來(개신창래) :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 辛丑元旦 江東 _심상화실

작가가 태어난 어릴적 아련한 추억을 주제로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던 풍광을 되새기며 움직이게 만들어 본 키네틱작품의 제작과정 중 영상입니다.

인류는 집을 짓거나 설계할 때 눈금 없는 자와 노끈만으로 설계도면을 만들기도 하였다. 작도법은 수학적 도형의 기초가 되어 조형물을 만들 때 긴요하게 쓰인다. 수학과 미술 수업을 통해서 원에 내접하는 다각형을 이용하여 구조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작도법을 익히거나 지렛대의 원리, 표면적, 마찰계수, 지구중력 등의 기초과학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자기의 생각을 손이 구체화하는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하게 해 주는 일련의 과정에서 집중하고 몰입하는 창조성의 기초 능력을 생활화한다. - 심상화실 - 4

흰 캔버스 위에 아크릴물감이나 젯소로 바탕칠을 하는 과정입니다. 밑칠 즉 바탕칠은 훌륭한 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작품의 영구성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캔버스와 같이 숨을 쉬는 기공이 형성되면서 강한 접착력을 유지하도록 천의 직조의 방향처럼 서로 교차되게 붓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상화실 - 3

바이오아트 작품의 제작과정을 보여줍니다. 주제는 미시세계의 세포를 조형화하여 그림을 그리는 과정으로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현상 속에서 스스로 생성하고 변이되고 움직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심상화실

바이오아트 작품의 제작과정입니다. 세포 세계의 메커니즘을 형상화 하는 과정으로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물질과 자연의 현상에 따른 농도에 따른 확산과 번짐 그리고 중력에 의해 스스로 움직이며 만들어 내는 물성에 의한 생성표현으로 움직이는 전 과정을 보여줍니다. -심상화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