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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알파 Logical Alpha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0 мар 2021
안녕하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인간과 사회에 대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얕은 지식, 그러나 그 속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한 번 더 따져보기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인문학은 단지 곰팡내 나는 도서관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인문 사회과학적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에 대한 선입견을 꼼꼼히 따져보고, 논리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 말하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얕은 지식, 그러나 그 속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한 번 더 따져보기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인문학은 단지 곰팡내 나는 도서관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인문 사회과학적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에 대한 선입견을 꼼꼼히 따져보고, 논리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 말하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필 글쓰기 2 논술과 수필의 특성을 알면 어떤 글쓰기도 두렵지 않다
#언론고시 #논술 #작문 #논리적글쓰기 #수필 #언론사 #방송국 #취업
언론사 수필 글쓰기를 논술 글쓰기와 비교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적 설득을 위한 논술과 정서적 공감을 얻기 위한 수필은 분명 다른 글쓰기이지만 논술과 수필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논술과 수필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어떠한 글쓰기를 마주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능숙하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술과 작문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공개하고자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제 전체 강좌는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방송언론사 논술&작문’이란 이름으로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는 영상은 해당 회사와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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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수필 글쓰기를 논술 글쓰기와 비교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적 설득을 위한 논술과 정서적 공감을 얻기 위한 수필은 분명 다른 글쓰기이지만 논술과 수필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논술과 수필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어떠한 글쓰기를 마주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능숙하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술과 작문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공개하고자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제 전체 강좌는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방송언론사 논술&작문’이란 이름으로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는 영상은 해당 회사와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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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글쓰기 1 수필은 자유로운 글이므로 내 마음대로 써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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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고시 #논술 #작문 #논리적글쓰기 #수필 #언론사 #방송국 #취업 언론사 글쓰기 시험의 하나인 작문 글쓰기, 그 중에서도 수필 글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논술보다 훨씬 친숙한 글의 형식인 수필은 붓 가는대로 써도 된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수필도 독자를 설득하려면 자신의 주장과 근거가 필요합니다. 과연 수필은 어떤 특성을 가진 글인지, 평소 어떤 식으로 수필 글쓰기를 연습해야 하는지를 쉽게 풀어봤습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술과 작문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
언론사 글쓰기(논술 작문)는 논리적 글쓰기 훈련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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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고시 #논술 #작문 #논리적글쓰기 #언론사 #방송국 #취업 언론사, 방송국에 취업하고자 할 때 반드시 논술과 작문 등 글쓰기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과연 언론고시라고 불리는 신문사 방송국의 글쓰기 시험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를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핵심을 소개해드립니다. 특히 언론고시 글쓰기는 논리적 글쓰기의 형식과 내용, 방법론을 모두 집중적으로 훈련하기에 누구나 간결하고 신속하게 논리적인 글을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
결론글쓰기, ‘결론’은 ‘결론’이 아니라 ‘본론’에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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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논리적 글쓰기에서 ‘결론’ 부분은 최대한 힘을 빼고 기본에 충실하면 됩니다. 논리적 글에서 쟁점에 대한 논의 전개는 당연히 ‘본론’에서 이뤄져야 하고, 쟁점에 대한 논의 전개에는 당연히 나의 입장, 논리, 근거 등이 다 포함됩니다. 즉, ‘본론’에서 이미 쟁점에 대한 내 입장, 결론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론’ 부분에선 앞의 내용을 가볍게 정리하고 전망으로 마무리한다면 가장 무난한 글쓰기가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
서론글쓰기2, ‘서론’ 이거 하나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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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어떠한 주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론 구성 방법’을 제시합니다. 내가 이 방법을 충분히 연습하고, 어느 상황에서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 또 다른 서론 구성방법을 익히려고 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모두 10강 정도로 먼저 공개하고자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제 전...
서론글쓰기1, 어떤 ‘서론’이 좋은 ‘서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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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글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서론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그러나 서론은 글쓰는 사람이 가장 잘 써야 하면서도 너무 큰 비중을 둬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서론’은 왜 써야 하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해법을 제시합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모두 10강 정도로 먼저 공개하고자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제 전체 강좌는...
