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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볼티모어에는 아침나절 눈이 내렸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깊어가는 십이월에 한해의 추억을 되새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Guided Meditation is based on the Gospel of Mark : Mark 5:35-43 Revised Standard Version Catholic Edition 35 While he was still speaking, there came from the ruler’s house some who said, “Your daughter is dead. Why trouble the Teacher any further?” 36 But ignoring[a] what they said, Jesus said to the ruler of the synagogue, “Do not fear, only believe.” 37 And he allowed no one to follow him except Peter and James and John the brother of James. 38 When they came to the house of the ruler of the synagogue, he saw a tumult, and people weeping and wailing loudly. 39 And when he had entered, he said to them, “Why do you make a tumult and weep? The child is not dead but sleeping.” 40 And they laughed at him. But he put them all outside, and took the child’s father and mother and those who were with him, and went in where the child was. 41 Taking her by the hand he said to her, “Tal′itha cu′mi”; which means, “Little girl, I say to you, arise.” 42 And immediately the girl got up and walked; for she was twelve years old. And immediately they were overcome with amazement. 43 And he strictly charged them that no one should know this,[b] and told them to give her something to eat.

부제님 감미로운 목소리에 흠뻐 젖어보는 오늘 이네요 보고싶네요

와.. 노래 좋네요. 노래 작곡자는??

부제님의 은혜로운 찬미와 달콤한 목소리로 아침을 맞이 하면서~

Guided meditation: John 1:35-42 The First Disciples of Jesus 35 The next day John again was standing with two of his disciples, 36 and as he watched Jesus walk by, he exclaimed, “Look, here is the Lamb of God!” 37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and they followed Jesus. 38 When Jesus turned and saw them following, he said to them, “What are you looking for?” They said to him, “Rabbi” (which translated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39 He said to them, “Come and see.” They cam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remained with him that day. It was about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40 One of the two who heard John speak and followed him wa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41 He first found his brother Simon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which is translated Anointed). 42 He brought Simon[b] to Jesus, who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son of John. You are to be called Cephas” (which is translated Peter). Meditation: Imagine yourself standing by the Jordan River, watching John the Baptist, who has prepared the way for the Messiah by preaching and baptizing. Suddenly, John points to a man approaching and declares, "Behold, the Lamb of God." Feel the stirring in your heart as two of John's disciples rise and follow this man, Jesus. You rise and follow them too. You see Jesus turning to them, His gaze gentle and inviting, as He asks, "What are you seeking?" Hear their heartfelt response, "We want to know where you are staying," and feel the warmth in Jesus' voice as He invites them, "Come and see." Visualize the two disciples spending the day with Jesus, just like us staying in His silent presence on the altar. Quiet peace emanates from His holy presence. After this encounter, the next day, see Andrew, one of the two disciples, eagerly telling his brother Simon, "We have found the Messiah." What change had occurred in them? It was the transformation within them, the awakening of their souls to the promise of salvation. The serene and peaceful hospitality ignited the spark of salvation in the souls of the first two disciples who visited Jesus. Just as Moses encountered God's presence before the burning bush, these two were promised a new path of salvation through their time with Jesus. The conversion story of those who followed Jesus continues and is completed through His passion and resurrection. Now, let us shift our focus to Thomas, the disciple who doubted the resurrection of Jesus. Picture the despair in his heart when his fellow disciples told him they had seen the risen Lord. Feel the tension and struggle within him, unable to believe. Then, see Jesus appearing again, opening His glorious presence, showing His wounds, and inviting Thomas to touch them. Hear Thomas' exclamation, "My Lord and my God!" as his doubt transforms into faith. Thomas feels the tender moment when Jesus first reached out His hand, guiding him into the deeper wounds of His love. Those who have lost faith find no place to rest between heaven and earth, wandering in anguish. Jesus calls, "Remain in my wounds," providing a place to embrace the soul's suffering. Through the sacrifice of His life, the Lord's wounds are sanctified, leaving behind a solid mark of salvation forged by the power of love. There is a story of St. Teresa of Avila: When the devil appeared to St. Teresa disguised as Christ, she immediately recognized and repelled him. When the devil asked how she knew it was not the Lord, she replied, "You have no wounds." Reflect on the significance of the wounds, a true sign of the Lord's sacrifice and love. In Psalm 16, we hear the petition: "Keep me safe, O God; in you I take refuge" (Psalm 16:1). We call Jesus the wounded healer. Jesus approaches you with His nail-pierced hands, leading you to rest in the side wound pierced by a spear. Are you suffering from physical illness? Heart disease, cancer, severe headaches, mental illness, sorrow and worry from broken relationships, or personal financial problems? Are you feeling anxiety in your soul as if you have nowhere to hide in this world? Reflect on your unfulfilled dreams, the shame and worries of a distorted self, being touched by the nail-scarred hands of Jesus. Look to the Lord with outstretched arms. Remember His voice, "Touch the wounds in my hands and hide your tears in the wound in my side." Bring to Jesus all the pain and suffering, which becomes your life's offering, and remain in His side wound. Pray in trust that your physical and emotional health is being restored and your sorrowful heart is experiencing liberation and freedom. Your tears are being washed and purified by the water and blood that flowed from Jesus' side. Remain in the wound, your refuge, resting place, and the meeting place promised by the sacrificial salvation of new life. The psalmist sings, "Keep me safe, O God; in you I take refuge." Your wounds are healed and purified when they remain in His wounds.

