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감사합니다! 맞아요! 안전이 우선!!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되면 빠르게 포기하고 되는거 먼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ㅎㅎㅎ 더클라임은 사람이 언제나 많아서 시간을 잘 보고 가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강남은 퇴근 후에 직장인이 엄청 몰려서 벽 붙기도 힘든 것 같아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클짐 회원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클라이밍을 처음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면 아직 발 쓰는 요령이 부족해서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몸 전체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기 때문에 팔이 상대적으로 힘이 덜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2-3시간 해도 괜찮아요. 오히려 1시간 정도 하면 몸이 좀 더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 중간중간 많이 쉬는 것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자바쪽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oneatvv 답변 감사합니다

오오 후배님이시군요..! 도전적인 부분이 많으실텐데 15기 합류하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바코 슬랙에서 만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했고요. 제 생각에는 국비든, 부트캠프든 대부분의 학원이 1:1 케어를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에는 본인이 해결해야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녔던 부트캠프는 학생별로 진도를 다르게 하거나 그러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학원 역시 그렇게 진행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통의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1:1 케어라는 게 정확히 어떤 범위까지인진 잘 모르겠지만.. 개발을 배우는 과정에서 '케어'를 기대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현업에 나가게 되면 혼자서 해야할 것들 투성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찾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치는 곳을 선택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케어'라는 의미가 '취업을 할 수 있냐'는 관점에서 물으신 거라면 제가 다녔던 부트캠프는 구직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취업을 하셨고, 취업을 할 때까지 도와드리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취업을 도와드리는 거지 스스로가 노력과 준비가 안되면 그만큼 취업이 늦어지거나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닐라코딩이라는 부트캠프를 다녔습니다! 😃

@@oneatvv 보니까 자바스크립트위주던데, 혹시 파이썬은 안배워도 개발하는데 문제없을까요..?

@@CJM-r9b 아 일단.. 어떤 개발을 하고 싶으신지에 대해서 조금 더 조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와 파이썬 언어는 용도와 목적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물론 겹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내가 어떤 개발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진 후에 그에 맞는 언어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결론은 조사를 먼저 좀 해보시길 권장 드리고, 파이썬 안배워도 문제 없습니다.

@@oneatvv 저는 백엔드를 고려중인데요, 백엔드하시는분들 보면 파이썬,js는 기본이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fe랑 be랑 혼용되는 파이썬을 공부하고있긴한데, 제가 잘하고있는지도 궁금하고, 언어 하나만 파야되는건가 궁금하기도 합니다ㅠㅠ

​@@CJM-r9b 아 그러셨군요. 음 저도 백엔드 공부를 했지만 백엔드 개발자는 아니라 정확한 답변이 아닐 수 있는데요..! js가 기본이라고 하신 이유는 아마도 백엔드 개발자일지라도 웹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웹 개발을 한다면 js를 배우셔야 하거든요. (물론 이것도 논외이지만 그 경계가 모호해지긴 합니다. 다른 언어로도 웹 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 제 주변에도 백엔드 하시는 분들 보면 어느정도 js를 다룰줄 아시는 것 같아요. 다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처음부터 언어를 2개 이상 파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고요. 1개를 먼저 시작하신 후에 확장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에요. 문법은 달라도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언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엔드도 언어가 다양한데, 요즘 스타트업 기준으로 js만 해도 문제가 없는 이유는 js에 Node.js라는 친구가 있는데요. 이 Node.js는 js 문법을 따르며 백엔드 관련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트캠프에서 js로 풀스택 과정을 배운 것이고요. 제가 추천 드리는 방향은.. 일단 먼저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희망하는 IT회사들이 분명 존재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회사들을 쭉 리스트업해서 해당 회사들의 백엔드 채용 공고를 살펴 보시길 적극 추천 드려요. 거기서 요구하는 백엔드의 언어가 있을 것이고 보다보니까 자주 보이는 언어가 있다면 그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먼저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내가 밀도 있게 학습을 가져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부트캠프 기간 동안(취업기간 포함하면 6.5~8개월 정도..) 하루에 10시간 넘게 개발 학습을 했었답니다... (제가 다니던 부트캠프가 꽤 빡세기로 유명하답니다..하하)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신다고 하셨는데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당연히 자바스크립트는 필수로 학습하셔야 하고, 말씀대로 추가로 리액트를 학습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거기서 '학습을 했기 때문에 알고 있다'의 수준을 넘어서 해당 언어 또는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를 통해 본인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단순히 투두리스트 이런 게 아니라 실제로 백엔드 영역까지 건드려서 실제 서비스를 띄울 수 있는 수준의 앱이나 프로젝트면 더더욱 좋고요. 그리고 덧붙여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신다고 하였는데, Node,js가 나온 이후로 프론트의 영역도 점차 백엔드와의 접점이 많아지고 있어서 Node.js도 학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자바스크립트라서 배우는데 어렵진 않으실거예요 :)