본론글쓰기3, ‘문제해법모색논제’의 본론 구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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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논리적 글쓰기에서 두 번째로 흔한 경우는 ‘문제해법모색 논제’가 주어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본론 구성은 ‘①문제의 현황 ②원인 분석 ③대안 제시’입니다. 특히 ②번의 ‘원인 분석’ 부분을 충실히 제시할 때 내 글이 더욱 심도있고 창의적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모두 10강 정도로 먼저 공개하고자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본론글쓰기2, ‘찬반양론논제’의 본론 구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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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논리적 글쓰기를 할 때 대표적인 경우가 ‘찬반양론 논제’가 주어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본론 구성은 ‘①자기 입장과 근거 제시 ②반론 및 그 논리 ③재반박 및 논의 심화’입니다. 특히 ②번의 ‘반론’ 부분을 충실히 제시할 때 내 글이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모두 10강 정도로 먼저 공개하고자 합니다....
본론글쓰기1, 본론 구성? 2가지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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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논리적인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 주장을 펼쳐내는 ‘본론 글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책들에서 말하는 수십 가지의 ‘본론 구성’을 모두 알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논리적 글쓰기를 하려면 크게 두 가지의 ‘본론 구성 방법’만 알면 충분합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모두 10강 정도로 먼저 공개하고자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제 전체 강...
논리적 글쓰기의 핵심, ‘서론 본론 결론’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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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논리적인 글이라면 ‘서론 - 본론 - 결론’의 구조를 갖춰야 합니다. 누구나 이 사실을 알고 있고 당연시 합니다. 그런데 막상 논리적 글쓰기를 한다면서도 ‘서론, 본론, 결론’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그 구조에 따라 글을 쓰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해법은 생각외로 단순합니다. ‘서론 본론 결론’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이해한다면 논리적 글쓰기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써내려가야 하는지 누구나 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논리적 글쓰기 3단계, 개요작성 실전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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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모두 10강 정도로 먼저 공개하고자 합니다.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제 전체 강좌는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방송언론사 논술&작문’이란 이름으로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는 영상은 해당 회사와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논리적 글쓰기 1강부터 3강까지는 실제로 논리적인 글을 쓰고자 할 때 어...
논리적 글쓰기 2단계, 소재발굴 글의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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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논리적 글쓰기 1강부터 3강까지는 실제로 논리적인 글을 쓰고자 할 때 어떤 프로세스, 절차와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글쓰기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필수이며, 일반인의 경우에도 제 강의에서 말하는 단계를 밟아 논리적 글쓰기에 나선다면 이전보다 훨씬 치밀하고 설득력있는 논리적 글쓰기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인강 강좌는 30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재편집해...
논리적 글쓰기 1단계, 논제분석 의제설정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3 года назад
#논리적글쓰기 #논술 #작문 #언론고시 #논제 #의제 #서론 #본론 #결론 #글쓰기 주변에 논술과 작문, 논리적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의 글쓰기 강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당초 제 강좌는 언론고시, 즉 신문과 방송사 취업 과정의 논술과 작문 시험을 대비하는 ‘예비 언론인’을 대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글로 표현할 방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제 강의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제 인강 강좌는 각 강좌가 30분 길이로 모두 30강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논리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부분을 먼저 공개하고자 합니다. 유튜브 특성을 고려해 한 영상당...
중세인들은 왜 아기 배에 식스팩을 그렸을까?
Просмотров 3843 года назад
#예술 #종교 #아기 #식스팩 #기독교 #예수 #그림 #지식 #중세 #마리아 중세 시대의 그림을 보면 아기 예수, 어린이를 식스팩이 있는 몸짱, 근육맨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중세 종교화에서 아기를 성인처럼 그린 이유를 중세 예술의 이상주의 특징과 어린이 관념의 부재 등에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의 발견을 바탕으로 보면 중세인들은 실제로 아기 배에서 식스팩을 보았기에 그림에 그대로 그려넣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확실히 안다고 주장하는 것의 함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캐리커쳐 made by MomentCam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nboker.headportrait
판사 탄핵 청원 30만, 결코 정치논리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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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뉴스 #김양호 #판사 #탄핵 #국민청원 #강제징용 #사법개혁 최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이 각하 판결을 내리자 곧바로 김양호 판사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며칠만에 30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판사 탄핵 청원이 정치논리에 따른 것이고 사법부의 독립성을 지켜줘야 한다는 반대논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판사가 절대자인 신도 아니고 세습되는 특권층도 아닙니다. 법률에 근거해 사실판단을 해야 하는 자신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탄핵당해야 하는 게 민주주의와 우리 헌법 정신에 부합됩니다. 왜 판사 탄핵 청원이 정당한지, 사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따져보면서, 문재인 정부와 국회에서의 적극적인 판사 탄핵 추진을 기대해봅니다. 캐리커쳐 m...