2024년 6월 11일 St. Bede 성당의 Encounter Night 영상입니다. 성체현시와 강복을 중심으로 찬미와 묵상성가, 관상기도를 하는 시간입니다. 음악은 찬미사랑(Praisephile) 그룹이 테제 성가와 현대 크리스천 성가 그리고 그레고리안 성가까지 아우르는 곡들을 통해 신자들의 기도 체험을 돕고, 복음말씀에 대한 guided mediation과 치유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30년쯤 전에 원 부재님의 찬미 찬양 이라는 찬양팀의 노래를 듣고 다시 듣고싶어서 찾다가 듣게 되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Beautiful....touches the heart....love it...

5월 14일 St. Bede성당에서 열린 월례 성시간 영상입니다. 성체현시로 시작해서 성체강복으로 마치는 동안 침묵과 기도, 테제 음악을 비롯한 묵상성가, 그리고 교정사목에 헌신하고 있는 Mr. David Nieto의 체험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음악봉사단 Praisephile이 이끄는 이 기도의 시간은 올해 상반기 매달 두번째 화요일 저녁에 찬미와 묵상을 통해 깊이 기도하며 주님의 현존에 참여하고 싶은 신자들의 갈망을 채워줍니다.

Guided Meditation : Gospel John 21:4-19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재회하는 장면: "와서 아침을 들라"하신 초대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말씀으로 이제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사랑의 신뢰가 주님과 제자 두사람 사이 서로의 가슴과 영혼에 스며들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새로운 사도직이 시작된다.

3월 12일에 있었던 La Canada 지역 세인트 비드 성당에서의 성시간 및 음악으로 인도하는 관상기도 피정의 편집 영상입니다. Priasephile Music Ministry 의 Taize music, contemporary praise music 그리고 traditional Latin Hymn 들이 어우러진 조용한 묵상음악과 침묵기도, Guided Meditation 으로 가톨릭 교회 전통과 현대 영성의 흐름을 조화시킨 새로움을 추구한 관상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roduced by Deacon. Augustine Won

반갑습니다 , 부제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4:21-26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아,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너희는 알지도 못하는 분께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께 예배를 드린다. 구원은 유다인들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사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이들을 찾으신다. 하느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분께 예배를 드리는 이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 여자가 예수님께, “저는 그리스도라고도 하는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시겠지요.”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묵상하게 되는 멋진 곡이네요 부제님 목소리 반가왔읍니다.