제가 해당 부트캠프를 경험한 적이 없어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부트캠프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단순히 클론 코딩식에 코드를 따라치는 것에 있어서는 실력 향상이나 취업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베이스는 경험이 없어서 거기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커리큘럼도 모르고요 ㅎㅎ) 본인이 스스로 기획하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에 참여하여 만든 앱(또는 프로젝트) 경험과 그럴만한 능력을 갖춘 상태가 되어야 취업에 훨씬 가까워질 것이고요. 그런 커리큘럼이 포함된 곳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리남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먼저 일러두자면 제가 드리는 의견은 오직 저 한사람의 생각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이 교육을 했던 분들 중에는 30대 중후반도 있었고, 후배 기수에서는 40대도 계셨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개발자를 뽑을 때 나이 같은 것은 전혀 보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해요. 2. 저도 이제 막 1년이 지나, 오래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다만 개발의 영역은 배우고, 또 배우고 배워야하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새로운 기술이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가 나오고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거든요. 이러한 변화를 즐기고 재미를 느낀다면 오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IT도 여러 분야가 있기 때문에 그런 특성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업으로 하고 있는 프론트엔드로 치자면 편하고 쉬운 기술들도 많이 생겨서 점점 편의성이나 개발 환경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프론트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이 부분도 사실 참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직업이 비슷할텐데요. 어디든 내 연봉을 결정하는 것은 실력이나 협상하기 나름이거든요. 다만 개발 영역은 실력에 따라 연봉의 갭이 큰 건 사실이에요. 같은 회사라도 실력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또한 회사마다 기준으로 잡는 초봉/연봉도 다르고요! 제가 비전공자 부트캠프 커리어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멘티들의 실력에 따라도 초봉이 달랐는데요. 3000부터 6000까지 다양했습니다. 멘토링을 하면서 멘티가 합격한 회사중에서 2천 중후반대를 제시하는 곳들도 더러 있는데요. 이런 곳들은 제가 오히려 추천하지 않아서 결정하지 않고 최소 3천 중반 이상을 주는 곳을 기준으로 잡았고, 대부분 그렇게 가긴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oneatvv 바쁘실텐데 정성스레 답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또 이런 내용이 코딩과 클라이밍 채널을 시청하시는 분들께도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 감사드리고, 남은 하루도 편안하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전공자들도 탱자탱자 논것들은 무지성인건 마찬가지임ㅋㅋ 열심히하는사람만 살아남는 세상임

백날 부트캠프 가봤자 백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부트캠프도 부트캠프마다 천차만별이고, 이미 수료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까지 교육을 받으시고 수료하신지 모르겠지만 앱 하나를 스스로 만드실 정도가 된다면 취업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41살 전공자입니다 우리나라 사교육의 무분별한 확장이 교육의질을떨어뜨린거져 ㅎㅎㅎ 국비교육제도는 취지는 이상적인데 현실은 대실패인 세금낭비시스템이라는...

진짜 위협은 비전공자보다 죽어버린 채용 시장이 아닐지....😂😂😂😂

회사마다 다른데 대부분 코테, 과제를 필수로 봅니다. 취업 준비를 하신다면 필수로 가져가야할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

네 맞습니다. 일본 it 기업에 관해서는 저도 아는 정보가 없네요. 🥲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마어마한가요? 다들 어마어마하다고만하네요 😢

@@SWJ_13 각기상황이 천차만별인데 그걸 말로표현할수있었다면.... 이미 유트부 영상에 올라갔겠죠 그경지에 올라가본사람만이 알수있는 영역이기에 시니어타이틀이 달리는거에요 단순 유지보수를위한 리팩토링관 차원이다릅니다 최적화가 잘된케이스 안된케이스 파생효과에대해 검색해보시면 감오실거에요

@@SWJ_13 개발 결과물의 작동 속도, 요구되는 리소스 크기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죠.

