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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전당포
Германия
Добавлен 12 июн 2021
행복한 귀촌
시골살이의 백미는
느릿느릿 흐르는 시간
바쁘고 조급한 시간은 보내고
산책하듯 휘휘
주변을 둘러 보며 걷는 귀촌한담
[자전거 국토종주, 마지막 회.] 이 눔의 길은 엿가락처럼 페달을 밟을 수록 쭉쭉 늘어 나는 거냐? 왜 이리 줄어들지 않나
전력을 다해 질주 한 마라톤 선수들은
골인 지점에서 거의 실신한다는데
나는 종점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양산 물 문화관에 도착하자
기운이 펄펄 넘쳤다.
최선을 다 하지 않은 전형적인 농땡이 선수.
불량 학생의 전형이다
골인 지점에서 거의 실신한다는데
나는 종점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양산 물 문화관에 도착하자
기운이 펄펄 넘쳤다.
최선을 다 하지 않은 전형적인 농땡이 선수.
불량 학생의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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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17] 마지막 고비. 박진 고개와 영아지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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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지난 길을 돌아 보니 참 우리 사는 모습과 많이도 닮았다. 소년기 쯤에나 견줄 인천 출발 지점은 기대감으로 두근두근 -
[자전거 국토종주 16] 굽이쳐 흐르는 강물따라 길도 구비구비 산과 강을 따라 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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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을 읽으며 가는 것 같은데 길이 내 마음을 읽어 준다. 길이 내 마음의 주름을 펴 준다.
[자전거 국토종주 15] 무심재, 무심사, 무심주행. 어디까지 가느냐 물었더니 유쾌하게 대답한다. "가고 싶은 데까지." "가고 싶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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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가 끌었다가, 또 타다가 내렸다가 하는 사이에 고갯길 하나는 끝나고 또 하나의 힘든 고개가 다가왔다. 그 이름도 무심한 무심재.
[자전거 국토종주 14] 이젠 제법 다리에 힘도 오르고 몸이 적응해서 두 시간 정도는 평속 28 킬로를 유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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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쪽이라는 느낌이 완연해진다. "봄" 이라는 상품이 남녘에서 제작되어 북쪽으로 판매된다는 소문이 사실인 모양이다.
[자전거 국토종주 13] 민박 집에서 끓여주는 뜨거운 국과 밥은 참 맛있었다.그 소탈한 국밥을 먹으러 한번 더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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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것은 길을 만나기 위한 것이다. 길은 떠나기 위해서 있고 늘상 되돌아 오기 위해 있다.
[자전거 국토종주 12] 실속있는 자전거 민박. 숙박비에 당일 저녁 식사와 다음날 아침 식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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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끝도 안 보이는 길 위에 두 바퀴를 올린다. 지금부터는 속도 개념도 없고 거리 개념도 다 날아 가버렸다. 기계적으로 발이 돌아 간다. 자전거 위에 올라 앉아있다는 사실도 잊어 먹는다.
[자전거 국토종주 11] 자전거 도시 상주 도착.이화령에 오른 감회가 남달랐다.언젠가는 자전거로 올라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이화령에 앉아 내려다 보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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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참 아름답다. 곳곳에 물이 흐르고 과일이 열려있고. 앞 뒤로 아무도 보이지 않는 길을 달리다 보면 내가 나무가 되고 풀이 된다. 강물이 된다 길이 된다.
[자전거 국토종주 10 ] 이화령을 오르다. 솔로 라이딩 시작. 수안보에서 18킬로미터 거리의 마의 고개 이화령이 가까워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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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국토종주의 최대 난관이라할 수 있는 이화령, 무심재, 박진고개, 영아지고개등 악명높은 4개의 험한 고개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과 험난한 만큼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는 점이다 숲을 뚫고 다가 오는 안개 안개 사이로 스물스물 올라오는 아침햇살
[자전거 국토종주 9]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드디어 솔로 라이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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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오다가 자전거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를 보고 오느라 우리가 지나는 걸 못 봤다고 한다. 내리막 길가에 정차해 있는 차량을 자전거가 추돌하여 라이더가 뒷유리를 뚫고 차안으로 밀고 들어 간 사고. 사람 조심. 차 조심. 자전거 조심.
