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 박태현 / 정윤수 / 문준성 / 조미성
작품 배경
: 지금은 고장 나고 노후화되어 사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등대는 과거 누군가를 향해 밝게 비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울러, 등대는 맑고 불확실한 시기에 사람이 외롭거나 길을 잃지 않도록 든든한 바다의 수호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렇듯 우리에게 소중한 등대의 지리적 특성과 숨겨져 있는 스토리 등을 찾아내고 이를 각각 등대의 성격에 맞는 음악으로 녹여내어
등대의 빛을 책갈피 삼아 저 넓은 바닷속에서도 찾을 수 있도록 등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