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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미국에서 preschool교사 월급으로 살긴 빡빡해요. 두잡 가능한데 그러면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해요. 매년 세금 buckets도 달라지고... 그리고 salary라기 보단 시급을 받을 확률이 더 높아요.. >.<

안녕하셔요.. 미국에서 선생님 월급은 박봉이여요. 여기가 정말 자본주의라 10개월 일하고 10개월 월급받으면 다행이고, 시급으로 시작되면 일년이나 이년후 이직하면서 샐러리받는 쪽으로.. 시급은 무슨일 잇어서 일못하면 허억. 받는 돈 없어요. 그리고 혜택이 없어서 정말 못살고요. 샐러리 받으면 혜택이 있고 6일정도 아파서, 급한일이 생겨서 일터져서 일못해도 월급이라 제대로 받아요.. 일단 세금후 받는돈이 너무 작아서리.. 더궁금하신것 있으면 남겨주셔요.

@@oldtoughmominmd722 바쁘실텐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군요 ㅠㅠ 심지어 제가 공립유치원교사를 꿈꿔요 혹시 국공립유치원교사도 월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자국민도 경쟁이 치열할거같아서 가능성은 커보이 않아요..그쵸 ㅜㅜ

@@소연-j2v 국립 교사에서는 킨더 (유치원)부터 잇는데. 프리스쿨(유아원)이랑 달라요 자격증이 완전 달라요. 주마다 다르고 딴다고 해도 발령나는것도 아니고 카운티사이트에서 지원후 전화오면 면접을 봐야 하는데 전화오기도 힘들고요 사실이.. 여기가 보면, reference중심으로 움직이기도 해서리.. 일단 들어가도 미국은 선생님은 일년단위 contract 구요. Permanent직이 아니라서리.그렇다고 잘리진 않아요. 아주 선생님 자질이 문제가 잇지 않으면. 사립에서는 가능해요. 처라리. 미국주에서 원하는 자격증이 없어도 되고. 조금 더 융통성잇게 뽑아요. 하지만 월급은 박봉이여요. 미국은 국립 공립학교 샘 월급이 좋아요.

@@소연-j2v 월급은.. 4500불 이상이에요 공립은..그런데 세금이랑 의료보험 등등 paycheck 에서 deduction 되면.. 훨 작아요.. 전 한국어 가르치는 마치 에채능샘처럼speciality teacher 여요.월급 더 작고. 사맂이라 엄청 작아요.

@@oldtoughmominmd722 그러면 국공립교사도따로 시험이나 학위상관없이 자격증만 있어도 지원자격조건이 되는건가요?? 자격증을 따려면 일정 과목을 이수해야하는것도 있죠? 미국은 전공과 직업의 종류가 맞지 않으면 취업이 안되고 비자가 안나오니까 만약에 제가 유아 관련전공을 안나오면은 국공립 교사는 절대 될수 없나요?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도 조금씩 풀릴려고 합니다 . 하나님이 풀어주실려나 봅니다..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마음을 움직여주는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합니다.. 사립학교에서 미국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경력과 상관없이 미국에서 프리스쿨 선생님이 될려면, 학점을 따셔야 해요. 보통 인터넷이나 대학교 안에 부설기관에서 공부를 하실수 있었데요. 전, 몽고메리 칼리지에서 학점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땄습니다. early childhoood과정이라고 해서 6개월 정도 걸려요. 수업은 한국에서 교육학을 이수하셨다면 쉽고요, 아니면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재량이긴 하지만, 발표와 숙제를 제출하시면 되요.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일단 자격증을 받기는 하지만 결국 취업은 되지 않겠죠. 그리고 자격증을 따도 결국 영어가 안되면 면접을 두번에서 세번 보는데 떨어져요. 전, 수업을 들으면서 동시에, indeed구직란을 이용해서 면접을 보기 시작했어요. 몬테소리, Goddard, 작은 프리스쿨, 퍼블릭스쿨안에 있는 프리스쿨 등등.. 10번이상 보았던 거 같아요. 2번까지 가서 떨어지기도 하고, 한번에 아.. 떨어졌구나 싶고 느낌이 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전 public school에서 일하고 싶어, paraeducator도 지원해보고 3번정도 공립학교 면접을 보았는데요. 미국학교 교장샘들도 권위적이고 칼같고, 넘치는 학벌도 좋아하지 않아요. 다시 짧게 요약해드리면, 일단 영어가 기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잼있게 신나게 놀수 있는 영어. 성격 활발. 그리고 미국인 부모님들과 의사소통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오셔서 학점이수하고 자격증따시고, 구인란에서 지원하고 면접보기 반복. 전 10번 면접본거 같아요. 하지만 누구말로는 정말 100군데 지원해도 전화오지 않는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자신감같아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정확히 표현해야 해요. 글쎄요... 잘 모르겟지만 등등 겸손의 표현이 지나치면, 미국에서는 싫어해요. 일단 일을 시작하게 되면 엄청 열심히 하지만 할 말을 꼭 하셔야 해요. 여기는 이심 전심없어요. 전 지금은 국제 사립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요. www.newhopeacademy.org