[자전거 국토종주 8] 인증센터는 우체통 같고산타 클로스 같고 아주 예뻤던 국민학교 시절 담임선생님 같다 담임 선생님은 "참 잘했어요" 하고 도장을 찍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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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몰래 숨어있다가 어느날 문득 가슴을 열고 우리를 맞이한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있다 길끝에는 꿈도 희망도 로또도 없다는 것을 그 것들은 찾기만 하면 늘 찾아지던 소풍 날 보물찾기 놀이의 쪽지가 아니란 것을.
[자전거 국토종주 6] 뜻밖의 유격훈련. 매달려 보니 옛날하고 많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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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지루한 업힐. 반 발씩.. 반 발씩 급격한 경사는 차라리 맘 편히 끌고 올라가는데 평지처럼 보이는 지긋한 고갯길은 괜히 남들 눈 의식하느라 끌고 오르질 못해 탈진하기 알맞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참으로 보잘것없는 비루한 자존심. "힘들면 끌고 오른다." 그게 왜 그리 어려웠던 걸까
[자전거 국토종주 5] 이렇게 "폼 잡아보기" 도 두 사람과 헤어지면 하지 못한다.오늘을 마지막 밤으로 내일부터는 솔로 라이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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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라이딩을 하며 꽤나 분위기있는 아침밥상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라이딩을 하면 음식을 먹는다기보다 연료를 주입한다는 기분이 자주 든다...-,.- 이 반찬은 엔진오일 이건 기어 오일 이건 브레이크 오일 요건 워셔액 이 날 아침 밥상은 고급휘발유같았다
[독일라이딩 01] 런닝머신용 영상. 프랑크푸르트 근교 리더박. 슬로우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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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용 영상 프랑크푸르트 근교 리더박. 슬로우 라이딩.
[자전거 국토종주 ] 4.꽃보다 자전거. 어떤 동력도 이용하지 않고 거친 호흡과 폐활량,뜨거운 심장만으로 달릴 수 있는자전거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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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 4.꽃보다 자전거. 어떤 동력도 이용하지 않고 거친 호흡과 폐활량,뜨거운 심장만으로 달릴 수 있는자전거가 아름답다.
[자전거 국토종주 3] 세대를 뛰어 넘는 으리의 동행. 으리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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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3] 세대를 뛰어 넘는 으리의 동행. 으리 라이딩.
[자전거 국토종주 2 ] 인천 서해 갑문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때는 이미 밤 9시 경. 하루의 머리에서 출발하여 하루의 꼬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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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2 ] 인천 서해 갑문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때는 이미 밤 9시 경. 하루의 머리에서 출발하여 하루의 꼬리에 도착.
[자전거 국토종주 1] 드디어 출발. 어느 날 문득 길이 불렀다. 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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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1] 드디어 출발. 어느 날 문득 길이 불렀다. 오라는 것이다.
[자전거 국토종주]그 미명의 각성.아름다운 이 나라의 산하를 천천히 구경하며 자전거 바퀴 따라 흘러가는 풍경처럼 지나 간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페달을 밟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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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그 미명의 각성.아름다운 이 나라의 산하를 천천히 구경하며 자전거 바퀴 따라 흘러가는 풍경처럼 지나 간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페달을 밟다보면
[자전거 국토종주] 그 미명의 각성. 3월입니다. 국토종주를 하고 싶어 가슴이 벌렁거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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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그 미명의 각성. 3월입니다. 국토종주를 하고 싶어 가슴이 벌렁거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귀촌한담] 리조트같은 그늘막. 돈 한푼 안 들이고 만들었는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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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담] 리조트같은 그늘막. 돈 한푼 안 들이고 만들었는데 그만..