blueleaf1.tistory.com/15842449 1/15/2023 평화칼럼 오늘의 축복 원영배 부제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정초의 의식(ritual)을 치르며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미국에 온지 40여년, 믿을수 없게 세월이 빨리 흐른데 새삼 놀란다. 수많은 일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지만 시간이 지나간 자리는 흔적조차 찾을수 없다. 나이 들수록 시간에 가속이 붙어 작년 한해를 한달만에 마감한 듯한데 벌써 새해라니 실감하기 어렵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예생활 하던 히브리인 동족을 구출해 해방으로 인도한 탈출기 기록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정체성의 근원을 잊지말라고 가르친다. 그들은 새로운 복지를 약속한 하느님의 비전에 이끌려 원대한 꿈을 품고 민족이동을 감행했다. 보름이면 도달할 거리인데 바로 못 가고 40년 간 광야에서 유랑하며 선택된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다져진다. 순식간에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니 길고 짧음은 의미가 없다. 오늘의 이야기가 언제나 중요하다. 오늘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는 내일을 준비하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가다듬고 사랑의 관계를 돌보며 죽음을 잘 맞도록 현재를 축복하는 것이다. 모세는 시나이산의 불떨기 나무 가운데서 부르신 하느님과의 첫만남으로부터 느보산에서 죽음을 맞을 때까지 결코 순탄하다 할수 없는 지도자의 길을 소명으로 받들고 갔다. 이스라엘과 하느님의 사이에서 중재자로 자기 민족을 변호하고 백성들에게는 하느님 뜻을 전하며 갖은 시련과 수모를 감내했다. 하느님이 주신 능력의 상징인 지팡이를 내던지며 소명을 거부하고픈 순간도 없지 않았다. 자신이 도망쳐 나온 이집트에 돌아가서 파라오를 대면하고 맞서라 하실 때부터 감당 못할 일이라고 하소연했지만, 하느님은 모세 곁에서 힘이 되실것을 약속하고 지키셨다. 죽음을 앞둔 모세가 느보산에 오르자 약속의 땅이 눈앞에 펼쳐졌다. “너는 저기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네게 전부 보여주마”라는 하느님의 음성은 모세에게 수고를 그치고 이제 편히 쉬어도 된다고 위로하는 다정한 속삭임으로 들린다. 유일하게 하느님과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던 인간 친구에게 평화롭게 잠들라는 인사가 마지막 선물이었다. 이민자로서 나의 지난 40년은 하느님을 만나 그분의 비전을 따른 순례의 시간이었다. 남은 생은 이전보다 짧고 더 빨리 저물 것을 알지만, 나를 부르신 하느님은 내게도 언젠가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해주실 것을 믿으며 주어진 새해의 오늘 하루를 껴안을수 있다.

부제님 2년전에 찬미사랑 시작하셨네요 계속 찿아서 보겠습니다

부제님 은혜로운 말씀과 찬미 고맙습니다

부제님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과 찬미 은혜로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올 성탄 벤쿠버는 폭설로 고생했었어도 우리가 기다리는 구세주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영상과 찬송이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에드몬튼성령 세미나에서 다시 듣게 되어 은혜로왔습니다. 부제님 목소리와 멋진 기타 연주 참 좋아요~~

1.이 세상 어딘가에 남이야 알든 말든 착한 일 하는 사람 있는 걸 생각하라 마음이 밝아진다 2.이세상 어딘가에 탐욕과 분심 눌러 얼굴이 빛나는 이 있는 걸 생각하라 마음이 맑아진다 3.이세상 어딘가에 청빈을 감수하고 덕행에 힘쓰는 이 있는 걸 생각하라 마음이 씻기운다 4.이세상 어딘가에 바울을 동경하고 이웃을 돕는 사람 있는 걸 생각하라 기뻐서 눈물 난다

원부제님, 찬미사랑 노래와 연주 '우리 함께 일어나리라' 고맙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 하느님과 이웃을 향한 마음들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은총을 깊이 새겨봅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사랑을 간직하고 산다는 건 가난한 사람, 나약한 사람, 다른 모든 이를 사랑하고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헐벗고 보잘것없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황문정 마리아, 유베드로 형제 자매님께 찬미사랑 노래와 연주에 깊은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성당 교우 여러분께도 안부와 인사 전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악과 폭력, 불의와 거짓 선동이 세상을 지배하고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는 듯이 보여도, 진리를 죽일수 없고 생명의 힘은 끝내 승리하리라는 믿음이 우리에게 더없이 필요한 시간이다. 메시아의 탄생 소식을 듣고 자신의 왕좌를 잃을까 두려워한 헤로데 임금은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구약의 예언은 비극을 통해 이루어진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마태오 복음 2:18) 헤로데의 광기어린 폭력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파괴하지 못했다. 대신 수많은 무고한 어린 영혼들이 그리스도 탄생을 시기한 권력자 때문에 제물이 되어 거룩한 희생제단에 올랐다. 십자가 위에서 수난의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은 외친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루카 23:46) 그순간 메시아의 앞길을 밝히기 위해 죄없이 희생된 모든 순수한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품에 안겨 새생명의 문으로 함께 들어선다. 사건 이후 롭 초등학교 건물 벽에는 “우리 함께 일어나리라( Together We Rise)”고 크게 쓴 현수막이 걸려있다. blog.daum.net/blueleaf?page=3