미국에서 한국어 선생님을 할려고 자격증을 따로 한국에서 따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퍼블릭 스쿨에서도 한국어 몰입과정이라고 해서 반나절을 한국어로 수업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꼭 한국어를 전공해야 하는건 아니고요. 지원을 해서 면접까지 가기가 힘든거 같아요. 특히 미국사회를 보면 reference가 필요하고 일단 아는 사람들끼리 소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인 듯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영어학 석사를 했고, 이력서를 쓸때, 한글학교에서 근무한 경력과 언어관련 자격증을 써놓았고, 결국 면접을 2번이상 보는데 얼마나 답을 잘하는냐고 달려 있는 듯합니다. 상당히 thorough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채용이 되어도 영어로 한국어를 가르치는거라 영어가 안되면 결국, 가르칠수가 없는 것 같아요. 토요일 교회안에서 한국아이들가르치는 한글학교에서는 가능하지만요. indeed에서 Korean teacher/instructor을 관심있게 보다가 보이는 쪽쪽 지원해야 합니다.^^

앗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궁금한게 하나더있어서 다시 댓글남깁니다! 보육교사자격증2급이있는데 미국에서변환할수있는지와 변환이 안된다면 college 가서 ECE 과정을 들으려고하는데 certificate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라이센스인지 궁금합니다 .,.toddler teache 아니면 daycare teacher 도 영어를 많이보는지도요:)...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정말힘이되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공개를 조금씩 공개하는 이유는 많이 힘들어 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저보다 더 힘든이들도 보았답니다. 이제는 저의 일 즐겁게 하면서 또 아이가 한국말을.너무 잘해서 큰.위로가 되겠죠.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아이장난감과 식비는 정해져 있진 않아요. 주든 말든 제가 요구하지 않아요. 주면 오캐이고 안줘도 그다지. 먹거리가 완존히 구별이 되는지라..전 아들이랑 요리해서 먹고, 남편은 밖에서 사먹던가 사와서 먹는지라. 그리고 장난감도 알아서 사주면 사주는대로.. 학교에서 필요한 것들과 아이수준에 맞는교구는 제가 알아서 그때그때마다... 아주 큰것만 합의하고 더 싸움없어요.. 남편이 집세랑 의료보험. 내가 아이관련 교육비부터 모든것. 그리고 각자 필요한 건 각자.. 조금 특이하죠?.마치 대학교 아이들이 아파트 빌려서 각방사용하며 거실 키친 같이 사용하는식이라할까요. 빨래도 따로. 세제는 남편것 사용. 하지만 치약 칫솔 등등.. 욕실이따로 잇는지라... 각자 분담. 3년 정도 같이 생활비 합쳐서 살자고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미국사람들은 이정도는 아니고요..각자 월급받으면 일부 합쳐서 같이 사용해요. 아니더라고 아이 교육비는 남자가. 제.남편은 대학은 나왓으나.. 세일즈여요. 여기 미국은 경력이 중요해서 한번 어느 분야에서 일시작하면 게속 그 일만 하더라고요.