[귀촌한담] 담장도 없던 시골집. 지나다니던 동네할머니들이 시도때도 없이 밭두렁을 미끄럼타듯 몸빼바지로 미끄러져 내려오면서게릴라처럼 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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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담] 담장도 없던 시골집. 지나다니던 동네할머니들이 시도때도 없이 밭두렁을 미끄럼타듯 몸빼바지로 미끄러져 내려오면서게릴라처럼 기습을 합니다,
[담배소설] 딮 블루 스모킹."내가 누구라고 말하면 믿겠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네가 하는 말을 안 믿을 수가 없잖아. 네가 귀신이라고 해도 담배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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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설] 딮 블루 스모킹."내가 누구라고 말하면 믿겠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네가 하는 말을 안 믿을 수가 없잖아. 네가 귀신이라고 해도 담배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
[고양이 언어 동시 통역 앱]방울이는 나를 빤히 쳐다 보더니 한마디 했다"밥 먹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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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어 동시 통역 앱]방울이는 나를 빤히 쳐다 보더니 한마디 했다"밥 먹자니까"
[담배 소설] 딮 블루 스모킹 8. 담배는 단순한 풀잎일 뿐일까? 그 광대한 사색의 광장을 품고있는 미스터리한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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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소설] 딮 블루 스모킹 8. 담배는 단순한 풀잎일 뿐일까? 그 광대한 사색의 광장을 품고있는 미스터리한 존재가.
[귀촌한담] 창밖에는 비오고요 바람 불고요. 귀촌하니 비 바람부는 날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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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담] 창밖에는 비오고요 바람 불고요. 귀촌하니 비 바람부는 날도 있더라.
[귀촌한담] 내가 주인인줄 알았던 시골집. 알고보니 주인이 한둘이 아니다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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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담] 내가 주인인줄 알았던 시골집. 알고보니 주인이 한둘이 아니다 ^^.전쟁이다!
[귀촌한담] 벽난로형 레트로풍 로켓매스히터. 영상만 봐도 따라 만들 수 있다.극강의 가성비. 시골집의 겨울밤은 로켓매스히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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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담] 벽난로형 레트로풍 로켓매스히터. 영상만 봐도 따라 만들 수 있다.극강의 가성비. 시골집의 겨울밤은 로켓매스히터와 함께
궁금합니다 전기보일러 물통을 분리해놓은 스텐레스 물통이 있는데 윗면이 평면이 아니고 둥근모양인데 드럼통처럼 윗부분이 평면이 아니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작 몇개를 넣고 데워지면 몇시간 유지되는지요 ?? 궁금 합니다 ~
귀촌한 사람 여기한명 추가요. 금이 쩍쩍 갈라진 허름한 시골집 담벼락을 빼인트칠하고 지쳐 누웠는데 벽화 알고리즘으로 이어진 요 영상보고 현웃이 제대로 터져 잠이 깼습니다요.😂😂😂 아이고..나도 귀촌 유튜버가 되어야하나
이거 그냥 시골 아궁이 온돌이네
안녕 하세요! 개자리(청소구만드는방법) 궁금하네요 상세히 알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벽화보고 왔습니다 정말 멋지게 잘 그리셨습니다 쵝오세요 응원합니다 ^^ 😊😊👍👍👍👍🌸🌸🌸🎶🎶🎶🦋🦋🦋💛💛💛🥤
안녕하세요 장작불을 피우다 보면 투입구로 연기가 새어나오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연통에 흡출기사용을 하지않았을때에 연기가 입구로 나오는지 않나오는지가 궁금합니다
귀촌 여성>을 검색하다가 선생님 방까지 들어왔어요! 귀촌ㆍ농 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무척 궁금하던 차에, 선생님의 리얼한 시골이야길 듣고 한 참을 웃다가, 귀촌은 나에게 그저 공상였는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선생님! 왜 유튭을 접으셨나요? 전 구독했는데요 ㅎ 소식 전해주세요 궁금하군요
좋네요~^^
안녕하세요 구독자 입니다 귀촌에 관한 도움되는 여러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매스히터 제작 과정을 여러번 보았지만 드럼통 아래 화덕부분의 내용이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나무 투입구와 연소실 아래부분은 공간이 있는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독일에서 돌아오셨으면, 함 찾아 뵙고 싶습니다. 통화라도 하면 좋겠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드럼통에 바르는 기름은 어떤기름인지요? 알려주세요 ^^
자전거 여행도 민박을 하면서 하는군요 다른여행과 똑같네요
농업기계파시는데 가시면 드럼통구하실수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모델을 완전 구현하는 거 같군요 너무 멋집니다 조만간 집 지을려고 하는데 꼭 적용해 보고 싶어요 감솨함돠.
