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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드려요!🎉😊

1월은 예술이었네😍😍❤❤😊😊

감사합니다 ❤ 멋진 그대 덕분에 행복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좋지 아니한가!'

저도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아직 등단은 못했지만. 하지만 동화가 주는 힘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작가님 고심하고 고심하는 모습보며 저도 힘얻어갑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턱끝에 차오르면 진짜 아묻따 써야하는것같아요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30 키세스 응원봉 여러분 응원 합니다..홧팅..😊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생각이 나서 다시 와봅니다

응원합니다

함께지켜나가요~

안녕하세요 민주주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 역사에 남을 영상이네요^^ 추운데 따뜻하게 입으시구 건강잘챙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끌어 가실 세대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멋진분 ♡ 늘 고마움을 안고 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주책없이... 눈물나.. 젊은 그대, 고맙소~

저희 딸도 같은 식당에 계시던 잘 모르는 대학교선배님이 먹고 싶은거 다 먹으라고 했답니다^^

훌륭한 작품 많이 남겨주세요 !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그리고 지금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직접 행동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고생하게끔 만든 것에 대해 기성세대(?)로써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제가 2번을 찍진 않았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깨어있는 민주시민으로써 생활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앞서서 나가니 산 자는 따르라"가 아니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이랍니다. ㅋㅋ

영상 올려주셔 감사해요. 덕분에 긍정에너지 풀충되었네요.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랑말랑하고 몽글하게 집회가는 길이라니.. 제겐 테드창의 글보다 더 신선해요. 감사합니다.

우리딸들 넘넘 이쁘고~~고마워요~~추운 날씨에 고생 시켜서 미안해요~ 우리 2세들한테 물려주고싶지 않은 유산을 님겨서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다들 멋지다 ㅎㅎㅎ

하고자 하는 바를 놓지않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제 사촌언니는 거의50세에 소설로 등단을했어요. 투잡이지만 글을 쓰는 삶을 살수있어 행복해합니다.

20대아들과 저도 저 순간에 아스팔트에 있었습니다. 다만세를 부르다가 눈물이났습니다. 20대에 대학재단비리시위를 하던 내모습이 떠오르고 지금 이 나라를 지켜주는 청춘들을 마주한 감동의 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그저 고마운 모습들 입니다. 모두가 기록될 역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어느나라도 흉내조차낼수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정이 민주주의를 지킨다!!!

감사합니다!!!

저도 여의도에서의 2주를 아이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지금의 20대가 30대가 되면 우리의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을때 함께 나라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모든 젊은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수있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자산은 수준높은 국민들 입니다.

저도 그날 함께 했네요~^^ 전날부터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아서 한두시간 자고 3시부터 잘 하지도 않는 목욕을 하고ㅋㅋ 책 읽다가, 차를 마시다가, 그냥 나와버렸더니 9시에 도착해부렸어요ㅋㅋㅋ 근데 또 사람이 많아가지고 아.. 나처럼 뒤척이다 나온 사람들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앞쪽 메인무대 거의 맨 앞에 앉아있었는데 거기에 거의 다 젊은 여성분들... 뭐 저도 늙은건 아니지만(!) 그냥 문뜩.. 내가 7년전, 8년전 박근혜 탄핵시키고 파면되고 그 과정을 다 겪고 이제 돈도 벌고 직급도 어느정도 있고 그러니 편해서 너무 늘어져서 살아가지고 게으르게 안일하게 대충 살아서 얘들이 이 추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야 하는구나 너무 미안하다.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그러면서도 이기적이게도 죄책감 덜어보겠다고 주변에 혼자 왔다는 사람 둘을 챙겨서 장갑과 목도리와 먹을것을 계속 주고 그랬네요.. 근데 또 저랑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핫팩 주고 쪼코바 주고.. ㅎㅎ 무슨 마음인지 백번 공감되고.. 어른들이 참 뻔뻔스럽죠? ㅎㅎ.. 할 수 있는게 이런것 뿐이라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모든걸 내어주어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고 현재가 미래가 되는 세상.. 아직도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늘상 걱정했던 우리 젊은 세대들~ 미안하지만 그대들에게 나라를 맡겨도 되겠다~ ㅎㅎ

젊은 친구들에게 빚도 갚고 가슴 속 울분도 토하러 오늘 광화문에 다녀 왔습니다 앞뒤 옆 젊은 친구들의 맑은 울분을 들으며 너무도 기특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구나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평생 이런 일 있을 때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이지만 요즘 집안에 일이 많아서 못 나가고 있는데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미래의 보물들 3총사

역사에, 정치에 관심없는 2030세대인줄 알아서 걱정 했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어 고맙네요 민주주의는 후불제라고, 각자 세대에서 할일이 계속 있을테고, 또 그 짐을 짊어지고 가야 하니, 잘 이겨내서, 꼭 원하는 세상 만들기를 바랍니다 조선시대 동학농민들처럼, 의병들처럼, 일본 식민지 독립운동가들처럼, 독제시대 민주화 운동 세대처럼, 여러분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서 자랑스럽네요

추운데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조카들이 셋인데 요즘 청소년청년들 정말 야무지고 똑부러집니다 각자 정치적인 소신도 분명하구요 애들진짜 잘컷어여 제가90학번인데 우리때하고 또 틀립니다

참..... 정치에 절대 무관심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민주당도 힘내서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성세대로써 맘아프고 고맙고❤

좋은일을 하면 복이 옵니다 ㅋㅋㅋ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애국자십니다❤

부모님들께서 딸들을 너무 훌륭하게 키워주셨네요! k딸래미들 진짜 자랑스러움!

나라를 구하고 계십니다. 감사해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에게 이 노래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ruclips.net/video/KabKmXk4NEU/видео.htmlsi=xJ4j0xfdSJ55fb8F

올해 가장 좋은 일은 많은 이들이 투표의 중요성, 민주주의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 모두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지켜야 하는 지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동안 말해왔으나 한귀로만 흘렸던 것들이 얼마나 중요했으며 그리고 그속에서 또다른 그들의 민낮을 발견하고 제대로 그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세대 통합을 이루어 냈고 어른 세대는 그동안 나이어린 세대에 대해 철이 없다거나 저들이 뭘 할 것인가 걱정을 했으나 정작 위험이 발생하자 제일 먼저 움직인 것은 그동안 편견으로만 봐온 어린 세대들이었다. 그들이 제일 앞에 서서 윗세대가 지칠 것 같으면 자신들의 어깨를 내어주고 응원하며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우리가 그들을 정말 편견으로만 봐왔다는 것을 깨달았고 희망을 느끼게 해주어서 또한번 감사함을 느낀 것이다. 오죽하면 홍사훈 기자가 그들의 모습에서 포기할려 했던 자신을 후회하고 더 큰 희망이 있음에 울컥했다 했을까

죽은자가 산자를 구했어요 저도 오늘 헌법재판소 앞으로 ~~레츠고

이 시대에 점철된 젊은 지성인의 조용한 함성을 한 편의 아름다운 영상시로 감상하며 꾹꾹 눌러 참았던 눈물을 터뜨립니다. "살찐 낙관보다는 가냘픈 희망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한강 작가의 말을 첨부하며 파이노트 작가님의 이력에 조그만 보탬으로 구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