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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강훈장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8 дек 2018
청학동 풍교헌 서당으로 산촌유학을 온 어린 학생들과 강동의 훈장이 그려내고 있는 꿈 같고 동화 같은 자연속 생활상들, 그리고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전통서당의 공부 방법 중 가장 중요시 여겼던 '한문성독'을 중점적으로 기록한 채널입니다.
지리산 풍교헌 곶감 이야기 (2025년)
해마다 겨울이 오면 곶감 만들기에 바쁜 지리산 사람들, 늦가을부터 시작된 곶감 작업 드디어 2025년도 곶감 출시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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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송영길의 이름풀이, 이름에 나타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잠룡들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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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법으로 본 대선주자 후보들의 이름풀이와 운세, 이낙연 편 / 20대 대통령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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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이재명 운세 / 작명 이름풀이 / 20대 대통령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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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 어려운 시골살이를 귀족생활로 바꾸는 비법 공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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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거리두기 때문에 왕래가 없어요😅🌻
감줄이 이리도 아름답다니 !!!
멋진풍광입니다~~
마실가고파요 ㅎㅎㅎ 배경음악과 풍광이..덕분에 잠시 옛날로 돌아갔다왔어요..❤😍❤
@@PARKJEONHUI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마실 나오셔도 됩니다 ~^^
맛있겠어요 ㅎㅎ ❤😍❤
늘 건강 하시옵고 즐거움만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뱀 새끼라... 신기하네요! ㅎㅎ
@@강원도사랑궁금해서 검색ㅎㅐ 봤더니 ' 수수미꾸리'라는 물고기 종류라고 하네요~^^
@@청학동강훈장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삼종세트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역사나 한학 등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찾아왔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사랑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 사람이 교육관련 정규 과정을 받은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믿고 애들을 보내는지… 소방안전 시설은 제대로 갖춰있나요? 걱정되네요
물뱀 새끼가 맞는거 같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는 나도, 신선이 된 기분이다! 잘 지내고 있지? 지리산 보면서 티라미슈에 라테 한잔 하고 싶다.
오시게 차도 있고 커피도 있네~~^^
너무너무 좋습니다. 5000년 조선한자 우리문자 수호합시다.
예와 도리로써 사람들을 계도하고 교화에 힘을 써야하는 장소가 숭고한 유학자의 정신을 망각하고 상업적 목적으로 변질되어 본연의 목적을 잃은 곳이 많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훈장님의 초서 쓰시는 것을 보니 생각나는 것은, 최근 읽고 있는 책이 노승석 선생이 완역 한 난중일기를 보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충무공이 남기신 기록에 워낙 초서가 많아 번역에 큰 어려움에 봉착 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해독이 됐지만 아직도 못 풀고 있는 것이 일부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오랫만의 영상 아주 반가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가내 평안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초서공부를 못한 사람입니다. 혹시라도 초서공부를 하고자 하시면 유튜브 '남산초당' 채널을 보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그곳 훈장님을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학식과 인품도 매우 훌륭한 선생님이시고 강의수준이 초서공부를 위한 최고 좋은 채널인것 같습니다.
@@청학동강훈장 이제 기초한자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에게 초서에는 가당치 않은 일, 다만 경이롭게 볼 뿐입니다. 말씀해 주신 남산초당 채널을 찾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오랫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이전 마지막 영상 아래에 어떻게 지내시나, 학동들은 틀림없이 줄었기가 쉬울텐데 어떻게 지내시나 오랫만에 안부 여쯥는 글을 달았었습니다. 나이 들어 이제야 여유가 생긴 것 같아 틈틈히 기초한자 익히고 있습니다. 화면 속에 龍자를 여러 서체로 쓰셨는데 마지막 초서를 보면서 쓰는 사람은 본인이 쓰니 문제가 없는데, 읽는 사람은 저것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문맥으로 파악할까, 본자의 초서 형태는 이렇다는 것을 일일히 눈으로 읽히고 기억하기에 읽을 수 있는 것인가, 옛사람들의 소통에 경이로움을 갖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고려조 대제학 통계공 강회중 선생 후손 인사 드려요 가문에 영광일 하셔요 강일모 드림
용인 수지에서 훈장님께 안부 여쯥니다. 가내 무고 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죽헌 선생님...김인철 또라이 훈장 죽헌 선생님 수신정 가실때 보따리 풀고 벼루에 먹을 갈아 보아라 하셔서.연적 물 풀고 글을 쓰니. 초서,진서 가르쳐주심.용이 승천하는 죽헌 선생님 필체.