@@oldtoughmominmd722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인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 올드터프맘 선생님의 가정은 좀 특별한 케이스이신 것 같아서 여쭤봤어요 ㅎㅎ 다른 동영상들도 다 정독했는데, 만약 아직 이혼하고 싶으신 맘이 남아있다면 차라리 이혼을 한 뒤 양육수당을 받는 편이 선생님 마음에 훨씬 스트레스가 덜하지 않나요?

Very rare and too unique. 아마 어디에도 있는 가족관계 (?).. 저만 달랑 생각하면 당연히 진작에.. 여전히 기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아이가 있어서 5년 이상을 견디고 참았습니다. 쉽지 않은거 잘알아요. 소견입니다. 결혼하신지 기간 고민하시고, 게속 대화해보셔요 전 해보앗으나 내남편은 무서운 hot temper라 참앗습니다. 만약 남편분이 성격이 괜찮으시면 대화일단 해보셔요. 그리고 혹시 직업에서 만족하실수 있나도 고민해보셔요. 그리고 친구들도 사귀시고요. 일단 해보실만큼 노력해보셔요. 이혼은, 한국돌아가는것은 급할필요없는것 같아요..저같은 경우 남편과의 관게는.여전히 문제가 잇어요. 풀리지 못항거여요. 평생.. 하지만 직업을 얻엇고, 저도 밤엔 공부하고, 아이가 커서 그나마 자기 아빠랑 시간을.보내기 시작햇어요. 5살반까진 무서운 핫템퍼가 아이가 엄청 울엇거든요. 무조건 아이에게 나쁜건 같아서, 제가 직업없이 올인해서 키웟어요. 한국도 나가고요. 부모님의 경제적으로 도움주셨구요. 아이 인격형성도 한국정서로 잘 자리잡았고 뭐가 더 낫은 선택인지도 6살이지만 알아요.. 지금은 그럼대로 남자아이가 엄청 강하고 똑똑하고 의견도 강해서 미국인 아빠에게 한국 문화도 설명해줄정도에요.. 정말 그마음 알아요. 전 엄청 울었고 화병나서 아팟어요.😆 지금 현실적으로 뭐가 올바름 선택인지 이성적으로 고민해보셔요. 최대한 감정을 배제해주시고요. 홧팅이여요.

결과보다는 하루하루 노력중. 아이에게도 노력하는 엄마를 몸소 보여주고 싶어서~

감사합니다. 특히 언어는 재미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삶은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것 같아요... 나중에 지나고 나면 그러려니.. 그죠?

엄마가 일단 공부하고 연구해서(?) 길을 열어주면 모든 아이들은 습득단계까지는 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제 소견으로는 학습단게까지 가지 않으면 결국 사라질 것 같아요. 아직 저도 진행중이라 매일 노력하고 있답니다.

일단, 가족모임이 있기전 어떤 음식을 누가 담당할지 결정해서 모두 싸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부페식당처럼 나누어 먹고, 남으면 일회용도시락통에 나누어싸갈사람은 가지고 가고, 호스트집에서 적당히 식기세척기 돌려서 치우고, 쓰레기 치워요. 남편집안은 정말 백인 중산층이여요. 깔끔하고 좋지만 한국가족처럼 정은 없어요.

@@oldtoughmominmd722 남자는 일안하고 그런거 없죠?? 어른은 쇼파에만 았다던지 시아버지는 아들은 쇼파에.. 이런거요 이런게 다 문화지만 내쓸거 다쓰고 애들신경쓰더라도 사랑은 하는데 따로따로 생각하는거고 그런거에요??정이 없어도 사랑은 한다는말이죠??