오래전에 부제님의 CD를 사서 열심히 들었는데 유투브에 어제 우연히 발견하곤 너무 기뻤습니다! 열심히 듣겠습니다.

찬미 사랑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13일 연중 제6주일 복음 ✠ 루카복음. 6,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와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 부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선물해 주시는 유 베드로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가정 축일을 기리며 2021년 12월 26일 주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루카복음 2,41-52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 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랐고 하느님과 사람들의 총애도 더하여 갔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21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요한복음. 18,33ㄴ-37 그때에 빌라도가 예수님께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관하여 너에게 말해 준 것이냐?” 하고 되물으셨다. “나야 유다인이 아니잖소? 당신의 동족과 수석 사제들이 당신을 나에게 넘긴 것이오. 당신은 무슨 일을 저질렀소?” 하고 빌라도가 다시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내 신하들이 싸워 내가 유다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빌라도가 “아무튼 당신이 임금이라는 말 아니오?”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테이프로 듣던 팝송입니다... 오랫만에 이렇게 들으니 마음이 먹먹하리 만큼 추억에 잠기네요.

자랑스런 한국 순교자와 21세기를 살이가는 우리 모두가 그분들의 후예임을 일깨워 주시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많은 순교자들이 목숨이 잘려 나갈 때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목이 잘려 나가고 계셨지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 모든 성인의 대축일 날에, 원 영배 어거스틴 부제님의 특강 영상을 다시 한번 시청하고 묵상해 봅니다. 성 김 대건 신부님을 비롯한 모든 한국의 순교 성인들이 기쁘게 증거하신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은 저희가, 이 어려운 시대에 또 다른 의미의 순교인 백색 순교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성 김 대건 신부님 탄생 200 주년 기념 희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은총으로 전대사 봉사를 하고 있는 저희 성 김 대건 안드레아 본당 교우분들께, 부제님께서 오랫동안 연구하시고 묵상하셨던 주제를 저희에게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부제님 강의에 은혜 받으셨고 묵상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제님의 제 1 강의 부터 다시 시청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귀한 묵상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향한 믿음을 지킨 순교자들. 그 믿음 안에 얼마나 커다란 기쁨과 행복이 있기에 순교의 삶이 가능했을까요? 세상이 가르쳐 주지 못하는 두가지 비밀이 그 안에 있음을 봅니다. 첫째, 순교신앙은 위대한 신앙이지만 또한 동시에 아주 순수하고 확고한 어린이의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아끼고 그들과의 교감을 통해 하늘나라를 찾은 사람의 행복한 표정을 발견하였습니다. 둘째, 순교신앙은 슬퍼하는 이가 위로받으므로 행복한 신앙입니다. 순교자들은 고난을 당하면서도 지상의 삶을 용감하게 살아갔습니다. 그 힘은 주님을 위해 모든것을 내어놓고 목숨까지 바칠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옵니다. 그에서 비롯된 충만한 기쁨은 누구도 빼앗아갈수 없습니다. 순교자의 운명은 외적으로는 비극이지만 내면의 혜안을 통해 영혼이 구원되는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 드립니다. 🙏 I will follow your way Jesus ~

감사합니다.. 경청하고 갑니다.

부제님, 감사합니다. 연중 제19주일 미사참예 가기전에 좋은 묵상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축복된 하루되세요.

찬양까지 해주시니 감동입니다

SUBSCRIBE !!

SUBSCRIBE !!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말씀과 찬미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