@@StrangeletStar 그게 아니라, 저 개념을 알고있고, 자세히 공부한적이 있다면, 복구하기 쉬운건 알고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메모리구조(또는 네트워크 구조 또는 os)를 알고 코딩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사례를 모르겠습니다ㅎㅎ)

​@@SWJ_13 제대로 공부가 안되서 모르는것 같으시긴 하네요 약간 abcd이제 배우는 애기가 영어 어디서 쓰냐고 묻는느낌..

안녕하세요. 혹시 신입 개발자이거나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경력자이실까요? 얼마나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쓰셨고 합격 받으신지 잘은 모르지만 제가 부트캠프 수료 후 개발자로 취업하던 시절 동기분들의 사례나, 현재 멘토 활동을 하면서 겪은 바에 의하면 신입 기준으로 4천 이상 주는 곳은 현재도 꽤 많이 있고 실력이 좋으신 신입분들은 그 이상의 금액도 받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식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늘 상식 밖의 일들이 생기니까요.

1년전까지만 해도 내 동기 그렇게 잘하는 애가 아닌데 5천 받고 갔음 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줬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다르긴 해요

​@@user-jc6ti9xu7u회사는 5000줘도 될만해서 줬다고 생각합니다 실력판단은 교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아는 분은 신입인데 7천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이거는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모티콘으로 만들었습니다 :) 영상은 아이폰에 있는 clips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어요!

@@oneatvv 앗 아이폰으로도 이런게 다 되는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devTalk님의 메일 주소를 몰라서, 바로 말씀 드립니다. 바닐라코딩입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닐라코딩이라는 부트캠프입니다! :)

맞습니다.. 요즘에 취업난이 심해서 ㅜㅜ 잘 되실 겁니다! 자신감을 놓지마세요!!

사실 저는 한가지 부트캠프만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다소 제가 추천드리기에 애매하긴 한데.. 제가 알아볼 때 후보군에 있었던 곳은 코드스쿼드, 정글, 바닐라코딩(제가 수료한 곳)이었고요. 애플에서 운영하는 디벨로퍼 아카데미라는 곳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

엘리스코딩 가세요! 공짜고 관리잘해줍니다

이런 시기부터 미리 준비하는자가 취업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자, 비전공자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전공자일 경우 취업 준비하면서 면접 전에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부트캠프 학습을 한 이유"에 대해서 질문할 확률이 높으니 거기에 맞는 답변을 준비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oneatvv 감사합니다!!

@@하하-e5x3c 부트캠프수료했는데 전공자들도 꽤많아요 특히 백엔드부트캠프쪽

안녕하세요! 일단 먼저 일러두자면.. 저는 바닐라코딩 부트캠프를 수료했기 때문에 거기에 관해 굉장한 호의를 갖고 있어요. 이점 유의해주시고, 편견 가득한 제 의견에 질문자께서 스스로 분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건 사실이에요. 근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는 이미 그 금액을 개발자가 된 후로 메꿀 만큼 금전적인 이득을 얻었고요. (다양한 기회, 부업 등으로 개발자로서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닐라코딩에서도 멘토링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서도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다음 영상에서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부트캠프를 정할 때 기준이 몇 가지 있었거든요. 그 중 몇 개를 소개해드리면 비싸고, 가장 빡세기로 소문난 곳이 그 기준이었어요. 그곳이 바닐라코딩이었고 비싸야 심리적으로 더 열심히 할 것 같았고, 빡세야 어느정도 실력이 궤도에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부트캠프 관리자분(이하 켄님으로 말할게요 ㅎㅎ)의 영상을 보셨다고 하셨는데요! 영상에서는 많은 내용을 담기 힘들어 경험, 주관적인 이야기를 짧게 소개한 것 같아요.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켄님은 굉장히 훌륭한 교육자라 생각하고요.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닐라코딩의 장점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각 기수들끼리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고 그것이 후에 커리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저는 앞으로 내 미래를 투자하는 것에 있어서 1000만원이 넘는 돈이 (물론 너무나 큰 금액이지만..) 아깝지 않았어요.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금액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ㅎㅎ;; 근데 확실하게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닐라코딩이 아니더라도, 어딜 가든 내가 하고자하는 의지와 노력이 크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oneatvv 제가 어쩌면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말씀을 드린 것도 있는데, 먼저 " 편견 가득한 제 의견에 " 라고 얘기를 시작하시는거 보고 인간적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아서.. 많이 참고 할게요!