40살은 불혹, 50살은 지천명? 왜 오늘날은 다른지 역사적 고찰
Просмотров 5 тыс.3 года назад
40살은 불혹, 50살은 지천명? 왜 오늘날은 다른지 역사적 고찰
닭이 먼저임!! 고로 주장하시는 유튜버는 틀렸음, 다름이 아님 틀렸음 근거는 생물&유전의 최고 권위자인 리차드도킨스 결론임 잘못된 허위정보 그만 퍼트리시길 다만 최초는 닭도 계란도 아닌 애매한 존재였을꺼라는데, 결론은 알이 아니라 생명체 였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질문은 최초에 누가 했나요?
달걀껍질을 만드는 oc17단백질은 저절로 생겨날수 없고 닭의 난소에서만 생겨납니다. 고로 닭이 먼저입니다
달걀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물질은 닭을 통해서만 만들어질수있음. 고로 닭이 먼저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진짜 닭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잖아,, 최초의 조류는 어디서 나왔는지를 묻는건데 말장난 하십니까,,
질문의 의도와 다르게 문제의 맹점을 이용해 답변을 하는 것을 명쾌한 해결이라고 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언어학점 관점과 진화론적 관점에서의 답이 궁금해서 한 질문은 아닐 테니까요. 비약해서 [형의 이름은 닭이고 동생의 이름은 달걀인데 어머니에게 누가 먼저 태어났는지 의미로 물었다면 닭이 먼저 아닌가요?] <= 이 비약에 모순이 있나요? 물론 비약이고 억지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없다는게 아니라, 선 후 관계를 알 수 없다는 예로 닭과 달걀의 이야기가 사용 된 것을 미루어 알수 없다고 받아드리는 것 같은데 일반적인 관점의 나열로 논리라 명칭하고 그것을 세상에 대한 이해와 합리라 말하는 것은 오만 아닐까요?
시조새건 닭이건 알이 먼저면 그 알 누가 품어 부하시킴?
진짜 궁금한게 닭이라는 동물이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날 수 없으면 달걀이라는 물체가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났다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이게 맞나 싶네요.
가끔과학토론채놀을 보면. 닭과 달걀논쟁이 벌어지는데,이게 논쟁거리가 될정도로 어려운문제가 전혀아닌데 라는 생각을 항상했습니다. 지금의 닭과 교배가 불가능한 세대부터 닭으로 불릴수 없고 그 바로다음세대부턴 닭입니다.그닭은 당연히 달걀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건 달걀이 먼저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결국 닭이라는건 달걀이라는 알이 있어야지만 나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임 포유류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닭은 조류이기에 당연히 달걀이 먼저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닭이라는 종이 중점이 아니라 생명의 기원을 묻는거 아닌가
궁금한건데 알려주세요~ 1. 시조새는 그러면 알에서 태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건지 예를들어 포우류에서 변이되어 어느 순간 알을 낳게 되었다? 2. 시조새도 알에서 태어났다한다면 시조새 알은 어디서 생겨난건지? 진화론이라는게 땅에 생겨난 박테리아나 이런 미생물들 부터 시작해서 진화해서 지금까지 온건가요?
아이패드로 보는데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목소리 나오는데 넘 스트레스네요 ㅠㅜ 오디오가 왜그런건지 아이패드 문제인지 영상의 문제인지,, 너무 정신 산만해요 서라운드 스피커인가
너무나 좋은 강의 입니다. 직장인이지만 논술시험보다는 보도자료 작성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보도자료 작성하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한 방송입니다❤
유머랑 위트말고 약간의 우울함이 있어도 될까요
그럼 다르게생각하면 닭이먼저일수도 있다는소리네요.
닭은 공룡인데, 그러면 닭의 조상인 공룡이 먼저임? 알이 먼저임?
멍청한 양반아, 질문의 본질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가 아니라, 알이 먼저냐 조류가 먼저냐 이잖아. 에휴 이런 멍청한 양반이 먼 논리를 한다고
감사합니다.