연통에서 열만 발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토브에 불을 지피지 않을때는 오히려 춥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이유는 연통을 타고 들어오는 냉기 무시 못하지요 옛말에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고 했읍니다
열기상승관과 연통의 크기는 같아야합니다 또한 연소로와 연료투입구도 같으면 이론적으로 촣죠 그러나 사람의 바람이 연료투입구가 크게해서 번거러움을 줄이려 하지요. 그래서 나온기술이 batch type rocket mass heater인데 이것은 연소실(fire box )을 외부와 차단을 하고 공기를 1차 2차공기를 주입해주죠. 벽난로 마니아들이 간과하는것이2곳이 있죠,하나는 열기상승관(HEAT RISER)높이산정과 둘째는 연소실과 열기상승관사이에 ORIFICE 즉 PORT을 설치하는것입니다. 저도 양평 시골집에 이 것을 설치하여 즐기고 있읍니다 . 자세한것을 문의하고 싶으시면 회답을 주세요.
귀촌에도 작은수입은있어야겠지요. 좋은소식주셔요.^^
저도 한번 만들고싶은데요 도움을 요청할 밥법있으실까요
제가 지금은 독일에 있습니다 3월 경에나 귀국할 것 같습니다
@@시간전당포 아 그러시군요 잘계시다귀국하시믄 연락주십시요 답장주셔서고맙습니다
대단한 작가십니다요. 채밋게 감상했습니다요♡
굿 👍
굿
굿
펄라이트를 쓰는 이유가 있나요?
단열 효과때문입니다. 좋은 단열재가 있다면 꼭 펄러아트가 아니라도 좋겠지요
좋아요 ~~~
큰공사를 참 낭만이 흐르는 나래이싱으로 표현하시니 멋집니다. 물론 도움도 많이 되고요. 감사합니다.
멋진 시골생활이 그려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님은 천재이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부 설계도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만을..
시실영감님이시군요. 언젠가 유튜브로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언제 배우러 가 뵙고싶씀니다....
연도 높이가 ( 블럭 사이즈) 얼마입니까? 농가 주택 지려는데 만드려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보는데 선생님의 로켓 스토브 괜찬아 보여서 견학후 나름 생각한것에 접목해 응용하고 싶습니다.^^
로켓스토브는 확장 가능성이 무한대라 아주 다양하게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 저는 지금 개인 사정으로 독일에 와 있어 로켓스토브를 보여드릴 방법이 없어 죄송합니다
급한것 아닙니다^^
어려운 과정이 아닌데도 그림으로 설명을 하시니 이해가 잘 안돼네요.
그렇지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시면 그 과정에서 스스로 깨닫게 되실 겁니다 돌대가리인 이 영감도 그랬으니 남님은 훨씬 더 쉽게 해 내실 겁니다. ㅎㅎ
굴뚝은 벽돌속에 연통이 들어있는지 없는 구조인지 알고 싶습니다.
연통이 들어있습니다. 맨 안 쪽에 스파이럴 관, 제일 밖은 벽돌로 쌓고 그 사이엔 단열재로 채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서 경험하신 분들이 가장 소중한 스승님입니다.앞으로도 소중한 경험담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이 스승이지요 ^^
멋 있으시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쑥집~온 동네가 쑥덕쑥덕 시골은 인터넷 보다 더 빠른 카더라" 통신이 ..