제가 미국인과 살아보니.. 사랑의 깊이가 달라요. 이들 미국인들의 사랑을 보면, 자기걸 포기하고 주기보단 일단 자기삶을 챙기고, 여유가 있으면 준다고 할까요. 엄청 힘들었어요. 지금은 제가 돈을 버니 그런대로 살아가지만, 전 5년간 직업이 없었거든요. 저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먼저 나누어 줘야 한다고 전 생각하는데 미국인 남편은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말로는 사랑 엄청하잖아요..하하 그런데 일터지면 서로 무서워요. 고소하고.. 미국인들끼리 사는 부부들도 절반이상은.서로 샐러리모르고 각자 분담하고 살아요. 어쩜 미국의 문화와 살의 기반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oldtoughmominmd722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한국에서도 쫌 별로 라고느꼈어요 행동으로는 안보이는데ㅋㅋ자식은 사랑하면서 임신한 아내는 알아서 잘하기 바라고 키울때도 알아서 잘 자라는줄 알고 한국은 간섭과 내아들이 최고,울엄마최고 때문에 며느리 ,아내가 외롭고 서러운데... 서로 중화시키면 좋을것같아요 그죠?

미국사람들 가족 친척이라지만 먹고나면 절대 같이 치워 주지않아요.

감사합니다. 한국어 엄청 잘해요. 저랑은 무조건 한국어해요..영어로 대답하면, 엄마를 위해서 한국어로 대답해달라고 해요..제 소견이지만 언어는 습득에서 학습과정까지 도달해야 이중언어자든.다중언어자듬 될것 같아요. 많은 국제결혼부부의 아이들의 어린시절 언어천재성은 습득과정에 머물러 잇는지라 결국 언어천재 조성연씨처럼 될려면 정말 노력해야 겠죠.. 제 아들과 전 엄청 노력해요. 한국에서도 가능하다고 봐요. 엄마가 정보를 얻고 노력하면요. 사실 저희부부는.사이가 나빳어요 그래서 언어 구분과정이 쉬었어요. 국제결혼부부는 보통 영어로 의사 소통해서 아이들이 한국어 못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미국에서 아이 preschool 보낸 돈이 없어서 혼자 시작할수 밖에 없었던 홈스쿨링이 아이를 3개국어.가능하게 만들었고 코로나상황 속에서도 그다지 아카데믹한 부분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나갈수 있는 저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솔직히 느낀 미국교육과 한국교육 차이점부터 어떻게 하면 좋은점을 극대화시킬수 있는지 동영상 올려드릴게요.

@@oldtoughmominmd722 넵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전 제아들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국어책 읽어주고 있어요. 세계 창착부터, 과학동화, 자연과학, 그리고 성경, 삼국지 등등..지금 위인전 읽어요. 책 읽어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Young Williams 아직 진행중입니다.이제 습득에서 학습 단게로 접어들엇어요. 아직멀엇어요...제가 이렇게 같이 나누고 싶은.이유는 같이 만들고 싶어서요. 제 아들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은 대단한 흡수력과 잠재력을 지닌지라...엄마 또한 아빠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아요

@Young Williams지금이라도... 저 요즘 과외합니다. 20살 갓넘은 한국인2세들.. 지금이라도 조금씩 조금씩.다시.시작하면 결국 그.다음세대에서라도.빛을 볼것같아요... 감사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제 아들은 저랑은 한국어만, 아빠랑은 영어만, 그리고 제가 중국어 일본어를 아는 지라 3살쯤부터 같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중국어 조금 읽기도 하고, 스스로 아는 언어들을 음성적으로 비교하기도 합니다..전 답은 가르쳐주지 않아요. -.-

@@oldtoughmominmd722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oldtoughmominmd722 저도 유튜브 된지 3개월 됬는데. 남편이랑 경제적으로 졸업하고자 시작했어요. 제가 한번 연락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unyoungvaladez8085 앗 정말요?. 전 2010년 36살에.암수술후 크리스천되고, 국제결혼햇는데.삶이..ㅋㅋ.. 제.십자가라고 생각하고 가긴해요. 유튜브 관심도 없었는데,.코로나땜시 갑자기 온라인수업을 하다가 미국아이들위해서 동영상만들다가 지금 유튜브할려고 하긴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