평소 제 생각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치해서 놀랐네요 ㅋㅋㅋ 애초에 최초의 닭이라고 부를 수 있는 개체는 알에서 태어났을 테고 알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조류가 아니기에 닭이라고 할 수도 없으며 닭 조상인 동물에서 일어난 돌연변이에 의해 최초의 닭이 발생했을 것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논리적 글쓰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달걀의 정의는 닭입니다
최고입니다....!!! 그냥 개쩜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질문의도를 파악하라고 하셨는데 최초의 조류가 먼저냐 알이먼저냐로 가야하지 않나요? 달걀의미해석으로 가면 그냥 자기 주장에따라 끼워맞추기로 오류가 발생하는데 최초의 조류가 알에서 태어난게 아니라면? 모든 조류의 종은 알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는지?
그럼 최초의 시조새가 돌연변이가 일어난 알에서 태어난것이라면 시조새보다 어떤 알이 먼저겠네요.
1) 진화론적 관점으로 보더라도 알이 먼저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갑자기 짠! 하고 닭으로 변화한 것을 꼬집으셨지만, 정작 돌연변이 자체도 짠! 하고 나타나지 않습니다. 매우 긴 시간 다양하게 섞이기도 하고 아주 미세한 변화가 매번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몸은 숱한 돌연변이를 겪지만, 그 과정은 미미합니다. 번식 과정에서도 그 변화가 미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알이라는 건 어쨌든 암수와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데 내가 먼저냐 아니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먼저냐 묻는 것만큼 어리석은 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운이 나빴다면 나는 태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죠. 결코 새로운 종의 출현이 돌연변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사실 돌연변이라는 것도 과학에서 '중력'이 뭔지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처럼, 현상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정해놓은 개념일 뿐이지, 돌연변이 자체가 명확하게 밝혀진 건 아닙니다. 그 돌연변이 인자는 그 자체에만 있지도 않습니다. 언제든지 최초의 달걀은 달걀이 아닐 수 있었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게 닭이 되긴 했겠죠. 하지만 '원리'적으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답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화론은 단순한 설명은 이미 포기한 과학입니다. 복잡계를 인정하고 있으며 그런 방향으로 과학적 접근을 하고 있죠. 따라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이 질문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언어적 혼란 그 자체죠. 오히려 논리적 훈련을 연습할 때는 해볼만 할 수 있어도, 진지하게 '답'을 정하고 맞다고 주장한다면 사이비 문제입니다. 아마 이렇게 말해도 어쨌든 '달걀이 먼저'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겠지만, 이미 우리가 편의상 부르는 개념적 의미의 '닭'과 '달걀'과 숱하게 진화하고 있는 실존적이고 현존재라는 그 닭과 달걀이 완전히 같다고 말하는 것이야 말로 이상해지는 말입니다. 이미 이런 개념이 혼란한 언어 생활 속에 중첩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므로 알 지지파이든 닭 지지파이든 뭐가 먼저라고 대답한다는 것 자체가 완벽하게 맞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2) '닭의 속성을 지닌 알이라는 의미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결국 조작적 정의일 뿐인데다가 애초에 당위 명제를 사용하고 있네요. 사실 닭의 속성을 지닌 알이라는 말 자체가 생물학적으로 오히려 탐구 주제도 아닐 뿐더러 그런 거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방식이면 앞서 영상에서 돌연변이는 '알'들을 얘기한 것 자체가 이상한 물음이 됩니다. 닭조상이 낳은 닭의 속성을 지닌 알이 돌연변이의 핵심이라는 주장인 것 같은데, 그럼 그 돌연변이의 속성은 닭의 조상들에게는 없었겠습니까? 그럼 닭의 속성을 지녔던 닭의 조상이라는 꼬리 물음, 즉 무한퇴행을 견뎌내야겠죠. 어차피 돌연변이로 나온 그 닭도 결국 자기 스스로 분화하는 게 아니면 암수 한 쌍의 결합으로 알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돌연변이 하나가 생태계에서 무수한 잠재성을 가졌을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여러 조상 닭들과 여러 생태환경의 복잡성, 우연성이 겹쳐서 종이 분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훨씬 합당하고, 단순히 x축이라는 시간축 하나만 사용하는 함수로 이 현상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시간' 개념 하나만으로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죠. 