훈장님 사모님과 모두 식구들 잘 계신지요.? 어머님의 건강은 어떤지 문득 생각나서 흔적 남겨 봅니다 .귀엽던 백섭이도 이젠 많이 겄겠네요
오래동안 끊임없이 베풀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는 올해 2월에 세상을 떠나셨고, 막내 백엽이는 벌써 4학년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나니 유튜브영상을 올리는 것도 지금은 마음에 죄송스러워서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조만간 마음의 휴식과 정리의 시간을 마친 후 다시 열심히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허어.조계종 주지 소임을 맡고 있지만. 짬짬히 수신정 가시는 길목에서 어릴때 보자기 보따리 풀어서 최고급 화선지 와 단계벼루 비취연적 으로 글을 청해서 죽헌 대훈장 님이... 초서 진서 를 가르쳐 주셔서.정말 한학에 대한 가르침 을 잠시나마 배웠습니다. 송곡 선생님 도 매사에 만사형통 하시길 합장합니다. 합천 해인사 부주지 올림.
항상 추억을 생각하면서 대나무 처럼 청렴하신 죽헌 훈장님 께서 가르침 내려주셔서.빈도 는 수신정 밑에 서당 서씨가 운영하는 대형서당 에서 연중생 으로 있으면서 수신정 가시는 산책로 따라서 운동 하다가 죽헌 선생님 뵙고 가르침.즉 대각 을 이루고 바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졸업후 부처님을 모시는 불제자 입니다. 항상 죽헌 대훈장 님 의 청렴함과 가르침 은 자제분 들 이 영원히 이어갈 것입니다.
숯에서 얼마나 구워야할까요???
옥수수 껍질을 다 벗기지 말고 서너겹 남긴 상태로 구우면 겉껍질이 탈때쯤 알맹이는 잘 익은 상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 뜬거보니까 아름답고,멋집니다.
예뻐요 대박나시길 빔니다.
운수대통 예감입니다~~
와 깨끗하다
와 작명까지요^^ 👍
구독♡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하시는 분들도 글에 담긴 배경과 역사에 대해 제발 공부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일반적이며 현대 중국어문법 내지는 한문문법으로 분석해 본다면 입춘[시간부사] 대[정도부사] 길[술어] 건양[시간부사] 다[정도부사] 경[술어] 이 방법이 가장 표준적인 문장 분석법일 것입니다 건양(建陽)을 ‘양기를 북돋는다’ 등으로 해석하는 것은 억지로 꿰어맞춘 말에 불과합니다. 그야말로 아무런 문헌적 사료도 없는 황당한 헛소리처럼 들립니다. 1896년 이전에는 건양이라는 말을 양기 북돋는다는 등의 뜻으로 사용한 예가 한국은 물론 중국고전에서도 찾을수가 없고, 현대 중국인들이 가장 널리 보는 현대한어사전(現代漢語辭典)과 신화(新華)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중국사전에에는 건양을 중국의 한 지역명이라는 설명만 하나 딸랑 있습니다.) 즉, 1896년 이전에 사용된 적이 없는 말이라는 것이 고전을 연구한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건양다경’이라는 글귀는 중국 고전에 사용된 흔적이 전혀 없으며, 일본과 한국에서만 근세에 들어와서 사용된 말이라고 합니다. (중국어 원어민 교수님과 일본어 교수님의 의견) 아마도, 제 생각에 당시 민중들의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구호로서 일본과 한국에서 사용되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건양은 광무개혁 직전인 1896년1월1일부터 1897년8월17일까지 겨우 20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사용된 연호입니다. 이때 최초로 우리나라가 최초로 공식적으로 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두 개의 구문중 앞 두글자(입춘, 건양)가 때를 나타나는 시간부사임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 127여년이 넘도록 1896년을 뜻하는 건양이라는 연호가 현재까지 사용되어 왔을까요? 그 답은 당시 조선의 개혁 주도세력이 친일적 성격을 보인 김홍집 내각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해가 빠를 듯 합니다. 일본 측에서 본다면 이때가 바로 역사이래로 조선이 중국식 음력을 버리고 서양 문물을 빨리 받아들인 근대화된 일본 쪽으로 돌아선 시기로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야말로 역사 좀 아는 일본관료가 조선의 대문마다 적힌 이 글귀들을 본다면 매우 흐뭇한 미소를 지을만한 글귀입니다. 건양을 양기를 복돋는다는 식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1896년(건양1년) 당시를 살았던 우리 조상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였을까요?
왕훈장님 성독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고령의 부모님을 모시고 풍교헌 서당을 운영하는 훈장님! 존경합니다!!! 🧡💛💚💙💜🥰
훌륭합니다. 음악 소리가 방해되니 연주소리만 빼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합니다. 제 목소리가 아름답지 못해서 음악소리로 어떻게 좀 가리려고 했는데.. 그것마저 방해가 됐군요.😅
어ᆢㅅㄱㄹ
강훈장님 저 이제 안분편이에여
오~ 좋은 일! 👍
계속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 ^
ㄴㅎㄹㅅㄹ
댛ㄴ
고전나가요.
저
저는 한자급수 5급인대....
ㅡ
ㅠㅠ 아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문 성독 잘 배워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서당이미지가 안좋아지니 전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명심보감 성독과, 대학성독 감사합니다.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죽헌 선생님 은 어떻게 관운장 처럼 직모로 수염을 기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