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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외롭게지내게해서 미안해 아들이나 되어가지고 말이야.. 이 영상 우연히 보는데 아빠생각 너무많이나네 지금 당장 전화해도 받을것만같고 아빠너무너무 보고싶어 한달반넘게 지났는데 아직 실감이안나 아빠 위에가선 일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

아니의식을 잃어가는 사람이 마누라가 내가슴에 묻고 펑펑우는것까지 기억하는것자체가 잘못된거 아니가

유일하게 하나뿐인 내 아빠...하늘간지도 벌써10년이란 세월이 흘렸네. 미웠고 보고싶고 그리고...가끔 하늘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내나이도 벌써 40 바라보네...참 많이 보고싶다.

며느리년들~~이런거엔 덧글도 없네

아..근데진짜 는물흘릴뻔 ㅠ 슬픈장면이 마누라가 잘가여보 여보가없어도 꼭참야볼게 라고하는장면이 너무.. 뜨헉 ㅠ

장미와동백 ㅋㅋ

아 아파도 일하는 아버지

아버지로 이행시를 해보겠습니다

이거 보다가 올어 어요

그리고 실제 맞죠

2020년에 몬 사람 손

아이구너무웃겨

이게 왜???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버지란 분은 항상 뒤에 계시죠 묵묵히 일만 하시고 자식들을 위해 고생만 하시고 너무 불쌍한 아버지 불러도 불러도 하염없이 눈물만납니다 너무 좋아요 다음 영상도 많은 기대됩니다 꼭 누르고 갈게요 자주 올게요

아빠로 살아보며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나이가들어 그다지 늙은건 아니지만 공감대가 형성되는 내용....

내가 딸이였으면 그년 밟아 죽인다.

우리아빠 사랑해

세상에서가장슬픈일. 프로듀스이진우탈락, 워너원,엑스원해체한것

제가어려서 참긴했는대 아버지께 잘해드려야되겠내요

내가 애교 없는 딸이라서 사랑한다 말 못한다는게 너무 미안하다

아버지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나만 안울은거군....

눈물이

아빠 사랑해...♡

목걸이 꼭 사! 할때 우리엄마 문자말투랑 똑같아서 폭풍눈물..

여러분 아빠에게 너무 잘합시다!!!

저는 친아빠가 없습니다 이유:아빠가 재가 6개월때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아빠가 되기는 쉽다 하지만 아빠 답기는 어렵다....

무식한년이네요 감히 시어머니뺨을 때리는 며느리 가정교육이 의심스럽습니다 잘하셧어요 자식없다하고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셔요~

이거보고 5시간 오열한 일인

없던 눈물 다 나왔어요..ㅠㅠㅠ

슬퍼요 ㅠㅠ 저도아빠가 2년전2017년6월27일에 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가슴이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이 사연의 가족분들 힘내세요 사실 이 사연 속 상황과 일치하는 사람이 제 주위에 있답니다 바로 저의 친누나 갑작스럽게 매형이 대장암 말기로 누나와 조카를 남겨두고 떠나간지 10년도 넘게 지났네요 동생이라고 있으면서 저 또한 말도 안되는 상황에 빠져서 연락조차 못하고 그런데 전 가끔 없는게 어쩌면 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사랑하는 딸이 있는 아빠입니다 하지만 무능력한 저로 인해 아내는 집을 떠나고 딸마저 보육원에 보내고 전 항상 고민합니다 이게 맞는건가 차라리 내가 없는게 딸에게 더 좋지 않을까 죽음이 두려워서 못떠나는 건 아닙니다 사실 두렵고 걱정됩니다 제 죽음이 아닌 제가 떠난후 딸의 인생이 그래서 못떠나는 것일뿐 사실 누군가 떠나면 남겨진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누구보다 제가 잘알기에 옆에 사진은 큰딸입니다 동생도 있었지만 3주만에 세상을 떠나고 화목했던 가정은 풍비박산나고 결국엔 뿔뿔이 흩어져버렸죠 다들 건강부터 챙기세요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엄청난 고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항상 건강하세요