진화론은 설득력 있는 과학이지만 모든 현상을 다 설명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진화론자라면 그런 태도를 갖고 임하긴 하지만, 올바른 과학적 태도라면 더 나은 설명이 나올 때 받아들이겠죠. 애초에 속성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과학적 단어라기 보다는 개념적 단어에 가깝고 형이상학적인데, 형이상학과 과학을 같이 쓰려면, 과학적 실재론자들처럼 엄밀하게 속성을 정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그 부분에 대해서 별로 성공적이지 않은 것 같군요. 3)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사용했어야 한다면, 저는 그냥 이 질문 자체가 넌센스라고 결론 지어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묻는 것 자체가 이미 넌센스입니다. 즉 "무엇이 먼저:닭vs알?" 자체가 언어적 혼란을 일으키는 질문이고, 본질주의적 사고에서 못 벗어난 것이며, 본질주의에 오염된 사고라고 보아야 하거든요. 오히려 이 문제의 답을 알 수 있다고 자신있다고 말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비트겐슈타인스럽지 못합니다. 차라리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 답이 있고, 내가 어느 관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어떤 맥락에 따르느냐에 따라 답을 내릴 수는 있다고 말하겠죠. 물론 근원을 탐구하려는 태도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의 원동력이기도 했죠.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어떤 근원을 탐구하고 그것만이 맞다고 주장하려는 태도는 비트겐슈타인이 매우 극혐했습니다.
닭이 언제 부터 알을 낳기 시작 했는지를 연구해봐
근데 달걀이 닭이 될려면 어미가 부화 시켜야 하는데 돌연변이가 아니면 뭐에요?😊
논리적 글쓰기에 대해 고심하는 청취자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속해서 모두 청취하고 싶은데 소리가 작았다 커져서 집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소리의 높낮이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보클레디딘-17이라는 단백질은 달걀에서 저절로 생길 수 없고, 닭의 난소에서만 만들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닭이 없으면 달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달걀이 무조건 먼저라는거죠?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가직사람이 여기 있구나 진짜 감격스럽다
내가 십수년전에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을 전문적로 설명해주니 더 확실해지는군.
달걀 (egg)의 정의 부터 제대로 알고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네요. 닭, 달걀 영상 찾아보면 진짜 쓸데없는 근거들로 말도 안되는 주장도 많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못하고 언어학적인 정의로 말장난만 하는 영상이 대부분이던데 다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드디어 제가 생각하는 근거와 100프로 일치하는 분을 찾았네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관점에서 보는지에 따라 다른거고 결국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면 알(달걀)이 먼저임을 알 수 있죠
논리적인 설명 같지만, 심각한 오류가 있네요, "돌연변이 -> 우연히" 가 마치 과학적으로 증명된 과정인 것처럼 말이지요. 과학은 "우연히" 즉 뜻하지 않게 발생한 일을 증명하지 못합니다. 과학적 증명은 관찰과 그 관찰을 데이타로 증명해 내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설일 뿐이겠지요. 그저,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겁니다. ㅎㅎㅎㅎ
진짜 내가생각한 그대로 설명해주시네
소리가 너무 왔다갔다해서 어지러워요 😢
달걀이 먼저입니다 -과학적으로 나옴-
닭이 먼저임 시조새가 낳은 이상한 알이 닭이 됐다면 그 알은 달걀이 아니고 "이상한 알임" 결국 이상한 알이 사실 가장 먼저라고 봐야함..걔가 변이를 일으키지만 않았어도 닭은 없었겠지 그 이상한 알은 달걀인가? 아니라고 봄걔는 달걀이 아님.. 닭이 낳아야 달걀인데 시조새가 낳은거라 시조새 알임.. 닭이 나올수 있는 이상한 시조새알 일뿐 달걀은 아닌거임 그래서 닭이 먼저고 그 닭이 알을 최초로 낳음으로써 우리가 아는 달걀이 된거 시조새>이상한 시조새알>닭>달걀>닭