@@LoganyKim ㅋㅋ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답변하니 지 말하는방식을 바꾸네. 그 전에 니가 공격적이지않고 특히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라.

1600만원은 미친수준입니다. 영상에 기재된 것 처럼 연봉 3500만원을 받는다고 치고, 1600만원을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실수령액 258만원정도인데, 한달에 100 만원 쓰고 150만원 모은다고 쳐도 11달 걸립니다. 저같으면 준비기간을 좀 더 길게 잡더라도 그냥 멘토링 + 독학합니다.

1600만원이요?????🤣🤣 완전 상술이죠. 사실 본인 의지만 있으면 독학도 가능한게 코딩입니다. 수학&컴공 복수전공인데 코딩은 대학 와서 처음 배워봤는데 이건 유툽 보면서 독학 가능합니다. CS 지식이 그나마 컴공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지, 사실 코딩은 학교나 나이랑 별 상관 없죠.

바닐라코딩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부트캠프 마다 다를 것 같고,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도 달라질 것 같아요. 먼저 안 좋은 이야기는 어떤 게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제가 부트캠프를 결정한 이유는 혼자서 하는 걸 잘못하고, 누군가가 채찍질(?)을 해주고 동료들과 함께 얼굴 맞대고 하는 것을 더 선호해서 선택을 했어요. 만약에 스스로 집에서 독학으로 할 수 있을 정도라면 꼭 기관을 가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기관이 주는 장점이 분명히 있어요. 동기부여, 방향성, 취업할 때 기회 제공 등이죠. 다른 교육기관은 어떤 곳을 말하는 걸까요? 국비기관 같은 데를 말하는 걸까요? 저는 개발 기관을 고를 때 부트캠프 위주로 찾았는데요. 고정관념이긴하지만 제가 가진 국비에 대한 시선은 좋지만은 않았어서요! 주변에 국비 다니는 지인들도 많았고 들어보니 확연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사실 이런 것을 다 차치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잘할 것이다! 라고 한다면 국비든 부트캠프든.. 독학이든 잘할 것입니다 ㅎㅎㅎ.

네! 취업을 하고 벌써 8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개발 공부와 취준하면서 유튜브 신경을 너무 안써서 😂 영상을 종종 올리도록 할게요!

@@oneatvv 연봉얼마인가요

@@피어오브갓-q3m 여기 유튜브에 회사분들도 보셔서 연봉을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 ㅠㅠ 그런데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요즘 취업시장이 혹한기라고는 하지만.. 개발 시장은 개인적으로 여전히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괜찮다는 것에 전제가 '실력이 있는 개발자'일 것 같아요. 실력이 있다면 연봉 테이블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아, 저는 아니지만 이건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부트캠프 동기들 중에서는 초봉 6천으로 들어 가신 분도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잘개 쪼개는 과정 = 프로그래밍적 사고, 라고 보는 것 보다 하나의 경향성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로그래밍(코드를 짜는 것)을 하는 것이 결국에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단계를 생각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다 보니까 잘개 쪼개서 생각하는 과정이 프로그래밍 사고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서도 소개했듯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지식이 거의 없는 분들이 주요 대상이므로 이 부분은 감안해주시면 좋겠네요. 질문 감사합니다!

@@oneatvv 답변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는 100% 나이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한데요. 나이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고,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니니 백번 양보해서 99% 나이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취업 준비 과정에서 나이를 묻는 곳도 없었을 뿐더러 특히 개발업계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는 업종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여긴 무조건 실력 위주거든요! 개발한다고 했을 때는 주된 반응이 이랬어요. '부럽다', '잘 선택했다', '멋지다' 같은.. 아무래도 용기에 많은 격려를 해준 것 같아요. 잘 선택했다라는 말은 개발자를 필요로 하는 현재 시장의 흐름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해준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음, 개발뿐만 아니라 뭐든지 그렇겠지만 나이는 핑계일 뿐이고 내가 거기서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특히나 개발은 내가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재미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oneatvv좀더 확신가지고 할수있게네요 자세한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바닐라코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