아빠...사랑하는 나의 아빠.. 어릴적 아빠랑 어딜가든 붕어빵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항상 맛있는거 있어도 좋은거 있어도 오빠보다 날 더 챙겨줬는데 4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서 산게 다 아빠 때문인줄 알았어..그때는 아빠도 이유가 있었겠지.. 근데 있잖아.. 아빠가 간암이 걸리고 내가 방황을했었을때 내가 아빠한테 막말도하고 짜증도 많이 냈었는데 아빠..정말미안해.. 그때는 철이 너무 없었나봐 그때 아빠한테 따뜻한 밥상한번 못차려준게 너무 후회가 되네.. 내가 너무 오글거리는말을 못해서 아빠한테 고맙다고도 못하고 사랑한다는말도 못했는데 아빠가 생각할시간도 없이 가버려서..나는 아빠가 너무 강해서 평생 내가 보러가면 만날수있을줄알았어 내가 친엄마를 만나서 살고있는데 아빠가 위독하다고 그래서 저번에 한번 보러갔었잖아? 나는 그때라도 아빠한테 고맙다고 그랬어야 됬는데 나는 그렇게 기회를 또 놓쳤네..나낳고 18년동안 항상 내 걱정 뿐이였는데 나는 왜 몰랐을까..아빠 근데 왜 내꿈에는 나오지 않아? 오빠꿈에는 나왔잖아 내가 그때 속울 너무 썩여서그래? 미안해...나는 그때 아빠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줄알았어 아빠돌아가시고 영안실에 들어갈때 오빠는 울지 않을거라고 그랬는데 오빠도 나랑 같이 울었어 오빠도 말로만 아빠한테 그런거지 속으로는 많이 힘들었을거야 오빠도 아빠랑 사우나같이 가고 남자대 남자로 술마시며 얘기도 하고 그러고 싶었을텐데..아근데 이짜나 아빠 나 아빠가 해준 닭도리탕이 너무 먹고싶어 새아빠가 해주신건. 아빠에 그맛이안나..아빠 미역국도 맛있었는데...아빠랑 같이 먹던 곱창도..내가 아빠를 만나고 우리 가족 너무 힘들었잖아 거기는 아프지않지?힘들지는 않고? 아빠..내가 부탁이 있는데 하늘에서 나 보고있어야되..알았지?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웃는 모습으로 얼마가 되도 좋으니까 꼭 꿈에 한번만 나와서 나좀 꼭 안아줘..나요즘 너무 힘들거든.... 그럼 아빠 내가 쓸건 많은데 여기서 그만할게.. 나 결혼식하면 꼭 보러와..아빠...

아빠 엄마 내가 미안해 앞으로는 더 잘 할게 미안해 나 위해서면 돈 다써 아프면 그냥 돈써 난 필요없으니까 내가 필요한건 아빠 엄마야,, 사랑해♡

글자 하나하나마다 눈물이 나게 슬픈글이네요.

한여름밤 시원한 소나기소리~~

아버지...보다 왜 내가 먼저가고싶을까 큰 불효겠지만 죄송합니다

아빠가 공부만하라고하고 나쁘게했는데 그마음이아니네 ㅠ

잘가

울음 못참겠어요

ㅠㅜ..슬프댜..

아빠 엄마한테 문자 보냈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아..눈물짜다...

아빠 진짜 죄송해요 제가 너무 못때었요 진짜 너무 죄송해요

이 영상을 보니까 내가 크면클수록 부모님께서 늙어가시는게 보여서 이러다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춘기인 내가 부모님께 틱틱 거리는 모습을 되돌아보면 죄송할 따름 입니다...

군대가기전에 원래 감수성이 풍부해지나 미치게우네

아빠..미안해..내가 잘못해줘서 미안해 그리고...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차타지말자고 해야 하는데., 이미 늦었네..동생도2년 밖에 못보고... 아빠,,.. 하늘에서도..보고 있지?? 난 밎어 나도 언젠간 아빠 겿으로.. 갈게 우리 가족 다 같이..아빠 미안 아빠만 먼저가게해서 미안해...정말.. 아맞다 그리고.. 아빠 한번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아빠 왜 포탈갔은데에 이상한 사람들이랑 드러가??... 나그때 슬펏어.. 아빠 하늘에서 보자..

우리아빠 ..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선물사오라는말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장난감도 사주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해주시고 내가 엄마한테 혼날때면 매일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아빠뒤로 숨겨주시고 화가나서 밤늦게 계단에서 쭈그려있으면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며 달래주셨던 우리아빠 .. 아빠라는 이름과 존재가 너무 당연하시피 생각되어 , 지금껏 고맙다는 말한마디 제대로 표현한 적이 없었습니다 .. 지금 이자리에서라도 내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아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