이 주장에도 맹점은 있습니다. '이상한 알' != '달걀' 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음. '완벽한 달걀'이 있어야 '완벽한 닭'이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결론은, '알 수 없다' 가 정답.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정리> 찬반양론 논제의 본론 구성은 <본론 1: 자기 입장 및 논리 / 본론2: 반론 및 그 논리 / 본론3: 재반박 및 논의 심화>로 이루어진다. 본론1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라. 입장과 근거 그에 따른 구체적 예시(역사적 맥락이나 이론의 발전 등)을 제시하라. 본론2에서는 반론 및 반론의 논리를 작성하라. 상대 측의 주장과 그들의 논리와 예시를 작성하라. 여기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 상대방의 입장과 논리를 정확하고 충실하게 정리해야 한다. 허술하게 작성함으로써 상대방을 바보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재반박할 수 없게끔 해서는 안된다. 본론3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재반박하고 논의를 더욱 심도 있게 들어가라. 창의성을 발휘하는 부분이다. 창의성은 엉뚱한 것이 아니다. 주제를 깊게 논의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다. 본론 1을 단순하게 반복해서는 안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선생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강의에서 본론 1, 2, 3의 분량이 반드시 같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본론 2보다는 상대적으로 중요한 본론 1과 3에 글자 수를 더 할당하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 1인 2문단과 본론 3인 4문단이 본론 2인 3문단 보다 더욱 분량이 길게 되는데요. 글자수의 차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제 영상을 꼼꼼히 보고 충실히 정리까지 하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본론 1, 2, 3의 길이에 대해 질문을 주셨는데, 각각의 길이에 대한 정답, 도식적인 결론은 없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주장(반론)을 정리하는 본론2보다는 당연히 내 입장을 정리하고 논리를 전개하는 본론1, 본론3의 길이가 길어야 글이 보다 자연스럽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쟁점에 따라 상대방의 입장을 보다 자세히 정리해주는 게 꼭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이때는 본론2가 본론1, 본론3 각각의 길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본론1, 본론3이 각각 본론2보다는 길어야 타당하며, 쉽게 생각하면 본론1, 또는 본론 3의 길이는 각각 본론2의 2배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강의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강의를 보고 머리로만 생각하면 너무 당연하게 이해되지만 막상 글을 쓸 때 적용하려면 만만치 않을 겁니다. 따라서 실제 주제를 정해 직접 글을 써보면서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을 적용하려 노력하다 보면, 아마 본론1, 본론3의 길이가 본론2보다는 2배 가량씩 길어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정리> 일반적 본론 구성(3단 구성이 대표적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 2단 구성도 가능) 1. 자기 주장 논의 - 반론 - 재반박 및 논의 심화 2. 문제 분석 - 원인 진단 - 대안 제시 3. 논리 - 사례 - 종합 4. 문제 원인 - 자기 옹호와 상대 비판 - 예상 결과 검토 5. 사대 입장 논박 - 자기입장 옹호 및 대안 제시 => 실제 시험장에서 글을 쓸 때에는 구성이 두 가지인 경우가 많다. 1. 찬반 양론 논제: 예) 기본소득을 시행해야 하는가? 그렇다 vs 아니다 본론 1: 자기 입장 및 논리 / 본론2: 반론 및 반론의 논리 / 본론3: 재반박 및 논의 심화 2. 문제 해법 모색 논제 : 예) 4차 사업혁명에 대비하는 적합한 우리의 자세는? 본론 1: 문제의 현황 / 본론2: 문제 원인 분석 / 본론3: 대안제시
<강의 정리> 글을 논리적으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서론 - 본론 - 결론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선 지난 강의에 따르면 글을 서론 1단락, 본론 3단락, 결론 1단락 총 5단락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총 1200자를 쓴다고 가정하면 한 단락 당 약 200~300자 사이로 작성하면 된다. 1) 서론을 작성할 때에는 쟁점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수준에 그치도록 하라. 그것이 서론의 역할이다. 2) 본론에서는 자신이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 주제에 대한 주장, 논의를 작성해야 한다. 3) 결론은 형식적인 글의 마무리이다. 즉, 새로운 것을 꺼내지 않도록 한다. 글의 주제에 대해 다루는 것은 본론에서 마무리해야 한다. 본론 쓰기가 가장 중요하다. 개요 작성 순서를 본론 -> 서론 -> 결론으로 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시조새가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에 대해 알려주세요!
닭을 개념을 조류에 국한시키는 것도 뭣스럽긴한데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본다해도 알은 유성생식을 하는 동물의 번식 방법일뿐임 개체가 있고 번식방법을 나타나는게 순서임
근데 그 달걀은 닭이 낳았는데요?
저는 그 돌연변이 알을 낳은 새가 닭이라고 생각해서 닭이 먼저라고 생각했었는데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달걀이 먼저가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