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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깊은 숲속에서 매일 밤 들리는데 그렇게 플룻소리, 피리 음악소리처럼 청아하고 맑아요^^ 새벽마다 나와서 듣는 소리가 완전 힐링!! 이 새벽에 나만 깨어있는것이 아니구나~ 생각도 들고요. 댓글들 보면 무섭다는 분들 의견 있는데..저는 이 새가 개체수가 줄어들지 않고 제발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은하수찍는다고 공작산에 밤에 갔는데 저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밤 12시넘어서. 너무 소름끼치고 어휴 무서웠습니다.다만 한쪽서 소리내면 다른쪽서 화답하는것같아서 이게 누가 혼자 휘파람 부는게 아니고 여러명인가 했었다가 부는소리가 다 달라 인간은 아니구나 했었던... 밤에 들으면 진짜 별생각이 다 듭니다.

저는 고향이 영양입니다..시골살때 저승새라고 말했던 저 새소리 엄청 들었네요...밤에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오 집에서 듣는 소리랑 음까지 똑같다

ㄷ

다들 새소리 이쁘다고 하시는데 초소 근무 설때 진짜 소름돕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ㅠㅠㅠㅠㅠ

모냐면귀신새새목소리예요 😊

저가아건간아요

귀신새였네

진짜 ㅋ큐ㅠㅠ 다락방에서 혼자 잘 때 이 소리 듣고 잠을 못 잤던 기억이..

저승새 귀신새로도 불리는 호랑지빠귀죠 김동리 원작소설 저승새가 바로 이 새입니다 너무 슬픈 소설이죠..

영주 시골 같아요.

군대 외곽근무만 나가면 듣던소리 휘파람

아, 저희집 뒤에서 들렸던 새소리네요.ㅋㅋㅋㅋㅋ 무슨 새인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귀신새였군요. 새로운 정보 하나 알아갑니다.~╭( ･ㅂ･)و ̑̑

야아 진짜 뭔가 신비로우면서 섬뜩하다

아 이게 요노무 새퀴의 울음소리였군요 ㅋㅋㅋㅋㅋ 여태까지 무슨 삐걱삐걱 소리가 나서 신경쓰였는데 알고나니 마음이 편하네요

사람인줄 알고 따라갔다가 언덕밑으로 떨어져죽는다고 자살새라 불렀었는데 ㅋㅋ 으 추억이네

조용한밤에 들으면 진짜 기분 오묘함. 현실이 아닌듯한... 와 스킵하면서보니 달움직이는것도 알수있네요 ㅋ

깜깜하고 적막한 시골길에서 이소리를 들으면 엄청 소름돋고 무서울듯

저소리가들리면 여름이 오고있단 증거 ㅋㅋ좋은소리임

고향생각나네요.

호랑지빠귀소리 뒤에 작게 들리는건 검은등뻐꾸기 소리입니다

저희동네에선 저승새라고했어요.동네에 누군가 돌아가시면 저새가 밤새도록울었어요. 특이한게 비바람불면 다른새들은 소리가없는데 저새는아랑곳없이 울도군요.

창문열어놓고 있는데 지금 이소리랑 바깥에서나는 소리랑 싱크100프로임 ㅋㅋㅋ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지빠귀였네

영상속에 달도 새 소리도 너무 예쁘네요

뻐꾸기 소리도 같이 들리네요 등검은뻐꾸기였나?

멧비둘기 호랑지빠귀 올빼미 쟤들은 아주 단골이야 3교대야 완전

어제 처음 듣고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새 소리였네요ㅋㅋ잠이 한참 안올 때 소리가 들려오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길래 asmr삼아 잘 잤어용ㅋㅌㅋㅌ

호랑지빠귀 였군요..😅😅..귀신소리인줄..👍🏻👍🏻👍🏻

거기에 모닥불냄새? 모기향냄새에 풀벌레소리... 개구리소리까지 나면 완전 추억이지

호랑지빠귀가 저승새죠?

군대에서 근무서다 처음 듣게된 소리 처음엔 도대체 이게 무슨소린가 했는데 포천살던 고참왈 딱총새 소리라고... 밤만되면 아무것도 못보는 새라는 동물이 일부 야행성 부엉이나 올빼미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울어 재끼는건지 신기했음 시골가면 밤이나 이른 아침 까지도 들리더군요

군대잇을때졸라많이들엇엇는데저거들으면서돌다가뱀도밟고

제가 좋아하는 산자락의 초록 느낌! 빗소리와 함께 감상 잘했습니다~^^

건강하신가요? 영상이 안올라오니 허전하네요ㅠㅠㅠㅠㅠ

산에서 비박 할때 들었는데 정말 무서워서 몸이 얼었는데 ㅋㅋㅋ 이제서야 알게된네요,,,,,,

간만에 또 들으러 왔네요~새영상 업데이트가 없어서 아쉽ㅠㅠㅠ다음에 또 들으러 올게요!

267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비오는날 창문 열어주고 이렇게 수풀에 비내리는 모습보면 정말 맘이 평화로워 지지요 하냥 바라보고 싶네요 좋아요 구독 드립니다 제채널에도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이웃이 되고 싶어요 ^^☆

밤낚시가면 심심찮게 듣는 소리네요. 저 소리 듣고나면 없던 입질도 더 없어지더라니.

지금 산귀신이 울고있습니다 ㅋㅋ

군대때 후반야,중반야 근무때 맨날듣던건데 이름몰라서 후반야새라고 이름붙였었는데ㅋㄱㄱㅋㄱㄱ

나전원주택사는데...주변이다산이라 ㅋ새벽이나 집에저녁에들가면ㅋ 이소리나서ㅋ 맨날 대문열때 거의 빤스런수준

이제야 무슨 새소린지 알았네 ㅋ 삐삐새라고 불렀었는데 밤에 들으면 겁나 무섭

영상도 예쁘고 소리도 좋아요! 오늘밤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이소리 첨들었을뗀 ㄹㅇ 무서웠는데

밖에 비가 오는데도 소리 들으러 왔어요~ 떠다니는 꽃도 너무 예쁘네요ㅠㅠasmr 정말 좋아요💙 항상 감사해요💙

적당한 빗소리는 생각과 마음을 개운하게 해 주네요. 🙏💫 늘 감사하게 듣습니다.

잔잔한 빗소리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어제 불침번서다가 밖에 순찰나갔는데 저거듣고 부사수랑 빤스런침 ㅋㅋㅋㅋ

밤에 계속 울어서 무서웠는데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많이 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