ㅎㅎ 쑥 향이 아직도 코끝에 맴도는 듯 합니다
저두 거지같은 집 구입해서 하나하나 천천히 창착하고 싶으네요.
시골집 수리하는 재미가 참 근사합니다 행복감도 만끽하구요
집 구하는데 별별 호객꾼 다 있군요.
시골집 구히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집 자체는 좋아도 동네가 자기와 맞는 지도 중요하더라구요
넘 재미있게 귀촌의 꿀팁을 알려주는 이 영상 11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구독자가 저조한성적을..이해불가네요
ㅎㅎ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매꾼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단좋은 능력자 이군요. 돈이란 어떻게 벌었나에 따라서 가치가 정해져야 하는데, 공평 하게도 쓰는것에 가치가 있는듯합니다
경매꾼이 내 놓은 집도 잘 살피면 괜찮기도 합니다만 그런 매물이 참 드물긴 하지요
자연재해로 부터 소외 당할수 있으면 금상첨화 이지요. 그만허니 다행 입니다. 바닷가 에 태풍 피해 무서워요.
자연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가 익숙해지는 동안에는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시골영감님 께서 정성들여 고쳐놓은집 구입해서 귀촌하고싶어요. 얌체 같이 ㅎㅎ~
조금씩 손대며 자기 취향대로 바꿔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긴 합니다
새벽에 울리는 이장님의 확성기 소리 생동감이 넘치네요. 이 영상을 배꼽잡고 보고 있자니 마치 제가 시골에 와있는듯 합니다. ㅎㅎㅎ~~~
ㅎㅎ 시골에서는 아침 방송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귀촌은 지인들 끼리 넓은땅 구입해서 집짓고 사는것이 젤 좋을듯합니다.
그런 케이스가 있었는데 그건 그것대로 만만치 않더군요 중간에 마음 틀어지면 서로 상처가 크더라구요
어쩌면 이렇게 재미나고 실감나게 글을 쓰실까 !
칭찬 듣고 춤추는 중입니다
할일없는 시골 할머니께 상상거리 제공하는 것도 좋은 일 하는것 아닐까요? 😀하하~
하하~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 하지만 도가 넘는 경우엔 화도 나긴 하지요. ㅋ
선생님 구들침대를 가로1미터 40으로 하면 구들벽돌놓는 구조가 변경되어야 하나요?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구들장 크기가 가로 세로 50 센티이니 구들장 규격에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잘 배웁니다 상세하게 올려주신 영상 몇번을 봐도 이해가 되지않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드럼통안에 엔진오일통과 뒤에 바닥높이 연통의 간격은 어떻게 되는지요? 이 연통은 연탄화덕을 세운건가요? 내화벽돌로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구들침대랑 어떻게 연결이 되는건지요? 내화벽돌로 쌓는다면 구들침대 연소로는 어떻게 되는지요? 만들어보려니 자세한 그림이 좀 있었으면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희는 큰방하나에 설치하려고 합니다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전화를 통해서라도 설명드릴 텐데 개인 사정으로 지금 독일에 와 있습니다. 우선 글로만 설명드리자면 1. 엔진오일통과 화덕의 간격은 재어 보지 않았고 그 모양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안에는 연탄화덕 밖에는 엔진오일 통. 2.엔진오일 통 안의 화덕은 당연히 내화벽돌로 하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돈이 없....흑~ 3. 구들 침대는 화덕이나 스파이럴 관으로 연결하시면 되고 구들 침대 연도는 그냥 연통없이 내화벽돌로 연도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제가 올린 영상을 차근차근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라 생각됩니다 글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어렵습니다.ㅠㅜ 5. 두어 번의 시행착오가 있을 거라 생각하시고 도전하시면 그 효과에 만족하실 겁니다. 가성비 최고.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시간전당포 바쁘실텐데 시간내서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번 만들어보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